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맛집/중구맛집

은행동맛집 | 아기자기한, 미니레스토랑 "푸딩" 아기자기한 미니레스토랑 푸딩 - "푸딩", 은행동맛집 - *** 오랜만에 은행동에 놀러 나왔다가 출출해진 저는 동생과 무얼 먹을까 고민하며 걷다가 푸딩을 발견했어요. 딱 중고등 학생시절에 갔을 법한 느낌의 분식집이었는데 왠지 모르게 끌리더라고요. 실내분위기도 중고등 학생들이 친구 손 잡고 은행동 놀러와서 구경하다가 분식 먹으러 온 기분 그대로에요. 아기자기하며 색색깔의 인테리어가 더욱 그런 느낌을 나게 해주네요. 분식집들이 은근 메뉴가 다양한거 아시나요? 서로 입맛이 다 다를땐 분식집에서 각자 원하는 메뉴 주문하면 어떨까요. 저렴한 2900원 우동부터 시작해서 떡볶이 덮밥 볶음밥 오므라이스 파스타 돈까스 대부분 6000원 정도의 가격이에요. 주머니 가볍게 와도 부담이 없이 원하는 메뉴 먹을 수 있다니 좋..
대흥동카페 | 느림의 아름다움, 쌍리(雙鯉)카페ㆍ갤러리카페 느림의 아름다움, 쌍리(雙鯉)카페 - 대전 대흥동카페ㆍ갤러리카페 - *** 하루를 마치며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자기 전에 생각을 정리하신 적이 있나요? 어렷을 적에는 숙제로 나오는 일기장에 자연스럽게 하루를 정리하곤 했던 기억이납니다. 어렷을 적 일기장에는 엄마 심부름 한 일, 형제와 싸운 일, 학교 간 일 등 지극히 평범한 이야기를 쓰곤 했을꺼에요. 하지만 어른이 되면 "난 오늘 하루 아무것도 못했어..."라며 자신을 한심하게 만드는 짓도 서슴없이 하게 되요. 우리가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까요? 우리는 분명 우리 나름대로 열심히 시간을 썼고, 아쉬움이 남았다면 내일은 그러지 말아야겠다 생각하면 된답니다. 어른이 되면 앞만 보고 바쁘게 살아가는데, 가끔은 옆도 보고 뒤도 돌아보며 느리게 걸어가는 것도..
[대전까페/중구] 저도 다녀왔어요~ 문화까페 "도시여행자" 저도 다녀왔어요~ 문화카페 '도시여행자' *** 2012.01.14 (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4기 발대식을 마치고 2차 모임형식으로 중구 대흥동 480-3번지 2층에 위치한 "도시여행자"로 이동했습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처음가보는 "도시여행자"... 그러나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그 "도시여행자" 드디어 저도 가보았네요^^ 포털사이트 검색을 해보니 아래와 같이 나와 있더군요^^ 자~ 그럼 사진으로 한번 둘러볼까요?? "도시여행자"는 2층에 위치하기에 계단으로 올라가면 처음 보이는 사진들입니다...^^ 여행의 흔적들이겠죠~ 자~ 입구 모습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처음 맍이하는 다양한 소식지와 문화잡지등등...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4기분들의 모습들... 37...
대전중구 맛집 소롱골 오늘 가볼 곳은 대전맛집 수롱골 식당입니다. 집근처에 있어서 자주 지나가곤 하는데 오랜만에 다시 들려봤습니다. 점심 백반 메뉴가 있어서 점심백반을 시켰습니다.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신듯한 소롱골의 점심메뉴 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정감이 있지 않나요? 소롱골 식당의 외부에서 보면 마치 영업을 하는곳인지 안하는 곳인지 모를 정도로 앞이 막혀 있습니다. 식당입구 한켠에는 이러한 게시물이 붙어 있네요. 밖에서 볼때는 사람이 없어보이는 식당 같지만 ... 안에 들어가보면 의외로 사람이 꾀 많습니다. 위에 메뉴는 여러가지 있는데 .... 전에 먹어본 메뉴들이어서 오늘은 점심특선인 백반을 시켰습니다. 노오란 잔에 물이 나옵니다. 부추전도 반찬으로 나옵니다. 삼삼하니 자극적이지 않고 좋습니다. 각종 밑반찬들과 잡채가 ..
대전맛집 중구오류동 채소야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날씨가 쌀쌀할때는 따뜻한 음식이 절로 생각이 나는데요. 오늘 가본 집은 오류동에 있는 채소야라는 샤브샤브 전문점 입니다. 점심 특선이 7000원 입니다. 점심으로 먹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채소야 뒷편에는 주차장이 있는데 조금 걸어야 합니다. 가게 안으로 가니 아직 이른시간이라 저희가 첫 손님인가 봅니다. 한산하네요. 자리에 앉으면 바로 육수를 끓여줍니다. 수저뚜껑에는 이렇게 친절히 샤브샤브 먹는방법이 쓰여 있습니다. 각종 반찬들로 한상이 차려 졌습니다.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고기고 나왔구요.....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각종 야채 및 재료들도 함께 나왔습니다. 비주얼이 이뻐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육수가 끓기까지 기다리셨다가 어느정도 육수가 끓이면.... 야채와..
[대흥동카페] 북카페 "레모볼랑" 대전 중구 대흥동 골목에 대전 프랑스문화원 대흥동분원이 있습니다. 대흥동분원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있답니다. 불어 강의도 하고 갤러리 나노파도에서는 전시회도 열구요. 음악회도 합니다. 또한 레모볼랑이라는 북카페가 있어서 가벼운 차 한잔과 더불어 다양한 책을 볼 수가 있답니다. 앞 마당에는 벽화와 함께 크고 작은 화분이...... 입구에는 오래된 조각상이 놓여있습니다. 옥상으로 올라가 봅니다. 옥상 벽면에도 벽화로 가득차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책이 너무 많더군요. 북카페 한 가운데에는 커다란 소파가 놓여있습니다. 프랑스 국기가 눈길을 끕니다. 주방에는 너무나 많은 용품들이 즐비합니다. 오르간도 있네요. 작은 메뉴판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시킵니다. 문화원의 다양한 행사와 소식을 전하는 작은 책자입니다. 대흥동..
[대전맛집]동물원가는 길 저렴하고 맛있는 간장게장 '흥보네집' 동물원 국화축제 보러 가는 길에 점심시간이라 배가 고파 잠시 걸음을 멈추고 허기를 채웠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맛집은 동물원가는 길에 위치한 간장게장 집이예요 흥보네집 간장게장이라고 간판이 크게 적혀있으니 동물원길 지나가다가 눈에 띄실 거예요 게장백반 + 청국장이 단돈 7000원!!!!!!!!!!!!!!!!!!!!!가격이 이렇게 싼 이유는 물론 꽃게장이 아니라 돌게장이기 때문입니다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맛도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요저희가 간 날도 손님이 바글바글. 집에 갈 때 싸가는 분도 계시더라구요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전국으로 택배배송도 됩니다:) 간장게장백반 2인분을 주문했더니 푸짐하게 한상차려졌습니다 밥도둑 간장게장 ! 알도 많고 먹음직스럽게 생겼죠?? 사진으로 보면 청국장에 아무것도 없고 국물만 ..
대전 중구 얼큰한 김치손만두가 일품 대전 중구 얼큰한 김치손만두가 일품인 하나해물칼국수 입니다. 예전에 아주 자주가던 제가 손에 꼽는 맛집 당골 집입니다. 점심시간에 가면 어느정도 기다리시는건 감수 하셔야 합니다. 하나해물 칼국수 앞에서본 가게 전경입니다. 밖에서 보면 그냥 허름한 식당입니다. 아무도 이집이 맛집이라는걸 모를겁니다. 자리에 앉으면 깍두기 , 단무지 , 겉절이 이렇게 3개가 셋팅됩니다. 깍두기는 아삭한맛은 좀 덜하지만 약간 달근하면서 맛있습니다. 평소에는 이 겉절이를 두번이상 먹습니다. 보통 주문은 2인이 갔을때는 칼국수 1 만두 1 이렇게 시킵니다. 만두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고기만두와 김치만두. 시원한 칼국수와 얼큰한 김치 만두가 궁합이 잘 맞습니다. 만두는 어느정도 익어서 나와서 바로 꺼내어 먹을 수가 있습니다. ..
[오류동맛집] 대전 중구 중구에 구수한 점심 드세요 대전 중구 중구에 구수한 점심 드세요 요즘 제가 자주 먹는 음식이 있습니다. 구수하면서도 향토적인 음식인데 ... 가끔 안먹는 분의 있으시더라구요. 그 음식이 뭐냐면 청국장 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대전 중구 오류동에 있는 화로본 갈비의 점심특선 입니다. 메뉴판을 보시면 나왔는 점심특선 청국장 6000원입니다. 처음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세팅이 되어져 나옵니다. 그리고는 하나 둘 씩 밑반찬이 나옵니다. 점심특선에 나오는 제육볶음 입니다. 2인인데도 상이 많은 편입니다. 이렇게 상추에 쌈싸먹을 수도 있습니다. 점심인데도 저녁과 같은 밥상입니다. 오늘의 메인요리 청국장 입니다. 청국장은 보통 2가지 인듯 합니다. 빨간 청국장과 된장색깔 그대로의 청국장 이렇게 나눠지죠. 오늘 이집은 빨간 청국장이군요. 이렇..
[대전카페]함께 만들어 가는 마을카페 자작나무숲. - 대전광역시 중구 중촌동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오늘처럼 날씨가 선선한 날에는 따뜻한 차가 생각납니다. 창문을 열어놓았더니 춥네요. 감기 안 걸리게 몸도 따뜻하게 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것이지요. 2. 차도 생각나는 아침이니 이번 포스트는 이름도 예쁜 중촌동 마을카페 자작나무숲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작나무숲이라고 하니 푸른 숲길을 걷고만 싶네요. 이곳은 의미 있는 마을카페입니다. 3. 대전광역시 중구 중촌동에는 풀뿌리여성마을숲이라 하여 마을 곳곳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이 지혜와 힘을 모아 이웃과 소통하는 마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마을카페 자작나무숲도 마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가는 카페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마을카페지요. 여러분께 자작나무숲을 소개합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대전카페]대흥동 문화예술을 느끼는 북카페 "이데 IDEE' 오늘은 대흥동 북카페 이데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책, 그림, 음악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하고 개성넘치는 북카페 랍니다 북카페 이데의 옥상에서는 매일매일이 축제이고 파티입니다대전에서도 인디밴드 공연을 즐길 수 있다구요 ! 대흥동의 많은 북카페 가 그러하듯, 이 곳도 역시 빈티지스러운 분위기가 물씬납니다 이데에서는 벽에 걸린 그림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이 그림은 이데 옆 이공갤러리에서 진행중이던 '본색이 들어나다'展의 작품 중 하나랍니다. 이공갤러리와 이데가 함께 전시회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이데를 가실 분들은 옆에 이공갤러리도 함께 관람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도 이 날 이데를 가기 전에 이공갤러리에서 전시회를 보고 간 후였어요 달달한 카페모카와 달콤쌉싸름한 아포가토 이데가 아쉬운 점은 ..
[대전맛집]대흥동 담백한 손칼국수 '스마일칼국수' 얼마 전, 대흥동 대전여중 뒤에 위치한 스마일칼국수를 다녀왔습니다실내가 꽤 넓어 자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매 식사시간이면 자리가 꽉 차기 때문에 줄 서서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혼잡함을 피하기 위해 좀 늦은 점심에 방문했습니다다행히도 사람들이 많이 빠져나간 뒤라 자리가 꽤 많아서 금방 먹을 수 있었네요내부가 넓고 깔끔합니다 주방도 훤히 보여서 믿음직스럽구요주방에서 칼국수면 뽑으시는 모습을 생생한 라이브로 볼 수 있어요전 쫄깃한 식감때문에 칼국수는 무조건 손칼국수만 찾아 먹어요반찬은 김치와 단무지가 전부입니다사실 메인메뉴가 맛있다면 잔반찬이 뭐그리 필요하겠습니까김치도 맛있어요^^고소한 깨가루가 뿌려져 나온 손칼국수입니다맛 좋은 손칼국수의 가격은 4천원 !!!!스마일 칼국수가 인기많은 이유는 맛도 맛..
[대흥동맛집] 즉석요리 전문, 깔끔하고 저렴한 '봉봉분식' [대흥동맛집] 즉석요리 전문, 깔끔하고 저렴한 '봉봉분식' 대흥동에서 친구와 만났는데 무얼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이번에 가게 된 곳은 블로그에 많이 소개된 봉봉분식이에요. 오랜만에 분식집을 가보니 뭔가 고딩이 된 것 같기도 한데 여긴 인테리어가 분식집 같지 않아 궁금했어요. 가톨릭문화회관 지나서 바로 옆에 있더라고요. 우리들공원 맞은편 쯤일거에요. [대흥동맛집] 즉석요리 전문, 깔끔하고 저렴한 '봉봉분식' 식당은 지하로 내려가야 해요. 건물 밖에 있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시면 됩니다. 입구에 가격이 표시된 현수막이 있는데 가격대가 역시 분식집이라 저렴하더군요. [대흥동맛집] 즉석요리 전문, 깔끔하고 저렴한 '봉봉분식' 계단을 내려가니 입구에 셀프 커피 바도 있고 유리창으로 보이는 실내가 깔끔해보이네요. [..
[대흥동맛집] 자꾸 끌리는 매콤한 등갈비 '영희네 매운등갈비' [대흥동맛집] 자꾸 끌리는 매콤한 등갈비 '영희네 매운 등갈비 ' 더운 여름이지만 그래도 이열치열이라고 매콤하고 뜨거운거 먹고 싶은 날이 있잖아요. 그럴 때 제가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등갈비 에요! 매콤하지만 자꾸 끌리는 맛~ 이번엔 갈마동과 대흥동에서 인기 많은 등갈비집인 영희네 매운 등갈비 찜을 먹고 왔어요. 갈마동 영희네는 확장해서 엄청 넓던데 대흥동 영희네는 가게 내부가 매우 협소하더라고요. 그래서 차마 가게 내부 사진 찍기엔 좀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못 찍었고 메뉴판만 담아왔어요. 메뉴는 단 하나 매운 갈비찜! 매운, 중간, 순한 중에 고를 수 있는데 저희는 중간으로 선택했어요. 100% 국내산 등갈비라니 오오 더 기대되는 맛이에요. 그리고 사이드 메뉴는 매운 맛을 중화시켜 주는 후라이랑 소스에..
[대전카페]공간나눔카페 대흥동 느린나무 2호점 -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409-10번지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대전에 놀러 오시는 분들이나 대전에서 작은 여행을 하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 곳이 있지만 저는 대전의 대흥동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대흥동은 활기찬 분위기의 은행동과 달리 조용하고 한적한 거리에 예쁜 가게와 골목이 많습니다. 2. 다양한 콘셉트를 가진 가게들이 있습니다. 지금 소개해드릴 ‘느린나무 2호점’도 그 중 한 곳입니다. 대흥동의 느린나무 2호점은 문화이용비로 운영되는 ‘공간나눔카페’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똑같이 찍어 낸듯한 프랜차이즈 카페가 많습니다. 하지만 느린나무 2호점은 그 것과 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3. 사람들을 만나면 얘기할 공간이 필요하고 서로의 시간을 공유하기에 참 좋은 ‘공간나눔카페’라는 생각이..
여름철 별미하면 바로 이것 저는 여름철 별미하면 냉면보다 오히려 콩국수가 더 생각이 나네요. 오히려 냉면은 사철 먹을 수 있는 반면 콩국수는 여름철 외에는 먹기가 어렵더라구요. 오늘 콩국수 먹으러 가볼 집은 얼마전 칼국수를 맛있게 먹었던 청청바지락 칼국수 집입니다. 콩국수의 맛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자~ 그럼 장똘이와 함께 콩국수 먹으러 가볼까요?~~~ 가게 앞에서 본 모습입니다. 무심코 지나 가던중 뭔가를 발견했습니다. 손글씨로 써 붙여있는 콩국수라는 저 세글자를 보고 말았습니다. 방금 만들어서 내어주신 겉절이 입니다. 맛이 참 좋습니다. 묵은지로 볶음 김치가 나왔는데 ... 이게 왜 나왔지 했는데 먹어보니 콩국수와 궁합이 잘 맞네요. 자 오늘의 메인메뉴 콩국수가 나왔습니다. 다른집과는 다르게 콩가루대신 깨소금을 뿌려주고......
다이어트에 좋은 보쌈 드세요. 요즘 날씨가 정말 많이 덥습니다. 노출의 계절에 맞게 시원하게 입으려면 다이어트라는걸 해줘야하는데요. 저도 지금 계속 다이어트 중인데요~~ 그래선지 칼로리 높은 음식을 피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이어트에도 좋은 메뉴!! 오늘은 다이어트 음식인 보쌈을 먹었답니다^^ 자~ 그럼 기름기 쫙~ 빠진 다이어트 음식 보쌈 먹으러 가볼까요~? 오늘 다이어트 음식 보쌈먹으러간 원할머니 보쌈의 가게 앞 모습입니다. 겉에서 봐도 규모가 있어 보임니다.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물2개를 주는데요. 하나는 시원한 냉수이고 다른 하나는 뭘까요? 따라서 먹어보니 달콤한 메실엑기스 물이네요. 테이블마다 차림표가 준비되어 있고, 메뉴판이 따로 나왔어요~ 세트류가 많았지만, 점심시간에 들려서 점심메뉴인 '보쌈정식' 2인을 주문했어요~ ..
[대전카페] 시간을 멈추게 하는 매력이 있는 카페 nest 791 [대전카페] 시간을 멈추게 하는 매력이 있는 카페 nest 791 대흥동에는 참 예쁘고 특이하고 제 발길을 건드리는 카페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 많은 카페들 중 저와 일행들의 대흥동 카페 탐방의 목표로 이날은 대흥동 끝자락에 있는 nest 791에 다녀왔어요.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되게 실내는 따스함이 가득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겨울에 창밖에 눈 내리는데 이 카페에 앉아 있으면 되게 낭만적이고 시간이 멈춘 기분이 들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게 곳곳에 많이 있었고 책이나 비디오들도 있고 대여도 해주는 것 같았어요. 신기한 눈으로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카페 안쪽 방에서는 우쿨렐레 소리가 은은하게 퍼지고 있었고 조용하면서도 경쾌한 기분이 흘러다니는, 정말 계속 앉아서 이야기 꽃..
[대전카페]빈티지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빈티지카페 대흥동 'nest791' 대흥동 구석구석엔 숨겨진 보물들이 많습니다 그 중 며칠 전 발견한 새로운 보물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오래되고 낡은 옛날 기와집의 새로운 변신 이런게 바로 옛도심 대흥동의 매력입니다 여기저기 널려있는 잡동사니들이 정돈되지는 않았지만, 왠지 흔한 가정집의 뒷마당을 보는듯한 정겨움을 전해줍니다 화장실도 할머니집 뒷간을 가는 듯한 느낌이 든달까요? 문밖에서부터 벌써 빈티지한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사장님이 여기저기서 수집해 온 장식품들이 카페 여기저기에 널려있어 보는재미가 쏠쏠합니다 왠지 저보다 더 살았을(?) 듯한 고물 캐비닛과 색이 바랜 캐리어도 이 곳에 있으니 왠지 잘 어울립니다 한 쪽 벽을 그득히 메우고 있는 책들과 디브이디에 시선이 갑니다 디브이디는 대여도 된다고 하는군요 우리 인생은 왜이리 홀쭉한가요??..
대전 맛집 - 봉봉분식, 제대로 대접 받는 느낌의 분식점 (중구 대흥동) 대전 맛집 - 봉봉분식, 제대로 대접 받는 느낌의 분식점 (중구 대흥동) 원도심인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괜찮은 분식점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이름 참 독특하죠? 이름 뿐만 아니라... 간판도, 내부 인테리어도 독특합니다. 하지만 맛 만큼은 최고입니다. 언제 어덯게 이곳에 분식점을 시작했는지는 확실 치 않습니다만... 제 기억으로는 1년 이상은 된것 같습니다. 계속 지나치기만 할 뿐, 들어가 식사를 할 기회가 없었는데... 지난 휴일 맘먹고 다녀와 봤습니다. 결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 앞으로 당분간은 이곳 분식점을 자주 이용할 생각이 들 정도로 맛과 가격이 훌륭합니다. 자... 그럼 찾아가 볼까요? ▲ 입구의 모습입니다. 뭔가 색다른 느낌이 있나요? 없어도 어쩔 수 없어요... 일단 들어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