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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엑스포

[대전여행] 대충청방문의 해, 대전에서의 하루, 어디까지 즐겨봤니? 대충청방문의 해, 대전에서의 하루, 어디까지 즐겨봤니? 오래 전, 너무나 아름다운 영상에 매료되었던 영화가 있었다. 가을로. 울긋불긋 붉게 물든 산천보다 내 마음이 더 곱게 아롱졌던 한 편의 이야기. 우리나라의 가을이 그토록 아름답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만든 눈부신 영화였다. 그날 이후, 내게 가을은 여름이 무너져내려 그저 스쳐가는 계절이 아니라, 추운 겨울을 옹골차게 이겨내기 위해 한껏 힘을 모으는, 살아 있는 계절이 되었다. 10월의 어느 멋진 하루, 오래 전 가을의 모습을 마음에 담고 대전으로 향하는 길. 보다 섬세한 시선으로 깊이 숨어 있는 대전의 모습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 바쁘게 움직였다. 푸른 기운이 그립다면, 상소동 산림욕장으로 오전 7시 30분, 대전행 KTX에 몸을 싣는다. 한 시간 남..
[영상뉴스] 제13회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성황리 폐막 제13회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 10.07(목)~10(일) 4일간,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자연을 생각하는 과학 - 과학의도시 대전에서 매해 개최하는 사이언스 페스티발이 올해로 13회를 맞이했습니다. 이제는 대전의 대표축제로 사이언스 페스티발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과학’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던 이번 축제에서는 대전광역시장배 전국무선조종대회외 총 17가지의 특별행사와 공기압로봇팔만들기, 파라핀마술의손, 폐유리공예만들기등의 18가지의 체험행사가 가득했습니다. 단체학생관람은 물론 아이들의 손을 잡고 관람을 온 부모님들이 유독 눈에 띄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는 대전사이언스 페스티발의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이번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예전과 달리 아주 다양한..
[대전소식] 대전환경사랑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 치뤄~ 대전환경사랑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 치뤄~ - 어린이 649명 참가,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 발휘……그린시티 대전의 미래 밝혀 - [대전맛집/대전카페/대전뷔페/대전데이트코스/오월드/대청댐/보문산/식장산/유성온천/대전역/대전가볼만한곳/대전음식/대전엑스포/엑스포]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 9일 개최한 ‘대전환경사랑 백일장․사생대회’가 대전지역 어린이와 학부모 약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습니다.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원촌동 하수처리장 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백일장과 사생대회를 치렀습니다. ‘우리의 생활에서 에너지 절약방법’이라는 주제로 열린 백일장은 자유수필형식이고, 사생대회는 “우리가 살고 싶은 미래 환경도시”를 주제로 크레파스와 수채화 방식으로 진행..
[대전소식] 전국최초의 안전축제 '시민들 관심 폭발적' 전국최초의 안전축제 '시민들 관심 폭발적' - "안전도시 대전, 2010 Safe Daejeon 체험" 한마당 - 10.1(금)부터 10.3(일)까지 3일간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2010 Safe Daejeon 체험 한마당」 행사에 6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성황리에 종료했다. “안전으로 행복한 대전! ”이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개최했던 이번행사는 교통․화재․재해․생활안전 분야별 각종 정보와 체험, 전시, 안전포럼, 문화행사 등 10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고 소방본부, 경찰청, 산림청, 적십자사, 삼성화재 등 25개의 재난안전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80여개의 부스 및 안전장비를 직접 눈으로 보고 여러 가지 재해에서 우리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안전교육체험을 했던 행사로 어린이와 학생, 그..
사이언스 페스티벌 (10.07(목) ~ 10(일),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일원) 사이언스 페스티벌 (10.07(목) ~ 10(일),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일원) 엑스포과학공원 일대에서 대전광역시 주최로 사이언스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올린 리플렛을 확인하시면 될것 같고... 아이들 있는 가정에서는 함께 하시기 좋은 행사가 아닐까합니다. 전국적으로도 많이 알려지고 나름 규모있는 행사이니까 체험학습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멀리 가려고 고민하지 마시고 가까운 엑스포에서 아이들과 신나는 과학체험의 기회를 가져보세요.. ※ 행사 관련 문의 : 042-866-5209, 담당자 : 정관호
안전도시 대전을 위한 체험한마당 "2010 Safe Daejeon 【 안전도시 대전을 위한 체험한마당 "2010 Safe Daejeon 】 "10. 1일부터 3일까지, 100여개의 안전체험․전시 프로그램 운영" 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는 오는 10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3일간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2010 Safe Daejeon 체험 한마당」행사를 개최합니다. “안전으로 행복한 대전! ”이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교통․화재․재해․생활안전 분야별 각종 정보와 체험, 전시, 안전포럼, 문화행사 등 10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고 소방본부, 경찰청, 산림청, 적십자사, 삼성화재 등 25개의 재난안전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80여개의 부스 및 안전 장비가 설치되며 어린이와 학생,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하면서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종..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음악분수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음악분수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에서 루미나리에 축제와 세계맥주 축제를 한다기에 다녀왔는데 음악분수를 한다고 해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저녁 8시, 9시에 20분간 5곡 정도 공연(?) 하네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둘러앉아 구경했습니다. 엑스포 과학공원에 또하나의 즐길거리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대전에서 처음보는 음악분수 같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아름답네요.
【 대전소식 】추석연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명소로 떠나요~! 【 대전소식 】추석연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명소로 떠나요~! - 한가위 대축제,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 등 대전오월드는 연휴기간인 9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오월드 한가위 대축제가 진행됩니다. 동물 캐릭터와 함께 대형 윷놀이와 널뛰기, 투호,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와 민요가수 공연, 전통 풍물단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풍물놀이 한마당 등이 운영되고 올해는 특히 동물원 벽천광장 앞에서 밤송이 까기 행사가 마련, 시미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연휴기간 내내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엑스포과학공원은 대전 시민과 귀성객을 위한 덩더쿵 한가위 놀이마당을 연휴기간인 9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개최합니다. 퓨전 악기 그룹 공연인 가야금, 첼로, 플룻, 건반,..
[대전소식] 대전도 할수있다!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대전에 특급호텔과 유스호스텔 건립방안 추진! 【대전소식】관광산업 육성을위해 대전에 "특급호텔과 유스호스텔"건립방안 추진! 「외국인유학생 적극유치와 의료관광산업 활성화 및 외국과의 네트워크 방안 적극추진해...」 염홍철 대전시장은 9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이제 대학은 산업”이라고 전제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적극 유치하여 의료관광산업 활성화 및 외국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염시장은 이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인 ‘제2 누리관’을 원도심에 건립하는 방안을 비롯해 ▲외국인 유학생 후견인제 도입 ▲외국인 유학생 문화․체육 이벤트 개최 등의 시책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대전은 유학생을 최고로 배려하는 도시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적으로 유명한 강사를 초빙하여 기존의 특정..
[대전소식] 대전시의 안전한 교통문화 위해, 중부권 최대규모의 대전교통문화센터 개관 [대전소식] 최대규모 대전교통문화센터 개관 -교통문화를 한단계 높이고, 교통사고를 줄이는데도 기여- 탈 것의 역사와 발전 과정, 교통안전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중부권 최대규모의 '대전교통문화센터(http://www.dtcc.or.kr)'가 오는 9일 오후3시 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서 개관합니다. 이날 개관식에는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해, 이상태 시의회의장, 강찬조 대전지방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오는 9월10일부터 공식운영에 들어갑니다. 대전교통문화센터는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 내 지난 2006년 6월 착공하여 3만3,058㎡ 부지에 국비 373억원을 들여 지하1~지상3, 건물면적 1만1,511㎡ 규모로 1층 영상실 및 교통박물관, 2층 교통안전 시뮬레이션 체험관, 3층 교통안..
대전엑스포 음악분수 공연, 루미나리에 축제 그리고 세계 맥주 페스티벌이 한꺼번에~ 대전엑스포에서 음악분수 쇼와 루미나리에 축제, 그리고 세계 맥주 축제가 한자리에서 한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남문 주차장에서 반겨주는 17년된 조형물!! 93년에 본 지구 조형물인데 지금봐도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해가 지고 어둑어둑해질때까지 빈둥대다가 루미나리에 축제를 보러 갔습니다. 루미나리에 축제와 음악분수 그리고 세계 맥주축제는 8월 말까지 쭈욱~~~ 계속된답니다. 루미나리에는 저녁시간부터 새벽 2시까지 쭈욱 켜있고 음악분수 쇼는 저녁 8시와 9시에 시작해서 각각 25분 정도의 음악과 함께 시원한 물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읽는 도중 죄송이요^^ㅋ 추천과 댓글 부탁할께요~^^ 아래는 루미나리에 사진들입니다. 마침.. 가지고간 삼각대가 아작나는 바람에 손..
엑스포 다리 야경 여행날짜 : 2010-06-15 위치 : 대전시 서구 만년동 찾아가는 길 : 예술의 전당과 평송수련원 사이 뒤 1993년 대전엑스포를 열면서 갑천 위에 설치해 명소가 된 엑스포다리에 ‘견우직녀다리’라는 애칭이 붙여졌습니다. 요즈음 천변에 공사가 한창이라 잔디밭으로는 엉망이라서 반영을 못찍었습니다. 오랫만에 야경을 찍으러 나왔더니 기분이 상쾌합니다. 왜 사람들이 밤공기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지 알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