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연을 사실로 담아낸 차일만전 아주미술관에서 차일만 작가전이 열리고 있어서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우선 차일만 작가의 특징이 있는데요, 현대 미술이 추상미술과 같이 포스트모더니즘의 흐름이지만, 차일만 화가의 경우는 구상작가로서 리얼리즘, 사실주의의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작가들이 실내에서 그림을 그리다가 실외로 나가면서 자연에 대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자연주의 화가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밀레와 같이...그래서 차일만 작가는 자연주의 화가들의 영향을 받았는데 특히 밀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스케치를 직접 하고 왔는데, 영덕에 있는 복숭아 꽃이 가득한 모습을 담아 온 것을 만날 수 있는데, 배경 쪽에 가로 지르는 선을 볼 수 있는데, 이것들이 차일만 작가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는.. 클래식으로 나눔을 실천한 "나눔콘서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저는 공주의 소망공동체를 7년째 매달 봉사를 가면서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것이라도 나누고 있습니다. 주로 청소가 대부분이긴 하지만요... 그러고보면 우리가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우리의 재능의 여부에도 달려있겠지만 그 시작은 마음으로부터 시작하지 않을까요? 우연하게 가게 된 소망공동체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청소로 도와드리기 시작한 것이 벌써 7년이 되어가는군요. 그런데, 클래식으로 나눔을 시도한 콘서트가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작년 이맘때쯤에 소개해 드렸던 현악기 제작자 마에스트로 구자홍 선생을 기억하시나요?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에 비노클래식에서 열리는 무료 클래식 연주회 이야기를 소개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작은 홀을 벗어나 대전문화예술의전당.. [대전강연]TEDxDaejeon과 함께하는 인문학 살롱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얼마 전 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 테드엑스 대전의 문화가치원이 공동 주관하는 10월의 인문학 살롱에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되면 틈틈이 가보려고 하는데 다행히 이번 달에는 시간이 되어 찾아가봤습니다. 평소 TED강연을 유심히 보며 어떻게 이리도 재치 있게 대중 앞에서 연설할까? 하는 부러움의 시선으로 관심을 가지며 보고 있었습니다. TED는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규모의 지식 컨퍼런스로 ‘퍼트릴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라는 슬로건 아래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대전에서 열리는 TEDxDaejeon은 지식공유플랫폼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간의 지적/문화적 격차를 줄이기위해 노력하고 각각 독립적으로 진행되는 ‘작은 TED’입니다. 사실 서울과 수도권에는 다양한 .. [대전복지]장애인체육 론볼링을 아시나요? 장애인체육은 장애인의 일상활동증진은 물론 원활한 사회참여의 장을 만들고자 자조적 또는 지자체의 지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장애인의 단체체육활동을 말합니다. 론볼링을 아시나요? 론볼 개인이나 2~4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는 두 팀이 잔디(링크) 표면 위에 위치한 하얀 공(잭) 쪽으로 공을 굴리는 스포츠. 상대팀과 비교해 어느 쪽이 공을 잭에 가까이 붙였는가에 따라 승부를 겨룬다. 잭은 처음 시작할때 링크 반대편으로 굴린다. 개인이나 한쪽 팀이 모든 공을 굴린 뒤, 다른 개인이나 한 팀이 공을 굴리게 된다. 개인전에서 선수들은 각 4개의 공을 굴린다. 팀별 게임에서는 더블매치에 각 4개, 트리플 매치에 각 3개, 포매치에 각 2개를 굴리게 된다. 다음 엔드는 맞은편 방향에서 잭을 볼링하며 시작된다.공은 완벽한.. [2012년 한화이글스를 말하다] - "류현진 메이저리그 포스팅 그 의미는" "류현진 메이저리그 포스팅 그 의미는" 생각지도 못했던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구단 포스팅 허용 소식은 한국시리즈 4차전의 소식보다 더없이 뜨겁게 어제저녁을 밝혀버렸다. 구단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신임 김응룡 감독이 류현진 불가를 외친지 고작 며칠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터져 나온 기사이기에 더없이 충격적일 수뿐이 없는 류현진의 포스팅 허용, 구단은 헐값에는 절대 보내지 않겠다고 얘기한 만큼 이제는 큰 산을 넘은 류현진이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형국이다. 특히나 국내에서는 아직 제대로 된 몸 값을 받고 진출한 선수가 전무후무한 만큼 류현진은 한화의 선수를 넘어서 국내야구의 자존심을 대표하는 국가대표로 세계무대에 검증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과연 류현진의 도전은 해피앤딩으로 .. [대전 여행] 계족산성축제, 맨발로 걷는 웰빙 산책길과 펀펀 음악회 계족산성축제, 맨발로 걷는 웰빙 산책길과 펀펀 음악회 ▲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전 산성축제를 다녀왔습니다. ▲ 대전의 걷고싶은길 12선중 계족산 황톳길에서 펼쳐지는 이번 산성축제는 3회째 이지만 벌써 널리 알려져 전국에서 찾아오는 명소중 한곳입니다. ▲ 장동 산림욕장에 내에 위치한 이곳은 가족들이 간단히 나들이 하고 황톳길을 체험하며 생태학습을 하기에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 오늘은 조금 늦게 도착한 관계로 대부분의 분들이 하산길... ㅜㅜ 그래도 꿋꿋이 오르는 길에 마주한 사진 전시회... 황톳길의 아름다움이나 축제에 대한 내용이 담긴 사진전인 줄 알았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 저는 올라가고... 다른분들은 내려오고... 이거 왠지 안좋은 느낌이... 그래도 펀펀음악회는 봐야하겠기에 열심히 .. [대전축제] 2012 대전기타페스티발 지난 10월 11일~14일까지 대전 평송수련원과 예술의전당 그리고 엑 스포 시민광장에서 2012 대전 기타 페스티발이 열렸습니다. 연주회, 콩쿨, 수제기타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었고 그 중 수제기타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클래식 기타와 통기타의 차이점을 알고 시작합시다. 1. 기타줄 통기타는 모두 쇠줄로 되어있지만, 클래식기타는 1,2,3 번 줄은 나일론줄 그리고 4,5,6번 줄은 나일론 줄에 쇠줄이 감겨 있습니다. 그래서 클래식 기타가 좀 더 포근한 음색이 납니다. 2. 줄감개 통기타는 줄을 감아주는 줄감개 방향이 옆쪽으로 나와 있고, 클래식 기타의 경우에는 뒷편으로 나와 있습니다. 3. 지판의 크기 지판이란 왼손가락으로 음을 잡는 부분을 말하는데, 이 부분의 넓이가 다릅니다. 통기타 보다 .. 용의 축제 - 드래곤보트 대회 10월 28일 대전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에서 대학과 일반부 대항 드래곤보트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드래곤보트 아카데미에 참여한 클럽들의 실력을 겨루는 대항전으로 치루어졌습니다. 대회 시작 전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한 켠에서는 몸풀기도 하구요. 다국적으로 구성된 외국인팀도 있어 눈길을 끕니다. 수상 스포츠 체험장입니다. 4월에 개장하여 그동안 많은 시민들이 페달보트와 카약 등을 체험하였는데 동절기가 다가오면서 일시적으로 폐장한다고 합니다. 수상스포츠 체험장 2층에는 상황실이 있어 기록을 체크합니다. 레져 카약이 묶여 있네요. 경기 스타트 라인입니다. 한 번에 5팀이 경기를 펼칩니다. 공공기관과 대학팀, 기업체팀 등 총 30팀이 출전한다지요. 벌써 차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드래곤보트는 12명이 탑승해 고수.. 옥탑방을 놓고 벌이는 사랑의 이야기, <옥탑방고양이>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을 보면서 가슴설레였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번엔 드라마가 아닌 연극으로 만나보고 왔습니다. 옥탑방 하나를 두고 벌이는 미스터리코믹로맨스로 이 연극을 설명하는데요, 일단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작가의 부푼꿈을 안고 서울로 올라온 경상도 아가씨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차가운 도시남자가 옥탑방을 동시에 계약을 하는, 즉 이중계약이 된 셈이죠. 방은 하나요, 살 사람은 두 명이 된 것입니다. 서로 물러설 수 없는 절박한 상황에서 옥탑방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전쟁이 벌어집니다. 이야기는 바로 이 옥탑방을 중심으로 벌어집니다. 그런데 처음 보러갈 때 궁금했거든요, 물론 시작을 하면서도 그렇긴 했지만요.... 뭐냐하면, 대체 그 좁은 무대에서 옥탑방의 이.. 59살이 베푼 팔순잔치,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환갑은 요즘은 젊은이 축에 들어간다는 우스개 소리도 있을 정도로 요즘 노년의 삶을 누리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번에는 59살이 베푼 팔순잔치의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궁금해 하실 것 같아 미리 말씀을 드리자면, 문을 연지 59년이 된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팔순을 맞은 독거노인 3분을 모셔 잔치를 열어서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10월 17일 수요일에 오전10시부터 시작된 바자회로 흥겨운 잔치 한마당의 문을 열었습니다. 저도 시간에 맞춰 도착했는데요, 이날따라 아침부터 비가 제법 내려서 다들 마음이 무거워 보였습니다. 그래도 다들 비가 오더라도 나눔을 멈출 수 없다며 비를 맞으며 바자회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던 것은 바로 신발이었습니다. 저도 운동화를 .. 바람둥이의 말로는? 오페라 돈 조바니 모차르트의 오페라는 언제나 재미있고 보기 편한 느낌을 줍니다. 이번에는 돈조반니 오페라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돈조반니 오페라의 주인공은 오페라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돈조반니'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모차르트의 오페라에서 여자와 복잡한 인물이 등장하는데요, 피가로의 결혼에서는 백작이었던것이 이번에는 돈조반니가 바로 그 인물입니다. 사실 돈조반니는 나쁜 인물은 맞는데요, 오페라를 자세히 보니 좋은 사람은 분명 아니지만, 그렇게 나쁜 인물로 묘사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오히려 자유로운 인물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돈 조반니와 전혀 다른 인물은 바로 돈 오타비오입니다. 서로 전혀 다른 두 인물은 어찌보면 서로 마음 속의 심리상 같은 인물인 듯 보입니다. 돈 조반니 오페라에서 마지막 .. 유쾌한 정신병원 이야기, 아유 크레이지? 많은 사람들이 넋두리 처럼 하는 말 중에 “미치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요즘 너무 바쁜 일상 중에서 스트레스와 억압, 억울한 일들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는 분들이 제법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네 세상을 보면 누가 정상이고 누가 비정상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시대적 현실을 무대에 올린 ‘아유 크레이지’ 연극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연극 “아유 크레이지”는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연극인데요, 심리학박사 데이비드 로제한의 ‘제정신으로 정신병원 들어가기 실험’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연극입니다. 광고문구에 따르면 “대한민국 연극계에 완전 새로운 장르의 공연이 떴다. 이른바 variety music drama! 더 이상연극과 뮤지컬의 경계는 없다. 탄탄한 스토리.. 공원에서 공예체험을....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주말이면 공예체험 교실이 열립니다. 과학공원 가는 길은 초록으로 덮여 있어서 아름답습니다. 과학공원 안으로 한참 들어가니 공예체험교실을 만납니다. 학생들이 많이 와 있네요. 무엇을 만들까 사뭇 고민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열심히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 남학생들도 진지하기만 합니다. 이 곳은 탈을 만드는군요. 엑스포 과학공원은 과학 탐구뿐만 아니라 산책과 공예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대전박람회]“건축, 과학을 말하다” - 2012 대한민국건축문화제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지난 주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쉩터에는 2012 대한민국건축문화제가 '건축, 과학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20012년 10월 19일 금요일부터 10월 23일 화요일 열렸습니다. 과학하면 빼놓을 수 없는 도시, 대전이 건축과 만난 것입니다. 대한민국건축문화제는 대전을 개최지로 선정하였고 제4회 대전건축문화제도 '시민과 함께하는 건축체험'이란 주제로 함께 하였습니다. 공모전 수상작 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전시, 대전광역시 도시모습 사진전, 5개 대학 공모전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빙쉘터, 닫힌 공간이 아닌 열린 공간에서 전시되는 건축문화제 현장이 궁금하시지 않나요? 함께 보시지요. 하늘은 높고 맑지만 바람이 제법 불었던 대전건축문화제현장입니다. 건축.. [대전축제/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갑천의 물살을 싱싱싱 힘차게 가르는 드래곤보트대회! 2012년 10월 28일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에서 드래곤보트(용선) 대회가 열렸습니다. 국가기록원, 대전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9개팀, 카이스트, 충남대 등 9개 대학 15개팀, 연구기관 및 기업체 3팀 등 총 30개팀이 참여해 일반부와 대학부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치뤄졌어요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은 이용이 무료이며 용선, 카누,페달보트, 레프팅을 이용하실수 있어요 미리 사전 예약을 하고 가면 이용할수 있답니다 홈페이지는 http://www.djsc.or.kr/aquatic/index.do 입니다 전화: 042-472-8865 042-472-3047 엑스포 다리앞으로 출발선에 대기중인 용선! 신기한건 용선 앞에 북을 치면서 격려 하는 분들이 있다는 거에요! 생각보다 엄청 빨라서 순식간에 승부가 .. [대전축제/대전무역전시관]2012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신나고 재미있는 과학여행 2012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이 대전무역전시관에서 2012.10.26~ 28일까지 3일간 열렸습니다 다양한 과학창의 체험의 장으로 유아부터 어른까지 전연령을 어우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너무 많아서 조기 마감되는 부스들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은 과학을 놀이로 쉽게 접하고 청소년들은 교과서에서만 보던것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습득 하는 기회가 어른들에게는 과학을생활 가까이에서 즐길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휴보 안녕? 인기가 많았던 카이스트 부스 학생들이 직접 자원 봉사 하면서 아읻르에게 움직이는 로봇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있었어요 대전무역전시관이 꽉찰 정도로 아이들이 많아서 과학체험 활동의 인기를 한눈에 볼수 있었습니다 기초과학부터 대전광역시 과학동호회들 까지 다양한 과학 부스들이 있었어요 나로호때문에 우.. 익사이팅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에서 즐겨요 Exciting Daejeon "2012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이 2012.10.26(금)인 어제 11시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신나고 재이있는 과학여행"이란 주제로 2012.10.28(일)까지 진행됩니다. 부스내에선 2가지 주제전이 진행되는데... 주제존1 : 사이언스 학교 - 학교 선생님과 함께하는 수업형 과학체험으로 조작활동, 실험실습활동, 이론적 지식 강의활동, 질문과 발표활동, 퀴즈와 게임활동 등을 통한 교실형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 주제존 2 : 창의적인 과학영상과 예술의 융합 - 과학과 예술의 만남의 존으로 ART 영상예술과 과학영상 프로그램이 만남과 과학이 녹아있는 과학영상 체험존을 구성하여 과학영상세상 체험존 구성 아래행사장 안내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진을 통해 .. 신나고 재미있는 과학여행 ~~2012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 과학의 도시 대전에 걸맞는 축제가 열려 다녀왔다. 바로 이 그것이다. 오전 11시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시장님을 비롯한 많은 시민과 어린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커팅식을 마치고 3일 동안 과학 축제가 시작되었다. 무역전시관 앞에서 오색실을 날리며 커팅식을 마쳤다. 무대가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는 아이들과 과학 선생님이 함께 참여해 과학 실험과 과학 퀴즈 등 재미있는 공연이 열렸다. 케릭터 분장을 하고 공연도 하였다. 과학 행사로는 사이언스 미디어 아트, 에너지 이동 전시물 체험, 초코스틱 만들기, 터치스크린 전자투표 체험 등 과학실험을 통해 일상에서 경험하는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많은 행사가 진행되었다. 부스 안에서는 중학교, 초등학교, 유치원생 등 담당 선생님과 함께 실험을 하면서 과학의 .. [대전강연]인문학의 향기가 솔솔솔~ 영화, 이것만은 알고보자. 대전시와 평생교육진흥원이 기획한 연합교양대학이 매주 화/수요일 진행됩니다.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강의를 듣는 연합교양대학에서는 일반시민은 수강신청 절차 없이 자유수강할 수 있습니다. 10월 인문학의 향기(매주 화요일 16:00~17:40) 10월 대전의 재발견(매주 수요일 16:00~17:40) 수강료/ 무료장 소/대흥동 가톨릭문화회관 문 의/대전평생교육진흥원 http://www.dile.or.kr/ 042-242-5656 대전의 대학생들과 함께듣는 인문학의 향기 강연을 들으러 가톨릭문화회관에 왔습니다.이 날 주제는 영화, 이것만은 알고보자.(강유정 강사)였습니다. 영화보는 것 엄청 좋아해서 모 영화사 VIP는 독차지했던 일이 있어관심주제였습니다. 무슨 이야기일까요? 강연 중에는 열강을 위해 사진은 마지막.. [푸드&와인페스티벌]라디오를 들으며 우리 함께 걸어요.(라디엔티어링대회)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월요일에 내린 비로 기온은 내려갔지만 대전의 10월은 여기저기에서 축제가 펼쳐지는 축제의 달입니다. 날씨가 좋으니 그 만큼 활동하기도 좋지요. 하지만 환절기 감기는 조심해야한다는 점 잊지마세요. 얼마 전 2012 대전국제 푸드&와인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처음 대전에서 푸드&와인페스티벌가 열린다고 했을 때 많은 분들이 궁금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대전은 포도생산지도 아니고 주목할 만한 특산물도 없지만 결과적으로 대전국제 푸드&와인페스티벌은35만 여명 관람객의 이목을 끌며 '성공적'축제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폴포츠의 공연과 홍보대사를 맡은 감우성의 와인콘서트, 다양한 재능기부 등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았습니다..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