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새내기 공무원 합격증 수여
대전시는 8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2012년 제1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합격증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평균 56대 1의 치열한 관문을 뚫은 신규임용 공무원과 부모,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신규 임용자는 행정9급, 세무9급 5명, 전산9급 3명, 보건9급 1명, 녹지9급 2명, 기계9급 3명, 전기9급 3명, 화공9급 1명, 토목9급 9명, 건축9급 3명, 지적9급 1명, 간호 8급 1명, 소방사 9명 등 총 86명입니다. 이들 임용자는 이달부터 직무수행에 필요한 실무수습 등을 거쳐 시청 및 구청, 소방서 등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합격증 수여식에 앞서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임용자와 가족을 위한 특별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장애인차별금지, 인권보장 제도화 정책토론회를 참석하며
장애인차별금지, 인권보장 제도화 정책토론회를 참석하며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한영희 의원이 주관하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제도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장애인차별금지법(장차법)은? 2001년 제정운동이 시작되어, 2007년 4월 10일 법 공포, 2008년 4월 11일부터 시행이 되었습니다. 그 후 국가인권위원회 및 여러 장애인단체의 홍보에 힘입어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대해 사람들이 인지함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제도화 방안 모색 정책을 토론하는 자리이기에 뜻 깊은 토론회인 것 같다. 한영희의원의 개회, 인사말, 참석자 소개로 시작 되었으며 대전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장 두오균 소장이 나와 대전지역 학생, 공무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장애인 차별수준, 장차법에 대한 인지도, 장..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합니다. 행정7급 2명, 연구직6명, 지도사1명, 소방공무원5명 지난 10월9일 시행한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최종합격자 14명을 확정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시험에는 2117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96대1을 기록하며 이번에 행정직7급 2명, 학예일반연구사1명, 공중보건연구사4명, 환경연구사1명, 생활지도사1명, 소방사5명이 최종합격하였습니다. 이번 합격자는 10월9일 필기시험과 소방직의 경우 2차시험인 신체검사, 3차시험 체력검사를 통해 선발하여 11월23일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선발됩니다. 이번에 최종 선발된 자는 임용후보자로 등록을 받아, 신규교육 및 수습과정을 거쳐 해당부서로 배치될 예정입니다. 최종합격자들의 경우 18~23세가 2명, 24~27세가..
대전시 공무원, 거리청소도 열심히!
대전시 공무원, 거리청소도 열심히! - 대전시 공무원, 시청사 주변 일제 거리청소, 1300여명이 참여해 - 대전광역시는 공무원 1,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 청사주변 일대에서 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거리청소는 10. 28(목) 오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시청사 주변을 부서별로 13개 구역으로 나누어 이면도로를 포함한 둔산, 문정, 계룡, 대덕, 한밭대로 등 가로변 청소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청소를 통하여 가로변 공한지, 이면도로 등에서 재활용쓰레기 7자루(캔1, PET3, 폐지3) 잡쓰레기 3자루를 수거하였으며, 지속적인 청소를 실시하여 「쓰레기 제로 도시, 대전」의 거리 조성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금년은 한국 방문의 해이자 대충청권 방문의 해로 우리시를 방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