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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

[으능정이] 토요일 젊음의 거리 으능정이에서의 봉사활동 [봉사활동,으능정이거리,은행동,G20,서울정상회의,정상회의,서울,중구은행동,은행선화동,대전은행동,대전시내,시내,봉사]





우연히 토요일에 시내에서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친구를 기다리다가 사람들이 웅성 모여서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찾아가서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더라구요 ㅋ
처음에 뭔가하고 봉사하는 분들에게 물어보니깐
2010 G20 서울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기념으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으능정이 거리 주변과 일대를 청소하고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중년 아저씨분들도 웃으면서 줍고 있네요 저희 아버지는 이런거 잘 안하시는데 참 보기 좋더라구요^^




또 어느 아주머니도 쓰레기를 줍는 모습에 흐뭇해지는 사진이네요ㅎ




이 사진도 같은 모습입니다.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쓰레기를 줍는 모습이네요^^




얼지키미라는 자원 봉사단체에서 하는 행사인거 같더라구요 ㅋ 다르 바쁘시기에 제가 자세히는
물어보지 못하고 사진만 찍고 봉사하시는 분들이 젊은 청년부터 저희 아버지 어머니 세대까지
다양하게 모이셔서 하는 모습에 정말 보기 좋고 흐믓했습니다.
물론 대전에서 2010 G20 서울 정상회의 성공개최 행사가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라에서 하는
큰 행사이기에 우리나라의 한국민으로써 저런 좋은일 하는 모습에 저도 같이 동참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0 G20 서울 정상회의 성공개최 행사가 성황리에 잘 되길 기원합니다^^




보시는 거와 같이 많은 나라 정상분들이 참석하는 2010 G20 서울 정상회의 성공개최 행사는


대한민국은 2010년 11월 제5차 G20 정상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합니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계기로 결성된 G20 정상회의는 비유하자면 지구촌 유지 모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진경제국인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와 신흥경제국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러시아,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등 19개 국가, 그리고 유럽연합(EU)이 G20의 구성원입니다. 선진7개국은 1976년 부터 G7 회원이었습니다.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은 영토와 인구, 성장잠재력에서 주목받는 나라들입니다. 나머지 참가국들도 모두 해당지역을 대표하는 국제사회의 주요국가들이빈다. 이유지들의 모임에 대한민국이 당당한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한발 나아가 대한민국은 G7이 아닌 국가로서는 처음으로 G20정상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입니다.
G20 정상회의는 처음에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한시적 협의기구라는 성격이 강했습니다. 그러나 2009년 9월 제3차 피츠버그 정상회의 이후 세계경제 문제를 다루는최상의 포럼으로 격상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세계경제의 주요 이슈를 협의하는 '주된 논의의 장'이며 실천적인 행동 전략까지 논의되는 세계경제의 핵심 논의기구입니다.


http://www.seoulsummit.kr/kor/main.g20menu)seq=main G20 정상회의 메인 홈페이지입니다.


참고하시고 우리도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써 성공개최를 기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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