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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아침동행

새봄맞이 시민과 아침동행, 한밭수목원과 갑천을 깨끗하게~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고,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을 하루 앞둔 3월 4일. 이른 아침 엑스포시민광장에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초목에 싹이 트는 한밭수목원 내 엑스포시민광장엔 유래없이 많은 시민들이 발 디딜틈 없이 꽉 찼습니다. 화사한 새봄을 맞기 위한 봄맞이 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시민과 아침동행이 열린 이후 아마도 최대의 인파가 모인듯 싶습니다. 오전 7시 30분이 되자 행사시작을 알리는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엔 몸을 푸는 신나는 체조와 함께 성악가 허은영의 음악공연을 감상해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우렁찬 성악가의 노래소리는 시민들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며 열광케 했고, 행사가 끝난 후엔 이나영의 첼로 특별공연도 있었습니다. 새해들어 세 번째로 열린 시민과 아침동행. ..
새해 첫 시민과 아침동행, 유등천에서 소망풍선 날아올라 새로운 한 해의 시작. 새벽을 깨우는 붉은 닭의 총명한 기운을 받아 희망찬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날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기 위한 풍성한 해맞이 행사가 전국에서 실시된 이후에도 소망나누기는 이어졌는데요. 행복키움을 바탕으로 맺은 풍성한 결실이 행복나눔으로 이어지는 동행. '열다섯번째 시민과 아침동행'이 유등천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4월 화사한 벚꽃이 꽃비로 변해갈 무렵 유등천에서 다섯번째로 아침동행이 진행되기도 했는데요. 정유년 새해 첫 행사여서인지 지난해 벚꽃 피는 4월 보다 훨씬 많은 58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새해 첫 출발의 의미가 더욱 깊었습니다. 유등천에 이르자 오색풍선들이 가득하고 홍보차량에 달린 커다란 브라운관에선 대전도시철도 트램과 시정소식이 전해지고 있..
제13회 시민과 아침동행! 싱그러운 초록숲 보문산으로 오세요! 한 해의 반이 다하는 6월의 끝자락. 또다시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여름의 기온이 온 세상에 뻗친다는 하지(夏至)가 지나니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한낮엔 30도℃를 웃도는 날씨로 온 대지를 뜨겁게 달구는 요즘. 보문산의 싱그런 숲 속에서 아침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반가운 소식을 데려왔습니다. 대전시내와 한밭야구장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보문산. 대전시민들의 보금자리인 보문산 사정공원과 청년광장이 있는 싱그런 푸른 숲 속에서 7월 첫째주에 권선택 대전시장과 함께하는 '시민과 아침동행'이 개최됩니다. http://daejeon-story.tistory.com/7316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장렬히 산화하신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의미를 갖기위해 권선택 대전시..
일곱번째 <시민과 아침동행>, 식장산 숲길 일곱번째 , 식장산 숲길 *** 11일 일곱번째 ‘시민과 아침동행’에 참석하기 위해 아침 일찍 식장산 세천 근린공원을 찾았습니다. 식장산 하면 대전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대전8경에 들어가고 대전의 걷고 싶은 길 12선에 해당하는 식장산 숲길이 있는 곳입니다. ▲식장산 세천 근린공원 ‘시민과 아침동행’은 ‘대전사랑 시민협의회’에 접수하면 대전 시민이라면 모두 동행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맑은 아침 공기가 가슴을 상쾌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APCS (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 대전 개최 확정’이라는 현수막 입니다. 대전시장 권선택, 대전시 교육감 설동호, 대전동구 청장 한현택의 인사순서로 아침동행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시민과 아침동행’은 호주 브리즈번에..
권선택 시장과 함께하는 "시민과 아침동행" 다섯번째_유등천 "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을 살맛나게!! 민선6기 대전광역시 권선택 시장은 지난 4월 초. 벚꽃들이 활짝 핀 유등천변을 이른 아침 시민들과 함께 산뜻한 발걸음으로 산책을 하며 대화를 나누고 공감을 하며 소통하는 "시민과 아침동행"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4월은 희망의 달이라고 합니다. 희망찬 4월을 맞아 중구와 서구 일대를 흐르는 유등천변에서 권 선택 대전광역시장과 함께하는 아침산책 다섯번째 "시민과 아침동행" 은 봄맞이 꽃길산책으로 화사하게 웃는 벚꽃과 유등천의 맑은물 소리를 들으며 걷는 시민들의 표정을 더욱 밝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누가. 왜?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했을까요? 봄바람 살랑대기 시작하는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고 화사한 계절인데 말입니다. 희망찬 새봄의 아침해가 막 떠오른 이른 아침.. 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