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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월평동 사랑방 마을회의 "이 공간은 000로 활용되면 좋겠어요" 2월 8일 토요일 오전 10시 월평중학교 강당에서 월평동 사랑방 마을회의가 있었습니다. 어린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약 100여명의 월평동 주민들이 모였는데요. 월평동주민을 위한 공간에서 무엇을 하면 좋을 지에 대한 회의가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다른 지역의 공유공간 사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사용될 공간을 재미난 영상으로 독립된 3개의 공간을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스크린이 있어 영상을 크게 볼 수 있는 공간, 서적과 프린트기가 있는 공간, 마지막으로 부엌이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별도로 화장실도 있습니다! 정말 유용한 공간들만 모아둔 것 같습니다. ^^ 테이블에 앉아있는 주민들이 서로 모르는 주민인 경우도 많기 때문에 어색함을 풀고 더 친해지는 '마음열기' 프로그램이 진..
블로그기자단 11월 정기모임 현장 블로그기자단 11월 정기모임 현장 좀더 나은 대전광역시 블로그를 만들어보자구요~ ▲ 오늘은 왠지... 불안 불안 합니다. 모두들 살짝 긴장했습니다. ▲ 개편에 대한 다양한 내용... 어떻게 해야 될까요? ㅜㅜ ▲ 마르고 닳도록... 그렇게... 괜히 심난한 전화기... ▲ 개편회의에 앞서... 김지은 기자의 나눔 발표가 있었습니다. 소통... 소통... 소통... ㅜㅜ ▲ 끝나고 나서... 저녁식사... ▲ 푸짐하고 따듯했던 저녁... 그리고 국물... ▲ 비빔국수는 덤... ^^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은 한달에 한번... 대전의 이야기를 잘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서로 만나서 이야기 하고, 더 좋은 방향을 찾고... 끝도 없을 이야기지만... 힘들게 이어갑니다. 조금씩 지치기..
대전블로그기자단 5월 정기모임 [나와유의 오감만족] 5월셋째주 월요일 대전 블로그 기자단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펠콘님의 책이 드디어 나왔어요!!! 블로그 초보탈출!!! 펠콘님이 책을 내셨다니 정말 뿌듯합니다!!! 역시나 대전블로그 기자단의 자랑이세요!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하는 시청 오랜만에 모여도 다들 어제 뵌분들 처럼 화기애애 펭콘님의 친필 싸인을 받으면서 화기애애 아이패드를 들고 오셔서 저에게 염장을 지르시는 덜뜨기님! 저도 나중에 장만 할거에요! 가격대좀 내려가면 ㅠㅠ 회의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둥근 달이 떴습니다. 점점 차오르는 달처럼 대전블로그기자단의 활동도 알차집니다. 벌써 블로그 기자단 2기가 거의 끝나갑니다 6월달에 새로운 도전을 하실분들은 기대해보세요!
대전 도시마케팅공사의 필요성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시에서는 이번에 도시마케팅공사의 창립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왜, 도시마케팅공사를 설립하느냐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는 분들도 계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아직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한 몫할 수 있겠죠. 왜 도시마케팅공사가 필요할까요? 이는 현재 대전에 이합집산으로 분포되어 있는 관광자원들을 하나로 효율적으로 묶어 관리하며, 또한 타 도시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전이 이번에 중점을 두고 마케팅공사를 통해 활동하려하는 분야로는 MICE산업, 관광산업, 축제ㆍ이벤트산업,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시브랜드산업입니다. 여기서 MICE산업이란, G-20처럼, 대표적인 큰회의나 전시들을 개최하는 것이지요, 참고로 대전에서는 2012년 WACS..
시민의 입장에서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작은 노력. 블로그 기자단의 3월 회의. 시민의 입장에서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작은 노력!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3월 회의! 1주년을 맞이하는 블로그 기자단에게 3월은 참 뜻 깊은 달입니다. 그만큼 준비하고 해야할 일들이 많은 달이기도 합니다. 기자단의 총무를 맡고 계신 총무님은 오늘도 회의기록과 함께 참 많은 일들을 꾸려나가고 계십니다. 신혼에 깨소금이 쏟아지고... 새로운 직장에 적응도 해야하는데... 참 열심이시라 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게 많은 활동과 모임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계시는'고박사'님. 늘 시민의 입장에서 블로그의 나아갈 방향을 잃지 않게 바로 잡아 주시는 기자단 멤버들. 기록하고, 얘기하는게 아무 것도 아닌듯 하지만... 기자단의 이러한 작은 노력이 많은 것들을 이루어 내리라 생각합니다. 늘 깨어 있..
중요한 대화를 하는데, 이런 족발이 나를 유혹하는 구나!! [나와유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중요한 대화를 하는데, 이런 족발이 나를 유혹하는 구나!!" 지난 화이트데이였어요. 그날은 무슨 날이었을까요? 바로 화이트데이죠. 그런데 한가지 더 바로 블로그기자단 정기모임이 있던 날이기도 하죠. 거리에는 온통 사탕바구리로 가득하고 달콤한 향이 코끝을 막 살살 간지럽히는데...우리, 대전의 중요한 일을 토론하기 위해 아랑곳하고 모였습니다. ▲ 이날, 모임을 위해 저녁을 굶고 왔기에 배가 몹시 고팠죠. 그래서 초콜릿과 사탕같은 간식거리를 먹으면서 다른 회원님들이 오기를 기다렸답니다. 요기 우측하단에 보이는 검은 봉다리 보이시죠ㅋㅋ ▲ 오늘의 회의주제는! "앞으로의 발전방향"과 더불어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결혼한지 한달도 안된 새신랑이신 단장님은 카메라를 연신 찍느라 정신이 없으시는군..
[대전맛집] 맛있는 커피를 디자인하자! 커피향 짙은 그곳! (카페,전국카페) 맛있는 핸드드립 커피와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은 예쁜카페 맛있는커피를 디자인하는 그곳! 커피삼촌 와인조카 대전에도 많은 카페가 있지요. 그중에서도 손꼽히는 예쁜 카페가 있는데요, 그 카페의 이름은 '커피삼촌 와인조카', 이름이 특이하죠? 이름만큼 맛도 좋기로 유명해요. 왜냐구요? 여기 사장님이 직접 커피를 로스팅하고, 핸드드립하는 맛있는 커피를 디자인하시거든요? ㅎㅎ 이 카페가 있는 곳은 대전 최고의 명문대학인 '충남대학교'의 번화가인 궁동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 궁동에는 이곳말구 '노네임 카페'라는 곳도 있답니다. 말그대로 이름이 없는 카페(?)라고 할 수 있겠네요 ㅎㅎ 참! 입구부터 다르죠? 아기자기 한게 들어가기도 전에 푹 빠져버릴꺼 같아요~! 화분도 저렇게 가꾸니까 너무 달라보이는게...ㅎㅎ 참 착..
11월 기자단 정기모임 및 조촐한 뒷풀이 11월에도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은 모였습니다. 왜? 대전의 홍보와 명소를 널리 알리고 더나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시민의 시각에서 생각하고 알리고자! ^^ 자 그럼 잠시 볼까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은 대전의 각종 소식과 정보들을 부드럽고 친화적으로 시민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시에서 운영을 하고 1년에 한번씩 멤버들이 바뀌어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올해로 2기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항상 좋을 수 많은 없는 이유로... 기자단도 한달에 한번씩 앞으로의 여러가지를 미리 계획하고, 지나온 여러가지를 반성하는 자리가 한달에 한번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참 본의 아니게 서로에게 날카롭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모두의 의욕이 앞서기..
[대전의 문화] 대전예술의 전당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예술의 전당 ■ 대전예술의 전당 문화예술의 전당이 7여년의 공사 끝에 2003년 10월 1일 개관했습니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은 전통가옥의 거대한 지붕과 추녀곡선의 우아함을 형상화한 웅장한 모습으로 서구 만년동 둔산대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모든 장르의 공연을 소화할 수 있는 다목적 공연장으로 아트홀(1546석)과 앙상블홀(651석), 야외원형극장(1000여석), 컨벤션홀(4개국어 동시통역기능, 100석)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 대전예술의 전당 시설안내 아트홀은 뛰어난 건축 미학과 함께 수용인원 1,546석의 객석과 300여명이 동시출연 가능한 무대, 120여명의 오케스트라단원을 수용할 수 있는 피트를 가진 대규모 공연장으로 그랜드 오페라, 발레, 뮤지컬등의 전문공연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