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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광장

토요일 밤의 열기! 토요콘서트가 밤을 빛내줍니다!!! [나와유의 오감만족] 여러분! 음악 좋아하세요? 세상에 음악 싫어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음악을 좋아하는 대전시민들을 위한 토요콘서트가 개막한다고 합니다!!! 대전시청광장에서 펼쳐지는 토요콘서트는 클래식에서부터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연주하는데요, 올해로 세돌을 맞는 토요콘서트!! 토요콘서트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음악축제로 긴 겨울잠을 깨고 다시 열립니다. 특히 이번에는 그동안 시청광장에서만 하던것을 각 구별로 돌아가면서 더욱 확대하고 찾아가는 공연으로 변신을 꽤 한다고 하니, 대덕구나 중구 그리고 동구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을꺼 같네요. 시청광장에서는 5월28일, 6월4일, 6월18일, 8월13일, 8월20일 이렇게 모두 5회에 걸쳐 공연이 이루어지고, 서대전공원에서는 7월16일, 유림공원에서는 ..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 낙엽거리를 걸으며.. 도심 한 가운데 이런 곳이 있다니 쉽게 믿기지 않는다. 오래 전 둔산지역에서 근무할 시절 점심을 먹고 나면 산책길로 이 길을 직원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걸어다닌 곳이다. 그때는 공원으로 조성한지 얼마 되지 않아 느티나무 수종이 어린 나무라 가을의 이미지로 큰 감동을 받지 못한 곳이었는데, 어느덧 세월이 지나 무성한 숲길 조성으로 여름에는 많은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주고 가을이 되면 단풍이 풍성하게 물들어 도심 속의 관광지역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는 곳이다. 정확하게 위치를 설명 드리자면 대전시청 앞 교육청과 우체국의 사이 보라매공원이라 불러지는 곳이다. 약 500미터의 거리로 조성 되었지만 길을 따라 가면 교육청 뒤편으로 서대전세무서, 선거관리위원회, 대전 노동청과 서구청이 자리를 잡고 있는..
따뜻한 겨울을 위한, 시민들의 작지만 큰 정성 '나눔장터' (대전시청,바자회,아름다운가게) 따뜻한 겨울을 위한, 시민들의 작지만 큰 정성 '나눔장터' 재활용품 재사용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생생한 경제교육의 현장속으로 이번 시청광장 나눔장터는 'CMB대전방송'과 아름다운가게가 함께, 대전시와 오는 13일 오후1시 부터 4시까지 시청광장 북문에서 '시민나눔장터'를 개최한답니다. 시청광장 나눔장터는 지난 2월부터 정례화되어, 어린이날 '병아리떼 쫑쫑쫑'을 시작으로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개최되었으며, 이번 11월13일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립니다. 그동안 시청광장나눔장터는 재사용이 가능한 재활용품을 판매하고자 시민가족490팀, 2000여명과 18개 단체가 참여하여 방문자 누계 2만4천여명에 이르는 등 시청광장이 새로운 형태의 재활용품 시장장터로 자리매김하였죠. 이번 13일 열리는 나눔장터에는 대전광역시와..
【 대전소식 】시민과 함께한 마지막 토요콘서트, 성황리에 막내려.. 【 대전소식 】시민과 함께한 마지막 토요콘서트, 성황리에 막내려.. 「 5개월간 9회, 총 15,000여명 관람 」 지난 18일 시청광장에서 마지막으로 열린 '토요콘서트'가 2천여명의 시민들이 관람하는 가운데 화려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마지막 앵콜곡으로 다함께 부른 시민들은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며,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습니다. 야외공연의 진수를 선보인 이번 토요콘서트는 5월 16일 '루체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팝페라 콘서트'로 첫선을 보인 후, 9월 18일 대전시립합창단의'합창의 향연'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기까지 5개월동안 9회의 공연을 올렸습니다. 회당 평균 1천4백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연인원 1만3천1백여 명의 관람객수를 기록했고 클래식부터 국악, 퓨전음악,..
대전시민과 함께 하는 토요콘서트에 기립박수를.. 시민과 함께 하는 2010 토요콘서트가 9.18 토요일 오후 08:00 대전시청광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이 올랐다. 대전시청에서는 매주 토요일 시민들에게 문화의 수준을 드높혀 드리고자 많은 성악가수 그리고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가수를 초청하여 함께 박수치고 한 마음으로 화합의 장을 이루어 나가는 소통의 길로 아름다운 밤을 이루게 하였다. 이런 문화의 아름다움 선물로 매주 토요일이 그리워지고 마음 설레게 만들어 주신 염홍철 대전시장과 관계자 모든분께 깊은 감사의 표현을 드린다. 이번 토요콘서트는 대전시립합창단이 주관되어진 무대이다. 먼저 대전시립합창단을 소개드리자면 시민의 소중한 친구이자 가족으로 문화도시의 자긍심을 심어온 대전시립합창단이다. 세계정상의 하모니로 사랑과 감동을 노래하는 대전시립합창단원은..
시청에서 무더운 여름를 시원하게 보내는 법! 시청광장에서 무더운 한여름 밤의 더위 식힌다! - 주말 공연 6천4백여명 관람,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인기 - 대전시가 지난 5월부터 시작한 토요콘서트가 5회 공연에 6천4백여명의 시민들이 관람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5월 16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상반기 시청광장의 토요콘서트가 마지막 공연을 남겨 놓고 있는 가운데 많은 시민들이 찾아 공연을 관람했고, 특히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았다고 하네요. 첫회 공연인 5월 16일에는 ‘루체 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팝페라 콘서트’로 1천3백여명이 관람했고, 이어 5월 29일에는 ‘퓨전ㆍ크로스오버 콘서트’로 브라스밴드 ‘브라스노바’와 전자현악그룹 ‘스텔라’ 등이 무대에 올라 1천5백여 명의 뜨거운 박..
안을 볼 수 있는 위험한 공공화장실 안을 볼 수 있는 위험한 공공화장실 얼마전 대전광역시청 광장에 야외화장실이 새로 마련되었습니다. 깨끗하고, 외관이 특이해서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고, 공사전부터 말이 많았던 혐오시설의 분위기는 전혀 없어 안심이 되었습니다. 장애인용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서 많은 분들이 꽤 유용하게 사용하게 될거란 생각입니다. 그러나, 너무 외관을 신경써서 지은 나머지... 실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화장실 내부가 밖에서 보입니다. 처음에는 안에서 밖을 볼 수 있도록 했나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안에서 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안이 보입니다. ㅜㅜ 여자화장실은 촬영하지 않았지만... 지나며 보아도 안이 훤히 다 보이고 있었습니다. 남자화장실이 외부에서 안이 보이니 분명 여자화장실도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남자 화..
토요일엔 시청광장에서 만나요 토요일엔 시청광장에서 만나요^^ - 토요콘서트 16일 첫공연… 클래식부터 퓨전까지 - 대전시의 토요콘서트 가 2010년에도 오는 16일(일) 첫공연을 시작으로 7월 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저녁 시청광장에서 시민들을 만난다고 합니다. 첫회 공연인 오는 16일(일)에는 '루체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팝페라 콘서트'로 팝페라 가수 '크리스틴'과 '턱시도포맨'의 팝페라 공연과 '뮤즈'의 뮤지컬 갈라공연, 소프라노 노주호와 테너 류방열의 음악회 5월 29일(토)에는 '퓨전ㆍ크로스오버 콘서트'로 브라스밴드 '브라스노바'와 전자현악그룹 '스텔라', 직장인밴드 '버려진 것들'의 공연 6월 5일(토)에는 '우리국악한마당'으로 '어우림국악단'이 마당극 '뺑파전'을 선보이며, 퓨전국악그룹 '실크로드' 등이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