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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2010 을지연습 사진전시회 - 대전시청 을지연습 기간동안 시청로비에서는 을지연습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내용은 을지연습에 한정된건 아니고, 각종 사건 사고와 재난현장과 그 대응모습을 담은 전시였습니다. 어린이집에서 구경을 왔던데... 아이들은 저런걸 보면서 어떤생각을 할까요?
더위는 진국 설렁탕으로 날려버린다! 진한국물이 제대로 우러난 설렁탕집 만미옥 진한국물이 제대로 우러난 설렁탕집 만미옥 설렁탕 한그릇에도 제대로 맛을 내는 맛집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여름에도도 끓이지 않는 손님과 맛으로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입니다. 직장 근처라 그런지 점심에 점심 손님들이 많은 편이고, 여름임에도 냉면보다 설렁탕이 맛있는 곳입니다. 아주 시원한 에어컨 덕분에 땀흘리면서 먹을 일은 별로 없습니다. 살짝 아쉽죠... 하지만 그 덕분에 여름 설렁탕 고객이 줄지를 않는것 같습니다. 국물은 비린맛이 나지 않고 담백하며 고기도 질기지 않고 부르럽습니다. 성인 남자 기준으로 특대를 시키면 아주 기분좋게 배두드리면서 나올 수 있을 정도의 양이 나옵니다. 더운 여름 이열치열의 원리를 최대한 이용하여 제대로 더위를 날려보세요!
대전의 명장/장인을 만나러 가다. (대전광역시청 2층 전시실) 시청 2층에서 7월 29일 부터 8월 3일까지 대전의 명장/장인들과 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목요일 모임이 있어 시청에 들렀다가 지나는 길에 들러서 살펴보고 왔습니다. 대한민국 명장들 중에서 대전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의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습니다. 기능인이 대우 받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늘 말하지만, 정작 장인들은 힘들고 어렵게 생활하는게 한국의 실정이라 합니다. 대를 잇기도 힘든 분야가 많다고 하네요...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참 많은 것들에서 변화가 있어야 하겠죠? 시간이 걸리더라도 꾸준히 노력해서 꼭 제대로 된 평가와 대우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방학이라 학생들의 체험학습과 숙제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미술관과 전시장도 좋지만 이런..
9,900원에 즐기는 풍성한 점심 부페 - 로빈스부페 (대전시청 인근) 로빈스키친(부페) - 9,900원에 즐기는 부담없는 점심 부페 시청근처에서 점심을 시원한 곳에서 9,900원으로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는 부페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직장 동료의 소개로 찾은 곳인데 가격대비 만족도가 아주 좋다는 말에 혹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일단 사진 보시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메뉴 구성은 주로 아이들과 여성 분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손님들도 대부분 여자분들이 많았고, 할머니들도 꽤 많이 오셔서 모임을 하고 계셨습니다. 방학 시작 덕분인지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9,900원으로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건 좋은데... 음식의 질이 그렇게 뛰어나진 않고 무난합니다. '가격대비'란 말이 이럴때 사용되어 지는거죠... 점심 시간 한시간이 모자랑 정도로 먹을 ..
생선구이가 생각날때... (연탄생선구이, 대전시청인근) 요즘같이 습하고 불쾌지수가 장난 아닐때 들러서 먹기 좋게 구워진 생선들과 점심식사를 하는건 어떨까요? 직장이 시청인근인데도 나가서 먹을 일이 많지 않은 터라 잘 모르고 있었는데... 생선구이를 깔끔하고 맛있게 내놓는 식당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근처에 계신 분들은 마땅히 먹을게 없거나 입맛을 되찾고 싶으실때 들러도 좋을 듯 합니다. 주소 : 대전서구 둔산 1동 1427 (2층) 전화 : 042-487-3492 메뉴 : 생선모듬구이, 생태찌개
떠나는 사람... 2010-06-30 대전 시청에서 누구나 들어갈 때가 있으면 떠나갈 때도 있습니다..... 대전 전 시장 박성효 그 동안 같이 일했던 시청 직원들의 배웅을 받으며 일일이 악수를 합니다. 마지막 인사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통큰아저씨, 수제돈까스와 짬뽕의 만남 (대전 시청 근처) 구내식당이 있어 거의 밖에 나가 먹을 일이 없지만... 가끔 기분 전홤겸 나가서 먹을 때가 있는데... 그럴때 찾아가는 시청인근의 수제 왕 돈까스 집을 들러 보았습니다. 돈까스가 아주 맛있다 하는 느낌은 아닙니다. 뭐랄까 학교앞 분식점의 그 정겨운 맛? 하지만 양이 많고, 친절한 서비스 덕분에 기본좋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회사밥이 지겨울 때, 오늘처럼 날씨가 좋을 때 한번씩 나가서 드셔보세요!
난 시청에 책보러 간다~, 시청 3층 행정자료실 난 시청에 책보러 간다~, 시청 3층 행정자료실 대전광역시청 3층에는 행정자료실이 있습니다. 행정자료와 관련서적의 보관과 열람을 위한 시설이죠... 전 어제까지만 해도 이런 것이 있다는 사실 조차 몰랐습니다. 자격증 시험준비와 업무 참고 서적을 찾으려고 인터넷을 검색하던중... 직장 인근의 공공도서관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직장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이용할 만한 거리에는 도서관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맘으로 시청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찾던중... 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직장 길 건너편이 시청이기 때문에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거죠... 그래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바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제가 찾은 인터넷 정보는 다음과 같아요. 참고하세요. http://www.daeje..
수요브런치 콘서트 - 국악으로 전하는 포근한 감동 2010-04-21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수요브런치 콘서트 시청 20층 하늘마당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서양문화에 설자라마저 잃어가고 있는 우리 음악을 지켜내겠다는 일념으로 설립된 지방정부 최초의 시립전통음악 전승 기관이다. 관악합주 '함령지곡' 함령지곡은 조선조 시대에 궁중에서 외국사신을 영접하는 연회장이나 궁중의 경사스러운 날 연주하던 음악입니다. 모두 8악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45분곡이랍니다. 그 중 3개의 악장만 연주합니다. 전통무용 '춘앵전' 조선왕조 순조때 효명세자가 친히 지은 춤입니다. 봄철에 날이다니는 꾀꼬리를 표현한 것입니다. 천년이 넘어서까지 계승된 춤이랍니다. 의상이 굉장히 화려한데 꾀꼬리 빛을 상징하는 노란 앵삼을 입고 7색 한삼을 손목에 끼고 오색으로 장식된 화환을 머리에 얹고 화문석 ..
대전광역시의 꽃 - 백목련 목련 (Kobus Magnolia) 분류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목련목 > 목련과 형태 낙엽활엽교목 분포지 한국, 일본 꽃색깔 흰색, (기부)연홍색 개화시기 3~4월 개화계절 봄 크기 10m 꽃말 고귀함 특징 높이 10m 정도로 자라며 수피는 회백색으로 매끄러운 편이고 껍질눈이 있다. 가... 더보기 종류 백목련, 자목련 이 아름다운 꽃 목련이 대전의 꽃입니다. 대전이 봄에 더 아름다운 이유를 아시겠죠? 목련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양지 바른 곳에는 벌써 피었다 지는 목련도 있지만... 아직까지 대전의 곳곳엔 목련이 한창입니다. 올해는 조금 늦게 시작한 봄 덕분에 꽤 오래 봄을 즐기고 있습니다. 천안함 사고 및 여러가지로 차분한 가운데... 멀리 못가더라도... 가까운 동네마다 피어있는 목련꽃 따..
수요브런치 - 첼로 솔로 연주회 2010-03-31 대전 시청 20층 하늘마당 첼리스트 이송희 독주회 이미 시작되었지만 아직 공연전.... 피아노 강신태 늘 구수하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해설을 합니다. 이송희는 대전시향 첼로 수석 독일에서 10년 영국에서 2년 있었다고 합니다. 엘가 - 사랑의 인사 Edward Elgar - Salut D'amor 생상 - 백조 CC Saint Saens - Le Cygne 카치니 - 아베마리아 G Caccini - Ave Matia 글라주노프 - 음유시인의 노래 A.K. Glasunow - Chant du Menestrel 폴 메카트니 - 에스터데이 P.McCartney - Yesterday 웨버 - 영원한 사랑 A.L. Webber -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오펜바흐 - ..
[구경하러 나와유] 타악 앙상블의 향연 2010-03-24 대전 시청 20층 하늘마당 수요브런치콘서트 Georges Bizet 'Les Toreadors from Carmen'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Kevin Clarke 안선희 권기철 이병기 김지승 George Hamilton Green 'Ragtime Robin' xylophone Solo Kevin Clarke 실로폰 독주입니다. 타악기 공연이라 그런지 꼬마들이 엄마와 많이 왔네요. Edward Elgar 'Salut d'amor' '사랑의 인사' Kevin Clarke 안선희 권기철 이병기 김지승 david Freidman 'Midnigjt Star' vibraphone Solo 권기철 피아노처럼 페달을 밟으면서 연주하는게 특색입니다. David Masslanka 'M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