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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다문화 나라사랑 한마음대회, 함께 어울리는 세상 대전 충남 지역에 다문화 가정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이분들을 한자리에모시고 다문화 나라사랑 한마음 대회가 열린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속의 세계시민 세계속의 한국시민이란 주제로 축하공연과 스피치 장학금 전달 시상식등이 열려서 잔치 한마당이되었습니다. 한복을 곱게 입으신 다문화 가족 어머님들이 안내를 도와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안내를 위해 이렇게 안내문구도 붙어있었고요. 너무나 친절 하게 안내해주시는 다문화 나라사랑 한마음대회 어머님들. 축하공연으로 어머님들 사물놀이가 흥을 돋우었습니다. 중국 민족의 전통 춤을 보여주는 귀여운 아가씨도 있었습니다. 군인의 고마움을 표현하기위해 빨래를 해주는 내용이래요. 일본 어부들이 물고기 잡을때부르는 노동요라고 합니다. 힘찬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필리핀 전통춤..
[대전여행] 외국인 유학생! 대전의 옛문화에 푹 빠지다 .... (동춘당)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전지역의 옛여인들의 자취와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대전시 후원으로 한밭문화마당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제일먼저 동춘당에 들러 동춘선생과 우리선조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생활모습을 살짝 옅보았습니다. 저 담너머엔 무엇이 있나 기웃거려 봅니다. 소대헌에서 김호연재의 시도 읽어보구요. 숲길에서는 아카시아 잎을 가지고 처음만난 짝궁과 함께 즐거운 놀이도 했답니다. 통역을 위해 자원봉사를 나온 학생과 가위,바위,보를 합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온 이학생은 사진을 의식해 카메라만 보이면 미소지으며 예쁘게 찍어 달라고 서투른 한국어로 말하곤 했답니다. 활짝 웃는 모습이 더없이 예쁘네요. 옛여인들이 생활 공간이었던 안채에서 그녀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어딜가나 빼놓을 수 없는 일이죠. 인..
저녁입맛 제대로 땡기는 맛있는 탕수육!!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일박이일에서 중국요리를 시켜먹는 미션을 보고 중국음식이 땡겼어요! 오랜만에 탕수육도 먹고 싶어서 일끝나고 신랑과 달려갔습니다! 유성구 신성동에 맛집이라는 동보성에 갔지요! 먹음직 스러운 탕수육!!! 바삭바삭하고 야채도 맛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탕수육 소스와 간장을 같이 찍어 먹으면 더 맛나요!!!! 탕수육을 게눈감추듯 드링킹하는 중에 (민망 민망) 시킨 간짜장이 나왔습니다!!!! 전 간짜장> 쟁반짜장> 짜장 이순으로 좋은 것 같아요!!! 쟁반 짜장은 않비벼도 되니까 좋고 간짜장은 짜장소스가 진햇 좋아요!!! 윤기가 자르르르흐르는 간짜장을 쓱쓱쓱비벼주었습니다!!!! 간짜장을 보니 다시 먹고 싶어져요!!!! 슥슥슥 비벼서 한입!!! 자 한입 드실래요? ㅋㅋㅋㅋㅋ 자스민차와 단무지 양파와 춘장이 기본 세팅!..
봄철 황사, 이렇게만 하면 괜찮습니다. 최근 뉴스를 보면, 올 봄에는 100년만에 가장 극심한 가뭄을 격은 중국에서 황사가 떠밀려 올 가능성이 무척이나 높아졌다고 합니다. 때문에 올 봄에는 황사로 인한 각종 질병에 각별히 조심해야 할 때인데요, 이런 무시무시한 황사에 맞서 준비하게 위해서는 여러 자세들이 필요하지요, 대전에서도 직접 주민들에게 황사를 피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홍보에 나선다고 하네요. 알다시피, 황사는 주로 호흡기질환을 유발하고 또한 눈에도 그렇게 좋지 못하죠. 또한 황사속에는 어떤 질병들이 숨어들어왔는지도 모르고 최근 구제역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국내에서 또다시 황사로 인해 가축질병이 발생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엄습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대전시는 홍보를 통한 예방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오는 4월..
화재예방에는 외국인이라고 빠질 순 없죠? 화재예방엔 외국인도 빠질 순 없죠? 대전시 거주 외국인으로 구성된 의용소방대 결성 추운 겨울철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는 단연코! 바로 화재입니다. 때문에 화재예방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외국인도 결코 빠질 순 없죠? 따라서 대전시는 전국최초로 대전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 구성된 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외국인으로 구성된 의용소방대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터키 등 17개 국가 32명의 입대희망자들로 이뤄졌고 이들을 대원으로 임명하였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팀을 이뤄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 및 대형재난 발생시 소방업무를 보조하게 됩니다.
대전시, 이달의 문화재는? 대전선사박물관 '11월의 문화재' 선정 전시 - '상세집략 판목', '상세집략' 및 성수침 필적 '청송서' 전시 - 대전선사박물관과 대전향토사료관(관장 류용환)에서는 매달 ‘이달의 문화재’와 ‘신수 문화재’를 선정해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11월에는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1호인 상제집략 판목(喪祭輯略 板木)과 올해 초 보물 제1623호로 지정된 조선 전기의 명필이자 성리학자인 청송(聽松) 성수침(成守琛, 1493~1564)의 필적이 전시됩니다. 향토사료관에 전시되는 11월의 신수 문화재 ‘성수침 필적’은 약 450년 전에 쓰여진 것으로 표제에 청송서(聽松書)라고 쓰여 있으며, 중국 당나라 시인인 가도(賈島), 두목(杜牧), 이상은(李商隱)과 송나라 구양수(歐陽修)의 칠언시를 차례로 담고 있습니다...
의사선생님, 몸이 아플땐 어디로 가야하나요? 의사선생님, 몸이 아플땐 어디로 가야하나요? - 대전을 '아시아 의료관광허브도시'로 육성을 위한 세미나 열려 - 대전시는 28일 오후 2시, 대전대 지산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 이재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임용철 대전대 총장, 국립한의한연구원 김기옥 원장, 시의회 김경훈 보건환경위원장, 의료관광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충청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염홍철 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시가 의료관광산업을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 선정한 이유는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인류사회에 기여함은 물론 대전경제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대전을 아시아 의료관광허브도시로 만드는데 진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염시장은 또 “대전은 국립한의학연구원, 생명과..
[으능정이] 토요일 젊음의 거리 으능정이에서의 봉사활동 [봉사활동,으능정이거리,은행동,G20,서울정상회의,정상회의,서울,중구은행동,은행선화동,대전은행동,대전시내,시내,봉사] 우연히 토요일에 시내에서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친구를 기다리다가 사람들이 웅성 모여서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찾아가서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더라구요 ㅋ 처음에 뭔가하고 봉사하는 분들에게 물어보니깐 2010 G20 서울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기념으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으능정이 거리 주변과 일대를 청소하고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중년 아저씨분들도 웃으면서 줍고 있네요 저희 아버지는 이런거 잘 안하시는데 참 보기 좋더라구요^^ 또 어느 아주머니도 쓰레기를 줍는 모습에 흐뭇해지는 사진이네요ㅎ 이 사진도 같은 모습입니다.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쓰레기를 줍는 모습이네요^^ 얼지키미라는 자원 봉사단체에서 하는 행사인거 같..
[대전뉴스] 과학도시들의 회의! 제7호 WTA하이테크 페어 성공리에 폐막 과학도시들의 회의! 제7호 WTA하이테크 페어 성공리에 폐막 - 2억6천만불 수출 상담 및 협약체결 등 큰 성과 거둬 - 대전광역시 및 세계과학도시연합(WTA 회장 :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주최로 지난 10일부터 3일간 Kotra 대전무역전시관에서 WTA 회원도시를 비롯하여 118개 국내외업체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7회 WTA 대전 하이테크 페어 및 제2회 녹색성장 및 미래기술 大田(2nd Green Growth & Future Tech Daejeon) 행사가 활발한 수출상담 및 계약을 통해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크게 기여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12일 성공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WTA에 따르면 ‘녹색 비즈니스와 지역경제 성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첨단기술 박람회를 통하여 대전 소재 환경..
대전시 중국 사천성과 의료관광 물꼬 트다! 대전시 중국 사천성과 의료관광 물꼬 트다! - 의료진 교환 등 본격 추진, 의료관광 적극 홍보 등 약속 -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가 중국 사천성 (四川省)과 의료관광의 물꼬를 트게 되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2일 오후 사천성 미용정형협회 회장(TANGJIAN)을 비롯한 사천성 지역 병원장 등 10명의 의료진이 대전에 도착하여 시청과 성형 등 우수의료기관인 을지대학병원, 대전우리병원, 새손병원을 방문하고 시설을 견학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 사천성 의료진은 이날 오후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준숙), 대전우리병원(원장 박철웅), 새손병원(원장 정재인)을 방문하고 병원장으로부터 병원시설 및 성형 및 척추 수술 장면 등을 견학하였습니다. 중국 사천성 의료진은 “대전의 의료수준이 매우 높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대..
다문화가족과 함께 문화탐방 하러 가요! 여행과 문화로 하나되는 다문화 대전광역시 평생교육문화센터는 6월 23일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문화탐방」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이번 문화탐방에는 베트남,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다문화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45명이 참여 했습니다. 센터에서는 3개월 과정으로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한국생활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가정생활에 필요한 고유음식 만들기 를 비롯하여 우리노래 배우기, 토탈공예 만들기, 문화탐방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금번 실시한「다문화가족 문화탐방」은 여행과 문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고유문화를 접하고 스스로 받아들이는 계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자원봉사자의 배려를 느끼게 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