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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일상다반사

친환경 로컬푸드 직매장 <품앗이마을>




친환경 로컬푸드 직매장 <품앗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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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족역과 대전극동방송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품앗이마을을 찾았습니다. 

품앗이마을은 품앗이생활협동조합과 제휴하여 운영하는 친환경 로컬푸드 매장입니다. 


협동조합은 많은 곳에서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특히 먹 거리 부분은 로컬푸드의 개념을 도입하여 

생활협동조합을 만들어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품앗이마을도 마찬가지 경우입니다.




 

▲ 지족역 근처에 있는 친환경 로컬 푸드 직매장 품앗이마을


품앗이생활협동조합은 2010년부터 준비하여 2012년에 창립하였습니다. 

생명 살림과 연대와 나눔의 마음가짐으로 지역호혜경제 구축과, 

마을살이 회복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정부와 대전시 지정 마을기업 품앗이마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살리는 호혜시장, 지역경제와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로컬푸드와

 품앗이, 두계의 지혜로운 전통을 살리는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 품앗이마을 물품은 이렇게 생산자를 알 수 있습니다.


품앗이 마을은 ‘더 가까우면 더 신선하고 더 건강합니다’ 라는 슬로건 하에

 지역농가와 지역기업의 친환경생활재를 공급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합니다. 





 ▲ 청결한 품앗이마을 매장



 



또한 품앗이마을의 가치와 뜻을 함께하는 주민들이 모여서 활동하는 마을이 있으면 

품앗이마을 매장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합니다.

 특히 농산물은 최대한 가까운 거리에서 온 친환경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공급합니다.





 

▲ 상처난 배도 배즙용로 팔고 있습니다.


 유성구 로컬푸드 바른유성: 찬을 소개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유성구 로컬푸드 '바른유성 찬' 인증마크가 있는 깐 도라지 입니다.


바른유성: 찬은 생산자가 올바르게 가꾼 농산물로 

소비자가 정직한 맛과 건강함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유성구 로컬푸드의 인증브랜드입니다.


바른유성: 찬은 320성분의 잔류농약검사와 토양검사 등의 

면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여 생산자와 소비자의 신뢰를 높입니다.

바른유성: 찬은 생산자의 고귀한 노력을 소비자가 

소중한 마음으로 접할수 있게 아름다운 가교 역할을 합니다.





 ▲ 생산자의 이력이 상품마다 있어 믿고 구매할수 있습니다.


  품앗이마을은 마을공동체가 해체되고 있는 이때에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과 

공동체를 형성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는 모임입니다. 


사고팔기의 상품을 넘어 주고 받기의 선물이 나누어지는 서로돕고

 혜택이 돌아가는 시장을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사랑과 우정이 살아있는 마을공체를 품앗이마을이 그 역할을 하고자 함입니다.





품앗이마을은 

현재 노은매장, 법동매장, 송촌매장, 탄방매장과 제휴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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