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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대전소식] 장애인체육대회 제 2의 선수들, 아름다운 대전시민 자원봉사자! 【대전소식】장애인체육대회 제2의 선수들, 아름다운 대전시민 자원봉사자 -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개막과 함께 봉사활동 전개 시작해..." - "장애는 겉모습에 대한 선입견일 뿐..." ▣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개막과 함께 봉사활동 전개 시작해... 2010년 9월 6일,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이 펼쳐졌습니다. 우천에도 불구하고 대전광역시 소속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행사에 참가하는 전국 16개 광역시·도 장애선수들을 위해 휠체어 보조, 시각장애인 보조와 체전행사진행에 대한 수화통역 등의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성공체전의 막을 열었습니다. 대전 혜천대학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100여명은 9월 7일부터 체전기간동안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장애선수를 위한 봉사활동을 전..
고장난 자전거 새 것처럼 말끔하게~ 대전시 자전거 무상수리반 확대 운영,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 대전시는 자전거 이용 시민의 편의제공 및 운전운행을 위하여 지난해 6월부터 운영해 오는 자전거 무상점검 행사를 확대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는 지난해 6월 이동수리반을 시청 동편주차장에서 처음 시작하여 올해 4월부터는 각 구청, 정부종합청사, 시설관리공단까지 8개 기관으로 확대 시행하였고, 지난 5월부터는 둔산경찰서도 자전거 무료점검 행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둔산경찰서의 자전거 무료점검 행사 동참으로 대전시에서는 매월 총 9회 무료점검 행사가 시행되고 있으며, 해당기관 점검일에 맞춰 가장 가까운 장소로 고장난 자전거를 가지고 가면 수리나 점검 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무료점검 행사 참여업체는 중리동에 있는 프로바이크마스터(대표 유..
장애인 고용, 편견의 벽을 넘어서~ 장애인 고용, 편견의 벽을 넘어서~ - 27일 대전장애인채용박람회 60여명 취업 확정, 성황리에 마쳐... - 지난 27일 대전광역시청 2층에서 ‘2010 대전장애인채용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장애인채용박람회는 대전광역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는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최근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적으로 장애인 채용에 대한 관심과 실질적으로 장애인들이 일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것 같아 뿌듯합니다. 이날 박람회에는 44개 사업체가 참여하여, 전산직, 간호조무사, 콜센터 상담, 사진편집 등 다양한 직종에서 60여명의 장애인 취업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추후로 추가 심층면접이 끝나면 채용이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하니 참 기분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밖에도 이번 대..
[정] 다문화 가정 주부들의 봄나들이 준비 4월 14일 노은1동 주민자치센터 3층 조리실에서 다문화 가정 여성을 대상으로 가족 봄나들이 도시락으로 좋을 샌드위치 만들기 강좌가 진행 되었다. 다문화가족 사랑회(회장 박옥진)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정 주부와 자원봉사자등 30여명이 모여 장은성 선생님의 요리 시연과 실습으로 진행되었다. 다문화가족 사랑회는 유성구를 중심으로 하여 다문화가족 240명을 돕고 있는 자원봉사단체이다. 결혼이주여성이 늘어남에 따라 다문화가정 주부들에게 필요한 한국어 교육은 물론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및 각종 상담지원을 하고 있으며, 봉사자 110명중 40명이 다문화 가정에 방문교육(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등 열린 다문화사회를 실현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다문화 가족 사랑회는 계룡건설, 한전원자력연료에서 후원을 받고..
암탉이 울어야 집안이 산다. 4월 7일(수) 10시부터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대전지역 제2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상반기 교육이 실시되었다.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주부들의 능동적인 정책참여를 통해 개인의 행복과 나라의 행복을 추구하고자 2009년도부터 시작되었다. 주부들이 정책에 참여한다? 정책을 거창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한마디로 택도 없는 소리이다. 그러나 일상에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내 이웃의 행복한 웃음을 만들어 내는 작은 실천, 그것이 바로 올바른 정책 아니겠는가? 일상에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기에 주부들만큼 적합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동안 주부모니터단은 여러가지 제안을 통해 이 시대 아줌마의 힘을 거침없이 과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26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2기 주부모니터단을 본격 출범한 이후..
대전의 따뜻한 정 행복매장 나눔장터가 열리다
훈훈한 이미용 봉사 대전의 얼을 지키다 훈훈한 자원 봉사활동으로 대전의 얼을 지키는 얼지킴이 자원봉사단이 3월11일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소재 노인 전문요양병원 다비다의 집을 방문하여 이미용 봉사를 하였다. 주로 치매나 중풍으로 몸이 불편하여 훨체어를 타고 계신 분들이 대부분이였으나, 자원봉사자들의 훈훈한 사랑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은 잘 마무리되었다. 얼지킴이 자원봉사단의 이미용 봉사는 매달 둘째, 넷째 목요일 2회씩 정기적으로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