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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박물관ㆍ시설

[대전명소] 기분 전환 할 시원한 그곳! - 남선체육관 스케이트장- (오감만족,스케이트장,남선공원,스케이트)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우산을 들고 다녀야하는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입니다.

날씨는 사람의 기분에 영향을 주는 듯합니다. 비가 내리면 해가 뜨는 법!

오늘은 여러분께 기분 전환 하시라고 시원한 장소 한 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

그 곳은 바로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위치하고 있는 남선공원종합체육관입니다.

저는 여름이나 겨울이나 가리지 않고 시간이 나면 틈틈이
시원한 냉기를 느끼기 위해 자주 찾아가고는 했던 장소입니다.

이제 비 내린 뒤 무더워질 요즘에 더욱 좋은 공간이 아닌 가 생각해봅니다.


3.

대전광역시 월평동 방면에서 이용하실 때는 시내버스 노선번호 108번을 이용하시면 바로 간답니다.

버스를 내리자마자 편의점을 지나 저를 넓은 마음으로 맞이했던 남선공원종합체육관!

평일 오후에 방문해서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주말이나

금요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자세한 것은 사진을 보여드리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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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신다면 남선공원종합체육관 버스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남선공원종합체육관에 가기 위한 우리의 첫 걸음입니다.

 


편의점을 따라 안쪽으로 쭉~ 걸어오시면 저 멀리 뺴꼼 고개를 내밀고 있는
남선공원종합체육관의 보실 수 있습니다

.



짜잔! 
남선공원종합체육관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안으로 진입해주세요. 
  


출입구를 보시면 스케이트장관련 요금과 이용시간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용시간은 10:00~19:00입니다. 
 


입장료와 스케이트 대여료를 지불하시고 오른쪽을 도시면 
스케이트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입니다.
저 곳을 통과해야합니다. 



스케이트장 출입구 위 쪽 현수막에는 티켓을 구매하라는 당부의 메시지가 적혀있습니다.



드디어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어린이에서 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또 피겨꿈나무어린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왼쪽에는 스케이트장입구가 오른쪽에는 파도풀장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입장료와 별도로 스케이트대여료를 지불하셨다면
자신의 발크기에 맡는 스케이트화를 대여합니다.
수많은 스케이트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스케이트화를 대여하고 스케이트장입구로 들어가기 전에 붙어있는
정빙시간안내입니다.
일정시간이 되면 스케이트장을 정빙 하는 것입니다.
  


야호// 이제 대여한스케이트화를 신어봅니다.
소지품이 있는 경우에는 사물함을 사용하 실 수 있습니다.
이용금액은 500원 동전 2개, 1000원입니다.


사진은 아까 위에서 잠깐 설명 드렸던 정빙시간입니다.
그때가 되면 
잠깐 스케이팅을 멈추고 쉬는 시간을 갖습니다.
정빙차가 스케이트장을 한 바퀴 빙 돕니다.


 
정빙이 끝나고 나면 멈춰있던 엔진을 가동시켜 다시 스케이트를 타봅니다.
신나게 달려주세요~ 


홈페이지

남선공원종합체육관 http://www.namsunleports.co.kr/


이용시간
평일 10:00~19:00


이용요금




버스노선

 

108번(낭월차고지-충대농대) 

낭월차고지-산내주공아파트-대성삼거리-남대전(석교)지구대-청란여자고등학교-한국철도시설공단-선화동천주교회
-
남선공원종합체육관-사학연금회관-하나로아파트 
 

514번(낭월차고지-시청)

낭월차고지-산내주공아파트-고산사입구-은어송마을5단지-가오고등학교-신흥마을아파트-대전역-선화동천주교회
-
남선공원종합체육관-법원/검찰청 
 

106번(목원대-비래동) 

목원대정문-원신흥동-홍인호텔-전원아파트-둔산여자고등학교-시청역-남선공원네거리-홍도육교-가양네거리-가양비래공원 
 

916번(서부터미널-만년동)

서부터미널-목화아파트-복음양지아파트-내동중학교-변동오거리-장미아파트-남선공원네거-법원/검찰청-무지개아파트
-만년동

 

 김지은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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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와 입장료를 포함해서 성인 기준 6,000원으로 남선공원 스케이트장에 들어갔습니다.

친구와 함께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손잡고 스케이트장을 달려보면 시원한 바람에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처음부터 빠르게 달릴 라고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속도를 내주세요.

자고 일어나면 안 쓰던 근육을 써서 한 동안 힘 드시니까요. 적당한 스트레칭으로 미리 몸을 풀어주세요.

스케이트를 타고 출출할 때 먹는 핫바와 컵라면의 그 맛은 잊을 수 없는 묘미입니다.


발에 맞는 스케이트화를 대여하고 스케이트장에 입장할 때의 그 시원함!

겨울은 겨울의 느낌이 여름은 여름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비 내린 뒤 지금 같은 여름에는 기분 전환하기 더욱 좋은 장소가 아닐까요?


여러분도 남선공원 스케이트장에서 신나게 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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