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미예술창작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도 예술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018 프리뷰전 벚꽃 흩날리는 4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봄을 만났습니다. 예정보다 이른 개화로 대전의 봄은 활짝 피었습니다. 이대로 봄을 떠나보내는 것이 아쉬워 지하철을 타고 움직였습니다. 중구청에서 내려 대전의 벚꽃섬을 찾아 떠난 것이지요. 몇년 전 이동 중인 차에서 문득 창밖을 바라보니 저 멀리 도시 한 가운데 섬이 있었습니다. 그곳을 바로 대전의 벚꽃썸 테미공원이었지요. 그때 그 모습이 어찌나 예쁜지 봄이 오고 꽃이 피면 한 번씩 찾아가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주말에 찾은 테미공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사진과 영상으로 2018년의 봄을 추억으로 남기고 있었습니다. 며칠 사이 비가 내리고 기온이 떨어져 벚꽃이 무사할까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도 우리를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길에는 꽃길이 펼쳐져 있었지만 꽃잎이 떨어지는.. 벚꽃 흩날리는 테미예술창작센터, 2018 프리뷰전 테미공원의 흩날리는 벚꽃비와 함께 전시, 공연, 놀이, 작가와의 대화가 있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018 상반기 오픈스튜디오 및 전시 소식이 있습니다. 4월 5일부터 13일까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5기 입주예술가의 올해 작품활동을 미리 볼 수 있는 프리뷰전이 열립니다.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1961년 대전시립도서관 개관해 줄곧 도서관으로 사용되다가, 지난 2014년 3월 27일 시각예술창작 레지던시 공간으로 새로운 출발을 한 곳이에요. 입주예술가들에게 주거와 창작을 겸한 공간을 일정 기간 제공함으로써, 창작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첫해에 7명의 국내외 작가가 입주해 창작활동를 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5기를 맞았습니다. 2018/02/26 - [대전일상생활/대전사람들]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 [외국인 소셜기자]테미예술창작센터에 가면 영감이 샘솟는다 4월 9일, 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열린 2017 프리뷰 전시를 방문했습니다. 지금껏 많은 전시회를 다녔지만, 레지던시(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것) 전시는 가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 어떤 전시일지 예상할 수 없었습니다. On April 9, I visited the 2017 Preview: Artist Residency at TEMI Park. I have been to many exhibitions before, but did not know what to expect this time since I had never been to a residency exhibition. 전시회장에 들어서자 아주 아름다운 작품을 볼 수 있었는데요. 마주친 작품들로부터 영감을 얻어가며 갤러리를 누비고 다녔습니.. 테미벚꽃콘서트, 꽃잎 흩날리며 바람 불어와 테미벚꽃콘서트가 8일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클라리넷 앙상블 유니크’ 공연에 이어 국악단 '흥·신·소'공연이 있어졌습니다. 때마침 테미공원의 벚꽃도 만개하여 입구에는 관람객(觀覽客)과 상춘객(賞春客)으로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뤘지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대전시 중구 대흥동 테미공원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2014년 3월까지는 테미도서관으로 운영되었습니다. 그 뒤 건물을 리모델링을 하여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로 재탄생했습니다. 테미예술창작산터는 국내 외 예술가들을 모집하여 일정기간 거주하고 창작활동과 교류, 교육을 할 수 있는 레지던시 공간입니다. 저는 대전토박이면서 결혼 후 테미도서관 바로 앞 동네에서 두 아이들과 책을 보곤 했었는데요. 여기에 오면 흑백 필름이 머릿속을 스쳐갑니다. 한.. 대전벚꽃명소 원도심 테미공원 벚꽃 황홀경 봄나들이의 백미는 꽃구경. 해마다 4월이면 전국을 황홀하게 물들이는 벚꽃. 대전의 원도심 작은 동산은 꽃대궐로 장관입니다. 왕벚나무가 빽빽이 들어차 주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테미공원은 대전의 대표 벚꽃 명소입니다.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하얀 벚꽃으로 뒤덮인 테미공원은 요즘 활짝 핀 왕벚꽃이 만개하여 시민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아직 봄마중 못하신 분들~ 도심 속 휴식 공간 테미공원으로 초대합니다. 낭만 가득 테미공원 벚꽃 활짝 송이송이 벚꽃송이 하얀 꽃송이! 흐드러지게 몽글몽글 활짝 핀 벚꽃, 예뻐도 너무 예쁩니다. 팝콘을 튀겨 놓은 것 같은 부드러운 솜뭉치가 나무에 그대로 매달렸습니다. 벚나무는 일본의 국화입니다. 꽃이 예뻐 가로수로도 많이 심겨져 있으며, 해마다 봄이 되면 지역축.. 테미예술창작센터 2017 프리뷰 전시, 벚꽃동산에 예술이 꽃핀다 화창한 봄날,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를 방문하니 오픈스튜디오가 눈에 들어왔어요. 작가들의 예술을 향한 열정이 가득 느껴지는 이곳은 어떤 곳일까요? ▲오픈스튜디오 오픈스튜디오는 2017년 입주예술가 6명이 머무는 곳인데요. 입주예술가들의 창작활동 과정을 가까에서 관람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예술가들의 완성작만 봐 왔는데, 직접 창작하는모습을 볼 수 있으니 신기했답니다. 오픈스트디오는 테미예술창작센터 2017 프리뷰 전시기간(4.5~4.16)중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됩니다. 전시공간에 마련된 작가들의 작품을 한 번 들여다볼까요? 개성있는 작품들을 구경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 ▲김연희 작가의 작품 김연희 작가의 작품입니다. 안락함을 꿈꾸는 중의 기억이나 감정을 포착한 것을 작품으로 나타냈습니다. ▲이샛.. 대전원도심투어, 테미예술창작센터에는 예술가 6명이 산다? 아이들과 대흥동의 프랑스문화원이나 은행동의 작은 갤러리 등 전시회를 찾아 다니곤 했지만 대전을 여행한다...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었는데요. 2013년 5월 공감만세의 원도심 공정여행에 참여하면서 '아~ 대전 원도심을 여행할 수 있는거구나'란 것을 깨닫게 되었네요...^^;; 다른 지역 여행을 하면서 특별히 명소도 찾지만 시장이나 사람들이 사는 장소도 다니러 가듯 대전의 원도심을 여행한다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인데 내가 사는 곳이라서 여행이란 생각을 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에서 '원도심 마을공동체', '도시재생 문화거점', '추억의 장소'를 주제로 2016년 첫 원도심 팸투어를 다녀왔는데요. 제가 속한 B조는 도시재생 문화거점 코스인 테미예술창작센터와 옛 충남도관사촌, 이색 카페인 ..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 원도심팸투어 생생 스케치 2016년 대전시 소셜미디어 기자단과 함께 하는 원도심 팸투어 2016년 1월 23일 토요일 오전 9시 50분 북카페 '이데' 영하의 강추위가 전국을 강타하는 주말. 과연 이 사람들은 무엇때문에 이곳에 모인 것일까요? 바로 대전시 소셜미디어 기자단 원도심 팸투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임 장소인 북카페 '이데'는 1층에 있습니다. 대전시 소셜미디어 기자단이 모인 곳은 바로 2층, 그 이름 '딴데'. 예전에는 1층만 커피숍으로 운영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 때만해도 애연가분들이 커피를 한 잔 마시고 담배를 피우면, 담배를 피지 않는 분들은 그 연기를 피해 딴데 가자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들은 사장님이 2층에 공유공간 '딴데'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딴데 가자'할 때, '딴데'라는 단어에는 무.. 대전 원도심에 숨겨진 비밀의 정원, "옛 충남도 관사촌" 대전 원도심에 숨겨진 비밀의 정원, "옛 충남도 관사촌" *** 대한제국의 주권을 모두 빼앗기고, 일본의 식민지로 살아야 했던 일제강점기 내 나라 내 조국이 있음에도 자랑스런 태극기 대신 일장기를 달아야 했던 서러움. 아름다운 금수강산인 조국을 잃고 일제치하에서 억울하게 짓눌렸던 36년의 세월 나라를 잃은 슬픔은 그 어떤 표현으로도 대신 할 수 없었던 그때. 일편단심 나라를 구하고자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울부짖던 독립투사분들 덕분에 1945년 광복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그 후 70년이 흘렀습니다.. ▲ 옛 충남도 관사촌 오픈하우스 (2015.9.5~11.25) 광복 70년 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약 그 위대한 여정은 대전에서도 시작되었습니다. 83년간 비밀의 정원으로만 묻혀 있었던 옛 충남도지사 관사.. 2014 테미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 기획전 및 오픈스튜디오 2014 테미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 기획전 및 오픈스튜디오 *** 2014년 3월 27일, 가 대전 중구 대흥동 옛 테미도서관에 문을 열었다. 인근에 대규모 도서관을 새로 개관하면서 폐쇄된 옛 테미도서관을 리모델링한 '시각예술 레지던시'다. 이 센터는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면적 1천380㎡ 규모로, ▲ 국내외 예술가들이 일정 기간 거주하며 창작활동을 펼치는 개인 스튜디오 및 공동작업실 ▲ 미디어실 ▲ 예술작품 전시실 ▲ 시민을 위한 90석 규모의 열람·학급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스튜디오에 입주할 예술가는 공모를 통해 외국인 2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모인 8명이 선정됐다. 곧 2기 모집을 앞두고 1기 활동을 정리하면서 그 동안의 창작활동을 전시하고, 스튜디오도 오픈하는 행사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기획전.. 움츠러드는 세계, 유목하는 몽상가 展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2014.11.4-11.23)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 움츠러드는 세계, 유목하는 몽상가展 *** 올해 3월에 개관한 시각예술 레지던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기획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움츠러드는 세계, 유목하는 몽상가' 라는 전시인데요. 이번주 기간은 특별히 오픈스튜디오로 작가들의 거주공간과 작업실을 볼 수 있다고 해서 서둘러 다녀왔습니다. 월요일에만 두 번씩이나 찾아가서 굳게 닫혀있었던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를 드디어 들어가보게 되었습니다! (구)테미도서관을 활용하여 만든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테미공원의 앞에 자리해서 전시도 관람하고 산책도 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7명의 작가들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5명의 한국작가와 2명의 외국작가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움츠러드는 세계 속에서, 그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