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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예술의전당

[미술관] 석양을 등지고 바라본 대전시립미술관 내 공원 [오감만족] 대전시립미술관 앞 공원 여행날짜 : 2010-09-26 위치 : 대전 서구 만년동 찾아가는 길 : 지하철 정부청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대전 시립 미술관 앞 공원에는 시원한 분수가 있습니다. 분수가 하늘로 치솟으면 무지개가 뜨지요. 이응노 미술관이 뒤로 보입니다. 왼쪽에는 대전 예술의 전당이 있답니다. 한 낮에 달구어진 자전거도 시원하겠습니다. 새로이 들어선 꼬뿔소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마저 깨끗해 지는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셀카 조각상도 꽤나 많이 있답니다. 예술 공원이라 불려도 될만합니다. 이 조형물도 얼마전 새로이 등장했습니다. 이젠 분수가 다 꺼지고..... 햇살이 점점 기울어집니다. 초록잎도 물들어 가는 요즈음.... 가을입니다. 하루에 두번 낮 1시와 3시에 켜지는 분수.... 한 여름에..
[대전문화] 제4회 하람 미술전 [대전문화] 제4회 하람 미술전 제4회 하람미술전하람미술전 이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열렸습니다. 친구가 초대장을 보냈지만 요즘 타지에 나가서 일하는 것들이 많아서 못가고 있다가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정모가 있어서 정모 전에 1층 전시실에 들려서 구경을 했습니다. 꽃향기가 하늘로 퍼지는퍼지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작품인 것 같다. 이 작품은 사람의 입 안의 혀에혀에 가시가 돋아나 있다. 사람의 혀가 얼마나 무서운지 나타내는나타내는 작품 같다. 이 작품을 보고 있자니 마치 내가 왕이 된 듯한듯한 느낌이 듭니다. 여봐라~ 거기 아무도 없느냐?^^; 꽃이 정말정말 피어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꽃이 세밀하게 표현이 되어있다. 왠 노숙자노숙자 아저씨가 작품에?^^; 노숙자 아저씨를 통해 우리의 삶을삶을 나타내주..
메이드 인 대전 바리톤! '음악의 정경' 콘서트 리허설을 가다! 메이드 인 대전 바리톤! '음악의 정경' 콘서트 리허설을 가다! '메이드 인 대전!'을 외치며 대전의 문화를 한 층 끌어올리는데 힘을 쏟는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한명이 바로 바리톤 정경입니다. 지난 9월24일 토요일 7시30분 예술의 전당 앙상블홀에서 '음악의 정경'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제가 바리톤 정경을 포스팅 한 적이 있습니다! 꿈꾸는 가객 드라마틱 바리톤 정경이 들려주는 Barytonos의 매력속으로... ▲ 궁금하다면 클릭해 주세요! 바리톤 정경의 특징이라면 성경이 참 화통합니다! 그런데 목소리는 참 굵직굵직해서 이야기하다보면 내 목소리는 엄청 작게 들려요! 리허설이라 사진을 다양한 각도에서 찍어봤습니다! 일단 키가 크고 머리는 작아서 대충 찍어도 잘 나오는군요~! 보통 성..
세계를 향해 내딛는 그 첫 걸음! 2010 대전국제음악제 세계를 향해 내딛는 그 첫 걸음! 2010 대전국제음악제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2003년 10월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이 개관한 이래 계속되었던 ‘그랜드 페스티벌’ (Grand Festival)이 개관 6주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자 합니다. 더 큰 세계로 향한 발돋움으로 2009년부터 ‘대전국제음악제’로 변신하여 2010년에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뛰어난 연주자 및 연주단체를 초청, 일주일 간의 짧은 기간동안 클래식 음악의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메카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전국제음악제를 세계의 음악인들이 서고 싶어하는 꿈의 무대, 축제의 장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천원으로 즐기는 행복한 저녁!! 천원의 행복 콘서트 3 부산시립교향악단 초청공연 2010년..
다즐링피아노 시네마 콘서트-손 & The Pianist-이별에대처하는 남녀의차이 공연명: 다즐링피아노 시네마 콘서트 - 손 & The Pianist 장소: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홍 시간:2010년 8월 28일 오후 7시 출연 : 영화감독 전광준, 피아니스트 박문일 피아니스트 정은현 해설 이지선 게스트 정환호 다즐링피아노 시네마 콘서트 - 손 & The Pianist 공연 전 리허설촬영을 허락받아서 부리나케 달려갔습니다. 무대위에는 피아노 한대와 스크린. 예술의 전당에서 독립영화가 상영되고 거기에 피아노 즉흥 음악이 연주되는 이런 공연은 정말상상도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참신한 기획의 공연이 올라간다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우연치 않은 기회로 리허설을 촬영 하게되어서 그 팽팽한 긴장감을 보니 더욱 가슴이 설레였습니다. 그리고 영화음악이 영화에 얼마나 큰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빛깔있는 여름 축제 - 마리오네트&비보이 1부 2010-08-11 Colorful Summer Festival Cool & Hot 대전 예술의전당 야외 원형극장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이 매년 8월이면 진행하는 '빛깔있는 여름축제' 열대야에 지친 대전시민들에게 청량하고 시원한 공연을 선사해주는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의 '빛깔있는 여름축제'가 12일까지 매일 오후 8시 전당 야외원형 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렇게 핫(hot)한 공연이 공짜입니다. 저녁 8시 공연에 한시간 전인데도 벌써 많은 사람들이 와 있습니다. 드디어 시작합니다. 비트박스 공연부터... 다재다능한 친구이네요. 마리오네트 공연 여기 저기서 탄성이 나옵니다. 특색있는 조명과 잘 어우러집니다. 오르골 뮤직과 함께 하는 이 공연은 이색적인 세상을 만나게 해줍니다. 마이클 잭슨이 떳다! 많은 환호와 함께..
2010 빛깔있는 여름축제, 뮤지컬 '궁','싱글즈' 편입니다.| 뜨거운 한 여름밤에 대전 예술의 전당 원형홀에 멋진 공연이 가득하다. '2010 빛깔있는 여름축제'(2010 Colorful Summer Festival) 공연이 2010년 8월 6일(금) 부터 8월 12일(목)까지 매일 저녁 8시에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야외원형극장에서 열린다. 8월 6일(금) 안숙선의 '소리여행' 8월 7일(토) "Con festival musical dentro de La Havana" 8월 8일(일) 뮤지컬 하이라이트 '궁', '싱글즈' 8월 9일(월) 뮤지컬 하이라이트 '오 당신이 잠든 사이', '트라이앵글' 8월 10일(화) 한 여름밤에 M4 콘서트 '김원준, 배기성, 이세준, 최재훈' 8월 11일(수) 마리오네트 하이라이트 & 비보이 ' Fusion Arirang' 8월 12일(..
온가족이 즐기는 명품 무료공연 ~ 온가족이 즐기는 명품 무료공연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2010년 빛깔있는 여름축제 2010. 8. 6(금)요일부터 시작 된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의 2010 빛깔있는 여름축제 많은 시민들이 극장 뿐 아닌 계단과 잔디밭까지 점령했다. 대 부분의 공연들은 입장연령이 제한되어 있거나 가족 모두가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볼수있는 공연이 없는데,,, 이번 여름축제는 온 가족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편안한 차림과 맛난 음식들을 즐기며, 볼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앞으로 2010. 8. 12(목)까지 뜨거운 열기가 이어진다고 하니 모두 나오셔서 명품공연을 무료로 즐겨 보세요~ 자리를 가득 메운 시민들~ 온가족이 함꼐해요~ 할아버지 , 할머니, 며느리, 이쁜 손자와 손녀 ~ 이름을 안물어보았네요^^,,, 공연을 아숴워 하..
[대전 볼거리] 열대야, 공연보며 즐겨유 - 2010 빛깔있는 여름 축제 2010 컬러풀 썸머 페스티벌 2010년 8월 6일~12일 저녁8시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야외원형극장 무료공연 해마다 열리는 공연입니다. 올해는 다른 해보다 볼거리가 더 많은듯 하네요. 열대야, 시원한 야외에서 공연도 즐기면서 이겨내세요. ^^*
일상의 찬미 - 피아니스트 임종필   2010-05-18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아침을 여는 클래식 피아노라는 악기는 18세기 초에 처음 만들어져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쓰이고 있는 피아노는 점점 개량되어 100년정도 되었다고 하네요. 초기의 파이프 오르간은 공기의 진동에 의한 것이라 소리 조절을 못한답니다. 17세기 초 소리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게 금속대신 방망이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베토벤 시기에는 포르테 피아노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원래 피아노라는 말은 여리게라는 뜻입니다. W.A. Mozart Sonata in A Major, K.331 '터키 행진곡' I. Andante grazioso III. Alla Turca 모차르트 음악은 순수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입니다. 고전주의인데 자신의 감정을 감추고 틀을 강조하여 틀..
[대전시립교향악단]말러의"부활"[2010.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