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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대전맛집] 소박하지만, 깊은 맛이 우러나는 짬뽕집 "소박하지만, 깊은 맛이 우러나는 짬뽕집" 유천동은 짬뽕으로 괜찮은 곳이 두곳이나 되는군요^^ 개인적으로는 대성관이 더 맛이 잇긴 하지만.. 이곳 국제반점 역시! 괜찮은 듯 합니다. 우선 점심시간을 약간 지나서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군요? 그래서 편히(?) 식사를 하였습니다. 이곳을 찾는 것은 대성관보다는 훨씬 수월한데요, 큰길 대로변에서 바로 발견할 수 있답니다. 짬뽕에 자신이 정말 많은 듯 간판에서 짬뽕전문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빨간색의 간판은 중국집들의 특징입니다. 해물이 먹음직스러워보이는 짬뽕이 등장했습니다. 오징어와 각종 해물류가 푸짐하게 담겨져 나옵니다. 요즘 양파를 많이 먹으려고 하는 중입니다. 우리몸에 불필요한 콜레스테롤과 체내지방의 농도를 저하시켜주고 황산화 작용과 혈액순환..
[맛집여행] 얼큰한 맛이 해장용으로 최고! 짬뽕을 맛보세요 2010. 12. 대전에도 몇군데 유명한 짬뽕집이 있어요. 그 중 예전 산성동에서 영업을 하다가, 다시 자리를 옮겨 문을 연 '국제반점'이 있어요. 얼큰한 맛으로, 술마신 다음날 해장용으로 최고죠! 식당이름이 다름아닌, 짬뽕전문으로 간판을 크게 새겨 어필했네여. 그야말로, 짬뽕에 정말 자신있나봐요. 위치는 도마동에서 태평동으로 넘어오는 다리건너에 있습니다. 바로 오늘의 주인공 짬뽕이에요!! 다른 짬뽕과의 차이점은 별로 없으나, 찾는다면 바로 얇은 면발밖에요. 그리고 또하나 맵습니다. 이건 이집에서 만드는 짜장인데요, 달달한 맛으로 개인적으론 쏘!쏘! 이건, 뒷자리에 앉아있던 친구부부가 덜어준 탕수육이에요 짬뽕을 보면, 오징어와 굴, 홍합 등이 들어가 있어요. 다만 좀 양이 적어서, 아쉽긴 하지만 싱싱해요..
[대전맛집] 먹으면 웃기지 않지만 배부른 짬뽕 먹으면 웃기지 않지만 배부른 짬뽕 대전 중리동에 여리향이라고 괜찮은 짬뽕집이 있는데 근처에 다른곳도 괜찮다고 해서 한번 가봅니다. 간판도 웃기는 짬뽕이라고 했는데 독특한만큼 짬뽕은 여리향이나 다른 유명짬뽕집에 비해 독특한 수준은 아닌것 같습니다. 여리향은 항상 사람들이 넘쳐서 줄을 서서 기다렸는데 그 덕분에 이곳은 반사효과를 누릴 수 있을 듯 합니다. 여리향과 블록하나를 두고 끝과 끝에 위치해 있습니다. 짬뽕전문점이라고 하는데 외관은 그냥 평범한 수준입니다. 짬뽕집은 반찬이 평범합니다. 김치와 당근, 양파가 전부입니다. 김치에 어느정도 수준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닥 맛있는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웃기는 짬뽕이 나옵니다. 비주얼 만큼은 여리향 정도의 수준이 되는 듯 합니다. 홍합 양이나, 전반적인 해물..
[오감만족 대전] 24시간 열린 맛집 `메이찬` 대학병원에서 3교대로 일을 하고 있는 아내의 이브닝 퇴근 시간에 맞추어서 아내를 태우고 집에 가는 길에 아내가 배도 고프고 오빠랑 밥먹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싶다고 해서 찾은 곳이 탄방동에 24시간 중화요리 전문점 '메이찬'입니다. 늦은 저녁 시간이였지만 이곳에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도 몇 분 계시고 주문전화도 좀 있었습니다. 아내와 저는 잡채밥과 짜장면을 시켰습니다. 맛있게 잘 익은 김치와 단무치가 먼저 올라왔습니다. 제가 주문한 잡채밥이 나왔습니다.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 잡채밥과 함께 빠질 수 없는 짬뽕국물^^ 시원하게 잘 넘어갑니다^^ 드디어 아내의 매뉴인 짜장면이 나왔습니다. 짜장면이 양이 많네요^^ 아내가 혼자 못먹겠다고 해서 제가 조금 지원사격을 했습니다. 맛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 많겠지만..
[대전맛집] 제4편, 대전의 맛있는 집을 소개합니다. (아구찜,해물찜,백숙,손짜장) 대전의 맛집소개, 네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들은 차가운 겨울 술안주로 제격인 아구찜과,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손짜장, 그리고 기력이 쇠했을때 먹으면, 불쑥 힘이 쏟는 백숙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대전의 맛집들은 생각보다 여러분 곁에 가까이 있으니, 한번 시간있으실 때, 또는 맛난 음식을 드시고 싶을때 찾아주세요. 먹으면 먹을수록, 또 먹고싶어지는 아구찜 "킹아구해물찜" 저자 : 최홍대 님 「 http://blog.daum.net/hitch 」 원문 : 나와유의 오감만족이야기 「 http://daejeonstory.com/934 」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내동 296-1번지 가격 : 아구찜12,000~24,000 / 해물찜28,000~35,000 해물찜하면, 주변에 굉장히 많..
[짬뽕] 당신은 짬뽕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알려주면 짜증나는 맛집! (대전맛집,유천동,짬뽕,중국집,중화요리,짜장면,대전맛집추천) 누구에게도 알려주기 싫은 맛집이라면 아마도 사람들이 많이 가기 때문일겁니다. 특히 자신이 자주 가게 될 맛집이라면 더 소개하기가 싫은것이 인지상정..ㅎㅎ 이곳은 유천동의 구석에 위치한 중국집인데 짬뽕맛이 좋은곳입니다. 대전에서는 짬뽕집이 여러곳있긴 하지만 그 도시규모에 비해서 아주 맛있는 짬뽕집이 좀 드문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곳 대성관은 그중에서 좌석크기가 가장 작은집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먼길을 갔건만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점심을 빨리 먹고 회사로 복귀를 해야 하는데 아쉽게도 30분넘게 기다렸습니다. 이곳의 오픈시간은 점심때쯤해서 저녁시간이 지나면 바로 폐점하고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니 알고 계시면 좋을듯 합니다. 김치도 맛이 있는편입니다. 보통 중국집 김치 맛있는곳 찾기 힘든데 ..
[대전맛집]맛있는 중국음식 여기 있어요-한성짜장 삼복더위에 삼계탕도 마다하고 중국음식이 먹고싶다는 해서 찾아간곳은 서구 용문동 한성짜장 여러사람이 가서 취향대로 다양하게 주문하고 기다리던중 가장 먼저 모습을 들어낸 볶음밥 계란후라이가 들어가서 그런지 삼계탕 만큼 더위를 날려버릴것 갔습니다. 짜장하고 면을 따로 주는 간짜장 짜장을 얹어 비벼 먹으려고 하던 찰라^^ 사진한장을 남길수 있었습니다 초록이는 짬뽕을 먹었습니다. 해물을 좋아하고 짬뽕 국물이 있어 맞있는 짬뽕이었습니다. 얼큰한것을 좋아하고 매운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더 좋아하실꺼예요 서구에서 하나밖에 없는 한성 짜장 차를 타고 갔지만 지하철을 타고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점심을 먹기에 좋은 장소인것 같습니다. 용문역 7번 출구에서 한 블록을 지나 건널목을 건너면 바로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