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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경제 성장판 행복경제 1·2·3 올 3분기 성과 눈에 띄네

민선 6기 대전시의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행복경제 1·2·3’!

일자리 10만 개 창출, 강소·벤처기업 2000개 육성, 국내총생산 3% 달성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왔는데요.

올 3분기 ‘행복경제 1·2·3 프로젝트’ 추진 성과를 공개합니다.

취업 증가 청년실업 감소

올 3분기 우리시의 취업자 수는 전년대비 5,000여 명 증가한 77만 3,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15~64세 고용률은 65.3%로 전국 특·광역시 평균(64.5%)보다도 0.8%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목받고 있는데요.

특히 국가적 관심사인 청년실업률은 전년보다 10.3%나 내려간 8.2%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9.4%)보다 1.2%포인트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우리시가 그동안 6개 분야에 걸쳐 ‘청년 취·창업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추진했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요.

대덕특구의 특성을 살린 청년인턴십, 전통시장 청년점포 창업지원 등을 비롯해 맞춤형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과 다양한 인력양성 사업이 성과를 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대전

지난달 말 기준 우리시에서 활동 중인 벤처기업은 1,214개 업체로 지난해 3월(1,087개)보다 11.7%나 증가했는데요.

특히 연구소기업은 120개 업체로 지난해 3월(63개)보다 무려 90.4%나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 연구소기업 257개 중 무려 47%가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처럼 대전이 전국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바탕에는 기업지원자금 3,000억 원을 비롯해 476명의 기업도우미 활동, 시장중심 기술사업화 구축, 연구소기업 설립 지원 등 적극적인 기업지원 정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활발한 기업 활동으로 우리시의 지난달 수출실적도 3억 27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9.7% 성장했는데요. 이는 세계적 경제성장 둔화와 브렉시트 여파를 뚫고 이룬 성과여서 더욱 빛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 여건을 확충하기 위해 산업단지 조성, 투자유치관련 조례 개정, 기업 기술개발 지원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내실 있게 이어갈 방침입니다.

 

기사출처 : 대전시 홈페이지 스토리대전<기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