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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과학 유튜브 & 메이킹 유튜브와 만나다! 메이커스페이스 시민창작센터 Daejeon Maker Space 시민창작센터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3D프린터, 레이저커터,기타 장비들, 수공구 사용을 누구나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입니다. 과학 유튜브 & 메이킹 유튜브 채널! 메이킹 유튜버의 강연을 듣기 위해 다양한 연령층의 참석자들과 함께 제5회 NEXT MAKER FORUM에 참석했습니다. 심프팀 유의수의 활동 강연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과학, 기술, DIY를 다루는 메이킹 유튜버의 강연을 동영상으로 올려보았습니다 심프팀의 활동사례로 아두이노 미세먼지 측정기 만드는 과정이 영상으로 소개되었습니다 . 미세먼지 측정기! 한번쯤 만들어보고 싶다면 보다 자세한 정보는 심프팀 유튜브 채널을 참고해주세요. 아래 강연은..
2019 메이커 겨울캠프! 움직이는 장난감, 나만의 집을 뚝딱뚝닥!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대전에서는 이 추위를 날려버릴 뜨거운 겨울캠프가 열렸습니다. 바로 2019 가슴이 따뜻해지는 메이커 겨울캠프! 2019 메이커 겨울캠프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중소벤처기업부가 마련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흐름 중 하나인 메이커 운동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참, 메이커 운동(Maker Movement)이 아직 생소한 분들도 계시지요? 그럼, 메이커(Maker)에 대해 먼저 알아볼게요. 메이커(Maker)란? 뭔가 만드는 사람을 메이커라고 한다. 2005년 창간된 매거진을 통해 대중화되기 시작한 말로, 새로운 만들기를 이끄는 새로운 제작 인구를 가리킨다. 발명가, 공예가, 기술자 등 기존의 제작자 카테고리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손쉬워진 기술을 응용해서 폭넓은 만들기..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의 꿈! 오픈스퀘어-D 대전에서 이루세요! 새해를 맞아 창업을 돕는 정보사랑방이 대전에 문을 열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오픈스퀘어-D 대전인데요. 카이스트 내 나노종합기술원 9층에 있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 살림을 꾸렸습니다. 1월 16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건물 앞에서 오픈스퀘어-D 대전의 현판 제막식이 열렸는데요. 창업의 확산을 지원하는 중요한 기관인 만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민선7기를 열어가는 허태정 대전시장이 참석해 오픈스퀘어-D 대전의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하루 전 날까지 -9℃였던 맹추위도 사그러들고 모처럼 푸른 하늘에 미세먼지도 줄어서 오픈스퀘어-D 대전의 개소를 함께 축하하는 기분이었는데요, 이번에 오픈한 오픈스퀘어-D 대전은 서울(2016), 부산(2017), 강원(2018)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지원공간 오픈스퀘어-D! 대전에 문 열다! 1월 16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소재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지원 공간 오픈스퀘어-D가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 부산, 강원의 뒤를 이어 대전에도 공간이 마련됐는데요. 대전을 중심으로 한 중부권 일대의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을 확대하고자 하는 목표를 담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지원공간 '오픈스퀘어-D'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사업화와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인 오픈스퀘어-D. 공간이 구성됨에 따라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으로 공공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실습 교육, 컨설팅 등을 기획하고 추진할 예정입니다. ▲ 공공데이터..
메이커 도시, 대전을 발견하다! 제1회 대전시민창작페스티벌 여러분의 웃음은 얼마인가요? 제 웃음은 126,100원. 활짝 웃은 스마일 값이 26,100원인데, 행복도는 10만 원이랍니다. 썩 괜찮지요? 실제 돈을 번 것이 아니지만, 하루종일 흐뭇했답니다. 어른 손바닥만한 이 앙증맞은 기계는, 제 표정을 따라합니다. 제가 웃으면 그 표정을 인식하고, '웃음의 값'을 매겨 영수증을 발급해 줍니다. 최재필 메이커는 자기 자신을 위해 이 작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루를 마감할 때, 자신의 감정과 행복도를 돌아보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에서 '스마일'이라는 작품이 탄생했다네요. '스마일'처럼 자신이 꿈꾸던 것, 만들고 싶던 것, 필요했던 것 그리고 여러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것을 보여주는 잔치, 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가을의 끝자락, 10일과 11일 이틀동안 옛 충남도청을..
내가 바로 메이커! 제1회 대전시민창작페스티벌(11.10~11) '이번 주말엔 뭐하지?' 오늘이 수요일이니 슬슬 고민이 됩니다. 우연히 옛충남도청에 들렀다가 발견한 포스터! 옛충남도청에서 열린다니 원도심 나들이하기에도 좋고, 상상한 걸 만든다니 아이들 체험장소로도 딱이죠? 체험하고! 만들고! 즐기고! 몇 해전 아이들 따라 참여한 교육장에서, 3D 모델링과 3D 프린터를 처음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미 외국에서는 3D 프린터로 피자까지 만들어 먹는다며, 머지 않은 미래에는 필요한 물건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쓰게 될 거라 하더군요. 그리고 그 물건들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가치있고 매력적이라면 상품으로 판매할 수도 있다면서, 세계 여러나라의 '메이커 운동'을 소개했습니다. 그 때는 제가 무슨 기술이나 능력이 있어서 물건을 만들고 팔 수 있겠나 싶었는데, 세상은 정말 그..
대전청춘톡톡(12)오토마타 디자이너 권봉서, 기계장치를 예술로 스스로 '독특하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냐는 질문에 수줍게 웃던 청년 권봉서씨. 그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일 뿐이라며, 꽤 담백한 표현으로 자신을 정의했습니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했고, 프로그래머 일을 하다가 잦은 야근에 지쳐 휴식기를 가졌던 때. 그 때 딱 한 달만 놀자는 생각에 우연히 오토마타 전승일 감독의 단기 워크샵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그는 '오토마타'라는 창작영역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첫 작품을 만들게 되며 창작의 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작품 과 함께 그는 '오토마타 디자이너' 입니다. '오토마타'란, 간단하면서도 복잡한 기계장치로 움직이는 인형이나 장난감, 조형물 등을 의미하는데요. 간단한 구조에서부터 복잡한 형태까지. 또 다루기 쉽고 가벼운 종이 ..
레이저커터와 3D스캐너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교육 '레이저커팅은 뭥미? 나에게 필요할까?'란 의문을 가지고 참여한 레이저커팅 교육!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중앙로캠퍼스의 3D프린팅 활용교육 강사 이호섭 연구원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시간 있을 때 배워두는 것도 좋겠죠?레이저커터와 3D스캐너에 대한 교육을 맡은 소현정 연구원이 레이저 응용분야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넓다고 말씀하시네요. 저도 교육을 받으며 활용하고 싶은 것들이 생각나더라고요.얼마 전 대전 지역공동체활성화포럼 창립 세미나에서 사용했던 벌집 모양의 키워드 카드였는데요. 참석한 시민들이 각 공동체 내에서 해보고 싶다고 카드를 요청했다고 하더라구요.테이블 당 100장의 카드를 만드느라 쉴 새 없이 가위 질이 필요했을 카드. 고민을 이야기 했더니 벡터이미지와 재료가 있으면 커팅하는데 시간은 오래..
3D 프린팅을 배워볼까?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중앙로캠퍼스 교육 '프린터기가 입체적으로 무언가를 만들고 그걸 또 사용할 수 있다고? 우리가 알고 있는 프린터가 어떻게 만든다는 거지?' 이렇게 생각했던 때가 1~2년 전인 것 같은데 과학관이나 과학 박람회 등에 가보면 3D프린터를 볼 수 있더라고요. 기존 프린터와 다른 것임을 알았고 궁금증이 다소 풀리긴 했지만 일반인은 쉽게 만져볼 수 없어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3D프린터 교육이 있다는 것과 대흥동 분소인 중앙로캠퍼스를 개소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흥동이면 지하철역이 있고 버스 노선도 좋아서 뚜벅이인 제겐 반가운 소식이었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의 프로그램을 확인하고는 3D 프린팅 활용 교육을 신청했습니다. 3D 프린터의 종류와 프린터 사용을 위한 모델링을 배워봤는데..
대한민국 과학기술 창작대전 (권역별 워크숍) 을 참가하다. 대한민국 과학기술 창작대전 (권역별 워크숍) 을 참가하다. *** 2015년 6월 3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한민국과학기술창작대전 권역별(대전) 워크숍" 이 열렸습니다. 창작자들과 실력 있는 과학기술·ICT 동호회를 발굴해 사회 전반에 걸친 창작문화를 확산하는 목적으로 지난해(2014년 12월)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처음 개최되었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과학기술창작대전이라·····. 창작에 관심을 가지고 뭘 실행해 본 경험도 없고 생각이 고정되어 창의성을 발견하기 힘들겠지만 궁금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처음엔 무슨 소리인지 알아듣기 힘들고 멍~ 할 수도 있겠지만, 경험이 쌓이면 후에 이해가 되거나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도 있을 테니까요^^ KAIST 방문도 처음이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있는 줄도 모르고..
3월의 핫뉴스 4위ㅣ「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전국 최초 개소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전국 최초 개소 - KAIST 내 조성… 지역 창조경제 컨트롤타워 역할 기대 -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3월 26일 11시 KAIST 교육지원동 앞 광장에서 개소식을 갖고 전국 최초로 문을 열었습니다. 개소식에는 국무총리, 대전광역시장, 미래부 장관, KAIST 총장 등 주요인사와 「대전창조경제협의회」에 참여하는 30개 기관 대표, 지역 대학의 창업동아리와 예비창업자 등 1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개소식은 국민의례와 경과보고, 비전 동영상 상영, 미래부 장관(최문기) 인사말, 대전광역시장(염홍철) 환영사, 국무총리(정홍원) 축사, 현판식, 센터 관람 순으로 약 35분간 진행되었습니다. 개소식 후에는 이벤트 행사로써 성공창업가와 예비창업자가 참여하는 "스타트업(Start-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