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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맛이 있는 대전] 대전 대흥점 고기뷔페 "고기킹" 어제 비가오고 천둥 번개가 치는데~~~ 친구와 고기가 먹고싶어서 저번에 한번 갔다가 괜찮아서 오늘 다시 갔습니다.. 티비나 인터넷에 여러번 나와서 유명한 고기킹을 갔습니다. 음 일단 고기킹을 소개하면 마그대로 고기뷔페이고 여러가지 고기 들이 있습니다. 삼겹살, 항정살, 갈매기살, 소등심, 안창살, 갈비살, 우삼겹, 등심불고기, 생소금구이, 양념주 물럭, 토시살, 항정살, 가브리살, 수제소시지, 떡갈비 이렇게 메뉴가 있어요 평소에 소고기가 먹고싶은데 총알의 압박을 느낄때 가보세요 머.. 물론 원산지는 우리나라는 아니구요 원산지 안따지구 드실분만^^ 인테리어와 반찬과 처음 셋팅해주는게 보통고기뷔페와 다르게 고급스러워 좋던데요^^ 잘 보이나요? 아무튼 이렇게 준비가 되어있구요 ㅋ 무제한 리필입니다. 가서 드시..
바지락수와 면발수가 비슷하다는, 오모리생바지락손칼국수 가끔 바지락 가득한 칼국수가 먹고싶을 때, 찾게 되는 '오모리생바지락손칼국수'입니다. 이 곳은 원래 조치원 가는 길의 유성구 안산동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북유성남세종IC가 생기게 되어 길이 넓어지면서 작년 가을 유성구 반석동으로 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반석역에서도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차가 없어도 가기 편해졌습니다. 반석역 5번 출구에서 나오면 조치원방향으로 노란색 간판이 보입니다. 그곳에 '오모리 생바지락 손칼국수'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갓을 쓴 선비의 모습이 있는, 오모리생바지락손칼국수의 노란색 간판입니다. 그 옆의 계단으로 올라가면, 가게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간판에 있던 갓을 쓴 선비의 모습처럼, 내부 인테리어도 초가집을 연상시켜 옛날옛적으로 타임머신 타고 날아온 기분이 들게 만들..
샤브웰, 9,900원으로 즐기는 행복한 시간~* 샤브웰 뷔페 조금 이른 점심시간에 둔산동에 있는 샤브웰 뷔페에 다녀왔습니다. 샤브웰 뷔페를 이용하려면 개점시간에 맞춰 줄서기는 필수!! 사브웰의 매력이죠~ 선착순 20명 10% 할인!! 줄서기 하실 분들은 개점 시간과 가격부터 확인하세요. 평일 점심때 줄서기에 성공했다면? 9,900원!! 이제 맛있게 드시는 일만 남았네요. 직원의 안내에 따라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육수를 준비 해줍니다. 이젠 여러분들이 움직이실 차례, 샤브샤브해 드실 원하시는 재료를 고르시면 준비끝! 육수는 이미 끓고 있고... 해물 샤브샤브 뷔페라 해물이 많습니다. 물론 죽이나 튀김등 여러가지 다른 먹거리들도 많고요. 맛있게 먹다보니... 마지막으로 넣어먹었던 우동밖에 못찍었네요. 여러 해물과 야채등을 우려냈던 육수라 짬뽕같죠? ..
대전 맛집- 진성 아구찜 진성 아구찜에서 아구찜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친한 형님의 이사짐을 도와드리고 아구찜을 맛있게 하는 곳이 있다하여 점심을 먹으러 들어갔습니다. 아구찜이 단계별로 매운맛이 나누어져 있네요^^; 어떤 맛이 좋을까?^^; 5명이 먹으러 왔기에 아구찜 '소'와 '중' 보통 매운맛으로 시켰습니다. 아구의 효능에 대해서 크게 붙여놓으셨네요^^; 콜라겐이 있으니 여성분들이 먹으면 좋겠네요^^ 아름다운 피부를 원하십니까? 아구에게 맡기세요^^ 드디어 아구찜이이 나왔습니다. 사장님이 인심이 좋으신지 위에 양념이 안된 아구를 서비스로 더 놓고 가시더군요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 보통 매운맛인데 저의 입에는 좀 맵더라구요^^; 그런데 맵긴 하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먹었어요^^; 순식간에 후다닥 먹고 라면..
대전의 구도심의 분위기와 맛이 좋다 (식객 322) 대전이 볼것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대전에는 특색있는 음식도 별로? 대전의 새로운 명품 친수공간으로 작용할 전망인 이곳은 다리 높이까지 감안한다면 18m 되는 초대형 조형물입니다. 나무줄기세포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목척교 조형물이 그 골격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백천순대라는 이름의 식당은 대전 중앙시장에서 밤에 나와서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발레에서 배웠던 것을 해봅니다. 지민이도 먹으려고 준비중입니다. 순대보통을 주문해봅니다. 순대는 그런데 다른 부위는 쫄깃하니 맛이 좋습니다. 완전 오래된 시장의 맛이군요. 맛이 괜찮은 수준이지만 순대는 무슨맛인지..잘 모르겠네요 순대국인데 국물이 조금 밍밍합니다. 머..무슨맛으로 먹는건지 그냥 그냥 보통수준입니다 무김치는 그냥 그렇군요. 지민이도 야간에 돌아다니다가 사진..
대전에서 만나는 의정부 부대찌게(식객 321) 부대찌게를 포스팅하는건 정말 오래간만입니다. 의정부는 부대찌게로 유명한곳입니다. 그곳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전 그리고 신탄진에는 먹을만한 수준인것 같습니다. 김치의 신맛이 소세지와 햄과 어우러져서 적절하게 단맛이 나면서도 개운한 듯한 느낌이 좋습니다. 찬은 딱 먹을만한 찬으로 4종류만 나옵니다. 잘 끓여진 부대찌게 한그릇과 밥한그릇 뚝딱하면 직장인의 점심이 든든하게 해결됩니다. 부대찌개 같은 국물의 걸죽함도 없으면서 햄이 가지고 있는 씹는맛과 고소함까지 부대찌게를 싫어하는 분이라도 괜찮을듯 합니다. △ 상호 : 의정부 부대찌게 △ 메뉴 : 부대찌게 (6,000), 부대만두전골 (8,000), 부대모듬전골 중/대 (20,000/30,000) △ 예약문의 : 042-935-9339 △ 주소 :..
닭 육수로 우려낸 국물이 끝내주는 냉면 - 원미면옥, 대전 동구 비룡동 여름엔 역시 냉면이죠! 제가 자주 가는 냉면집이 한 곳 있는데, 이라는 곳입니다. 대전 동구 하고도 비룡동에 위치하고 있어 쉽게 접근하기는 어려운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여름에는 빼먹지 않고 꼭 찾아서 먹게 되는 곳입니다. 자 보실까요? ^^ 얼마전까지 좁고 낡은 건물에 있었는데 매번 손님들이 길게 줄서서 오래 기다리는게 죄송스러워 가건물 이지만 바로 옆에 조금 넓은 공간을 새로 마련했다고 합니다. 내부 조리공간이 훤히 다 보이도록 했고, 가능한 다른 불필요한 것들은 줄이려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확장하면 음식맛도 변한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고 그 맛이 꾸준하네요. 다행입니다. 또 이곳의 특징은 겨울에는 온면으로 그 진한 닭육수의 또다른 맛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냉면과는 또다른 깊은 맛이 있습니다. ..
대전맛집 - 백년손님 추어탕 아내가 병원에서 회식하면서 맛있게 먹은 곳이 있어서 가족끼리 와보고 싶다고 찾은 백년손님 추어탕 입니다 '오리훈제' 나 '오리주물럭 대'로 시키면시키면 추어탕 세그릇이 꽁짜라고 하기에 마침 어머니와 아내 랑 나랑 세사람이 왔기도 해서 '오리훈제 대' 로 시켰습니다 반찬이 먼저 나왔는 데 빨리 먹고픈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드디어 오리훈제가 나왔네요 군침이 싹~ 바로 추어탕도 나왔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먹어보는 추어탕이네요 밥을 말아서 추어탕 한숫가락을 뜨니 정말 맛있네요 오리훈제도 상추와 쌈을 해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할머니와 엄마와 아빠만 맛있게 먹고 있으니 먹고싶은 눈으로 바라보며 입맛을 다시더라구요^^; 호진이한테 좀 미안했지만 호진이가 먹을 정도로 크면 한번 더 와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하며 맛있..
제빵왕 임탁구 - 빵 만들기 54년 성심당 (대전 은행동) 간만에 빵집에 들렀습니다. '성심당' 이라고 대전에서는 나름 유명하고 인지도도 있는 곳이죠... 향토기업이라고 평가 받는... 그런데 요즘 라는 드라마의 영향인지... 아래 사진과 같이 광고물들이 설치 되어 있었습니다. 지역신문(중도일보)에 난 기사 제목을 이용해서 광고로 이용한 건데...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패러디라 생각이 들긴 하지만 54년을 이어온 지역의 중견기업이 이만한 기획된 캐릭터도 없나 하는 씁쓸함도 있네요... 입구에 세워져 있는 캠페인 알림판 입니다.
오징어가 야채가 어울릴때 (식객 320) 관저동에서 가볍게 한잔 하고 싶을때 찾을수 있는 집입니다. 회무침과 양푼무침 메뉴가 있습니다. 찬이 간단하게 나오는데 먹을만한 것 위주로 나옵니다. 이곳은 미역국이 나오는데 진국입니다. 아마 들께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더 고소한 느낌이 듭니다. 이날 주문한 오징어 양푼무침입니다. 새콤한 양념과 산오징어가 어우러져서 딱 술안주로 적당합니다. 이렇게 잘싸서 먹으면 쌉싸름한 양념과 산오징어가 어우러져서 맛이 좋습니다. 속초집이라는 이름은 강원도의 음식점에서 비롯되었나 봅니다. △ 상호 : 속초집 △ 메뉴 : 우럭회무침 소/중/대 (30,000/40,000/50,000), 산오징어 양푼무침 (17,000), 산오징어 물회 (17,000), 산오징어 통찜 (20,000), 야채막회 중/대 (27,000/35,0..
대전 서구 '여자만 장어구이' 위치 : 대전 서구 만년동 찾아가는 길 : 새로남 교회 뒤 업종 : 장어구이 전문점 무더운 여름철 삼계탕만 드십니까요... 몸보신용으로 힘이 불끈 솟는다는 장어는 어떠십니까... 홀입니다. 중앙에 거대한 샹드리에가... 기다리라고 하네요. 손님이 많아서 자리 빈 곳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한참을 기다리다가 겨우 들어갔습니다. 메뉴는 보나마나 장어구이 가격이 약간 셉니다. 하기야 장어구이는 어디든 다 가격이 그렇지요... 창 밖에 화분들이 있네요. 작은 새 한마라가 날라와 잠시 목을 축입니다. 수삼을 꿀에... 양념 장어구이입니다. 입에 착착 붙네요. 서비스로 주는 쓸개주 정말 씁니다. 식사로 나오는 알밥 된장찌개와 함께... 다 먹고 일어나니 그 많던 사람들이 이미 자리를 떴습니다. 밖에서 올려다 본 건물..
이렇게 시원한것도 없지비 '평양면옥' (식객 319) 평양면옥은 평양냉면을 지향하는곳인가요? 평양냉면 같은 경우는 남한으로 오면서 보통 물냉면으로 이름이 둔갑을 했고 지역적으로 그냥 평양냉면을 사용하는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함흥냉면의 경우 보통 비빔냉면으로 이름을 불리게 됩니다. 냉면한다는 집치고 물냉면과 비빔냉면 하나만 하는집은 거의 없습니다. 이날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평양냉면을 맛보고 나옵니다. 대전시의 관계행사를 가서 나중에 포스팅하지만 제포스팅을 보고 찾아가시는 분들의 불만이 많더군요. 찬은 간단한것이 냉면음식의 특징이죠 대부분의 평양냉면이 그렇듯 이곳도 좀 심심합니다. 그런데 이 돼지수육 양념 김치쌈과 같이 먹으면 간이 딱 적당합니다. 마치 2%부족한 음식에 3%쯤 더해주는 느낌. 그리고 이메뉴는 냉면을 주문하면 나오는것인지는 저는 모릅니다. ..
복날에 먹는 삼계탕과 갈비탕 '이조' (식객 316) 영화를 보려고 롯데 시네마를 찾아갔습니다. 마침 복날이군요. 그래서..다른곳을 가기도 그렇고 해서 롯데백화점 9층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백화점에 입점함 음식점의 특징이라면 기본은 하지만 포인트는 좀 부족합니다. 먹을한 하지만 대부분 2% 부족함을 가지고 있죠. 지민이도 먹으려고 준비중입니다. 아 찬의 특징도 있습니다. 삼계탕이 먼저 나옵니다. 삼계탕은 거의 삼복(초복, 중복, 말복)에 많이 먹는데 삼계탕은 여름철의 대표적 보양음식입니다. 지민이도 무언가 나왔나 쳐다봅니다. 팔팔끓고 있는 갈비탕이 나옵니다. 갈비를 빼서 먹기좋게 잘라놓습니다. 머 진짜 갈비겠습니까? 붙여진 갈비가 대부분일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드럽고 먹을만합니다. 검은색도 잘 어울리는 지민이는 얼굴이 하애서 그런듯 합니다. 갈비탕의 국물은..
남주동 해장국 - 대전 신탄진 목상동 청주 남주동 해장국 (신탄진) 청주에서 많이 유명한 청주 남주동 해장국의 대전 분점 이라는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대청댐에 다녀오는 길에 오랜만에 들러서 먹었는데... 예전의 그 맛을 생각하며... 한국 타이어 신탄진 공장 근처에 있어서 나름 맛집으로 꽤나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일단 사진 보시겠습니다. ^^ 기본 상차림 입니다. 이집은 깍두기보다 배추김치가 맛이 있습니다. 국과 밥이 나왔습니다. @@ 소고기 선지 해장국인데...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일단 밥 투하! 한 가득이네요... 먹고 보는 겁니다. ㅋㅋㅋ 슥슥 말아서 소고기 선지 해장국이 완성되었습니다. ㅋㅋㅋ 다 먹었습니다. 배불러서 힘들정도로 양이 많았습니다. 수 많은 해장국 집이 있고, 그 맛도 제각각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식성이..
[대전 볼거리] 열대야, 공연보며 즐겨유 - 2010 빛깔있는 여름 축제~!!! 2010 컬러풀 썸머 페스티벌 2010년 8월 6일~12일 저녁8시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야외원형극장 무료공연 해마다 열리는 공연입니다. 올해는 다른 해보다 볼거리가 더 많은듯 하네요. 열대야, 시원한 야외에서 공연도 즐기면서 이겨내세요. ^^*
제대로된 버거를 먹을 수 있는곳, 대전 유성구청 옆 플레이버거 제대로된 버거를 먹을 수 있는곳, 대전 유성구청 옆 플레이버거 웰빙 열풍을 타고... 수제버거가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덕분에 꽤나 유명해진 수제버거 체인점도 있죠... 하지만 수제버거는 역시 가내수공업(?)으로 직접 만들어 주어야 제맛이죠... ㅋㅋㅋ 서울에는 그나마 꽤 오래전부터 이런 곳들이 입소문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대전에는 마땅한 곳이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2-3년 전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수제버거집이 대전에 있어 소개하 드립니다. 그동안 망하지 않고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으니 어느 정도 객관적인 검증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반 잘랐습니다. 저 패티랑 신선한 야채들 @@ 패티에서 배어나오는 육즙... 츄~릅 포크를 대 보았습니다. 두께가 감이 오실려나? 반으로 자른 것을 펼쳐 ..
더위는 진국 설렁탕으로 날려버린다! 진한국물이 제대로 우러난 설렁탕집 만미옥 진한국물이 제대로 우러난 설렁탕집 만미옥 설렁탕 한그릇에도 제대로 맛을 내는 맛집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여름에도도 끓이지 않는 손님과 맛으로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입니다. 직장 근처라 그런지 점심에 점심 손님들이 많은 편이고, 여름임에도 냉면보다 설렁탕이 맛있는 곳입니다. 아주 시원한 에어컨 덕분에 땀흘리면서 먹을 일은 별로 없습니다. 살짝 아쉽죠... 하지만 그 덕분에 여름 설렁탕 고객이 줄지를 않는것 같습니다. 국물은 비린맛이 나지 않고 담백하며 고기도 질기지 않고 부르럽습니다. 성인 남자 기준으로 특대를 시키면 아주 기분좋게 배두드리면서 나올 수 있을 정도의 양이 나옵니다. 더운 여름 이열치열의 원리를 최대한 이용하여 제대로 더위를 날려보세요!
[대전맛집]맛있는 중국음식 여기 있어요-한성짜장 삼복더위에 삼계탕도 마다하고 중국음식이 먹고싶다는 해서 찾아간곳은 서구 용문동 한성짜장 여러사람이 가서 취향대로 다양하게 주문하고 기다리던중 가장 먼저 모습을 들어낸 볶음밥 계란후라이가 들어가서 그런지 삼계탕 만큼 더위를 날려버릴것 갔습니다. 짜장하고 면을 따로 주는 간짜장 짜장을 얹어 비벼 먹으려고 하던 찰라^^ 사진한장을 남길수 있었습니다 초록이는 짬뽕을 먹었습니다. 해물을 좋아하고 짬뽕 국물이 있어 맞있는 짬뽕이었습니다. 얼큰한것을 좋아하고 매운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더 좋아하실꺼예요 서구에서 하나밖에 없는 한성 짜장 차를 타고 갔지만 지하철을 타고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점심을 먹기에 좋은 장소인것 같습니다. 용문역 7번 출구에서 한 블록을 지나 건널목을 건너면 바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생태의 시원한 국물로 속풀이-생태랑 (식객 311) 가오동에 갈일이 있어서 생태찌게집을 찾아서 들어가봤습니다. 이곳은 평범해보이는 그냥 지역식당으로 평범하지만 기본수준은 되는곳입니다. 생태찌게를 주문하고 있으니 기본찬이 나옵니다. 양은 적당합니다. 자작하게 생태찌게를 끓여주면 국물의 시원함이 더욱 좋게 느껴집니다. 특히 생태 내장이 있으면 더욱더 반가워진다는.. 생태는 얼리지 않았기에 살이 동태보다 더 야들야들 합니다. 그래서 가격대가 있는편인데 이곳의 가격대는 착한편입니다. 고니와 내장이 있어서 더욱더 진하고 맛있게 먹고 나옵니다. △ 상호 : 생태랑 △ 메뉴 : 생태찌게 (8,000), 갈치조림 (7,000), 고등어조림 (6,000), 알밥 (5,000), 해물찜 대/중 (40,000/35,000), 해물탕/아구찜 대/중 (35,000/30,000)..
9,900원에 즐기는 풍성한 점심 부페 - 로빈스부페 (대전시청 인근) 로빈스키친(부페) - 9,900원에 즐기는 부담없는 점심 부페 시청근처에서 점심을 시원한 곳에서 9,900원으로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는 부페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직장 동료의 소개로 찾은 곳인데 가격대비 만족도가 아주 좋다는 말에 혹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일단 사진 보시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메뉴 구성은 주로 아이들과 여성 분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손님들도 대부분 여자분들이 많았고, 할머니들도 꽤 많이 오셔서 모임을 하고 계셨습니다. 방학 시작 덕분인지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9,900원으로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건 좋은데... 음식의 질이 그렇게 뛰어나진 않고 무난합니다. '가격대비'란 말이 이럴때 사용되어 지는거죠... 점심 시간 한시간이 모자랑 정도로 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