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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소식] 물부족국가? 답은 빗물관리에 있다!




대전시, 빗물관리 정책세미나 개최


- 빗물 순환형 친화도시 조성 -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는 10월 14일 오후 2시 시청 세미나실에서 시민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빗물 순환형 친화도시 조성’이라는 주제로 ‘빗물관리 정책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대전시에서는 최근 물 부족 등 지구환경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이 이루어지고, 전 세계적으로 빗물의 재이용 등 빗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있는 가운데 빗물의 중요성에 대한 범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빗물의 효율적인 관리 방향을 제시하고자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책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입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한무영 교수 ‘빗물로 부자대전 만들기’ ▲주)지오마린 김정한 대표 ‘기후변화에 강한 도시 물 관리체계 수립방안’ ▲서울시청 물관리정책과 임춘근 팀장 ‘건강한 물 순환을 위한 서울의 빗물관리’라는 주제 발표를 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충남대학교 서동일 교수의 진행으로 한근수 시의원, 고은아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배병욱 대전대 교수, 최규관 시 맑은물정책과장 등이 참여하는 지정토론이 있을 예정입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빗물정책이 빗물의 빠른 배수에만 주력하여 왔다면, 이제부터는 빗물을 머금고 순환시키는 것이 필요한 시대로 앞으로 우리 대전을 물 순환형 빗물친화도시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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