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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공원

국화축제가 열릴, 대전 유성 "유림공원" 국화축제가 열릴, 대전 유성 "유림공원" *** 유성 유림공원 하면 모르시는 분이 없을 겁니다. 유성 홈 플러스 건너편에 있지요. 갑천과 유성천이 갈라지는 삼각지로 둔산동에서 갑천 대교를 넘어 유성구청을 넘어가는 곳입니다. 마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이 유림공원에서 국화축제가 열린다고 하기에 미리 찾아가 보았습니다. 매년 가을이면 열리는데 올해가 벌써 6회째라고 합니다. 축제 이름은 '국화 향기 가을 음악회' 입니다. 먼저 행사소개부터 하겠습니다. ▲ (유성구청 제공) 2015.10.10 토 16:30~21:00 개막식 18시유림공원 잔디광장 초대가수 : 변진섭, 자전거탄 풍경 부대행사 : 뮤직불꽃쇼, LED풍선날리기 임시주차장 : 한국과학기술원, 한빛아파트, 홈플러스, 유성구청 *유성 국화전..
국화 향기가 가득한 유림공원 방문기 국화 향기가 가득한 유림공원 방문기 *** 가을이 되면 여기저기서 많은 행사가 열리는데요​이번 주말에 왈가닥 아이들과 함께 다녀온 곳은​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유림공원 국화축제 행사장입니다 각양각색 다양한 국화들이 펼쳐져있는 유림공원에서꽃향기와 아름다운 광경에 아이들과 주말을 알차게 보내고 왔습니다. ▲ 유림공원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주차 역시...​유림공원과 잔디광장을 이어주는 구름다리 위에서 보니여기도 저기도 사람과 차들로 북새통을 이룹니다 ▲ 하지만 입구에서부터 우리를 반겨주는 국화를 보니 피곤함이 없어집니다 형형색색의 국화가 공원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습니다국화길도 너무 이쁘고....​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국화로 만든 여러가지 모양의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찍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 ..
유림공원 국화축제 저녁 나들이 데이트코스로 끝 유림공원 국화축제 저녁 나들이 데이트코스로 끝 *** 5살 아들이 책을 읽는 것을 좋아라해서 책 대여 서점에서 책을 빌린 후에근처 유림공원에서 국화축제를 하기에 아들과 함께 저녁 나들이도 할겸 다녀왔습니다. 어둑 어둑해지고 날씨도 싸늘해서 사람들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는 연인들과사람들 그리고 가족끼리 유림공원 국화축제를 보러 온 사람들이 있더군요 5살이 되더니 뽀로로는 시시하다고 하는 아들이지만 뽀로로가 앞에 등장하자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네요요즘 아들이 가장 좋아라 하는 꽃받침 포즈입니다 ^^; 백호의 해에 태어난 아들과 백호가 같이 어우러져 있네요 ^^요즘 둘째 아들이 태어나서 늘 형아라고 부르라고 하는데 백호같이 늠늠한 형아 포즈입니다. 볼꺼리들이 많다보니 아들의 시선이 ..
[대전의 야경 3편] 국화꽃향기 가득, 유림공원 [대전의 야경 3편] 국화꽃향기 가득, 유림공원 *** 가을이 오면 어김없이 대전은 국화꽃향기로 은은하게 물들어 버립니다. 오늘 대전의 야경, 제3편으로 소개해 드릴 이곳, 유림공원 역시 가을이 되면 공원이 국화꽃으로 가득합니다. 유림공원은 대전의 향토기업 계룡건설에서 건설 후 기부한 공원으로 유성구민 뿐만 아니라 다른지역의 구민들도 아주 많이 찾는 명소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 유림공원은 밤이 되면 또다른 풍경을 자아내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가을밤, 국화꽃향기 가득한 유림공원은 어떤 모습일까요? 유림공원에서는 현재 유림공원 국화축제가 한창입니다. 축제의 시작은 지난 10월11일 부터 시작되어 다음달 2일까지 23일간 열리게 됩니다. 현재는 10월초 보다 더욱 두툼하게 국화꽃이 만개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감..
국화향 가득한 유림공원국화축제 국화향 가득한 유림공원 국화축제 *** 올가을 에도 유림공원 국화축제가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 연인들도 가족들도 너도나도 셀카봉을 들고 다니면서 국화와 사진 찍기 바빴답니다. 국화와 셀카봉이 인기 폭발이였답니다. 유림공원 입구에는 호박 기차가 놓여 잇어서 포토존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았구요. 다양하고 아름다운 국화들이 놓여져서 가양각색의 색을 뽐냈습니다. 나비도 찾아 와서 국화향을 즐기고 있네요. 국화터널도 지나가 보구요. 시원하게 돌아가는 물레방아가 있는 유림공원 호수도 한컷! 이것은 국화로 만든 뽀로로 중간 중간 음악회가 있어서 눈도 즐겁고 귀도 즐거운 축제였어요. 토피어리가 전시된 곳에는 역시나 많은 시민들이 구경으로 바글 바글 높은 가을하늘과 향긋한 국화 시원한 분수대 즐거운 나들이였습니다. ..
대전 데이트장소, 유림공원에 연인들의 사랑의 꽃이 활짝 대전 데이트장소, 유림공원에 연인들의 사랑의 꽃이 활짝 *** 차를 타고 유성에 볼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잠시 쉴 겸 찾은 유림공원대전 시민의 공공자전거 타슈를 타고 데이트를 하는 연인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푸릇푸릇한 자전거 탄 연인들을 보니 저때가 좀 그립기도 합니다 ^^; 유림공원을 지켜주는 장승 옆과 다리에는 노란리본들이 달려있습니다.1달이 훌쩍 넘었는데 아직 발견이 되지 못한 실종자들이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들이 듭니다. 걸려있는 노란리본처럼 "어찌되었든 가족들 품으로" 하루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다리에 걸려있는 노란리본 사이로 두 손을 꼭 잡고 걷고 있는 연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우린 헤어지지 말고 사랑의 꽃을 활짝 피우자고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유림공원 연못에는 오리가 바위에 앉..
대전벚꽃명소 | 유림공원에 노오란 개나리가 활짝 피었습니다 대전벚꽃명소 | 유림공원 *** 봄기운이 가득한 주말에 유림공원에서 봄나들이는 어떠신가요? 벚꽃도 보고 노랗게 핀 개나리도 보고 유림공원으로 가족들과 산책가기 딱좋은 것 같아요. 강변과 대로변에 꽃이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어은교에는 차들이 꽉들어차있어요! 튀밥같은 예쁜 꽃들이 잔뜩 피어서 아름다웠습니다. 유림공원 벚꽃들도 흐드러지게 피어서 다들 사진도 찍고 봄나들이 기분내는데 딱 좋더라구요. 노란얼굴을 내밀고 어서오라고 손짓하는 개나리 얼굴이 작고 낮은 패랭이 꽃들도 피었습니다. 온동네가 울긋불긋 봄기운이 가득한 유림공원에서 봄나들이 산책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타슈를 타고 자전거도로로 봄나들이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물고기 잡으러 나온 황새도 보았습니다! 즐거운 봄나들이에서 눈..
유림공원 국화축제 유림공원에서 펼쳐지는 가을의향기 *** 가을이라 그런지 대전 곳곳에서... 가을의 대표적인 꽃인 국화 축제가 있더군요지난번에는 오월드 국화축제를 다녀와서..이번에는 가까운 유성구청에서 가까운 유림공원 국화축제 행사장을 다녀왔습니다... 유림공원 메인광장부터 도착해서 관람을 했는데요... 잔디밭은 그대로 유지하고..메인부대쪽만 국화을 진열해 놓았습니다...다소 축제치고는 밋밋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암튼 그렇습니다... 유림공원 전체 안내도입니다... 참고하세요 역시 가을이라 그런지 다양한 행사가... ^^ 유림공원에 위치한 다리위에서 바라본 풍경....차량들이 엄청납니다....거의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메인광장쪽에서 다리를 넘어서면 본격적인 국화축제 분위기가 나는데요...정말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 ..
유림공원 국화축제, 국화향 맡으며 가을정취.. 국화향을 맡으며 가을정취를 느껴보세요 *** 2013년 유림공원 국화축제의 가장큰 특징은 토피어리가 아주멋지게 전시되어 있답니다. 유림공원 국화축제는 10월12일 토요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국화가 활짝 피어서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느낄수 있구요 아직 피지 않은 꽃들도 있어서 천천히 느긋하게 감상 하시기 좋을 것 같아요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단위로 나들이 오신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징검다리를 건너가는 재미도 있어요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도 토피어리로 만들어져 있구요 분수도 멋지게 틀어놔서 포토존으로 아주 인기가 많았습니다 제일 인기많은 토피어리는 뽀로로였습니다 자리가 않나서 줄서서 사진을 찍었다니까요^^ 아바타 토피어리도 인기만점! 향기로운 국화꽃에 취해사 내가 꽃인지~~ 헤롱헤롱! 국화축제 안에는 닭과 오..
유림공원 국화축제, 가을국화가 가장 아름답다! 유림공원 국화축제, 가을국화가 가장 아름답다 *** 늦더위와 뒤늦은 태풍으로 가을은 도대체 언제 오는 것인지 이상하게 생각 하던 적도 있었어요. 그런 늦더위가 끝나고 찾아온 가을은 조금 쌀쌀한 것 같지만 사실 야외활동에 가장 적합한 날씨가 아닐까요? 찬바람에 자꾸 어깨가 움츠려 들고, 따스한 가을 햇빛에 나른해져 움직이기 귀찮다면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나와 보세요! 지난 10월12일(토)부터 유성구 유림공원 국화축제가 시작되었답니다. 유성구에 위치한 유림공원은 서구와 유성구의 경계인 갑천 옆에 있는데, 매년 가을마다 국화축제를 열었어요. 유림공원의 국화축제도 벌써 4회째를 맞이 합니다. 지난 12일(토) 축제와 함께 유림공원 국화축제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하지만 국화는 축제가 시작되기 전부터 준비되어 있..
대전명소 | 도심 속 즐겨찾는 그곳에도 봄이 왔다, 유림공원 도심 속 즐겨찾는 그 곳, 유림공원에 봄이 왔어요 - 대전명소ㆍ유림공원ㆍ대전 유성구 봉명동 -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요즘은 날씨도 좋아 집에 있기는 아쉬운 시간들이 많은 거 같아요. 날씨가 좋으니까 기분도 좋고 더욱 놀러나가고 싶더라고요. 때로는 그런 기분을 즐기기 위해 종종 즐겨 찾는 곳이 있는데요. 그 곳은 도심 속에 쉼터로 우리 곁에, 대전 곁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처음 공사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는 저기가 뭐하는 곳인가 했는데 시간이 흘러 자리잡고 이렇게 녹색 쉼터가 도심에 있으니 참으로 좋네요. 낮이나 밤이나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하지요. 조용할 때 가보면 데이트 장소로도 연인들이 즐겨 찾는 답니다. 근처에 충남대학교가 있어 대학생들도 사진찍 으..
대전명소 | 데이트하고 싶은 곳, 유림공원 -작성완료 데이트하고 싶은 곳, 유림공원 - 대전명소ㆍ대전 유성구 어은동 - ***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니까 옷도 가볍게 발걸음도 산뜻하고 저절로 카메라가 꺼내지내요. 오늘은 유림공원으로 나들이를 떠나볼게요. 유림공원은 항상 깔끔하고 예쁘게 단정된 모습이 보기 좋고 걷기 좋은 공원이에요. 한반도 모양의 호수라 반도지라고 이름 붙여진 작은 호수가 유림공원 가운데에 있지요. 이 날은 날이 정말 좋았는데 이 호수를 중심으로 있는 벤치마다 커플들이 앉아 있더라고요. 입 뻐끔거리는 붕어들과 다른 물고기들이 호수에 살고 있네요. 물도 깨끗하고 생각보다 물고기 엄청 많아요. 공원 측에서 관리하고 있나봅니다. 시원하게 돌아가는 물레방아~ 햇빛을 받아서 날라다니는 물 방울 속에 무지개가 비쳐요. 사진에는 못 담았다는... 직접 ..
유림공원 가을愛 빠지다. 깊어 가는 가을 가까이에 있는 도심속 공원으로 나들이를 떠나요~~~~ 유성구청 앞 유림공원에서는 가을꽃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국화꽃이 만발해 있답니다. 여기도 국화! 저기도 국화!! 국화향기에 취해 공원속을 걷노라면 연못이 나옵니다. 연못도 한아름 가을을 품고 있네요. 수면에 반영된 단풍잎 색이 마치 빠알갛게 물든 수줍은 새악시의 볼그레한 얼굴 같아요. 가을 속으로 들어가 버려 사위를 잊고 계신분도 있구요. 연못속에 잇는 돌탑도 제 그림자를 보며 흐뭇해 하고 있네요. 바람을 가르며 아침 운동을 하시는분의 자전거 바퀴는 세상을 향해 굴러가고 나도 덩달아 따라 갑니다. 상큼한 공기속에 아침 산책을 나온 분들의 뒷모습이 행복해 보이는것은 왤까요? 사람들만 산책을 하는건 아니였어요. 부지런한 꿀벌도 국화꽃 향..
[대전여행]가을꽃 향기 가득한 유림공원으로 국화보러나와유~ 1.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가을의 향기가 물씬 나는 10월이 왔습니다.가을하면 어떤 꽃이 생각나시나요?음~ 벌개미취/구절초/금계국/쑥부쟁이 등등가을은 역시 국화지요. 2.산과 들에 피어있는 코스모스와 들국화를 보노라면‘가을이 왔구나!’를 느낀답니다.대전 유림공원에도 가을이 왔습니다.2012년 10월 06일부터 10월 28일 대전시 유성구 유림공원에는국화 전시회를 한답니다. 3.소문 듣고 얼른 유림공원에 가봤는데 낮부터 밤까지사람들이 국화향기에 취하시러 오시나봅니다.어떤 분은 ‘와~ 향기좋다.’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어떤 분은 ‘어머! 꽃 좀 봐봐. 예쁘네.’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탄성을 자아내는 유림공원에는 지금,국화조형물 150여개 국화8만본 등 작품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자! 그..
[대전축제/대전행사/유림공원/유성축제]2012년 10월 6일 제 3회국화향기 음악회와 국화전시회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서정주 국화옆에서- 시가 생각나는 가을! 유성구청및 유림공원에서 국화전시회 및 제3회 국화음악회가 열렸습니다 2012년 10월 6일 제3회 국화향기 음악회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유림공원에서 있었습니다. 국화전시회는 2012년 10월6일부터 11월8일 까지 다양한 종류의국화가 약 20만본 전시되어 있습니다. 국화꽃향기를 맡으니 가을의 향기가 나는것 같아요 꽃을 보면서 데이트 하는 것도 너무 아름 다운것 같아요 가족기리 연인끼리 꽃과함께 사진찍는 출사를 나가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인근주차장은 매우 혼잡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직 국화가 다피지 않아서 날씨만 괜찮다면 앞으로 한 일주일 뒤 다음주말에는 만개할듯합니다! 한반도로..
유림공원, 어느 한적한 오후 유림공원의 입구입니다. 입구에는 커다란 장승이 서있네요. 유림공원은 주차장이 있긴 하나 일렬로 길게 늘어져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을시에는 상당히 복잡한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교통편은 약간 불편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위치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유성구청 건너편에 있기 때문이죠. 또한 타슈를 통해서도 금방 찾아갈 수 있답니다. 유림공원 안으로 들어가봤습니다. 유림공원의 길은 보도블럭들이 잘 깔려져 있어 보기에 참 좋았습니다. 뭔가 깔끔해 보이고요. 요즘 애완동물들을 많이 키우시죠. 특히 개들이요. 따라서 개들을 데리고 산책을 많이 다니시는데요. 잘지켜지지 않는게 있어요. 바로 개들의 용변과 개목걸이죠. 유림공원에 들어가실땐 반드시 지켜주세요. 그래야지 다른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테니요. 유..
[대전명소]유림공원에 벚꽃이 흩날리면... - 유림공원 꽃놀이 - 1.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어느 덧 4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습니다.아침, 저녁에 기온차가 있기는 하지만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입니다.여러분 꽃놀이는 다녀오셨나요? 2.오늘 들려 드릴 이야기는 ‘유림공원에 벚꽃이 흩날리면’입니다.먼저 유림공원은 대전의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넓은 부지에 다양한 수목으로어울려진 공원입니다. 호수도 있고요. 평소 운동삼아 자주 걸어 다녔는데올해 봄, 처음으로 유림공원의 꽃과 나무를 둘러보러갔습니다. 3.딱 일주일 사이에 벚꽃이 지기는 했지만 그날의 모습들을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
[여행]생생한 자연 속으로 떠나는 자전거 여행(월평공원/갑천자연하천구간) 자연. 푸르름. 물가. 바람. 여행. 자전거. 生生. 모두 제가 좋아하는 단어들입니다. 복잡한 도심에서의 일상이 단조롭다고 여겨질 땐 가벼운 옷차림에 한 끼 정도 해결할 도시락을 싸들고 저처럼 자전거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떠신가요? 잘 정비된 자전거 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모래밭길도 있습니다. 또한 자갈밭길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길들에서 만나는 풍경들에 여러분은 몸과 마음의 찌꺼기가 깨끗이 비워질 것입니다. 그 대신 맑은 기운으로 가득 채워지게 됨을 느낄 것입니다. 끊임없이 생명을 낳고 살리는 생생한 자연을 보고 돌아오면 일주일은 거뜬히 넉넉한 마음으로 살 수 있습니다. 가을은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시원한 바람을 느끼기에도 좋은 계절이지요. 생명을 살리는 에코여행, 여러분도 한 번 다녀오시는..
유성의 유림공원에서는 국화향이 가을을 수 놓고 있습니다. 가을 하늘이 높고 푸른 날. 유림공원은 온통 국화향에 흠뻑 젖어 있었다. 많은 시민들이 옥외 헬스기구로 운동을 하는가 하면 삼삼오오 아주머니들께서 걷기 운동을 하고 계셨다. 은은한 국화향에 취해 ~~~~~~ 한빛탑 모형의 국화탑이 아름답고 멋스럽게서 있었다. 여러 가지 문양의 국화꿏들을 진열해 놓은 화분이 많이 있었다. 3일 전에 찍은 사진이니 아직 피지 않은 저 꽃들은 지금쯤 아름답게 피어 있을 것이다. 한쪽 돌언덕 위에서는 구절초가 맑게 피었다. 한반도 모형의 연못에서는 물레방아가 지친줄 모르고 돌아간다. 물안개가 빛을 받아 무지개를 만들어주는 낭만적인 시민의 공원이다. 연못 한가운데에서는 한 마리의 오리가 한낮을 즐기고 있다. 파란 하늘의 흰구름도 아름다운 가을을 그려주고 있다. 호랑이, 한반도, ..
눈부신 가을, 국화 향기에 흠뻑 취해 보실래유~(대전명소/유림공원) 10월의 첫날입니다. 그리고 3일 연휴의 시작입니다. 이런 황금 연휴에는 고민 또한 늘어납니다. 가족과 함께 혹은 연인과 함께 어디로든 떠나야할 것 같은 부담감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차 밀려서 피곤할 일도 없고 멀리 가서 고생할 필요도 없는 곳, 교외로 멀리 떠나지 않고서도 황금빛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 국화꽃 전시가 열리고 있는 유림공원엘 다녀왔습니다. 시원한 푸른 하늘 아래 갖가지 빛깔의 국화꽃들이 막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맨 먼저 대전을 상징하는 한빛탑 조형물을 담아 보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하면 좋은 곳입니다. 과제를 위해 공원을 찾은 아이들이지만 국화꽃과 풍경을 담으면서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노오란 국화꽃은 피었지만 아직 붉은 빛의 국화꽃은 피어나질 않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