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팸투어이야기
***
나와유 오감만족 이야기 대전광역시 블로그와 SNS 기자단
합동으로 2013년 8월31일 대전지역을 홍보하고자 팸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오전 10시경에 대전광역시 동편 주차장에 집결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종서 선생님과 이성재 아들이 폼 나게 자전거를 타고 나타났습니다.
너무 멋진 모습에 감탄하고 부자간의 행동을 바라보는 순간
부르릉!~~~~ 부르릉!~~~~ 이륜차의 엔진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옵니다.
하얀 헬멧을 눌러쓰고 웃음가득 머금은 허수진 기자의
세발오토바이의 색다른 모습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보통은 두 개의 바퀴를 이용한 이륜자동차이나
뒤의 바퀴가 두 개로 되어 삼륜자동차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미소가 환상적이며 붉은 자가용의 등장에 모두들 환호성을 보냅니다.
도심에서 보기 드문 삼륜자동차가 아가씨의 자가용이라 흥미롭군요.
아마도 이륜차보다는 안정감이 앞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후진장치와 차동장치가 되어 있어 어떤 노면에이나 좁은 길에서도
안전 운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팸투어 참가자가 시간 내에 도착되어 먼저 대청댐의 로하스길로 달려갑니다.
대전 도시민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보건휴양 및 공공복리 증진을 위하여
조성된 대청공원의 로하스길은 주변의 자연생태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왕버들나무 숲이 물에 잠겨 한 폭의 풍경화를
감상 할 수 있어 최근에는 전국 사진 애호가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사계절 아름다움이 변화되는 모습을 한 눈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이른 봄철 연녹색으로 움이 트는 모습은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기 충분하지요.
매실나무가 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봄철 매화가 필 시기를
맞추면 먼 남쪽의 매화마을에 버금가는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백로, 왜가리, 가마우치가 주변 풍부한 먹이사냥을 위하여
무리지어 어우러져 생활하고 있습니다.
풍광속의 날개 짓의 모습을 바라보면
평화로움을 느끼게 만들지요.
백로의 새 사진은 이곳으로 400mm망원렌즈가 보유하고 온다면
아름다운 모습을 마음껏 담을 수 있을 것입니다.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팸투어 이야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만나서 모두 반가웠으며 즐거운 시간으로
무엇이 그렇게 아름다운 모습이 숨어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행복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