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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은행동맛집 |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 스마일 칼국수!!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 스마일칼국수- 은행동맛집, 스마일칼국수 - *** 날씨가 코끝을 붉게 만들어 버린 추위 때문에 누돌프 사슴 코가 되려고 한다. 이렇게 차가운 겨울바람이 불어오는 날에는 무엇보다 따뜻한 국물이 동반된 요리를 찾아 나서게 되지요. 너무나도 잘 알려진 스마일 칼국수 이집만의 비법이 관연 무엇일까 궁금해져 오기도 합니다. 사실은 맛 집으로 이름이 나서 방문을 해보면 남다른 무엇인가 숨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아!~~~ 하는 소리를 지르게 만들지요. 면 종류를 워낙 좋아하는 이유로 여름이면 콩국수를 매일 주어도 싫증 느끼지 않았는데 가을 겨울이 돌아오면서 칼국수의 진한 맛을 느끼고 싶어진답니다. 대전의 중심통인 대전 중구 대흥동 440-1에 자리 잡은 스마일 칼국수 집은 많은 사람들이 즐..
[대전맛집] 여름맛집 열전 냉면vs콩국수vs메밀소바 (냉면/메밀소바/콩국수) 건강한 여름나기 2탄 푹푹찌는 무더위~ 잡는!! 시원한 冷음식열전 보양식! 잘 먹고 잘 소화시키면 흰 쌀밥에 김치 몇 조각도 보약이 될 수 있다는 사실!! 그래서 이 계절 여름에 찰떡궁합 음식을 삼총사를 소개합니다. 냉면, 콩국수, 메밀소바!! 그 시원한 맛의 대결로 함께 출발요!! 하늘을 올려다 보면 잘~ 보이는 찌는 듯한 무더위!! 연일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속에 에어컨과 선풍기에 의지해 한나절을 보내다 보면 저절로 축나는건 소중한 우리의 몸 일상생활에 지친몸 이끌고 입맛없는 여름날에 활력을 넣어봅니다. 첫 번째 도전자 콩국수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대성콩국수 얼마전 전국 콩국수 맛집순위 5위에 랭크된 대단한 맛집입니다. 어릴적 먹던 달달한 콩국수가 아니라 정말 고소함이 가득한 콩국수 시원하고 참 ..
[콩국수] 초복 더위를 이기는 시원한 콩국수와 고소한 들개 칼국수 (콩국수/칼국수/초복/더위/대전맛집/전국맛집/맛집) 초복에 삼계탕을 먹으러 가자니 엄청 사람이 많을 것 같고 한아름칼국수에서 먹어본 들깨칼국수가 맛나다는 말을 듣고 복땜하러갔습니다. 여름 별미인 콩국수를 저는 너무 사랑합니다. 어릴때는 콩이 들어 간게 너무 싫어서 다골라내고 먹었는데 요새는 콩의 고소함을 알것 같아요. 토마토 모양이 하트~ 같아서 귀여운 콩국수를 후루룩! 며칠 전에 갔던 분의 말을 듣고 5천원인줄 알았는데 가격이 500원 인상되어서 가슴이 아픕니다. 더 가슴이 아픈건 수육을 한시적으로 않한다고 붙인 안내 문구였습니다. 돼지고기 값이 너무 올라서 그런것 같아요 ㅠㅠ 수육도 제가 좋아 하는 메뉴인데요 ㅠㅠ 이제는 직접 집에서 해먹어야 하나봐요 기본찬은 겉절이, 단무지 그리고 콩국수용소금! 단촐 합니다. 고소한 들깨가 듬뿍들어잇는 들깨 칼국수!..
무더운 여름날을 즐기는 비법!! 맛있는 콩국수와 함께라면~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맛집] 입맛도 없고, 더워지는 요즘같은 시기! 콩국수가 정말 제격이지요. 시원하고 고소한 콩국수를 먹으러 국수나무에 갔습니다. 여기는 생면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면발이 정말 정말 쫄깃해요~ 요새 국수나무에서 새로나온 씨푸르 샘플러~ 피쉬까스(생선까스), 새우튀김, 고로케가 나오는데요.. 가격은 7천원입니다. 구성대비 가격이 조금 비싼게 흠입니다. 국수나무가 작년보다는 가격이 조금씩은 오른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사이좋게 잘 나눠 먹었습니다!!!!! 요즘 신메뉴를 소개하는 메뉴판인데요... 흥미로와요~ ㅋㅋ 콩국수는 국물을 남기지 않고 죄다 먹었습니다. 나중에 집에서 콩이랑 견과류를 넣고 고소하게 만들어봐야겠어요~^^ 상호 : 국수나무 주소 : 대전 유성구 관평동 국수나무 대전테크노밸리점 (대덕테크노밸리 우체국 근처)
점심을 고소하게 먹으려면 -옛 곰국시 (식객 309) 콩국수는 여름되면 어쩌다가 한번씩 생각나는 음식입니다. 시원한 여름별미인 콩국수는 냉면과 함께 여름에 생각나는 음식 1위죠 콩으로 만든 음식은 여름철에 즐겨먹던 음식으로 콩은 '밭의 쇠고기'라고 불릴만큼 영양가가 좋습니다. 이곳은 전민동에 위치한 곳으로 여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오갑니다. 콩국수는 좀 느끼한 맛이 있어서 김치가 빠지면 안되죠 드디어 콩국수가 나왔습니다. 보통 여름철에 보양음식을 먹는 이유는 체내에 녹아있던 나트륨등의 무기성분이 빠져나가서 수분과 무기질이 부족해져서 입맛이 없어지고 피로감이 더 배가 됩니다. 콩국수는 이런 여름철의 무기력감을 벗너나기 위해 단백질을 보충해주는 음식입니다. 콩은 성질이 차면서 열을 내리는 음식으로 여름철에는 매우 적합한 음식이지만 위에 오이가 올라가는것은 콩..
[대전맛집] 국수나무 태평점 - 여름엔 시원한 냉국수가 최고 [대전맛집] 국수나무 태평점 - 여름엔 시원한 냉국수가 최고 요즘 날씨 억수로 덥죠? 이럴때 시원한 냉국수가 최고입니다! 오늘 소개할 집은 국수나무 태평점입니다. 체인점이긴 한데 일반 분식집 체인점과는 느낌이 달라요. 독특한 메뉴들이 눈에 뜨입니다. 여름이니깐 시원한 국수시리즈로 먹어봤어요! 친구들 4명이서 먹었는데 사진 찍기 눈치는 보이지만 꿋꿋하게 찍어봅니다. 깜빡하고 메뉴판을 안찍었는데 대부분 5000원정도 합니다. 시원한 국수의 대표주자! 열무국수! 제가 열무국수 킬러인데 이건 제 친구가 시킨거에요~! 살얼음 동동 뜬 것 보이시죠~! 한 젓가락 먹어주는 센스! 생면 특유의 쫄깃함에 매료됩니다. 먹다 보면 더위가 마법처럼 사라지죠~! 요건 제가 시킨 콩국수! 올해는 처음 먹는 콩국수입니다. 육수가 ..
[맛집] 진잠의 구봉 칼국수집 국수를 유난히 좋아 하는 남편때문에 진잠의 유명한 칼국수집에 갔다. 서점 사원의 권유로 갔는데 국수만 먹으면 속이 거북한 나도 맛있게 먹었다. 남편은 자주갔고 나는 두번째로 갔다. 식당에는 이미 많은 아주머니들로 가득했다. 진잠은 오래된 농촌과 도시가 공존하는 동네이다. 유난히 국수집이 많다. 진잠의 맛집 구봉칼국수 집을 소개한다. 오늘 저녁을 남편은 콩국수(5,000원) 로 나는 칼국수(4,000원) 로 대신했다. * 국수를 별로 좋아 하지 않는 내 입맛에도 딱 맞는 국물과 잘 삶아진 칼국수의 쫄깃한 맛이 일품이었다. 20일이 지나도 떨어지지 않는 감기 때문에 입맛이 다 없었는데 칼국수의 담백하고 따뜻한 국물이 속을 풀어 주었다. * 콩국수는 깨를 듬뿍 넣어서 고소하고 신선한 맛이라고 했다. 내가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