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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장대동맛집 | 화려한 외출, 초밥 맛집 스시안 화려한 외출, 초밥맛집 스시안 - 장대동맛집ㆍ대전 유성구 장대동 - *** 원래 맛집이라면 체인점은 잘 추천을 안하지만, 초밥집은 조금 예외로 두겠습니다. 왜냐하면 제대로된 초밥에서의 재료 손질은 주방장님의 역량에 달려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맛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초밥이나 생선 관련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정말 그냥 먹는 입장에서 스시안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스시안은 학생 DC가 있다는 것을 듣고 찾은 곳인데 위치는 충남대학교, 목원대학교 가운데에 위치한 장대동에 있습니다. 스시안은 내부에 룸, 그리고 테이블, 따로 신발 벗는 곳도 존재했습니다. 그냥 아는 분들과는 신발을 벗는 곳이나, 홀에 앉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중요한 손님과는 룸에 들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친구와 ..
[대전여행]야호! 개강이다. 학교가볼까? - 궁동 로데오거리 - 1.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달력을 보니 어느 덧 9월이 찾아왔네요.훗! 이제 가을바람 살랑살랑 불어올 것 같아요.저는 어제(09.03) 개강으로 부쩍 활기를 띠고 있는hot place를 다녀왔답니다. 2.개강으로 핫 뜨거워진 장소는바로 궁동입니다. 궁동은 충남대학교를 중심으로둘러싸고 있는 대학로라고 할 수 있지요.홍대와 건대의 대학로와는 다른 느낌이기는 하지만궁동대학로는 그 것만의 느낌이 있답니다. 3.저녁이 되니 날씨도 선선하여 걸어 다니기 좋지요.가게마다 있는 네온사인은 반짝거리고거리마다 있는 청춘들은 부쩍 거렸지요.2학기 개강도 했으니 열심히 공부하고 놀 일이 남았네요.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
[한밭도서관/낭독회/인문학/대전]문학 작품 속 『삶의 지혜와 행복』문구 공모전 입상자 낭독회에서 행복을 알다 문학 작품 속 『삶의 지혜와 행복』문구 공모전 문학 작품 속 『삶의 지혜와 행복』문구 공모전 및 낭독회 개최 2011년 인문주간을 맞이하여 충남대학교와 한밭도서관에서는 문학 작품속에서 찾는 ‘삶의 지혜와 행복’ 문구를 공모하고 낭독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시민여러분과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1. 응모기간 : 2011. 9. 1(목) ∼ 9. 15(목) 2. 참가대상 : 일반 시민 및 청소년과 대학생 3. 공모내용 - 현재 발행된 도서 중 삶의 지혜와 행복에 관한 문구와 선택 이유나 관련된 사연 - 문구 분량 : 시 한편, 소설 2단락, 희곡대사 10줄 내외 - 1인 1문구로 한정 - 반드시 선택 이유나 관련된 사연을 문구와 같이 제출하여야 함 - 인터넷에서 타인의 블로그 등 인용한 경우 입상..
[프로그램]이제는 소셜시대~ - 충남대학교 소셜스쿨강사양성과정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포스팅을 쓰고 있는 지금은 2011년 9월9일 금요일 아침입니다. 비가 온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밖을 내다보니 하늘이 흐립니다. 온 가족이 모이는 한가위에는 달아달아 밝은 달아~ 노래를 불러야 할 텐데 말입니다. 대부분 오늘부터 한가위연휴가 시작될 거 같습니다. 올해는 일, 월, 화가 한가위연휴입니다. 어디로 가시나요? 2. 저는 한가위 연휴를 보내기 전에 여러분께 지금 우리 지역에서 진행 중인 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려합니다. 바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인 소셜스쿨강사양성과정입니다. 서울과 수도권에는 소셜스쿨 관련한 다양한 세미나와 특강이 대전에 비해 보편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대전은 그런 환경이 눈에 띄게 조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프다고 끙끙 앓지 마세요 [오감만족] 아프다고 끙끙 앓지 마세요 생활형편이 어려워 의료기관을 찾지 못하는 다문화 가정 및 북한이탈주민들도, 장애인 등 저소득 계층을 위한 무료건강검진 및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기회가 발생된 계기는 바로 이동종합병원이 운영되기 때문이죠. 이번에 이동병원은 6월16일 오전10시 부터 오후4시까지 판암1동의 열림사회서비스센터에서 '복지만두레 건강지킴이-이동종합병원'으로 운영되는데요. 이동병원에 참여하는 곳은 충남대학교병원을 비롯한 대전대학교한방병원, 원광대학교 치과병원 등 3개의 대학병원이 참여하여, 내과와 치과, 한방 등을 무료로 진료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대전안마사협회와 혜천대학에서도 안마 및 이용과 미용, 네일아트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SK텔레콤 중부마케팅본부에서는 맛있는 간..
대전시청 갤러리 "마음속의 풍경" 사진전 [나와유의 오감만족, 문화생활, 일상생활] 2011.05.19~24 대전시청 갤러리2층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교육지도사 과정 전시회 사진에 관심있는 일반인에 관하여 문이 열려있는 사진교육지도사 과정이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1년과정이 있습니다. 첫학기에는 사진의 기본이론을 이해시키고 촬영, 현상, 인화의 과정을 정확히 실천하고 또한 사진의 역사적 배경과 사회적 기능, 역할 등을 이해시켜 현대사회의 매스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시각매체로서 사진표현영역을 확장시키는데 목적을 둔다고 합니다. 두번째 학기에는 현대사진의 다양한 형식과 내용을 탐구하여 사진예술의 잠재적 가능성과 깊이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과정입니다. 이론적 접근과 촬영실기를 통해 창의력 및 촬영테크닉을 향상시켜 스스로 작품제작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합니다. 1학기 말에는 사진 전시회..
충남대 궁동 로데오거리 "2Pigs"에서 맛난 커피 한잔 어때요? 충남대 궁동 로데오거리 "2Pigs"에서 맛난 커피 한잔 어때요? 친구와 충남대에 들렸다가 커피 한잔하고 가려고 2Pigs를 찾았습니다. 테이크아웃으로 먹으려고 커피를 시켰는 데 실내디자인이 정말 커피 마시기 딱인 곳이라 실내디자인을 카메라로 찍기 시작했네요 정말 커피 먹기에 딱인 이쁜 실내디자인이죠? 친구들과 맛있는 커피를 먹으며 수다떨기 딱인 것 같습니다. 테이크아웃 할인행사도 하는 군요^^ 테이크아웃 커피와 음료가 저렴합니다. 향긋하고 따듯한 커피와 함께 친구들과의 우정을 향긋하고 따듯하게 만들고 있는 분들이 많네요^^ 커피가 나왔습니다. 잠시 카메라를 내려놓고 저도 친구와 함께 커피의 향긋함과 따듯함 속으로 빠져들어가보렵니다. 맛난 커피 비록 테이크아웃 커피지만 정말 잘 먹었습니다. 2Pigs 다..
벚꽃으로 물든 교내의 풍경! [나와유의 오감만족] 봄만 되면 가장 많이 생각는 꽃은 벚꽃이 아닐까요? 특히 대전에 있는 수많은 대학이나 심지어 고등학교에도 벚꽃이 정말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어찌보면 조경을 하는데 가장 사람이 모이고 돈이 될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벚꽃을 심는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벚꽃이 많은 학교를 꼽으라면 충남대학교, 카이스트, 보건대학교, 동아공고등이 생각납니다. 이곳은 대전에 위치한 보건대학입니다. 화창한 봄날 시험감독을 하려고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날씨는 정말 화창한데 벚꽃가지 만개를 하니 휴일에 시험감독을 하는 자신이 살짝 우울해지려고 합니다. 보건대학은 특수학과들이 주로 있는 학교라 경쟁력이 있는편입니다. 일반 종합대학과 달리 경쟁력있는 학과들이 있습니다. 즉 이곳을 졸업하면 학생들이 갈곳이 많은편이라는것이죠 아침에 이곳을..
대청댐이 보이는 벚꽃거리, 벚꽃의 아름다움에 취해 보세요. [나와유의 오감만족] 봄의 기운이 익어가는 4월도 고개를 가볍게 숙이는 시간이 돌아왔다. 모든 야생화들이 화려한 기지개를 펼쳐 보이고 더 높은 푸른 하늘을 화려하게 축하하는 나무의 꽃들이 앞 다투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4월은 무엇보다 벚꽃의 화려함에 모든 이의 탄성을 자아내기 부족함 없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벚꽃하면 흔히들 일본의 국화로 알려져 있지만 그렇지 않다. 벚나무는 우리나라에서 원래부터 산속에서 자생하던 나무이다. 특히, 왕벗나무는 제주도와 대둔산 자락이 자생지로 알려져 있으며 아주 오래된 고목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 되고 있다. 다른 이름으로는 사오기, 멋사오기라고도 불린다. 전국적으로 화려한 벚꽃 축제를 하는 지역이 많이 있다. 그러나 대전 인근에 대한 이야기를 오늘은 풀어보려고 한다. 제일 큰 행사로 ..
[대전맛집] 맛있는 커피를 디자인하자! 커피향 짙은 그곳! (카페,전국카페) 맛있는 핸드드립 커피와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은 예쁜카페 맛있는커피를 디자인하는 그곳! 커피삼촌 와인조카 대전에도 많은 카페가 있지요. 그중에서도 손꼽히는 예쁜 카페가 있는데요, 그 카페의 이름은 '커피삼촌 와인조카', 이름이 특이하죠? 이름만큼 맛도 좋기로 유명해요. 왜냐구요? 여기 사장님이 직접 커피를 로스팅하고, 핸드드립하는 맛있는 커피를 디자인하시거든요? ㅎㅎ 이 카페가 있는 곳은 대전 최고의 명문대학인 '충남대학교'의 번화가인 궁동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 궁동에는 이곳말구 '노네임 카페'라는 곳도 있답니다. 말그대로 이름이 없는 카페(?)라고 할 수 있겠네요 ㅎㅎ 참! 입구부터 다르죠? 아기자기 한게 들어가기도 전에 푹 빠져버릴꺼 같아요~! 화분도 저렇게 가꾸니까 너무 달라보이는게...ㅎㅎ 참 착..
2011학년도 수험생을 위한, 대전의 대학교들! [제1편 충남대학교] 2011학년도 수험생을 위한 대전의 대학교들! 제1편, 충남대학교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대학! 모두가 꿈을 이루는 대학! 꿈을 스케치한다! 꿈을 이루는 새로운 시작, 충남대학교 ● 충남대학교 홈페이지 : http://www.cnu.ac.kr/ 1. 충남대학교는? 개교 5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충남대학교. 대한민국 대표 국립대학교에서 세계100대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무한 도전과 부푼 이상을 꿈꾸는 곳. 하나된 힘으로 모두가 꿈을 이루는 곳, 그곳이 바로 우리 충남대학교입니다. 2. 충남대학교의 단과대학 ■ 인문대학 ☞ 역사와 전통의 인재양성 중심, 새롭게 태어나는 인문대학 ■ 사회과학대학 ☞ 열린지성의 산실 글로벌 인재양성의 요람 ■ 자연과학대학 ☞ 기조과학탐구의 장, 문을 두드리세요! ■ 경상대..
[대전소식] 물부족국가? 답은 빗물관리에 있다! 대전시, 빗물관리 정책세미나 개최 - 빗물 순환형 친화도시 조성 -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는 10월 14일 오후 2시 시청 세미나실에서 시민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빗물 순환형 친화도시 조성’이라는 주제로 ‘빗물관리 정책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대전시에서는 최근 물 부족 등 지구환경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이 이루어지고, 전 세계적으로 빗물의 재이용 등 빗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있는 가운데 빗물의 중요성에 대한 범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빗물의 효율적인 관리 방향을 제시하고자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책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입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한무영 교수 ‘빗물로 부자대전 만들기’ ▲주)지오마린 김정한 대표 ‘기후변화에 강한 도시 물 관리체..
[대전뉴스] 세계과학도시들의 발전을 위한 국제컨퍼런스 개막식 세계과학도시들의 발전을 위한 국제컨퍼런스 개막식 WTA(세계과학도시연합, 회장 : 염홍철 대전광역시장)가 주최하는 제7회 WTA 대전 하이테크 페어 개최(‘10. 10. 10~10. 12 / Kotra 대전무역전시관)를 기념하고 세계 과학도시 간 미래 발전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사)한국도시행정학회(회장 강병수 충남대 교수) 주관으로 ‘녹색도시와 도시발전 전략’에 관한 국제컨퍼런스가 WTA 회원도시를 비롯하여 산·학·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12일 충남대학교 정심화회관 대덕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에는 독일의 도시경관 및 생태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디트발트 그룬 독일 도르트문트 공과대학 교수(기조강연자)를 비롯하여 웬링 투 교수(대만), 유르겐 피치 교수 (독일) 및..
[대전소식] 지역에 맞는 보건의료행정을 위한 "시민공청회" 개최 지역에 맞는 보건의료행정을 위한 "시민공청회" 개최 대전광역시는 10월 6일 오후 2시 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보건의료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보건의료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제5기 지역보건의료계획안을 마련하고 시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공청회는 보건의료분야 관련자와 학계, 시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기관인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의 연구발표에 이어서 충남대학교, 시의회, 대전발전연구원,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대표위원들의 토론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발표되는 제5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간 대전광역시 보건의료정책의 비전을 제시하고 중점 추진할 정책과제와 개별과제 등을 제시했습니다.
[대전소식] 농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농업인의 날 행사"개최 농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농업인의 날 행사"개최 제22회 대전 농업인의 날 행사가 오는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농업인, 도시소비자 및 관계자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어려운 현실속에서 구슬땀을 흘린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하여 서로 격려하고 회포를 풀게 되며 개회식, 전통 민속행사, 우리 쌀 나눔사랑 실천, 농·특산물 및 농기자재 전시와 시식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대전시 농업경영인 화합전진대회 열려 대전시 농업경영인 화합전진대회 열려 새로운 농업가치창출 의지를 다지는 취지에서 마련 대전광역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대전광역시연합회가 주최하는 제16회 농업경영인가족화합전진대회가 8월6일(금)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농업경영인 및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 농가소득증대와 지역사회 선도발전을 위하여 나날이 구슬땀을 흘리는 농업경영인들이 잠시 일손을 놓고 모두 한마음이 되어 즐겁고 보람된 하루를 즐기고 새로운 농업가치창출 의지를 다지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행사는 식전행사, 대회식, 새터민 사랑의 쌀 전달, 문화, 체육행사, 가족한마음 화합의 밤 행사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도시철도, 책 사랑방 들어보셨나요?? “도시철도 책 사랑방 이용하세요!” 대전도시철도공사, 북카페 보강해 5개 역에 3200여 권 비치 “도시철도 책 사랑방에서 독서하며 더위를 식히세요!”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역사에 책 사랑방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대동역, 대전역, 중앙로역, 유성온천역, 현충원역 등 5개 역에 조성된 책 사랑방에는 3200여 권의 책이 비치돼 있으며, 책장을 추가 설치하고 테이블과 의자를 구비해 시민들의 쾌적한 독서 환경을 조성했는데요. 공사는 충남대학교와 우송대학교, 한밭도서관, 희망의 책 사랑 운동본부로부터 기증을 받았으며, ‘세상 사는 이야기’ 코너에는 공공기관에서 발행하는 정기간행물도 비치돼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도시철도 책 사랑방에서 더위를 식히는 건 어떨까요??
하루 14번 배꼽 인사, 확 달라진 대전 공고 한 달 전 쯤이었다. 집근처에 있는 대전 공고 앞을 지나가다가 특이한 모습을 봤다. 어머니들이 어깨에 띠를 두르고 양쪽 교문 앞에서 학생들을 지도 하고 있었다. 교장선생님과 학생과 지도 교사도 함께 있었다. 나는 교장선생님께 대충 설명을 들었다. 올해 3월에 새로 부임한 박준태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을 위해 목, 금요일 방과 후 학습을 실시 하고 있었다. 안하던 방과 후 학습을 하기가 싫어서 몰래 도망가는 학생들이 생겼다. 여러 가지 학생지도를 고심하던 교장선생님은 '학부모 자원봉사' 어머니를 양쪽 교문에 서게 했다고 설명해 주었다. 나는 허락을 얻고 디카로 사진을 찍었다. 30년을 실업계 학교에만 근무한 교장선생님의 교육관을 인터뷰하기로 약속을 하고 돌아왔다. 어쩌다 버스를 타려고 정거장에 갔을 때 공고 ..
“ 시청광장 시민 나눔장터 행사 개최 ” “ 시청광장 시민 나눔장터 행사 개최 ” - 도심 숲속에 시민과 함께하는 야드세일(Yard Sale)형태로 진행 - 대전시가 CMB대전방송 및 아름다운가게와 공동으로 22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시청광장 시의회 뒷마당에서 시민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시청광장 시민 나눔장터는 지난 2월 나눔장터 상설화 운영방안에 따라 푸른 녹음이 우거진 시청광장에서 어린이 벼룩장터(5월 5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시민 참여형 Yard Sale입니다. 지난 5월 5일 시청광장에서 개최된 어린이 벼룩장터는 어린이 및 동반가족 172팀이 참여하고, 2,500여명의 시민들이 인산인해를 이뤘구요 이제 바야흐로 시청광장이 재활용품 시장장터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금번 나눔장터에는 지난 어린이 벼룩시장에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