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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브런치콘서트

대전공연 | 수요브런치콘서트, 우리가락에 흠뻑 빠져보세요 - 대전연정국악원,대전시청 하늘마당 수요브런치콘서트에서 우리가락에 흠뻑 빠져보세요 -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ㆍ대전 서구 둔산동ㆍ대전연정국악원 - *** 대전시청 하늘마당 20층 3월 20일 수요브런치콘서트에서는 대전연정국악원 공연이 있었습니다 2014년에 대전에도 국악 전용극장이 생긴다고 합니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어릴때 국악기를 배웠어서 왠지 더 정겨워요 남성이 창하는 가곡 편락( 나무도...)을 우리 국악기로 연주 하고 불러줬답니다. 가객은 김재락님 비오고 궂은 날씨에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공연을 보기 위해 많은 들이 오셨어요 굵은 소리가 나는 대아쟁 비오는 날 아침 아쟁과 해금연주를 듣고 있으니 왠지 운치 있는것이 분위기가 좋았답니다 해금중주로는 추억뒤의 사랑 해금: 이용규 문은영 신디 : 이정훈 아쟁 중주 찰현의 소리 아쟁: 이..
흙피리와의 유쾌한 만남, 수요브런치콘서트 - 하늘마당ㆍ대전시청 - 대전시청 하늘마당 '수요브런치콘서트'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ㆍ하늘마당 - *** 대전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의 혜택 중 하나를 뽑으라면 주저없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공연들이 많지만 유독 수요브런치콘서트를 손꼽는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바로 "무료"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엔 오카리나의 연주가 있다고 해서 이곳을 찾았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오카리나 조은주 입니다. 이 분은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신 분입니다. 그러다 오카리나의 매력에 빠져 홀로 배우셨는데 가수 이문세의 극찬을 받으며 방송계도 진출하신 분이죠. KBS 영상기획 에 자주 출연하시는데, 이유는 산에서 새소리와 비슷한 오카리나를 들고 산에 올라 새와 함께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이유라는.... 뭐...그런 이야기가 있다..
수요브런치콘서트 | 흙으로 빚어낸 아름다운 소리, 오카리나 연주 - 조은주ㆍ대전시청 - 흙으로 빚어낸 아름다운 소리, 오카리나 연주 수요브런치콘서트 '조은주'ㆍ대전시청 *** 오랜만에 대전시청 하늘 마당에서 열린 수요브런치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2012년 3월 6일 수요일 공연에는 오카리나 조은주 공연이 열렸답니다. 오카리나는 이탈리아어로 작은 거위 라는 뜻으로 모양이 오리를 닯아서 붙여졌대요 오카리나는 학생들이 뻣뻣하게 서서 그냥 연주하는것만 보다가 오카리나 연주자가 직접연주해주는 오카리나는 정말 다르더라구요 오카리나, 건반 첼로로 편곡된 사랑의 인사 연주입니다 조금 더 발랄 하고 사랑스러운 사랑의 인사였답니다^^ 안 본 사이에 이렇게 수요브런치콘서트 무대가 더 멋져 졌어요^^ 푸른빛의 수요브런치콘서트 현수막이 더 러블리 합니다 수요브런치콘서트 안방마님 예술감독 이현숙님 오카리나에 대한 ..
수요브런치- kbs 2 tv '남자의 자격' 조용훈 콘서트에 다녀오다 이번주(9월 14일) 수요브런치 콘서트에서는 kbs 2tv '남자의 자격'에서 Bass 단원이었던 조용훈 단독 음악회로 꾸며졌다. "사랑에 대한 네 가지 얼굴" 이라는 주제로 부른 그의 노래들은 너무도 감동적이었다. 사랑의 시작(사랑일기)과 그 달콤함 그리고 사랑의 쓸쓸함(사랑 그 슬쓸함에 대하여) 마지막으로 사랑을 승화시킨 노래(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로 꾸며진 음악회는 추석명절 다음날이라 관객이 다른 날과는 달리 적을 것이라는 나의 예감을 깨고 시청 하늘마당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무엇보다 그 감성에 맞게 편곡해서 들으니 더욱더 음악에 빠져들었다. 성악가 답지 않게 가요도 어쩜 그렇게 감정이입을 잘 하면서 부르는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12시까지 대전 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열리는 수요..
[공연] 가곡와 아리아의 향연_수요브런치콘서트 20110216 2011년 2월 16일 수요브런치콘서트를 다녀왔다. 이날 "가곡과 아리아의 향연"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브런치콘서트는 봄을 재촉하는 노래가 가득했다. 이날 무대에는 봄을 재촉하는 전령사는 Sop. 김지숙, Ten. 오경록, Bar.김우영, Ten. 이인수, Piano. 구혜진이 올랐다. 희망의 나라로 강건너 봄이 오듯 Opera "La Traviata" 중 "De miei bollenti spiriti" 내맘의 강물 Romeo et Juliette 중 "Je veux vivre dans ce reve qui m'enivre" 눈 Opera "Cosi fan tutte" 중 "Um aura amorosa" Opera 'Le Nozze di Figaro" 중 "Non piu andrai" Opera "La T..
[오감만족] 하기초 도움실 아이들과 지하철 타고 문화공연을 보러 가다. 가을의 정치가 깊어가는 11월, 하기초등학교 특수 학급 아이들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시청 20층의 문화공연을 보러 가기로 했다. 하필이면 내 애마 Nikon D700은 병원으로 보내고 없었다. 그래서 지난 시상식에서 부상으로 받은 Olypus E-P2에 17mm, f2.8 단렌즈를 들고 따라 나섰다. 업무가 있어 왔으면 방문증을 패용하란다. 그래서 행정실에 들렸는데, 바로 나갈 예정이라고 하니 그냥 교실로 가라고 했다. 도움실 교실에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아이들은 시청에 가는 여정에 대해 듣고 있었다. 아이들은 신났다. 출발전에 우선 단체촬영부터... 이제 지하철을 타러 지족역을 향하여 출발~!! 어린이 보호구역을 벗어났다. 이제 이 아이들은 내가 보호하며 촬영해야 한다.... 주위 풍경은 가을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