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국 최초! 대전의 백로류 유인서식지에 직접 가봤더니 전국 최초 백로류 유인서식지가 대전에 있어요. 지난달 1월22일 대전광역시 환경정책과 발표가 있었습니다. 월평공원 인근 갑천에 전국 최초로 백로류 유인 잠재서식지를 조성했다는 소식입니다. ▲월평공원 인근 갑천옆 도솔산에 백로류 유인 잠재서식지 위치 그래서 우리부부는 시청역 피아노계단 시민합동연주현장 촬영을 마치고 찾아갔어요. 그날따라 무척이나 매서운 갑천바람 얼굴을 스쳐갔어요. 찾아갔으나 위치가 다르게 표시되었어요. 한참동안 찾았지만, 백로소리가나는 나무상자만 발견하고 돌아왔습니다. ▲백로류 유인서식지로 가는 월평습지길 입구 전경 ▲월평공원 습지길 안내판 전경 월요일 환경정책과에 전화를 해서 위치가 표시된 것을 알았습니다. 그로부터 일주일 이후 다시 자신 있게 찾았습니다. ▲월평공원 습지길 중간정도에 있.. 백로야 갑천변으로 집 옮기자, 전국 최초 백로류 유인 잠재서식지 조성 백로는 희고 깨끗한 깃털과 우아한 날개짓으로 예로부터 청렴한 선비의 상징으로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서구 갑천변 일원에 자연적으로 생긴 백로 집단서식지가 소음과 악취로 민원을 야기하는 골칫거리가 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가 월평공원 인근 갑천변에 전국 최초 백로류 유인 잠재서식지가 조성, 인간과 자연의 함께 살아가는 도시를 만들어갑니다. 이번 백로류 잠재서식지 유인사업은 현재 서구 내동중 인근 야산과 남선공원 일원에 집단서식하는 백로 1,200마리가 울음소리로 인한 소음, 배설물 악취 등으로 주민 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진행됐는데요. 지난해 3월 대전발전연구원과 한국환경생태연구소가 공동 연구를 통해 인적이 드문 월평공원 인근 갑천변으로 서식지를 자연이전시키는 방법을 도출했습니다. 연구진은 중대백로와 중백.. 2013년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팸투어 이야기!! 2013년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팸투어이야기 *** 나와유 오감만족 이야기 대전광역시 블로그와 SNS 기자단 합동으로 2013년 8월31일 대전지역을 홍보하고자 팸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오전 10시경에 대전광역시 동편 주차장에 집결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종서 선생님과 이성재 아들이 폼 나게 자전거를 타고 나타났습니다. 너무 멋진 모습에 감탄하고 부자간의 행동을 바라보는 순간 부르릉!~~~~ 부르릉!~~~~ 이륜차의 엔진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옵니다. 하얀 헬멧을 눌러쓰고 웃음가득 머금은 허수진 기자의 세발오토바이의 색다른 모습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보통은 두 개의 바퀴를 이용한 이륜자동차이나 뒤의 바퀴가 두 개로 되어 삼륜자동차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미소가 환상적이며 붉은 자가용의 등장에 모두들.. 건강을 위하여 임청농장 오리고기 전문맛집! - 대청댐맛집 - 건강을 위하여 임청농장 오리고기 전문맛집 - 대청댐맛집ㆍ오리전문점 - *** 먹 거리에 대한 불신 때문일까? 단체의 회식시간이면 무엇을 어디서 먹을까를 두고 많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냥 대충 먹지 하는 생각은 이젠 머리에서 떠난 지 오래되었다. 건강을 체험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대수로운 이야기이지만 질병으로 한번 고통을 받은 사람에게는 아주 중요한 섭생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젊은 층에서는 인스턴트 식품위주의 아주 깔끔한 식당을 나이가 중우 한 사람일수록 옛날의 할머니 손맛 같은 것에 매력을 느끼는 차별화가 숨어 있다. 젊음은 아직 자신의 건강에 대한 맹신 때문일까? 화학조미료 등을 따지지 않고 오로지 자극적인 맛에 집착하는 단점이 있다. 물론 모든 사람이 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대부분의 의견을 종.. 백로와 왜가리의 자리다툼 싸움도 치열하다!! 대전에 자리 잡고 있는 대청호는 시민들의 젖줄이기도 하고 다양한 철새들이 많이 모여들어 먹이의 풍부함에 서로 경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오늘은 그들이 자유롭고 서로 경쟁하는 모습을 공개 드리려고 한다. 특히 대청댐이 있는 수문 가까이 백로와 가마우치 그리고 왜가리들이 밀집으로 먹이를 구하기 위하여 놀고 있는 지역이다. 아주 예민한 새들이라 가깝게 적극이 매우 어려운 사항이라 망원경을 동반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노닐고 있는 모습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없을 것이다. 대청댐보호관리소의 양해를 구하고 댐 수문이 있는 인접지역으로 몸을 숨긴 채 마음껏 그들의 세상을 엿보고 있으니 시간이 지나가는 줄을 모를 지경이다. 푸른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모습을 바라볼 때 우아함을 느끼는 시간과 눈이 시리도록 하얀색으.. 대전의 또다른 겨울 풍경 - 갑천에 몰려든 겨울 철새들 올겨울엔 유난히도 추웠지만 꽁꽁 얼어버린 갑천에는 다른 해 보다 더욱더 많은 새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 몰려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날이 풀린 요즘 아침에 갑천을 나가보면 아침 식사 하느라 많은 종류의 새들이 나와서 고기를 잡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대전의 또다른 명소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 멀리, 더 높이 날기 위해 비상하는 모습이 마치 바닷가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백로떼들이 무리지어 있는 모습을 군데군데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크기도 크지만 색칼이 너무 예쁜 이 새의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백로의 한 종류라 생각되어집니다. 고기를 잡기위해 물 속을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진지합니다. 한쪽에서는 하천정비사업하느라 여념이 없고 물 위에서는 오리떼들이 한가.. [대전명소] 아름다운 한밭수목원의 설경에 취해보세요. 밤새 내린 눈으로 온세상이 하얗게 변했습니다. 행여 내린 눈이 금새 녹을세라 카메라를 메고 한밭수목으로 달려갔습니다. 역시 수목원의 풍경은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럼 ~~아름다운 수목원 설경을 감상해 보실까요? 아른아른 물안개가 더욱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주었습니다. - 동원에서 이른아침 동쪽의 빛을 받은 설목들이 참 아름답지요. - 서원에서 작은 연못에 있는 징검다리 위에도 소복이 흰눈이 쌓여 마치 백설기 같지 않나요? - 서원에서 작은 정자 두 개가 사이좋게 나란히 있는 모습이 마치 외국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 서원에서 습지원 못의 산책길 위에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나봅니다. - 서원에서 수많은 연밥들이 마치 흰 털모자를 쓰고 있는듯 ....... - 서원에서 한여름 시원한 그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