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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봄철 황사, 이렇게만 하면 괜찮습니다.




최근 뉴스를 보면, 올 봄에는 100년만에 가장 극심한 가뭄을 격은 중국에서 황사가 떠밀려 올 가능성이 무척이나 높아졌다고 합니다. 때문에 올 봄에는 황사로 인한 각종 질병에 각별히 조심해야 할 때인데요, 이런 무시무시한 황사에 맞서 준비하게 위해서는 여러 자세들이 필요하지요, 대전에서도 직접 주민들에게 황사를 피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홍보에 나선다고 하네요.



알다시피, 황사는 주로 호흡기질환을 유발하고 또한 눈에도 그렇게 좋지 못하죠. 또한 황사속에는 어떤 질병들이 숨어들어왔는지도 모르고 최근 구제역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국내에서 또다시 황사로 인해 가축질병이 발생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엄습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대전시는 홍보를 통한 예방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오는 4월 부터 대전의 주요거리에서 홍보활동을한다고 하니, 가급적이면 홍보물에 나오는 것처럼 행동해야 안전하겠죠?

일단! 황사가 발생하면, 왠만하면 밖에 나가지 않는 것이 좋겠죠. 하지만 어쩔수 없이 나가야 할때는 가급적이면, 긴 소매 옷을 입고, 보호용 안경을 착용하며 음식물 같은 경우는 깨끗히 씻어서 먹으면서 개인위생에 철저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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