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선공원

대전을 그리는 사람들 '대전어반스케치' 대전시청 전시(~8.9) 매달 셋째 주 토요일, 대전의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며 지역의 매력을 탐구하고 그리는 모임 '대전 어반 스케치'. 이 모임은 2015년 7월에 시작돼 올해 3년째를 맞이했습니다. 어느 도시보다 다정한 사람들이 가득하고 찾아다닐 재미가 있는 장소가 많은 대전! 대전에는 근현대건축유산인 옛충남도청사를 비롯해 소제동 철도관사촌, 대전시청 전망대 하늘마당, 수도산, 남선공원, 한밭수목원, 도지사공관, 갑천, 유등천, 유성천 등 많은 장소가 있습니다. 이런 장소에 대한 생생한 감각으로 대전에 산다는 주인의식을 갖 당당하고 즐겁게 그린 그림들을 공유하는 전시를 기획하게 됐는데요. 더운 여름! 멀리 가지 마시고 시원한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대전의 여러 명소로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대전에 거주하는 분이라면 누구..
대전여행자를 기다리는 '남선공원 이야기' 대전을 찾아오는 당신에게 여행문화가 일상화되면서 이제 여행은 특별함을 넘어 자연스러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같은 것을 보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관심사와 관련된 지역의 명소, 명물, 명인을 만나러 가는 시대입니다.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여행 목적을 가진 방문객이 대전광역시를 찾을 것 같습니다. 대전 여행은 번화가, 서점, 원도심, 문화유적 및 박물관, 과학전시, 자연경관 등 각자의 기호에 맞게 둘러 볼 수 있을텐데요. 대전의 공원을 살펴보기 위한 여행도 추천드려요. 최근에 방문한 '남선공원'을 소개합니다. 대전의 도심속 생태공원, 남선근린공원 그동안 도시화는 전 세계적으로 피해 갈 수 없는 변화의 과정이었습니다. 도시화는 사람들의 주거, 생활환경뿐 아니라 자연..
탄방동 숯뱅이 행복마을을 아시나요? 탄방동 숯뱅이 행복마을을 아시나요? 숯뱅이 행복마을은 지역주민 간담회와 여성친화 서포터즈들의 현장 점검 모니터링, 유관기관 협조를 거쳐 지난해 12월에 준공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둔산 경찰서와 여성친화 서포터즈,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120세대의 가스배관에 형광물질 도포작업을 실시했고요. LED보안등교체, 태양광표지병, 로고젝트, 옹벽미관 사업, 무인택배함 설치, 잔디 등 및 벤치 설치가 진행됐습니다. 여성친화서포터즈는 이번 행복마을 조성에서 여성친화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냈는데요. 여성친화도시 만들기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서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모든 주민에게 혜택을 주자는 목적에서 시작됐습니다.여성의 관점에서 도시 정책을 개선하고 여성의 경험과 삶을 정책에 반영하자는 것이죠. 이..
겨울을 즐기자 대전스케이트&눈썰매장 안내 대전에서 겨울을 즐기자!즐거운 겨울날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대전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을 소개합니다.^^오월드 눈썰매장,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 남선공원스케이트장,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 등대전겨울체험 장소를 한눈에 살펴보세요. 1. 오월드 눈썰매장 2.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 3. 남선공원 실내스케이트장 4.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
남선공원종합체육관 파도풀 이용 꿀팁 8가지, 대전도심속 해수욕장 오늘이 가을의 문턱인 입추라는데, 이 폭염은 언제나 끝날까요? 찌는 듯한 더위에 산과 계곡, 바다로 떠날까도 싶지만, 따가운 햇볕에 바깥 활동도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모처럼의 여름방학인데, 집에서 호떡 뒤집기하고 있는 아이들은 심심하기만 하고요. 이럴 때, 더위는 날리고 재미만 챙길 수 있는 '남선공원종합체육관 파도풀'이 딱입니다. 여기에 역사의 현장까지 덤으로 다녀올 수 있답니다. 그럼, 자~알 다녀온 제가 살짝 알려드릴게요! 1. 주차 때가 때이니만큼, 게다가 주말이면 정말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습니다. 오전에 조금만 서두르면 남선공원종합체육관 마당 안에 주차할 수 있고, 시설 이용객은 4시간 무료입니다. 만차일 경우, 조금 걸어도 남선공원 야외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입장 파도풀은 일반..
추석 건강나들이 남선공원종합체육관에서 스케이트, 수영 가지 않을 것 처럼 맹위를 떨치던 더위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 사라집니다. 지금 우리를 힘들게 하는 일들도 우리가 굴복하지 않고 기다리면 결국 지나가게 되어 있지요. 최후에 남는 자가 이기는 것이고, 우리는 더위를 떨치고 살아남았으니 모두 승자네요. 그런데 조금 서늘해지는 듯하면서 매미 소리도 자취를 감춘 요즘, 기온이 다시 올라가니 여름만큼 덥진 않은데도 더 덥게 느껴집니다. 사실 그대로 서늘한 가을이 와버린다면 곡식이나 과일이 충분히 익을 시간이 부족한지도 모르죠. '라이나 마리아 릴케'라는 독일의 시인은 '가을날'이란 그의 시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딱 지금 우리의 상황이네요. ...... 지난 여름은 참으로 길었습니다./ 해시계 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얹으십시오./ 들에다 많은 바람을 놓으십시오.//..
대전 도산서원에서 풍류를 즐기다 <도산 와유회> 많은 분들이 '도산서원'하면, 양반의 고장 경북 안동시에 있으며 퇴계 이황 선생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곳이 떠오르실 겁니다. 저는 그랬거든요. 그런데 우리 대전에도 도산서원(道山書院)이 있답니다. 도산서원은 탄방동 남선공원 인근에 있고요. 그 규모는 크지 않지만 당당히 대전광역시 문화재 자료 제3호로 지정된 곳이랍니다. 서원을 지우면 이 골목도 여느 주택가와 다름이 없답니다. 개발의 풍파 속에서 꿋꿋하게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니 그저 놀랍습니다. 안동 도산서원(陶山書院)이 선조 7년(1574)에 세워졌고, 대전 도산서원은 그로부터 100여 년 뒤 숙종 19년(1693)에 세워졌대요. 광해군 때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도학에 정진한 만회 권득기 선생과 그 아들 탄옹 권시 선생의 절개와 학문를 추모하..
동계올림픽의 아쉬움, 남선공원에서 달래보세요 동계올림픽의 아쉬움을 '남선공원'에서 달래보세요 *** 동계올림픽이 끝나고, 스케이트를 타고 싶은 마음에 남선공원을 찾았습니다! 오랜만에 가봤는데, 조금 바뀌었더라고요. 티케팅을 하고 스케이트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먼저 예쁜 카페가 눈에 들어오네요. 그리고 전에는 컵라면밖에 없었던 거 같은데, 이렇게 다양한 메뉴와 넓은 식사공간이 생겼어요. 대신 외부 음식은 반입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벽에는 예쁜 캘리그라피 작품이 몇 개 걸려있었어요. 입구 쪽에는 작은 캘리그라피 공방도 있더라고요. 스케이트를 대여하러 갔는데, 신발 보관은 개인이 알아서 해야 되더라고요. 사물함을 빌려야 하는데, 천원이었고요. 중간에 물건을 뺀다고 다시 열면 다시 천원을 넣어야 하니 유의하세요! 동계올림픽의 여운이 남아서인지 평일인데도..
[대전맛집/알탕/남선공원맛집점심특선]인구에 회자 점심특선 알탕!!! 남선공원쪽에 알탕이 맛있는 집이 잇다고해서 다녀왔씁니다. 인구에 회자라는 독특한 횟집인데요 점심특선으로 알탕이 나옵니다. 가격은 7천원 알탕 초밥 생선구이가 세트로나와서 푸짐하게 한상 잘 먹을 수 있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사줘서 더맛있엇는지도몰라요 수다로 밥이 입으로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도 몰랐습니다. 알탕은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더군요 간도 세지않고 담백하구요! 두툼한 살이 살아 있는 초밥!! 하지만 전 누으로만 먹어야 한다는거 ㅠㅠ 친구님들게 양보해드렸습니다. 회하고 남은 살들로 생선구이를 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다양한 어종을 맛볼수있는 기회 뜨끈하고 시원한 알탕에 소주한잔 이면 정말 좋을 텐데!!! >0
[여름나기] 시원한 파도가 몰려 옵니다 (남선공원/수영장/파도풀장) 평범한 수영장은 이제 그만~~~~ 남선공원에 있는 파도 풀장에 다녀 왔습니다. 오늘 뜨거운 태양을 피해서 시원한 파도속으로 달려가 봅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무더위를 식혀줄 거대한?? 파도에 몸을 맡기면 동해에 있는 해수욕장이 부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더위를 피해서 파도 풀장으로 몰려 들었습니다. 바다에 가지 않아도 파도 소리가 들리고 시원한 파도가 기분좋게 몰려 옵니다. 밀려오는 파도에 아이들의 즐거운 함성이 들려옵니다. 역시 수영도 적당한 스릴이 있어야 더 즐거운 법.... 8월에 아이들과 한번 다녀 와야겠습니다. 큰애기는 벌써부터 수영복을 챙기고 있네요^^. 바다의 기분을 느끼고 싶을 때 가까운 남선공원 파도 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가..
김연아처럼 스케이트 즐기기(남선공원체육관) 겨울 스포츠! 이제 여름에도 즐길 수 있습니다. 방학을 맞아서 부모님과 함께 온 친구들, 연인들, 혹은 친구끼리 많은 사람들이 스케이트장을 찾았습니다. 그중에는 선수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마치 김연아 선수처럼 보이더군요^^. 실제로 선수들이 스케이트장에서 연습하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스케이트장에 들어서니 좀전에 온몸에 흘렀던 땀과 따가웠던 태양은 금세 잊어버리게 됩니다. 갑자기 머리부터 발끝까지 차가운 기운으로 묶여버립니다. 얼어버리는거 거죠^^ 올 여름 가족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한방에 날려 버릴 수 있는 스케이트장에서 더위도 피하고 스케이트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실때 옷은 따뜻하게 준비하는 센스...^^ 남선공원종..
[명소] 방학중 아이들과 파도타러 대전으로...._남선공원 파도풀장 장마가 끝나고 이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방학이 시작되고 어른들의 고통(?)은 이어지겠죠? 더운 여름에 가족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한번은 외출을 해야 할 일이 벌어지겠죠? 이번 여름을 맞아 새로운 시리즈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지난 겨울에는 소극장 시리즈를 한번 해 봤는데요(http://daejeonstory.com/search/소극장) 이번 여름에는 물놀이 편으로 시리즈를 이어볼까 합니다. 이번 시리즈는 대전에 있는 물놀이 시설들을 한번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찾은 곳은 남선공원 파도풀장입니다. http://www.namsunleports.co.kr/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1084번지 / 042-488-5605~6 처음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는 야외풀장을 생각했습니다. ..
[대전명소] 기분 전환 할 시원한 그곳! - 남선체육관 스케이트장- (오감만족,스케이트장,남선공원,스케이트)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우산을 들고 다녀야하는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입니다. 날씨는 사람의 기분에 영향을 주는 듯합니다. 비가 내리면 해가 뜨는 법! 오늘은 여러분께 기분 전환 하시라고 시원한 장소 한 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 그 곳은 바로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위치하고 있는 남선공원종합체육관입니다. 저는 여름이나 겨울이나 가리지 않고 시간이 나면 틈틈이 시원한 냉기를 느끼기 위해 자주 찾아가고는 했던 장소입니다. 이제 비 내린 뒤 무더워질 요즘에 더욱 좋은 공간이 아닌 가 생각해봅니다. 3. 대전광역시 월평동 방면에서 이용하실 때는 시내버스 노선번호 108번을 이용하시면 바로 간답니다. 버스를 내리자마자 편의점을 지나 저를 넓은 마음으로 맞이했던 남선공원종합체육관!..
[맛집탐방] 술마신 다음날 쓰린 속? 이 해장국하나면 끝~!(올갱이,대전맛집,전국맛집,맛집,밑반찬,다슬기) 술마신 다음날 쓰린 속? 이 해장국하나면 끝~! [올갱이/다슬기/밑반찬/맛집] 올갱이는 아무리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은 아주 좋은 식재료입니다. 대전 신성동의 황간올갱이와 성모병원의 황가옥올갱이, 을지대병원 근처의 영동올갱이, 남선공원 앞의 남선올갱이 등등 여러 올갱이 전문식당들이 있지요. 읽는 도중에~잠깐! "추천"해주시는 센~스! 감사합니다^^ 이 근처에는 이곳 말고도 한 곳이 더 있는데요, 언젠가는 그곳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이곳의 밑반찬은 이렇게 치우기 쉽도록 나옵니다. 그래도 다양한 밑반찬을 내어 줍니다. 드디어, 나온 올갱이 국입니다. 올갱이 해장국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올갱이는 다슬기라고도 부릅니다. 올갱이는 충청도 사투리죠. 간해독이나, 간세포 재생에 효과가 있고, 소화의 촉진과 스태미너..
[대전생활] 제1편, 20년전의 대전은 어떤모습이었을까? "둔산,대전역,대전광역시" 확 달라진 대전 제1편, 20년전 대전의 모습은 어떤모습이었을까? 도시의 변화 속도는 상당히 느리다.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아주 서서히 변한다. 그러나 세월을 뛰어넘는 20년 전 대전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하눈에 보면 너무 많은 변화에 놀라게 된다. 변화된 모습은 바로 대전의 역사이며, 또한 미래를 향한 기대이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20년 전과 후의 모습을 5회에 걸쳐 연재한다. ☞ 둔산 신도시 둔산지구는 오늘날 대전지역 신도시의 대명사다. 1988년 당시 노태우 대통령의 주택 200만호 건설공약 이행을 위한 대상지로 포함되면서 시작된 개발은 공군비행장이 있던 공군교육사령부와 향토사단인 육군 제32사단 사령부, 육군통신학교가 있던 자리인 둔산, 월평, 탄방, 갈마, 옛 삼천동 등지에서 이루어졌다...
【 대전소식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자원봉사자", 우린 그들을 원해요~ 【 대전소식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자원봉사자", 우린 그들을 원해요~ ▣ 영동대학교 물리치료학과에서 물리치료봉사 펼쳐...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영동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이창렬 교수 외 24명의 학생들은 충청북도 장애인 체육회 선수 의무지원단을 결성하여 체전 참가 선수들에게 물리치료 및 테이핑과 마사지등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부상 치료 의무지원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이창렬 교수는 “일반선수들과 똑같이 장애인선수들도 각 시·도를 대표하는 대표선수인데도 불구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미흡함을 지적하고, 일반선수들보다도 장애인선수들에게 특히 땀의 대가와 성취감이 더 크고 의미 있게 작용하게 되어 사회재활의 밑거름이 될 것” 이라고 참여 동기를 말하였습니다. 의무지원단은 보조경기장에 부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