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 도시, 대전을 발견하다! 제1회 대전시민창작페스티벌
여러분의 웃음은 얼마인가요? 제 웃음은 126,100원. 활짝 웃은 스마일 값이 26,100원인데, 행복도는 10만 원이랍니다. 썩 괜찮지요? 실제 돈을 번 것이 아니지만, 하루종일 흐뭇했답니다. 어른 손바닥만한 이 앙증맞은 기계는, 제 표정을 따라합니다. 제가 웃으면 그 표정을 인식하고, '웃음의 값'을 매겨 영수증을 발급해 줍니다. 최재필 메이커는 자기 자신을 위해 이 작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루를 마감할 때, 자신의 감정과 행복도를 돌아보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에서 '스마일'이라는 작품이 탄생했다네요. '스마일'처럼 자신이 꿈꾸던 것, 만들고 싶던 것, 필요했던 것 그리고 여러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것을 보여주는 잔치, 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가을의 끝자락, 10일과 11일 이틀동안 옛 충남도청을..
3월의 핫뉴스 4위ㅣ「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전국 최초 개소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전국 최초 개소 - KAIST 내 조성… 지역 창조경제 컨트롤타워 역할 기대 -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3월 26일 11시 KAIST 교육지원동 앞 광장에서 개소식을 갖고 전국 최초로 문을 열었습니다. 개소식에는 국무총리, 대전광역시장, 미래부 장관, KAIST 총장 등 주요인사와 「대전창조경제협의회」에 참여하는 30개 기관 대표, 지역 대학의 창업동아리와 예비창업자 등 1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개소식은 국민의례와 경과보고, 비전 동영상 상영, 미래부 장관(최문기) 인사말, 대전광역시장(염홍철) 환영사, 국무총리(정홍원) 축사, 현판식, 센터 관람 순으로 약 35분간 진행되었습니다. 개소식 후에는 이벤트 행사로써 성공창업가와 예비창업자가 참여하는 "스타트업(Start-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