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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중구맛집

[대전맛집]매콤한 음식이 생각날 땐 은행동 '신찜'에서 매운갈비찜을!! 친구랑 은행동 갔다가 저녁으로 베베뜨뷰티 맞은편에 있는 '신찜'으로 매운갈비찜 먹으러 다녀왔어요 !! 신찜이 원래 서울 홍대에서 매운갈비찜으로 방송타고 유명했던 곳인데 대전으로 체인을 내신거래요 벌써 일년이 다 되어간다는데 왜 저는 여길 이제서야 발견했을까요 ?? 갈비는 돼지갈비/소갈비 선택이 가능하구요 매운맛도 선택이 가능해요 !! 100%는 너무 맵지 않을까 싶어서 저희는 소갈비찜으로 고르고 가장 많이 선택한다는 매운맛 30%로 선택했어요 ! 사리도 선택할 수 있는데 저희는 사리는 따로 넣지 않았어요 ~ 그간 다녀간 손님들의 사진이 한 쪽 벽을 장식하고 있는데, 흑백이라 더 분위기있더라구요 다음엔 저도 찍어달라고 부탁을 해볼까봐요 밑반찬은 네가지가 나오는데, 매운갈비찜이 매콤해서 김치는 솔직히 안 먹..
[공간을놀다 #2] 대전 여행, 대전 대흥동 카페 도시여행자 대전, 공간을 놀다 두 번째, 대전 여행의 시작점 대전 대흥동 카페 도시 여행자를 소개할까 합니다. 나는 나름 대전에 애정이 많다고 자부해온 사람이었습니다. 대전에서 났고 스물세 해를 대전에서 자랐으며 내가 좋아하는 모든 공간은 대전에 있으니까요. 나에게 대전은 고향이자 일상입니다. 평소에도 타지로 여행을 가기보다는 대전을 노는 것, 일상의 소소함을 낯선 시선에서 바라보는 것을 즐겨하고 있습니다. 사실 여행이라 함은 친숙한 곳을 낯선 시선에서 보는 것 또한 여행의 일부가 될수 있기에 마련이지요. 아무튼, 나는 대전인입니다. 내가 갓 대전에 애정을 갖기 시작했다면. 대전 대흥동 카페 도시여행자엔 대전을 너무나 사랑하는 두 젊은이가 있습니다. 오죽하면 자신의 아들 이름을 김대전이라고 짓겠다고 이야기한 김준태..
[대전여행카페/대흥동카페] 당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나요? 여행카페 '도시여행자' 당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나요? 그렇다면 여행 컨셉의 카페 대흥동 '도시여행자'를 추천합니다. 전 홍대에 가야지만 여행을 주제로 한 카페를 만날 수 있는 줄 알았었는데 드디어 대전에도 여행을 테마로한 카페가 생겼더라고요. 도시여행자 간판 옆 마크 부터 다시금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네요. 카페는 생각보다 작고 아늑한 분위기 였어요. 저와 신지는 창가 쪽으로 자리를 잡았답니다. 창가에는 저의 방랑을 부추길 비행기와 지구본이 놓여 있었어요. 메뉴는 에스프레소, 라떼부터 시작해서 핸드메이드 티 그리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류도 있더라고요. 저는 오늘도 따뜻한 느낌 가득한 카푸치노를 주문했답니다. 주문을 마치니 카페 주인장께서 도시여행자로의 탑승권을 주셨어요. 요런 티켓을 받으니 기분..
[대전카페]대흥동 아늑한 분위기의 북카페 '모모제인 momojein' (대흥동카페,카페,대전카페,중구카페,은행동카페) 요즘 제 포스팅 중 유독 대흥동 카페 포스팅이 많죠 ? 그만큼 대흥동엔 매력적인 카페들이 많아서 요즘은 시내갈 때마다 예쁜 카페들을 숨은 그림찾기 하듯이 샅샅이 찾고 있어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대흥동 카페는 대전여중 옆 담길에 있는 '모모제인'이라는 카페예요 전에 대전여중 담길 끝에 있는 카페 '끝'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모모제인'은 '끝'을 가던 중에 눈에 띄어서 가게 되었어요 하얀색과 하늘색으로 칠해진 페인팅때문에 그리스 산토리니가 떠올랐어요 이 화사한 외벽에 시선이 이끌려서 자주 가던 '끝'을 포기하고 '모모제인'을 택했어요 평일 6시 이전에 방문하시면 아메리카노 리필은 무료라고 하네요 저는 주말에 갔기 때문에 리필 혜택은 누리지 못했어요 문 앞부터 다양한 크기의 화분이 놓여져 있는데요, 카페 곳..
[대전카페]대흥동카페추천, 자유로운 여행자들의 쉼터 '도시여행자' 여행을 좋아하는 기자단친구 지혜가 꼭 가보고 싶다던 카페. 도심 속에서 여행하는 기분을 느껴볼 수 있는 대흥동 카페 '도시여행자'에 다녀왔어요 도시여행자는 대흥동 그 중앙길을 직진으로 쭉 따라가서 로마나이트 지나 한블럭?정도 더 가면 보여요:) 카페 한 가운데에 딱 자리잡은 나무가 눈에 띕니다 카페 내부는 생각보다 매우 작았어요 테이블도 몇개 없지만 그래서 더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느낌이 풍기는 것 같아요 도시여행자라는 이름답게 카페의 전등도 귀여운 헬리콥터로 장식되어 있고, 벽 귀퉁이에는 샌프란시스코/부에노스아이레스/런던/뉴델리/대전의 표준시간이 표시되어 있어요 카운터 옆 선반에는 손님들이 여행지에서 가져온 물품들이 장식되어 있구요 그 옆 공간은 손님들이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들을 전시해 놓은 거예요 원하..
[대전 중구] 매운김치와 함께 먹는 사골 해장국 [대전 중구] 매운김치와 함께 먹는 사골 해장국 황제 실비해장국에 갔습니다. 원래 대전에는 매운김치로 유명한 몇집이 있는데 그중 한집이 실비집이라고 있습니다. 매운김치 해장국이라 그이름 리 메이킹했나 봅니다. 예전에 실비집에서 먹던 김치보다는 덜 매운듯 했지만.... 느끼 할 수 있는 사골 해장국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대전 중구 맛집] 은행동에 있는 중국집 황룡각 [대전 중구 맛집] 은행동에 있는 중국집 황룡각 입니다. 황룡각은 요일별 메뉴가 있어서 선택하기 좋습니다. 중국 스타일의 매장 인테리어가 참 이색적입니다. 물론 음식도 제 입맛에 잘 맞는듯 합니다. 오늘은 매운요리 코스를 먹었습니다. 아주~ 맵습니다. ;;
[대전중구] 문화동 프랑제르 [대전중구] 문화동 프랑제르 입니다. 예전에 로빈스 팩토리라고 했었는데....지금은 프랑제르라고 불리웁니다. 아직도 예전 간판은 그대로 사용중입니다. 점심으로 뷔페를 먹었습니다. 약간 에슐리 느낌도 나면서 뭔가 좀 다른....ㅎㅎ 그럼 사진으로 만나 보시죠
[대전 중구 맛집] 혹시 콩갈비탕이라고 들어보셨어요? [대전 중구 맛집] 혹시 콩갈비탕이라고 들어보셨어요? 아니면 콩갈비탕을 맛보셨어요? 지난번에 점심을 먹으러간 식당인데.... 사람들이 다들 계란탕 같은걸 먹는걸 보고.... 저게 뭘까....유심히 봤는데 콩갈비탕이라는거 더라구요. 그래서 장똘이도 오늘 드디어 콩갈비탕을 먹었습니다. ^^ 비쥬얼이 정말 독특합니다.
[대전 중구] 민물새우 항아리 수제비와 순대국밥 순대국밥을 먹으려고 들어갔다가 민물새우 항아리 수제비라는 메뉴가 있어서 호기심이 강한 장똘이는 원래 먹으려 하던 순대국밥을 다른 동료에게 권하고 민물새우 항아리 수제비를 먹었습니다. 그럼 한번 보실 까요? ~
[대전 중구 맛집] 유황 한방 왕 족발 오늘 장똘이가 가본 맛집은 버드네아파트 앞에있는 족발 집입니다. 이날 족발에 소주를 많이 마셔서 그런지 사진이 좀 흔들렸습니다. ㅎㅎ 이해해 주시고 사진으로 맛보시고 시간 나면 한번쯤 들려서 족발에 쐬주 한잔하세요~
[대전중구 맛집] 쌀쌀한날 수제비 한 그릇 하실래유? 쌀쌀한 겨울 점심에 수제비를 먹었습니다. 역시 추운겨울에는 뜨끈한 국물을 먹어야 든든하고 몸에 열이 도는것 같습니다. 오늘 점심은 뜨끈한 수제비 한 그릇 하세요.
[대전중구 맛집] 대전 3대 짬뽕으로 유명한 대성관 [대전중구 맛집] 대전 3대 짬뽕으로 유명한 대성관 대전에서 3대 짬뽕으로 유명한 곳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고기국물로 낸 집들입니다. 장똘이가 이번에 가본곳은 유천동 한켠에 자리 잡은 아주 아담한 대성관 입니다. 근처에서 식사하실일 있으면 사진보시고 참고 하세요~ ^^ 아~ 마지막으로 다 먹은 그릇인데.... 기름끼가 많다는걸 보여드리기 위해..... 올립니다. ㅎㅎ
[대전카페]수제버거와 샌드위치가 생각날땐 브런치카페 '더밀 THE MILL' 저녁 시간은 되었는데 저녁밥을 먹자니 배가 부를 것 같고, 끼니를 거르자니 허전할 것 같고... 이럴 때 뭘 먹을까 고민하시던 분들 많을 거예요 저도 이렇게 저녁끼니를 뭘로 때워야하나 고민고민하다가 발견한 곳이 바로 브런치카페 '더밀'이예요:) 은행동에서 대흥동으로 건너가는 횡단보도 바로 앞에 위치해있어서 찾기 쉬워요 카페 내부는 테이블 네개 정도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작은 카페지만 아늑하고 좋아요 샌드위치, 수제버거 등을 팔고 있어요~ 가격은 대충 낱개로 4천원부터 8천원까지였던 것 같아요 메뉴판 보시다시피 아메리카노와 세트메뉴로도 판답니다 저는 친구랑 데리야끼치킨버거 하나 시켜서 반 나눴어요 ~ 그리고 마실거리로 딸기 생과일주스도 추가 ! 솔직히 배도 고프지 않은 상태이고, 맛에 대한 기대도 크지 않..
[대전카페]대흥동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 '끝' 대흥동 대전여중 옆 담길 끝에 위치한 카페 '끝'에 다녀왔어요 말 그대로 담길 끝에 있어서 카페이름도 '끝'이랍니다 대흥동에는 이렇게 운치있는 분위기의 카페들이 많아서 골목골목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점심시간에는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하면 2,500원이래요 근처에서 점심드시고 커피한 잔 생각나실 때 들리시면 좋을 것 같네요:) 밖에서 보이는 것처럼 내부 인테리어도 나무로 되어 있어서 따뜻한 느낌이예요 벽마다 빼곡하게 붙어있는 메모지에는 다녀간 손님들의 소소한 이야기가 적혀있구요 테이블마다 꽃병이 놓여져 있는 것도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어두워지면 조명을 어둡게 하고 테이블마다 앙증맞은 초를 켜더라구요 연인들끼리 와도 매우 분위기있게 얘기나눌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요 사람들이 이 주위를 계속 기웃거리길래 뭔가..
[대전중구맛집] 대전 중구 오류동 소롱골식당에서 콩갈비탕(?) 이라는걸 먹었습니다. 콩갈비탕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저도 이번에 우연히 소롱골식탕에 갔었는데 그곳에 조금은 특별한 음식이 있더라구요. 콩갈비탕이라고 하는데 맛보다 그 비주얼이 다른 갈비탕과는 비교불가 입니다. 구수한 맛고 갈비탕의 맛이 잘 조화를 이룬 소롱골 식당의 콩갈비탕을 소개합니다.
[대전중구맛집] 오류동 맛집 전복 칼국수에 가다 날씨가 추워져서 뜨끈한게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면요리를 좋아하는 저는 칼국수를 자준 먹곤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먹고 나면 몸이 든든해지는 칼국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전복 칼국수 있데요. 전복은 한방에서도 자양강장에 좋은 식품이죠 거기에 부추(정구지)즙으로 반죽한 면은 더욱 몸을 든든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예전보다 다소 가격이 올랐지만 가끔 생각나는 맛집입니다. 그럼 함께 보실까요?
[대전중구맛집] 대전중구 중촌동에 있는 서울곱창 오늘의 맛집은 대전중구 중촌동에 있는 서울 곱창입니다. 이집은 특이하게 한가지 메뉴만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얘기 이겠지요? 여러가지 메뉴는 아무나 할 수 있지만 한가지 메뉴만으로 장사를 하는것은 정말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자 그럼 그 한가지 음식을 맛보러 가 보시죠~ ^^
[대전중구맛집] 문화동 강강술래에서 시골밥상 먹었어요. 대전 세이백화점 근처에서 식사 할 곳을 찾다가 시골밥상이라는 글귀에 이끌려 점심 식사를 하러 강강술래라는 한식 집으로 갔습니다. 전체 적인 분위기는 깔끔하고 정갈합니다. 여러 가지 밑반찬과 버섯찌개가 나온 강강술래의 점심 시골밥상을 한번 보세요~
[대전중구맛집] 대흥동 중앙시장 맛집 중앙국수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서 난방 시설이 열악한 전통시장은 사람이 많이 줄었습니다. 어릴적 어머니 손을 잡고 시장에서 먹었던 풀빵,국수가 떠올라 오늘은 중앙시장에 가보았습니다. 시장을 쭉 둘러보고 배가 고파서 찾아간집은 중앙국수 입니다. 사진으로 남아 추억을 떠올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