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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미술

2013년 대전 프로젝트 오(娛) 락(樂) 실(室) - "미국미술 300년 그 찬란함에 대하여" 2013년 대전 프로젝트 誤 樂 室"미국미술 300년 그 찬란함에 대하여" *** 어린시절 동네 오락실은 항상 삶에 낙원이었다. 갤러그와 뽀글뽀글을 하면서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게 집안의 동전을 글거서 모으던 기억들 그때는 그것이 추억이 될 줄 몰랐다. 그시절을 그리워하며 이제 대전의 새로운 지상 낙원을 찾아서 떠난다. 대전의 새로운 즐길 거리, 나는 그것을 오락실이라 부르기로 했다.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에 대한 추억은 기자의 젊은 시절을 회상하게 하는 책이다. 미술에 미(美)도 모르던 시절, 세계사에 빠져들면서 읽어내려갔던 수많은 책들중에서 기자가 찾았던 "서양미술사"는 미술사를 넘어서 그 웅장하고 찬란했던 서양의 역사속을 관통하듯이 몰입하게 했었다. 르네상스의 미술이며, 중세의 건축양식, 인..
미국미술 300년 Art Across America 미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국미술 '미국미술 300년' *** 미국미술 300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로 미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미국미술이 지녔던 역할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 미국미술의 역사적 흐름을 조망하는 첫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168점의 회화와 공예품에는 미국미술이 이루어낸 지난 날의 예술적 성취가 고시란히 담겨있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에서 9월1일까지 열립니다. 날이 화창한 날입니다. 성인 1만원 학생 8,000원 시립미술관으로 올라가 봅니다. 제 1관 '아메리카의 사람들' 17, 18세기 미국 화단의 대표적 장르였던 초상화에는 초기 미국의 다양한 군상이 담겨있습니다. 이 시기의 초상화는 다양한 집단을 구별하고 정의하..
개척자? 정복자? <미국미술 300년> 전시회를 다녀오다 미국미술 300년을 만나다, '미국미술300년 展' *** 미국 미술의 300년 역사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전시회를 다녀왔습니ㅏㄷ. 이번 전시회는 대전시립미술관에서 현재 열리고 있는데요.. 블로그 기자단으로 초청받아 큐레이터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한 번 둘러 보고 왔습니다. 17세기 미국 거실의 모습을 재현한 모습입니다. 총 3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2관은 촬영이 가능하지만 3관은 촬영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1,2관에서는 자유롭게 촬영이 가능합니다. 다만 플레쉬 사용은 금지된다고 합니다. 격랑의 바다를 담아줌으로 서부개척에 대한 도전정신을 승화시키고 있었습니다. 미국... 300년의 미술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 흔지 않은 자리죠? 미국 초반의 시기에는 사실주의에 ..
미국 역사의 기록 <미국미술 300년>展, 대전시립미술관 미국역사의 기록, '미국미술 300년'展 대전시립미술관 *** 뜨거운 햇빛과 갑자기 내리는 장마를 피해, 가족 또는 연인/친구와 데이트 할 수 있는 곳!! 그 중 하나가 바로 미술관이라고 생각해요. 미술관은 작품의 훼손을 막기 위해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시원하게 나들이 할 수 있으니 좋은 공간이죠! 이번 여름을 시원하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대전시립미술관에서는 특별전이 열리고 있답니다. 저도 서울에서 展이 진행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녀올까 했었는데, 곧 대전으로 온다기에 기다렸답니다. 미술은 보통 유럽이 유명하기 때문에 미국의 미술은 어떨지 궁금한 마음으로 다녀왔어요. 展은 대전시립미술관에서 9월 1일(일)까지 진행됩니다. 매표소는 대전시립미술관으로 올라가는 경사로 앞에 마련되어 있는데, 매표..
대전시립미술관-Hello! America 미국미술 300년 展 Hello! America 미국미술 300년 展 *** 6월 18일부터 대전시립미술관에서 미국미술 300년 특별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진행했을 때 무척 보고싶은 전시였기에 이번 전시가 열리자마자 얼른 다녀왔습니다:) 전시는 6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 여름 내내 진행되니 날도 더운데 시원한 미술관에서 교양도 쌓고 피서도 즐기세요~ 미술관이 정말 시원하다 못해 춥습니다 ㅋㅋ 가격은 성인 10,000원, 청소년 8,000원입니다. 서울 전시보다 무려 2,000원이 쌉니다!!! 게다가 "미국미술300년展"의 모든 작품은 진품이라는 사실!! 160여 점에 달하는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미국 근현대 미술작품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현수막에 큼지막하게 프린팅된 저 그림은 ..
300년 미국미술을 한자리에서! 대전시립미술관나들이 300년 미국미술을 한자리에서, 대전시립미술관 *** 미국에 가지 않아도 유명한 미국미술관들의 미술품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미국미술 300년전이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 데이트! 예술품을 감상 하면서 미국문화에 대한 이해도 높이고 시원한 대전 시립미술관에서 색다른 전시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구요. 미국미술300년전은 서울에서 전시가 마무리가되었구요 그대로 작품들이 내려왔는데 가격은 더 저렴한 성인기준 만원입니다. 도슨트는 평일 오후 3시 주말은 오후 2시 4시 이렇게 진행된다고 합니다. 미국미술은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면서 그림을 같이 보는것이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미국미술은 총 6부로 나눠져 있구요 http://www.artacrossamerica2013.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