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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소식] 대전도 할수있다!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대전에 특급호텔과 유스호스텔 건립방안 추진!


【대전소식】관광산업 육성을위해 대전에 "특급호텔과 유스호스텔"건립방안 추진!
「외국인유학생 적극유치와 의료관광산업 활성화 및 외국과의 네트워크 방안 적극추진해...」 








염홍철 대전시장은 9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이제 대학은 산업”이라고 전제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적극 유치하여 의료관광산업 활성화 및 외국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염시장은 이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인 ‘제2 누리관’을 원도심에 건립하는 방안을 비롯해 ▲외국인 유학생 후견인제 도입 ▲외국인 유학생 문화․체육 이벤트 개최 등의 시책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대전은 유학생을 최고로 배려하는 도시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적으로 유명한 강사를 초빙하여 기존의 특정과목을 선정 이수하는 식의 교육과정이 아닌 대전만의 차별화된「교양대학」을 설립 운영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할 것”과 또 “대전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오월드 ~ 장태산 ~ 만인산을 연결할 수 있는 지점과 엑스포과학공원 내에 유스호스텔을 건립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당부하는 한편 대전컨벤션센터 인근의 특급호텔 건립을 위해 민자유치 등 다각적인 건립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염시장은 또 민선5기 주요공약사업인 지하철2호선 건설 및 호수공원 조성과 관련한 일부의 지적에 대해 “대전지하철 2호선건설은 서민 교통복지와지역균형발전 차원의 시민요구 사업이고, 생태공원조성은 도시환경을 가꾸고 사람이 모이는 공간을 창조하는 사업이라는 점을 잘 이해시켜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의료관광사업 활성화와 관련, “2012년 대전에서 개최되는 세계조리사대회(WACS) 참가자들이 관광명소 방문과 더불어 건강검진과 의료서비스를 받고 돌아 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지금부터 준비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구의 보문산 아쿠아월드 인근 대형주차장 건설지원 건의와 관련, “등산객 등 일반시민이 주로 이용하는 주차시설이라면 시에서 지원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아쿠아월드 방문객이 주로 이용하는 주차시설이라면 사업운영자 측에서 건립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며 종합적 검토를 요구했고, 이와함께 수통골 주차장 문제와 관련, 유성구청의 적극적 노력을 당부하고, “지난 9일 대전지방경찰청을 방문해 협조를 구하는 등 앞으로 수통골 방문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