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대전마케팅공사 연탄나눔봉사 동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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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어려운 가정환경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
작지만 따뜻한 사랑의 실천에 동참하고자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2014년 12월 1일 오전 10시......
11월말까지는 전혀춥지 않던 날씨가.. 오늘은 왠일인지 시샘을 아주 많이 하네요
추운날씨에... 비가 주룩주룩...
아예 옷버릴 생각을 하고.. 행사에 동참했습니다.
자랑스러운 대전마케팅공사 임직원분들
추운날씨라서... 몸은 한껏 움출어들었지만...마음만은 따뜻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마케팅공사 이명완 사장님 이하,
모든 임직원들이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참석했습니다
각자 조금씩 돈을 모아서.. 연탈 1,500장을 직접 내손으로 전달하는 기분은 어떨까요??
가장 가치있고 아름다운 사랑의 표현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참 연탄을 배달하고 있는데...
어느새 굵은 빗방울이 눈으로 바뀌었습니다
모두들 비, 눈과 싸우면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그래도..눈과 입가에는 웃음꽃이 만발합니다.
오늘 오후에 중요한 회의가 있으셔서.. 아침에 정갈하게 정리한 머리가 마구 헝클어집니다.
그래서..긴급하게 자켓용 모자로 해결~~~~~ ^^
비에 젖은 연탄은 너무 큰 힘을 들이면.. 금세 부서져서
작업이 많이 곤혹스러웠습니다.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연탄 1,500장이 많다면 많은 양인데..
많은 직원들이 이렇게 합심해서 일을 하다가보니 힘든줄을 모릅니다
사랑은 하나의 가치보다... 여럿이 뭉쳐야 더욱 빛나는것 같습니다
하늘도 아셨을까요??
어느새 따뜻한 햇볓이 비춰줍니다~~
거세게 불던 바람도 잠잠해 지고..
얼어있던 입술이 풀리면서... 다시금 함박 웃음과 재치있는 말투가 큰 힘이 됩니다
사랑은 실천이고..... 보람으로 귀결된다...
이사진을 보면서 생각나는 문장입니다~~~~~ ^^
비롯 옷과 장갑에는 검은 연탄재가 많이 묻었지만
대전마케팅공사 임직원들의 마음 하나 하나에는 하얗고 따뜻한 마음으로 가득찬 하루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대전 도시 브랜드 마케팅을 선도하고자 설립된
대전마케팅공사 임직원분들의 모습이..
오늘 만큼은 너무 자랑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늘 평안하시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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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대전마케팅공사 연탄나눔봉사 동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