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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광장

가을 한밭수목원 산책~ 제9회 대전사랑 스마트엔(라디엔)티어링 대회 맑고 화창한 가을을 맞아 TJB 대전방송 주관하는 '제9회 대전사랑 스마트엔(라디엔)티어링 대회'가 2일 대전예술의전당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스마트 엔티어링이란 지도나 나침판 대신 라디오 방송을 스마트폰 또는 라디오를 청취하고 특정 미션이나 놀이 등을 하면서 참가자가 목적지에 이르는 행사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스마트엔(라디엔) 티어링 대회가 올해는 대전, 충남을 혁신도시로 지정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대전 한밭수목원 둘레길 약 4km구간을 걸으며 진행되었는데요. 참가비는 무료였습니다. 혁신도시 체험존 부스가 오전 8시부터 특설무대 앞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참가신청을 마친 참가자들이 체험존 부스 앞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가족단위의 참가자분들이 많이 계셨는데요. 인기가 많..
대전시립미술관 어린이프로그램! 점, 선, 면이랑 놀자~ 예술작품의 세계는 다양한 모습으로 그려지지만 쪼개서 바라보면 점, 선, 면으로 단순해집니다. 이 세 가지는 우리가 가장 많이 만나는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예술작품전에서 점, 선, 면을 사용한 이름이 적지 않게 사용됩니다. 엑스포시민광장 DMA 아트센터의 놀이공간을 가봅니다. 대전시립미술관 어린이프로그램 전시를 둘러봤습니다. 휴일이니 어김없이 셀 수(셀프 수영 or 셀프 수련)를 하고 대전엑스포시민광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날이 무척이나 더워져서 그런지 조금만 걸어도 땀이 흐르기 시작하지만 아직은 버틸만 합니다. 7월이면 그 흐르는 땀을 어떻게 할까란 걱정도 들었지만 그때가 오면 또 어떻게 살겠지란 생각이 듭니다. 사람의 역사도 그렇고 관계도 그렇듯이 세상의 모든 것은 점. 선. 면으로 ..
새봄맞이 시민과 아침동행, 한밭수목원과 갑천을 깨끗하게~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고,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을 하루 앞둔 3월 4일. 이른 아침 엑스포시민광장에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초목에 싹이 트는 한밭수목원 내 엑스포시민광장엔 유래없이 많은 시민들이 발 디딜틈 없이 꽉 찼습니다. 화사한 새봄을 맞기 위한 봄맞이 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시민과 아침동행이 열린 이후 아마도 최대의 인파가 모인듯 싶습니다. 오전 7시 30분이 되자 행사시작을 알리는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엔 몸을 푸는 신나는 체조와 함께 성악가 허은영의 음악공연을 감상해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우렁찬 성악가의 노래소리는 시민들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며 열광케 했고, 행사가 끝난 후엔 이나영의 첼로 특별공연도 있었습니다. 새해들어 세 번째로 열린 시민과 아침동행. ..
제5회 月花水木 대전달빛걷기대회, 몸과 마음이 깃털 같아라 8월의 무더위가 한창이던 8월 20일.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열린 ‘제5회 月火水木 대전달빛걷기대회’ 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도일보사와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였으며, 중도일보사와 대전광역시걷기연맹이 주관했는데요. 이 행사는 달빛 아래서 즐겁게 걸을 수 있는 걷기 행사인데요. 7㎞코스와 14㎞ 2개 코스로 운영됐습니다. 먼저 7㎞코스는 엑스포광장을 출발하여 엑스포다리, 갑천변, 대덕대교를 통과해 유림공원앞 작은 다리를 건너 반환하여 돌아오는 코스고요. 14㎞ 코스는 유림공원을 지나 학하동방향 갑천대교, 만년교, 계룡대교 우측 원신흥교 아래를 통과하여 작은내수변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우리 부부는 대전 건축물 답사를 마치고 엑스포광장에 도착했어요. 무빙쉘터에 중앙무대가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양..
견우직녀축제 사랑이야기 밤하늘을 수놓다 매년 칠월칠석이면 견우와 직녀가 은하수 다리에서 만나는 애틋한 사랑의 전설이 전해져오죠. 견우와 직녀의 사랑이야기가 흐르는 '견우직녀 축제가'가 13일부터 이틀간 대전엑스포시민광장 및 견우직녀다리에서 열렸는데요. 축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전MBC와 견우직녀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천년의 그리움과 영원한 만남'을 주제로 마련됐는데요. 꿈, 기다림, 건강, 감사, 용서, 배려, 나눔, 용기, 행복, 그리움, 만남을 의미하는 'Eleven Heart Story'가 축제 현장 곳곳에 담겨있었습니다. 축제기간에는 특별한 행사가 마련됐는데요. 바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전통혼례 시연입니다. 이번 시연에 참석한 예비 신부와 신랑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개막식 전에는 푸드 트럭..
대전가볼만한곳 한밭수목원 향기로운 장미꽃 잔치 자연이 우리 인간에게 주는 선물 중 가장 향기로운 선물은 무엇일까? 이른 봄 갓 피어난 물 오른 나무에서 나는 풋풋한 나무 내음. 비릿한 풀 내음, 향기로운 꽃내음등 향긋한 내음들이 많지만, 5월을 시작으로 늦여름까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고 볼수록 기분 좋게 해 주는 꽃, 장미가 아닐까 싶네요. 색색깔의 예쁜 다양한 장미가 요즘 한밭수목원에서 어서오라 손짓하며 꽃잔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톡톡 터지며 활짝 웃는 장미를 보며 숱한 사건들이 난무하는 우리 사회도 꽃처럼 아름답고 화사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 봅니다. 초록 가득한 한밭수목원과 예술의 전당 사잇길에도 빨간 장미가 수목원으로 고개를 들이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찌보면 상수리 나무에 장미가 핀 것처럼 보이지 않나요? 예술의 전당 뒤쪽 한..
제24회 서구민의 날, 프리페스티벌 제24회 서구민의 날, 프리페스티벌 *** 대전시민들의 쉼터이자 아름다운 문화공간인 한밭수목원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갑천일대에서 27일 ~ 29일까지 "프리 페스티벌" 이 열렸습니다. 주말이라 더욱 많은 사람들로 붐빈 프리페스티벌은 가족(Family), 오락(Recreation), 체험(Experience), 즐거움(Entertainment)이 어우러진 대전 서구시민들의 잔치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족 축제였는데요. 기자가 가 본 축제현장을 소개합니다.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교육청, 충천하나은행,금성백조예미지,갤러리아가 후원하고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주최,주관한 이 행사는 '일상탈출! 가족사랑! 세대공감!' 이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
타슈 타 보셨슈? 자전거가 만들어진것은 1818년 독일의 칼폰 드라이스 남작이 발명하고, 1818년 프랑스에서처음으로 특허를 얻어 세계최초의 자전거로 인정을 받았다. 우리나라에 자전거가 들어온 시기는 정확하지 않지만, 1896년 예조시랑 고휘성이 자전거를 타고 장안을 돌아 다녔다하고 서재필박사가 독립문 신축현장을 다니며 타고 다닌 것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렇게 귀했던 자전거가 현재는 아주 보편화되어 대량으로 보급되어 있다. 자전거가 출퇴근 시간의 교통체증 해소와 취미활동으로 이용되면서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시민공공 자전거 "타슈"를 운영하고 있어 찾아 보았다. 시민공공 자전거는 프랑스에서 먼저 시작하여 전세계가 벤치마킹을 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여러 시(市)에서 운영중에 있다. 현재 자전거는 무인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
제1회 대전 시네락 페스티벌 17일‘팡파르’ 제1회 대전 시네락 페스티벌 17일‘팡파르’ 제1회 대전 시네락 페스티벌행사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오후 7시이후 부터 엑스포과학공원 꿈돌이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시네락 페스티벌'은 영화와 락음악의 만남 또는 영화와 즐거울 락이 만나 시네락(시네마+樂)을 뜻하는 합성어로 5일간 대전시민들을 위해 수준 높은 문화와 향연이 펼쳐집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과 연인들에게는 젊음의 계절 여름을 맞아 대전에서 잊지 못할 한여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늘의 영화, 락밴드 페스티벌, 감독 초청의 밤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오늘의 영화에서는 플레이, 레인보우, 브라보 재즈라이프가 방화되며, 외국영화로써는 원ㅅ와 우드스탁이 상영됩니다. 특히 개봉작인 플레이는 독..
[대전 볼거리] 2010 견우직녀 축제-`별에서 온 사랑 이야기` 2010 견우직녀 축제-'별에서 온 사랑 이야기' 엑스포 남문광장 및 견우직녀 다리 거리 퍼레이드, 한우시식, 페이스페인팅, 동화책 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 찹쌀떡 만들기등의 행사도 같이 진행되네요. 요즘 휴가시즌이라 대전에 많은 축제들이 열립니다. 귀를 쫑끗 세우면 많은 문화행사들을 즐기실 수 있을것 같네요. 샤이니, 노라조 등 연예인도 온다고 하니, 일찍 가서 자리 잡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