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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

[대전 맛집] 단돈 3000원으로 배터지게 즐기는 보리밥! (대전 서구 탄방동, 옛날보리밥) 3000원으로 배터지게 즐기는 보리밥! (대전 서구 탄방동, 옛날보리밥) 오늘은 제가 15년 넘게 이용하는 보리밥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탄방동 전자타운근처 주공아파트 앞에 위치하고 있는 곳인데... 단돈 3,000원으로 건강한 식사인 보리밥을 마음껏 배터지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커피 한잔이 3,000원을 우습게 넘어버린 요즘에 이만한 가격으로 이렇게 양질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건 참으로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구나 할머니가 ㅈ직접 해 내오는 음식들이라... 그 정감있는 맛은 일반 음식점하고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 자... 오늘은 위에 보이는 보리밥을 먹어보겠습니다. 보리밥이 알차보이죠? ^^ ▲ 일단 자리에 앉으니 이렇게 나옵니다. 내용물은 안보이고 큰 그릇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대전명소]유성시장의 봄맞이 가장 사람 냄새 나는 곳이면서 가장 역동적인 곳, 그리고 가장 먼저 민감하게 계절과 물질을 받아들이면서도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 그 무엇을 가진 곳, 그래서 갈 때마다 참으로 살맛나게 만드는 그곳은 대체 어디일까요? 여러분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겠지요, 바로 재래시장입니다. 더구나 5일장은 기존 상가에다가 행상이 빼곡이 들어차 볼거리 먹을거리가 더욱 풍성해져서 더욱 활기찬 기운을 우리에게 안겨 줍니다. 이번에 저는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손꼽는 곳인 유성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유성 오일장은 4일과 9일에 여는데요, 지난 3월 4일은 마침 일요일어서 오랜만에 시끌벅적한 장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휴일에 열린 장이라 시장통로가 사람들로 꽉 찼을 거란 예감이 듭니다. 시장 입구에서 가장 먼저 우리들..
보리밥과 순대요리에도 품격이 있을까? 동학사 야생화를 탐사하고 오는 길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마음에 아내와 함께 보리밥을 먹기로 작정하고 식당을 들어선다. 옛날에는 이 음식점이 대전에서 고급 한정식으로 명성을 떨친 식당이었다. 그 당시 이집을 여러 번 방문한 경험이 있었다. 대전 현충원을 지나 동학사로 가는 왼편 길가에 60년대 순대. 보리밥집이란 큰 간판이 쉽게 눈에 들어온다. 항상 웰빙식 건강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런 간판의 음식점이 보이면 꼭 방문하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일어나는 편이다. 옛날의 흔적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아주 깔끔한 인상을 풍겨 간판으로 보는 단순한 보리밥집과는 차별화가 되어야 한다고 사료된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현재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모습이다. 아니 이집과 친척일까? 주인과의 기념사..
[대전맛집]단 한 가지로 승부하는 신탄진 장터 보리밥집 어릴적에는 미끄덩거리는 밥알이 싫어서 도리질을 치던 보리밥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외면하던 옛맛들이 자꾸만 그리워지는 건 왜일까요? 계절 탓인지, 나이 탓인지 구수하고 정겨운 밥상 앞에 앉아서 맛있게 한 끼 먹는 일이 작은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신탄진 오일장에서 맛도 가격도 착한 보리밥 전문점을 만났습니다. 간판도 메뉴도 초단순. 단일 메뉴를 가진 전문점이 원래 맛집이라는 건 아시지요? 점심 때가 훨씬 지났는데도 아직 치우지 못한 밥상들이 남아 있네요. 점심시간에는 배달할 일손이 없어 배달시킨 사람이 와서 밥상을 들고 가는 곳이었습니다. 식사하러 오셨던 이웃의 아주머니분께서도 홀일을 거들고 가셔야 할 처지였지요. 보리밥 한 가지 만으로도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옛 추억을 선물하고 풍요로움을 주시는 지, ..
[대전맛집] 괴정동 가정 보리밥집을 소개합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맛집은 롯데백화점 뒤 한쪽에 자리잡고 있는 영동식당입니다. 밖에서 보면 가정집을 식당으로 사용하시는걸 볼 수 있는데요. 저는 이런집이 같은 맛이라도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럼 저와 함께 보리밥 먹으로 ㄱㄱㄱ 잘 드셨나요? 마지막에 먹는 저~ 보리밥 숭늉은 먹어보신분만 그맛을 알거에요. 구수하면서도 향긋 합니다.
요즘같이 흐린날엔 특히 생각나는 보리비빔밥 (대전맛집,맛집,비빔밥,보리비빔밥,보리밥)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난뒤 어머니를 모시고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태풍의 영향 때문인지 구름의 모양이 시시각각으로 변화 무쌍합니다. 이렇게 날씨를 종잡을 수 없는 날에는 메뉴를 선택하는 것도 오락가락 어려워 지는것 같습니다. 너무 멀리가서 외식하지 않아도 자연을 가까이 하면서 저렴하게 식사할 수있는 장소를 생각한 끝에 월드컵 경기장역에서 노은터널 방향으로 사거리 바로 옆에 있는 노은 본가에서 보리 비빔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위치: 노은터널 근처에 있는 대전 유성구 노은동 423-1 노은본가) 042-823-8371---- --(아래 사진들은 이날 카메라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아이폰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이런 날에 어울리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칼국수? 삼겹살? 노은본가 안쪽에서 담아..
[대전 맛집] 보문산 명물 `가보자 보리밥` 보문산을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하나의 코스가 되어 가보자 보리밥 이곳의 맛있는 보리밥을 안먹고 갈수가 없네요^^ 주로 저는 보리밥을 간단하게 먹는 데요 이곳은 족발로도 정말 유명합니다. 요즘은 그렇지 못하지만 예전에는 보리밥을 시키면 이모님이 시원한 동동주 한 잔을 서비스로 주시곤 했었는 데.. 시원한 동동주와 먹는 보리밥 정말 안먹어 본 사람은 모릅니다. 보리밥이 나올때까지 뱃속을 따뜻하게 해줄 보리숭늉이 등장했습니다. 자~따뜻하고 구수한 보리숭늉 한잔 받으세요^^ 보리밥과 하나가 될 음식들이 등장을 하네요^^ 맛있는 태양초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비벼주면^^; 정말 맛있는 보리밥이 탄생됩니다^^ 정말 맛이 쭉이넹^^; 맛있는 된장찌개와 먹으면 보리밥이 입 안에서 살살 녹아요^^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촉촉한 색감이, 눈을 감동시키는 일식집 위치 : 대전 서구 만년동 찾아가는 길 : 서구보건소 맞은편 업종 : 일식 참치전문점 어디를 가나 회와 스시 음식점은 넘쳐납니다. 모든 곳이 정통 일식이라고 외쳐대지만 맛과 서비스, 가격이 맘에 드는 곳을 찾기란 어렵습니다. 일식집...하면 비싸다는 생각이 먼저 들지요. 하지만 이곳은 부담없는 가격에 자주 찾는 곳이랍니다. 점심특선 12,000원 예약을 하니 편안함이 느껴지는 프라이빗 룸에 기본 상차림이 이미 되어 있네요. 보리밥입니다. 입맛 돋우기 위해 고추장을 넣어 쓱쓱 비벼 먹습니다. 밑반찬이 참 정갈하게 나옵니다. 주메뉴인 회 스시 다 각각 1인분씩 나옵니다. 서로 눈치 볼 일도 없어서 좋더군요. 미소된장국 더 달라하면 얼마든지.... 마지막으로 매운탕과.... 뜨끈한 알밥이 나옵니다. 김치 또한..
고향 들녘 향기 솔솔나는 보리밥집입니다. 한밭대학교 맞은 편에 위치한 보리밥집인 식당에서 보리밥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2인분인데 양푼에다 푸짐하게 주시더군요. 향긋한 냄새가 풍기지 않나요? 다 비비면 스텐레스 대접에 주걱으로 퍼 덜어 먹습니다. 자 ~~ 그럼 비벼 볼까요. 왼쪽으로 비비고 오른쪽으로 비비고 비비려면 힘도 세야할 것 같습니다. 후후 단백질 보충용으로 장조림도 센스있게 나오더군요. 구수한 된장 찌개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봄동나물을 데쳐서 이렇게 무치니 색다른 맛이 났습니다. 다음에 가서는 골고루 맛을 봐야겠습니다. 보리밥이 맛있었으니 다른 음식도 맛있겠지요. 주차장도 널찍해서 주차하기 편해 좋았습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가서 다양하게 시켜서 먹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맛집여행] 다들 보리밥 좋아하시나요? 다들 보리밥 좋아하시나요? 재전 가보자보리밥을 소개한니다. 부사동에 있는 "가보자 보리밥"입니다. 보문산 밑에 있는건데요~~~ 맛집 이더라구요, 유명하다고 하던데요,근데 여기 미니 족발이 끝내 준다는데ㅠㅠ 이날은 족발은 안먹고 보리밥만 먹었습니다. 그래도 맛은 끝내주던데요 ㅎㅎ 가게 전면 사진입니다^^ 메뉴판인데요 ㅋㅋ 여기서 가장 맛있는게 미니족발이랑 보리밥입니다. 다른것은 아직 못먹어봐서 ㅠㅠ 처음 사진은 테이블로 되어있는 식당배경이구요 ㅎㅎ 두번째 사진은 방으로 되어있는 식당배경입니다~~^^ 밥먹기전에 주는 보리밥 숭늉ㅎㅎ 추운데 따뜻하게 먹음 아주 맛있습니다. 밑 반찬입니다. 초장과 상추 콩나물 열무김치 등 여러가지 있는데 취향대로 맛있게 비벼 먹으면 되거든요?? 밥과 보리밥이 같이 있는 사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