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소식

[4월상반기핫뉴스/4위] 전통시장(상점가) 3년간 총 108억 원 지원 *** 대전시는 중소기업청 국비 지원 시책사업으로 중앙시장 등 7개 시장이 문화관광형 및 골목형 시장 육성 사업과 주차환경 개선사업으로 선정돼 대전지역 전통 시장이 한층 활기를 띨 전망이라고 3월 31일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중앙시장과 은행동상점가, 골목형시장으로 신도시장, 한민시장, 송강시장으로,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중앙시장, 역전시장이 선정돼, 전통시장의 특성화 발굴을 통한 콘텐츠 개발과 관광객 유치사업을 연계한 중소기업청 국비 지원 시책사업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문화관광형 시장은 3년 동안 총 30억 원, 골목형 시장은 1년 동안 총 18억 원, 주차환경개선사업은 총 60억 원을 투입해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방침입니다. 대전시는 시장의 개성을 살려, 중앙시장은 문화와 예..
[4월상반기핫뉴스/3위] 대전시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 본격 출발 ***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 시민모임(회장 황인규)은 4월 10일 오전 10시 부터 시청 대강당에서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 다함께 출발 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한 김인식 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김귀찬 대전지방경찰청장 및 각급 교통관련 기관(단체)회원 6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에서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통문화 선진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 3월 수립한 교통문화운동‘먼저가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면서 실천을 선언하는 의미로 마련되었습니다. 통기타 가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교통문화운동‘먼저가슈’의 비전 및 실천의지를 표현한 첨단 레이저쇼가 펼쳐졌습니다. 내빈 퍼포먼스에 앞서 진행된 30초 멘트에서 권선택 시장은 "앞으로의 ..
[4월상반기핫뉴스/2위] 대전시-세종시 상생발전협력 협약체결 *** 권선택 대전광역시장과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은 4월 7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세종시와 대전시간 상생발전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5대 분야 12개 과제에 대하여 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날 협약은 대전시와 세종시가 단일 생활권을 영유하는 지역 공동체라는 인식을 같이하고, 시민의 행복증진과 공동 번영을 위해 두 도시의 인프라와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시민편의를 증진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공동 목적을 가지고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먼저 두 도시간에 운행되는 BRT 노선은 당초 대전역에서 세종시 3생활권(국책연구단지)까지 되어있던 것을 오송까지로 확대키로 하고, BRT 운영주체는 별도 협의하여 정하기로 하였으며, 또한 두 도시 인접지역에 공동으로 상생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
[4월상반기핫뉴스/1위] 대전도시철도 무료이용‘교통복지카드’발급 *** 대전시는 도시철도 무임승차 대상자의 이용 편의를 위해 하나은행, 하나카드와 제휴하여 교통복지(무임)카드를 4월말부터 발급한다고 하였습니다. 발급 대상은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65세 이상 어르신 ▲19세 이상의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부모(12세 이하 자녀 3명 이상)로 관계법령에 따른 도시철도 및 시내버스 무임대상 시민입니다. 발급 대상자는 오는 4월 13일부터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확인증 (장애인등록증․국가유공자증), 주민등록등본(다자녀부모)을 구비하여 본인이 하나은행을 방문·신청하여야 하며, 청소년카드(14~18세)는 금년 9월중에 발급할 예정입니다. 교통복지카드는 체크 또는 신용카드 겸용으로 발급되며,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및 다자녀부모는 도시철도를 무료로 시내..
대전 마을활동가 포럼 결성식 지난 6일 오후 3시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 '마을활동가 포럼 결성식'을 위하여 대전의 마을활동가들이 모였습니다. 아이들과 엄마가 놀이를 하며, 재활용 가구에 생명을 불어 넣기도 하고,주민들과 아파트 단지내에 꽃을 심는 등 각자의 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일을 벌이던 이들입니다. 포럼 결성식은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의 잔치라며 각 마을공동체에서는 미리부터 홍보로 각종 음식으로 푸짐하게 준비했네요. 물론 자원해서 말입니다~ 포럼 결성식에 내빈으로 참석한 이분들 승리의 브이로 화답하는 것을 보면 여느 행사와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이춘아 위원장의 말을 빌면 권선택 시장이 먼저 참여 의사를 표명했다지요? 대전 시민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의 장용석 기획운..
시민이 뽑은 가장 인기있는 대전시정 3월의 핫뉴스 시민이 뽑은 가장 인기있는 대전시정 3월의 핫뉴스 [3월의핫뉴스/1위] 시민의견 시정반영 위한‘대전시민행복위원회’출범- 각계각층 의견수렴, 사회갈등 시민합의 등 제도화 - http://www.daejeonstory.com/6179 [3월의핫뉴스/2위] 청년일자리 창출 종합대책 본격 추진- 청년인력관리센터 운영 등 7개 분야… 일자리 3,900여개 창출 목표 - http://www.daejeonstory.com/6180 [3월의핫뉴스/3위] 보라매근린공원에‘대전평화의 소녀상’건립- 광복70주년 맞아 차세대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 계기 - http://www.daejeonstory.com/6181 [3월의핫뉴스/4위] 트램(TRAM) 본격적 추진 위한 유럽 선진도시 방문- 성공적 모델 벤치마킹… 건설계획 밑그..
[3월의핫뉴스/5위] 원도심의 문화예술의 메카,‘대전예술가의 집’개관 [3월의핫뉴스/5위] 원도심의 문화예술의 메카,‘대전예술가의 집’개관- 공연장, 전시실, 스튜디오 등 시설, 13개 문화예술 기관·단체 입주 - 시민과 예술가를 위한 다목적 복합문화공간인‘대전예술가의 집’이 3월 27일 개관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대전예술가의 집’은 옛 시민회관과 연정국악문화회관 자리에 총 사업비 227억 원으로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9,113㎡ 규모로 2011년 4월에 건립계획을 세운 후 2013년 1월에 착공한지 2년만인 2015년 1월 27일에 준공 되었습니다. 예술가의집은 전국 최초로 문화예술 기관과 단체가 집적화되어 있으며 명칭 선정을 위해 시민의견과 설문조사를 거쳐‘시민 모두가 예술인’이라는 뜻으로 창작 표현력이 강조된‘대전예술가의 집’으로 명명 ..
[3월의핫뉴스/4위] 트램(TRAM) 본격적 추진 위한 유럽 선진도시 방문 [3월의핫뉴스/4위] 트램(TRAM) 본격적 추진 위한 유럽 선진도시 방문- 성공적 모델 벤치마킹… 건설계획 밑그림으로 - 권선택시장과 트램시찰단은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크에 이어 3월 26일 무가선 트램을 운영중인 프랑스 니스시 아쥐르 라인교통공사를 방문해 야닉 로랑스 운영총책임자와 플리프 프라달 니스시 부시장으로부터 트램의 운영현황과 향후 2호선 계획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권시장은 플리프 프라달 부시장에게“대전시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트램을 도입하려고 하고 있다. 니스시가 트램을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도시재개발 및 관광상품으로 성공한 만큼 대전시에서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된다. 향후 기술자문과 함께 인력파견 등 트램이 성공할 수 있도록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3월의핫뉴스/3위] 보라매근린공원에‘대전평화의 소녀상’건립 [3월의핫뉴스/3위] 보라매근린공원에‘대전평화의 소녀상’건립- 광복70주년 맞아 차세대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 계기 - 대전시는 3월 1일(일) 오후 2시 보라매근린공원에서 대전평화의 소녀상 시민추진위원회와 함께 대전평화의소녀상건립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제막식은 식전행사로 길놀이, 판굿이 공연되며, 본행사로 경과보고, 기념사와 제막, 축하공연으로 헌시낭송과 헌무공연, 만세삼창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전평화의 소녀상은 광복7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에‘일본군위안부’로 피맺힌 고통을 겪었던 소녀들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이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시켜 일본의 역사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시민의 뜻을 담아 제작·건립한 것으로, 김운성·김서경 작가가 160㎝×180㎝×136㎝크기로 제작하였습니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로 ..
[3월의핫뉴스/2위] 청년일자리 창출 종합대책 본격 추진 [3월의핫뉴스/2위] 청년일자리 창출 종합대책 본격 추진- 청년인력관리센터 운영 등 7개 분야… 일자리 3,900여개 창출 목표 - 대전시가 민선 6기 2년차를 맞아 청년고용확대와 청년실업해소를 위한 ‘2015 청년일자리 창출 종합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섭니다. 2일 시에 따르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 및 훈련체계 구축 ▲능력중심 인적자원 개발 및 청년고용 창출 ▲「청년인력관리센터」설치·운영을 중점에 두고‘지역산업 수요 맞춤형 창의 인재 양성’등 7개 분야 61개 시책사업 추진을 통해 3,9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해 올해 대전시의 청년 실업률 7.0%이하 유지, 청년취업자 138천명이상..
[3월의핫뉴스/1위] 시민의견 시정반영 위한‘대전시민행복위원회’출범 [3월의핫뉴스/1위] 시민의견 시정반영 위한‘대전시민행복위원회’출범 - 각계각층 의견수렴, 사회갈등 시민합의 등 제도화 - 대전시민행복위원회가 새로운 대전의 100년을 향한 첫 걸음을 뗐습니다. 대전시는 3월 6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권선택 대전시장, 시민행복위원회 위원, 시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대전시민행복위원회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결정하는 민선6기 시정의 본격 시작을 부각시켜 시민공감대를 확산하고 대전시민행복위원회 위원들이 시정발전의 주역이라는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화려한 행사를 지양하고 시민행복위원 중심의 창립행사로 진행하며, 향후 추진할 위원회 회의의 진행방식으로 운영해 시민행복위원들이 회의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구. 충남도청, 2015 공유네트워크 공모사업 설명회 공유... 아마도 누구나 한번쯤은 나눔을 한 경험이 있을겁니다. 아이의 작아진 옷, 신발부터 재능기부까지 여러분은 어떤것을 나누어 보셨나요? 공유는 바로 여기서 시작된 것이 아닐까요? 하지만 조금은 다른 것이 공유란? '공간이나 물건, 정보, 경험 등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사용함으로서 사회적·경제적·환경적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의미한다구요. 공유네트워크란 이러한 공유를 참여와 협력을 통한 공유를 공동체 안에서 나누것이라고 합니다. 마을에서 서로의 노동력과 물품을 나누던 품앗이를 생각하면 쉬울 것 같네요. 지난 3월 18일 구. 충남도청에서 '2015 공유네트워크 공모사업 설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3월 23일(월)부터 4월3일(금)까지 접수 가능한 공모사업에 대한 사전 설명회 자리였습니다. 많은..
대전정부청사 시외버스터미널 버스예약 손쉽게 하기 대전정부청사 시외버스터미널 버스예약 손쉽게 하기 아는 친척분의 부탁으로 대전정부청사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해서 버스예약을 하게 되었는데요이번에 버스예약을 직접 해보면서 손쉽게 버스예약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소개를 합니다. 제 친척분께서는대전정부청사 -> 성남을 가는 시간표를 궁금해 하셨는데요.. https://www.busterminal.or.kr/​ 보통 버스 예약을 위해서 위의 주소로 접속해서 버스 시간을 검색해보았습니다그런데...대전정부청사 → 성남 가는걸 검색 할 수가 없었습니다. 도착하는 곳을 터미널 개념으로 보는지, 정류장 개념으로 보는지에 따라에서 예약을 할​수 있고 없고 한다고 하는데요... 참으로 불편합니다. 그래서 이럴때에는 를 검색하시면됩니다https://www.bustago.o..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 3월 모임 이모저모...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 3월 모임 이모저모... 지난 3월 9일 대전소셜미디어 기자단에서는 3월 정기모임이 개최되었습니다이번 모임부터는 정기모임 개최시 다양한 스터디 강의를 포함해서 행사를진행하기로 사전에 협의된 관계로오후 7시부터 신영균 선생님의 블로그 및 페이스북 강의를 첫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대전에서 SNS 강사로 유명한 신영균 선생님께서 강의를 진행하셔서 그런지강의장 분위기나 학습 몰입도가 아주 좋았습니다 아주 열정적이신 신영균 강사님 입니다참고로 저희 대전소셜미디어기자단 단장님도 겸하고 있습니다 다들 정말 열정적인 모습이지요?? 우리 소셜미디어기자단이 활동하는 페이스북 그룹입니다마지막으로 이곳 그룹에서 활동방향이나 방법도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정신없이 유익한 강의를 마치고 저녁식사를 하..
대전시 간부공무원 원도심 탐방 대전시 간부공무원 원도심 탐방 대전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도시재생 5대 방향 중 '원도심 활성화 및 지역 균형발전 실현'이 있습니다. 그 실현에 좀 더 도달하기 위하여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대전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원도심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옛충남도청사 회의실에서 간부회의가 끝난 뒤 화이팅을 외칩니다. 옛충남도청사 1층에 있는 근현대사전시관 충남도 청사와 대전의 역사, 원도심의 변천과정을 세세히 돌아볼 수가 있습니다. 자세히 설명을 듣고 있는 권선택시장 원도심을 한 눈에 볼 수가 있답니다. 옛충남도청사 1층에 있는 기획전시실 기획전시실에서는 '소제동 겨울꽃을 피우다'가 전시하고 있는데 소제동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작품이 눈길을 끕니다. 옛충남도청사를 떠나 도시재생 주요현안사업 현장 탐방에 나섰습..
권선택 시장님과 동행한 대전시 도시재생현장 탐방길 권선택 시장님과 동행한 대전시 도시재생현장 탐방길 3월 3일 삼겹살 DAY에 급작스럽게 대전시 소셜미디어 기자단 벙개로 대전광역시 권선택시장님과 함께 소셜미디어기자들이 동행을 했습니다.오늘 동행한 곳은 도시재생을 위한 현장 탐방 코스,일정은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옛 충남도청 청사에서 근현대사 전시관 관람오류동 순환형 임대주택현장중촌동 옛 대전형무소 망루와 터대전역 코레일 스카이라운지에서 원도심 조망하기정동 한의약 인쇄거리와 공영주차장중동 옛 산업은행 대전지점 그리고 기자단들끼리 성심당 빵집 옛 충남도청 청사 앞에서 만난 권선택 대전시장님살짝 살짝 미소 짓는 표정과 밝은 색의 넥타이에서 따뜻함과 화사함이 배여 있습니다. 봄이 오는 길목이 멀지 않은 듯 합니다.많은 대전시청 직원들과 투어를 시작합니다. 1..
시민이 뽑은 가장 인기있는 대전시정 2월의 핫뉴스 시민이 뽑은 가장 인기있는 대전시정 2월의 핫뉴스 [2월의핫뉴스/1위] 대전시장, 광주시장 만나 호남선KTX 문제 전환점 마련- 대전과 호남의 상생발전을 위해 합리적 해결책 모색 - 링크바로가기 ▶ http://daejeon-story.tistory.com/6080 [2월의핫뉴스/2위] 대덕구 대화동 일원‘산업단지 재생사업’본격 추진- 2020년 까지 2,000억 원 투입…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링크바로가기 ▶ http://daejeonstory.com/6081 [2월의핫뉴스/3위]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효율적 추진- 호수공원 면적 및 공동주택 용지 확대, 조망시설 설치 등 - 링크바로가기 ▶ http://daejeonstory.com/6082 [2월의핫뉴스/4위] 원도심의 ..
[02월의핫뉴스/5위] 대전시, 올해 일자리 56,000여개 만든다 ! 대전시, 올해 일자리 56,000여개 만든다 !- 9개 분야 4천 696억 원 투입,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 “일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 주재로 시청 중회의실에서 2월 9일 열린 일자리 창출 실·국별 보고대회에서 이중환 시 경제산업국장은 2015년 일자리창출을 위해 올해 4천 696억 원을 투입해 경력단절여성 및 노인과 장애우 공공분야 등 9개 분야 56,619개의 일자리에 대한 로드맵을 보고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지난주 열린 일자리창출범시민협의회에 33개 기관이 참여한 것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범시민적인 어깨동무 프로젝트가 시작된 것”이라며 “대전의 특색에 맞춰 실․국별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
[02월의핫뉴스/4위] 원도심의 근대문화유산 활용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원도심의 근대문화유산 활용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옛 도청사, 철도보급창, 관사촌 활용… 근대문화예술특구 조성 등 - 대전시가 원도심에 산재되어 있는 근대문화굴림 (가나다라)유산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나섭니다.(구)충남도청사와 관사촌, 대전역을 중심으로 철도보급창고, 철도청 관사촌 등을 연계해 근대역사문화도시로 미래를 준비하고 원도심 지역을 활성화 시킬 계획입니다. − (구)충남도청사와 부지에는 문화관련 국책사업을 추진, 대흥동 (구)충남도 관사촌에는 문화예술촌 조성, 대전역 동광장 일원에는 국립철도박물관을 유치하여 원도심을 근대문화예술특구로 조성 2월 24일 시에 따르면 (구)충남도청사는 단기적으로 시민대학, 근현대사전시관 등 현 활용방안을 유지하고, 장기적으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중부캠퍼스 등 교..
[02월의핫뉴스/3위]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효율적 추진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효율적 추진- 호수공원 면적 및 공동주택 용지 확대, 조망시설 설치 등 - 대전시는 갑천 좌안 도시고속화 도로 폐지구간 95천㎡를‘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사업’에 추가로 편입해 호수공원 계획 면적을 당초 468천㎡에서 492천㎡로 대폭 확대하고 공동주택 용지를 추가 확보하는 등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해 효율적인 공원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시에 따르면 도안 호수공원을 갑천과 월평공원의 자연경관을 최대한 활용한 생태호수공원으로 조성해 시민의 여가․문화․학습․축제가 공존하는 4계절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원 주변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조망할 수 있는 랜드마크(타워시설 등)를 도입하는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배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