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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스토리에 빠진 사람들이 뭉쳤다! 지역 콘텐츠 발전 위한 네트워킹 데이 개성있고 독창적인 스토리는 부가가치가 높은 문화산업의 신소재입니다. 스토리 산업은 다양한 분야와 융복합이 가능함은 물론 스토리 산업을 통해 많은 일자리와 수익성 높은 콘텐츠가 창출되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스토리에 빠진 사람들이 『지역 콘텐츠 발전을 위한 네트워킹 데이』 행사에 모였습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개최한 『지역 콘텐츠 발전을 위한 네트워킹 데이』 행사가 지난 4월 26일 대전 크리스탈 컨벤션 연회홀에서 열렸습니다. 『지역 콘텐츠 발전을 위한 네트워킹 데이』행사는 '2018 지역특화 스토리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전 지역의 원천 스토리 및 우수 스토리를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수행한 지역특화 스토리 프로젝..
스마트폰과 스토리텔링작가반 강의를 듣다, 대전시민대학 스마트폰과 스토리텔링작가반 강의를 듣다, 대전시민대학 *** 7월부터 시작하는 대전시민대학에 나도 두 강좌를 신청했다.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교육'과 '스토리텔링 작가반'이다. 스마트폰 교육은 우선 배려 대상인 60세 이상 노인들을 위해서 일주일에 두 시간씩 가르쳐주고 있다. 1.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강의. 나는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막내아들에게 부탁해서 쉬는 평일에 대전으로 내려오게 했다. 같이 핸드폰대리점에 가서 스마트폰(갤럭시노트2)를 사고 아들은 엄마에게 필요한 조건으로 약정서를 쓰고 바탕화면에 당장 필요한 어플을 깔아주었다.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강의'는 20명 정원의 노인들을 위해서 천천히 1:1 강의를 해주고 있다. 나는 설명을 들을 때는 바로 알아듣는 편이지만 빨리 잊어버리는..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지역스토리텔러 전용 웹페이지 오픈(스토리텔링)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지역스토리텔링 전용 웹페이지 오픈 - 대전시 '문화콘텐츠 교육지원사업(스토리텔링)' 공식 웹페이지…국내에선 처음 - 대전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효정)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역 스토리텔러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용 웹페이지를 개설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웹페이지(http://djstoryteller.kr)는 문화콘텐츠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워드프로세스 기반을 토대로 제작됐으며, 페이스 북 및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연동됩니다. 이 웹페이지에선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동안 대전시와 대전문화산업진흥원에서 교육 사업을 진행하면서 발굴된 지역의 우수기획안 12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스토리텔링 마당' 게시판을 통해 자유롭게 다양한 장르의 글을 게재할 ..
[2011년 10대뉴스] "대전시민이 뽑은 '올해의 10대 뉴스'" 대전시민이 뽑은 올 핫이슈, '과학벨트 대전입지 확정' 대전시민 1947명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올해의 10대 뉴스' 선정 대전 시민들이 생각하는 올해의 최고 핫이슈는 단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대전입지 확정'을 꼽았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12월2일 부터 12월6일 까지 시민 1,9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의 대전시정 10대뉴스'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대전입지 확정'이 대전시민들이 올해 뽑은 최고의 핫이슈 선정되었습니다. '올해의 대전시정 10대뉴스'는 개인별 5개 씩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대전입지 확정'은 전체투표자의 17.%가 선택하였습니다. 대전시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5월16일 선정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핵심시설인 기초과학연구원..
[2011년 10대뉴스] 제6위 "대전시, 스토리텔링 녹색 명품길 조성" "대전시, 스토리텔링 녹색 명품길 조성" 대전 둘레산길 시설 확충, 대청호 오백리길 조성 《 대전둘레산길, 스토리텔링 접목 명품길로 탈바꿈 》 대전시는 지난 2005년부터 시민들이 산행을 즐기며 대전의발전상과 아름다움을 한눈에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조성한 대전둘레산길을 우리시민은 물론 외래객들이 보다 더 편리하고 알기 쉽게 이용토록 시설을 대폭 개선 및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대전도심에서 가까운 숲길들로 연결된 대전둘레산길은 12개구간133km로 완주를 위해서는 81시간이 소요되며, 구간별로 역사와 다양한문화가 숨 쉬고 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동안 안내시설, 휴게시설, 등산로보수 등에 민간자본을 포함 약60억을 투입하여 그간 둘레길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
[공모전] "대전 둘레산길 330리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까?" 요즘 각 지역에는 둘레길 혹은 올레길이라고 해서, 지역의 자연을 소개하며 걷는 관광이 유행이잖아요? 그리고 얼마전에는 대전에서도 촬영한 KBS2TV의 1박2일에서도 나왔구요. 사실 둘레길이 폭발적으로 전국민의 관심사가 된것은 이 프로그램의 영향이 상당히 컸죠. 우리 대전도 시민들을 위해 대전만이 보여줄수 있는 둘레길을 활짝 열었지요! 그런데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대전의 둘레길을 모른다고 하네요... 때문에 대전의 많은 사람들이 우리대전도 '아름다운 둘레길'이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대전둘레산길 스토리텔링 전국공모전'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사실 대전의 둘레산길은 등산을 좋아하시는 대전시민들이라면 누구나 아시는 바로 그 산과 길들이죠. 그런데, 모두가 알고있는, 모두가 가고싶은 둘레산길을 만들기 위해 공모..
[대전행사] 전세계의 모든 맛들이 대전에 모인다! [오감만족] 2010 세계관광음식브랜드박람회 개최 축제로 풍성한 10월! 국내외 관광정보의 유명음식을 맛볼 수 있는 박람회와 어렵게만 느껴지는 건축을 문화예술로 만날 수 있는 문화제가 지난 주말과 휴일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음식을 찾아 떠나는 테마관광’! 2010 세계관광음식브랜드박람회가 18일 막을 내립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관광 및 대표음식존을 비롯해 한식세계관과 명품음식관, 국가별대표음식관과 지역특산물관과 함께 국내외 유명음식 판매와 각종 시식체험행사가 마련됐습니다.
가을밤 프랑스 문화원을 가득 채운 사랑의 세레나데 가을밤 프랑스문화원을 가득 채운 「 사랑의 세레나데 」 지난 9월 11일 토요일, 저녁 7시에 대전 프랑스문화원 대흥동 분원에서는 멋진 정경이 펼쳐졌다. 바로 바리톤 정경의 스토리텔링 콘서트, '음악의 정경' 콘서트가 열렸다. Baritone 정경은 경희대 학사, 석사를 마치고 현재 박사과정중에 있으며 에스토니아 탈린 국립음악대학에서 Diploma를 거쳤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4곡을 준비하였다. 1. Maliconia, Ninfa gentile - V. Bellini ; Bellini의 오페라 중 하나로, 우울한 요정에게 삶을 줬기 때문에 더 이상 우울함을 없을 것이라는 내용으로 가을 특유의 외로움을 표현한 곡이다. 일명 '멜랑코리'한 느낌의 곡이다. 2. Ich liebe dich - E. Gri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