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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우수]대전 전통시장 지도 펼쳐볼까! 추석연휴 꿀팁 평소 전통시장을 너무 좋아하고 또 자주간다. 가족들의 영향도 없지않아 있다. 아빠도 시장가서 먹는 어묵을 그렇게 좋아하신다. 엄마는 매주 시장에 가서 자신의 힐링테라피라고 하는(작은사치) 식물들을 사오신다. 대전에 산지 어느덧 10년이 넘었다. 그 기간동안 대전 곳곳의 시장은 거의 다 가봤을거라고 자부심을 부려본다. 그중에서 각 구별로 재밌었던 시장들을 간추려 보았다.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가 있다면, 내게는 대전 시장지도가 있다! 대전엔 소규모 시장까지 포함해서 50여개가 넘는 시장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내기억에 남고, 자주가는 시장들을 소개해볼까 한다. 유성구 노은 도매시장 2001년 7월의 여름에 개장한 노은농수물도매시장은 도매시장이다. 대전시청 산하기관으로 등록되어 있다. 청과물이 주 거래 대상이긴 ..
유천동맛집 | 옛 맛 그대로 홍두깨로 밀어만든 예전손칼국수 유천동맛집 | 옛 맛 그대로 홍두깨로 밀어만든 예전손칼국수 *** 계절의 여왕 5월답게 빨간 장미가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5월의 끝자락입니다. 6월을 맞이하는 선물인지 완전 여름을 방불케하는 불볕더위로 이른 더위를 맘껏 자랑하는 요즘입니다. 나른한 봄을 이겨내고 좀 적응하나 싶었는데. 이젠 더위로 맥을 못추는 날이 더욱 많아 지는데요. 이런때일수록 잘 먹어야 한다는거 모두 잘들 알고 계실텐데요. 이열치열 & 이한치한 잘 아시죠? 더울땐 뜨겁고 얼큰한 먹거리로 내 몸을 보호하고 더위를 막아주는 음식을 먹어줘야 제 맛입니다. ​​ 오늘은 손칼국수와 참나부바베큐 족발, 보쌈으로 유명한 유천동의 "예전 손 칼국수"를 소개합니다. 예전 손 칼국수는 보기 드물게 옛 맛 그대로 어머니의 손 맛을 내는 손칼국수로 ..
[가양동맛집] 두부 오징어와 돼지족발의 만남 '적덕식당' 두부 오징어와 돼지족발의 만남 '적덕식당' *** 12월, 입김 호호 불어가며 먹는 호빵도 좋지만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추운 겨울입니다. 거기에 소주한잔 곁들인다면 더이상 부러울게 없겠죠? 그래서 쌀쌀한 오늘은 동구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돼지족발은 자고로 이렇게 손으로 잡고 뜯어야 맛이죠. 다들 멈출수 없기에 금새 바닥을 드러낸 접시, 그리고 재주문을 해야했던 오늘의 주인공 ㅈ 이곳의 메뉴는 아주 심플합니다. 두부 오징어와 족발, 그리고 칼국수 함께 했던 분들이 많아 여러가지 골고루 주문을 해봤습니다. 일단 오늘의 주인공1인 양념족발(매운맛) 되시겠습니다. 매콤한 쫄깃쫄깃한 식감이 젓가락질을 쉴새없이 하게 만드네요. 일대에선 입소문이 제법 알려진 이곳은 일요일 저녁인데도 많은 손님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맛있는 음식] 쫄깃한 족발이 냠냠~!! 오늘 저녁엔 족발 어떨까요?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맛집/소담애) 예전에 소담애라는 음식점을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보쌈을 먹었고, 이번에는 족발을 먹었기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식사를 했지만, 살짝 아쉬운터라 발 옆에 있는 소담애를 들러 봤습니다. 요즘 소담애는 대전을 기반으로 그 기세가 상당하더군요. 이번까지 딱 두번 방문해 봤습니다. 기본 밑반찬은 이렇게 반찬 삼총사가 나옵니다. 무생채, 김치 그리고 오이입니다. 이곳은 메인안주가 나오기 전에 이렇게 많은 콩나물국이 나옵니다. 만만한 족발 안주를 시켰더니 먹을만한 족발이 잘 손질되어서 나옵니다. 이것은 가격대비 만족할만 하더군요. 보쌈과 달리 내용물도 많은 편이고 맛도 맛있습니다.0 ▲ 상호 : 소담애 둔산점 ▲ 메뉴 : 소담애 뒷발 소/중/대(22,000/26,000/30,000), 소담애 앞발 소/중/대..
늦은 밤, 술이 생각날때 술안주로 먹기에 최고의 안주는? [족발, 매운족발, 나와유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양념족발] 참 오랜시간을 거쳐서 이 음식점을 올려 봅니다. 어언..2달은 족히 지난것 같습니다. 포스팅 순위에 밀려서 지금에야 올라갑니다. 이곳에서 가장 맛있었던것은 바로 이 생채입니다. 정말 시원하면서 무우가 제대로 물이 올랐다는 느낌이 듭니다. ㅎㅎ 김치의 수준은 평범한 수준입니다. 살짝 삭혔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군요. 수육이나 족발을 먹을때는 이렇게 새우젖이 있어야죠. 그래야 소화가 잘됩니다. 족발입니다. 족발을 젤라틴이 많아서 술안주로 아주 좋죠. 고기의 질도 괜찮아 보입니다. 족발은 뭐니뭐니해도 뼈를 들고 뜯어먹는 기쁨이죠. 신가의 대표하는 메뉴는 바로 이 매운 족발이라고 합니다. 아주 매운편은 아닌데 살짝 매우면서 쫄깃합니다. 식사로 콩나물밥을 주문했습니다. 김가루가 듬뿍 뿌려진 콩나물밥입니다. 콩나물..
쫄깃쫄깃한 맛있는 족발을 뜯노라면?!!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참 오랜시간을 거쳐서 이 음식점을 올려 봅니다. 어언..2달은 족히 지난것 같습니다. 포스팅 순위에 밀려서 지금에야 올라갑니다. 이곳에서 가장 맛있었던것은 바로 이 생채입니다. 정말 시원하면서 무우가 제대로 물이 올랐다는 느낌이 듭니다. ㅎㅎ 김치의 수준은 평범한 수준입니다. 살짝 삭혔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군요. 수육이나 족발을 먹을때는 이렇게 새우젖이 있어야죠. 그래야 소화가 잘됩니다. 족발입니다. 족발을 젤라틴이 많아서 술안주로 아주 좋죠. 고기의 질도 괜찮아 보입니다. 족발은 뭐니뭐니해도 뼈를 들고 뜯어먹는 기쁨이죠. 신가의 대표하는 메뉴는 바로 이 매운 족발이라고 합니다. 아주 매운편은 아닌데 살짝 매우면서 쫄깃합니다. 식사로 콩나물밥을 주문했습니다. 김가루가 듬뿍 뿌려진 콩나물밥입니다. 콩나물..
심심한 저녁에 먹을 맛있는 술안주로 이만한게 있을까요?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요즘 방사능이다 뭐다 하여, 말이 많지만... 그래도 불멸의 법칙!! 술에는 맛있는 술안주가 있어야 한다!! 라는 말은 맛있는 술에는 언제나 맛있는 술안주가 있어야 술맛도 살고, 흥에 겨워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술안주 3종세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각종 해물이 가득한 안양해물탕 대전에서 유명한 해물탕집 중에 한곳이 안양해물탕에서 해물의 참맛을 느끼고 왔습니다. 꿈틀대는 낙지와 입을 벌린 조개, 그리고 꽃게까지 신선한 해물들이 가득하지요. 이곳의 밑반찬은 샐러드와 튀김, 그리고 전과 한국인의 영원한 밥상친구 김치 등 여러 밑반찬들이 나왔지요. 냄비안에서 보글보글 끓는 해물들이 맛있는 연주를 하듯 코끝을 콕콕찌릅니다. 잘읽은 해물들이 정말 눈을 유혹하죠? 이렇게 맛있는 해물탕 한숟가락..
쫄깃한 족발이 땡기는 저녁, 어떤 족발을 먹어야 잘먹은걸까?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구제역이 한참 기승을 부릴때 이 음식점을 찾아가봤습니다. 매일 매장에서 직접삶아 부드럽고 쫄깃하다는 그 족발집입니다. 황금족발이라는 이름은 그만큼 비싸다는 돼지족이라서 그런건가요? 황금족발은 가끔씩 족발이 땡길때 이곳을 찾아가서 포장을 해가곤 합니다. 신탄진역 건너편으로 들어가서 안쪽 도로로 들어가면 이렇게 황금족발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 족발을 하나 포장해왔습니다. 미역국도 같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각종 야채와 소스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기에 푸짐해 보이는군요. 글을 쓰면서도 다시금 먹고 싶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 왔더니 지민이는 꿈나라에 가 있었습니다. 낮에 정말 열심이 놀고 잘때는 세상 모르게 자는 지민이 자 이렇게 뼈없는 족발에 부추등을 얹어서 먹으면 정말 좋습니다. 이렇게 마늘을 ..
중요한 대화를 하는데, 이런 족발이 나를 유혹하는 구나!! [나와유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중요한 대화를 하는데, 이런 족발이 나를 유혹하는 구나!!" 지난 화이트데이였어요. 그날은 무슨 날이었을까요? 바로 화이트데이죠. 그런데 한가지 더 바로 블로그기자단 정기모임이 있던 날이기도 하죠. 거리에는 온통 사탕바구리로 가득하고 달콤한 향이 코끝을 막 살살 간지럽히는데...우리, 대전의 중요한 일을 토론하기 위해 아랑곳하고 모였습니다. ▲ 이날, 모임을 위해 저녁을 굶고 왔기에 배가 몹시 고팠죠. 그래서 초콜릿과 사탕같은 간식거리를 먹으면서 다른 회원님들이 오기를 기다렸답니다. 요기 우측하단에 보이는 검은 봉다리 보이시죠ㅋㅋ ▲ 오늘의 회의주제는! "앞으로의 발전방향"과 더불어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결혼한지 한달도 안된 새신랑이신 단장님은 카메라를 연신 찍느라 정신이 없으시는군..
[대전 맛집] 보문산 명물 `가보자 보리밥` 보문산을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하나의 코스가 되어 가보자 보리밥 이곳의 맛있는 보리밥을 안먹고 갈수가 없네요^^ 주로 저는 보리밥을 간단하게 먹는 데요 이곳은 족발로도 정말 유명합니다. 요즘은 그렇지 못하지만 예전에는 보리밥을 시키면 이모님이 시원한 동동주 한 잔을 서비스로 주시곤 했었는 데.. 시원한 동동주와 먹는 보리밥 정말 안먹어 본 사람은 모릅니다. 보리밥이 나올때까지 뱃속을 따뜻하게 해줄 보리숭늉이 등장했습니다. 자~따뜻하고 구수한 보리숭늉 한잔 받으세요^^ 보리밥과 하나가 될 음식들이 등장을 하네요^^ 맛있는 태양초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비벼주면^^; 정말 맛있는 보리밥이 탄생됩니다^^ 정말 맛이 쭉이넹^^; 맛있는 된장찌개와 먹으면 보리밥이 입 안에서 살살 녹아요^^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맛집여행] 쫀득한 족발과 고소한 밤막걸리의 절묘한 만남 오랜만에 친구가족과 함께 사전에 족발로 합의(?)를 보고 만났습니다. 그러고보니, 지난 만남에서도 족발과 밤막걸리로 마셨었네요? ㅎㅎㅎ 아마 족발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괴정동 황박사족발을 아실껍니다. 바로 그 분점입니다. 껍데기에 윤기가 좔좔 흐릅니다. 고소한 맛이 계속 입맛을 유혹하네요... 예전에 폭등하던 상추값이 다시 안정을 되찾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양념무침채소와 같이 먹어도 참 맛있어요 족발의 단짝인 쟁반국수!, 요것도 괜찮아요~ 뭐, 차림은 간단하지만 복잡하게 밑반찬만 많이 주고 메인이 맛이 별로인 경우도 많고, 가격도 비싸지요.. 하지만 여기는 그런곳에 비해 굉장히 합리적이죠!! 여기 황박사족발집은 태평동 버드내3거리에 위치해 있고, 1단지 상가옆쪽에 보시면 있어요. 이곳은 배달을 하지 않는..
대전블로그기자단들의 워크샵 (만인산,오감만족) 대전에는 아는사람도 많겠지만 아시다시피 블로거 기자단이 있습니다. 10월에 대전시 블로그기자단과 드림대전 서포터즈의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나와유오감만족을 표방하고 있는 대전시에서 추진했습니다. 저도 참석을 했기 때문에 제 명찰이 있군요. ㅎㅎ.. 이곳은 만인산 휴게소입니다. 아주 오래간만에 가봤습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의 발길이 드문 듯 합니다. 그런데 만인산휴게소의 반대방향으로 가보면 이렇게 숙박시설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아마도 시에서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벌써 3주가 지났습니다. 1박2일로 진행된 우리시(대전시)의 합동워크숍이 나름 알차게 진행되었습니다. 나중에 참석하신 염홍철 현 대전시장입니다. 블로거들과 각종 의견을 정리해서 토론하고 있는 현장의 모습입니다. 행사가 다 끝나고 10시가 조..
[대전팸투어]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기자단 워크숍 및 팸투어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팸투어 및 워크숍이 만인산푸른학습원에서 열렸습니다.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원들이 의견을 내놓을 때마다 밝은 표정으로 웃으면서 들으시는 시장님^^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워크숍을 마치고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과 대전시장님을 비롯한 대전시 관계자분들과 만찬이 시작 되었습니다. 오리고기 무침이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 맛있는 수육도 있네요^^ 이건 족발^^ 와우~ 맛있는 음식을 많이 해놓았습니다. 맛있는 오징어볶음까지^^; 이날 워크숍을 위해서 만인산푸른학습원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여러가지 만찬을 준비해 주셨는데 정말 고생이 많으셨다고 생각듭니다. 오잉~ 이제는 안주류가 등장합니다^^; 두부김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맛있는 떡과 부침개들^^; 정말 배불리 진수성찬으로 먹었습니다. 이제는 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