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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대전 전시, 한.불 교류전 - 대전.파리 대전 전시, 한.불 교류전 - 대전.파리 2월 12일에서 25일까지 대전 유성구 메르헨 갤러리에서한.불 교류전이 열립니다. '국제 교류전’은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하는 현대 작가들의 다변화된 작품 활동을 통해현대 미술의 흐름 속에서 사회와 미술의 역학관계를 알아보고 국가마다 미학적 발언의 상이함이 어떻게 전개되고 표출되는지를 연구하고 제언하는 것을 도모하는 단체입니다. '국제 교류전’의 이번 테마인 ‘도시와 도시 사이전 2’을 통해 한국과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젊고 실력 있는 작가들이 한국의 대전과 프랑스 파리에 대한 미학을각각 어떤 시각적 이미지로 창출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전범주의 '0과 1의 바다'아크릴 블럭에 연료 채색한 것입니다. 이번 교류전에 참여하는 작가들의 작품 경향의 일면을 보면 평면 작업..
사진전문갤러리, 사진공간을 가다 사진전문갤러리, 사진공간을 가다 *** 대전에 사진 전문 갤러리가 새로 생겼다고 합니다. 전시장 하나 늘어나는게... 그리 특별한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사진만을 전문으로 전시하는 공간이고... 더구나 대전에서... 라는게 특별합니다. 안 가볼 수가 없겠죠? 그래서 대체 어떤 곳인지 확인차 다녀왔습니다. ▲ 이제 대전에서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는 카페 '도시여행자' 맞은편 서울치킨 건물 2층에 있습니다. ▲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2층에... ▲ 창밖으로 보이는 대흥동 골목... ▲ 맞은편에 위치한 까페 도시여행자...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4기 멤버였던 김준태, 박은영 부부가 운영하는 곳입니다. ▲ 전체 공간의 모습입니다. ▲ 입구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 휘 둘러보고... '사진공간'의 주인장과 ..
유성구 반석역 부근 새 명소, 일리아갤러리 유성구 반석역 부근 새 명소, 일리아갤러리 *** 대전에 있는 문화 공간은 대흥동 원도심이나 둔산동, 그리고 엑스포 공원 부근의 유성구에 집중되는 경향이었는데, 다양한 문화 욕구와 관심의 확산으로 유성구의 다른 지역에도 갤러리 문화 공간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노은 도서관 내에 아트 리브로도 개관을 하였고, 온천 부근에도 기존에 있던 성암갤러리 외에 메르헨갤러리 등이 개관한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노은에서 쭈욱 들어간 반석역 부근에도 새로운 문화 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반석역 부근에 문을 연 새 문화 공간은 바로 '일리아갤러리(Il y a Gallery)'입니다. '일리아 갤러리'는 프랑스어로 '갤러리가 있다'라는 뜻일 것입니다.(고등학교 때 배운 불어 실력 활용~^^) 갤러리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공간을..
대전MBC 사옥 1층 갤러리 <M> 대전 MBC 사옥 1층 갤러리 *** 덥다~ 덥다! 라는 말로 하루를 시작하는 요즘입니다. 예년에 비해 훨씬 빨리 찾아온 더위 덕분에 휴일의 여유는 주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을 찾게 됩니다. 그렇게 가끔 시간이 허락할때 다녀오는 갤러리 m 이번 전시는 '지움회' 기존의 가치를 지우고 새로운 느낌이나 특징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지움회의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넓지 않은 공간에 접근하기 쉽도록 1층에 위치해 관람이 편안한 갤러리 m 주차장이 바로 앞에 있고 갤러리에 경사나 장애물이 없고 장애인화장실도 갖추고 있어 몸이 불편한 분도 작품을 감상하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작품 돌다리 색감이 독특하지죠? 황토와 모레를 이용해서 작품을 제작해 자연으 느낌이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sweet piece 달콤함의 색이..
팝아트! 롯데백화점 갤러리에서 Pop & Party 하세요! 팝아트! 롯데백화점 갤러리에서 Pop & Party 하세요! *** 팝아트는 파퓰러 아트 (Popular Art, 대중예술)를 줄인 말인데, 1960년대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일어난 미술의 한 경향을 가리킵니다. 고상하고 상당히 귀족적이기까지 한 유럽 미술에서는 시작하기 힘든 분야라고 볼 수 있는데 하부 문화나 풍속을 접한 것으로, 미국, 유럽 뿐만 아니라 한국의 젊은 작가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세계적으로 그래픽, 디자인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도 합니다. 그 실체를 이번 전시를 통하여 감상할 수 있겠어요~ 대중 미술과 결합한 실체의 구체적인 예가 여기 등장합니다. 우리 나라의 유명 도자기 생산 업체인 한국도자기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일상 속의 예술을 실현하고자 YAP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기획한 ..
12지신 동물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대전 롯데백화점 12지신 동물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대전 롯데백화점 *** 2014년 새해를 맞아 대전 롯데백화점 9층갤러리에서 12가지 동물이야기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아이들은 '12동물'을 듣고 순간적으로 12간지를 떠올릴 수 있는 경우는 많지 않겠지만,어른들은 금방 전시의 주제가 금방 떠오르실 겁니다.9분의 작가가 작품인 그림과 조각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열두 동물을명랑하게 구성하여 전시하는 갤러리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데요. 갤러리가 있는 곳이 가족 단위의 손님이 많은 백화점인 만큼,대부분 가족이 함께 즐겨 감상할 수 있는 전시로 기획되고 있고,또한 관객이 참여하는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는 점에서더욱 가족 친화적인 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갑오년, 청마해라고 하여 포스터에는 대표 동물로 푸른 빛의 말이 ..
제25회 대전조각가협회전 제25회 대전조각가협회전 *** 한마음아트존갤러리에서 열린 대전조각가협회전(11월 14일~22일)에 다녀왔습니다. 한마음아트존갤러리는 공동주택(아파트)내에 설치한 생활주거 밀착형 문화전시공간으로대전시 서구 용문동에 위치해있습니다. 주거공간과 문화공간이 함께 공존하며 주민들과 지역민의 다양한 호응을 얻고 있는 한마음트존갤러리. 매월 다양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평일에도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2013년에 25회를 맞이하고 있는 대전조각가협회전 조각이라는 다소 생소한 주제를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주방세제와 기생 아주 해석이 묘하지요. 솟대인데요. 고릴라라는 제목의 조각입니다. 잔못을 잔뜩 붙여 놓은듯한 작품 해학이 담긴 작품이에요. "길을 잃다."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
제3회 송진희 개인전, '숨' 제3회 송진희 개인전, '숨' *** 제 3회 송진희 개인전 2013.10.24~10.27 노마드 갤러리 대전 유성구 도룡동 꽃꽃이 전시회입니다. 자그마한 갤러리입니다. 입구에 있는 작은 화병이 눈길을 끕니다. 돌 하나 놓여 있는 것이 작가의 마음을 읽는 듯 합니다. 이 전시회의 특징은 오아시스나 침기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나뭇가지를 이용하여 중심을 잡기도 하구요. 한꺼번에 뭉쳐서 매기도 하지요. 이렇게 댓잎으로도 고정합니다. 수반에 그냥 서 있는 것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이 작품은 연밥을 천장에 고정시켰네요. 꽃을 고정시키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커피도 어느 카페에서 먹는 것 처럼 직접 빼 주더군요. 매년 전시회를 하다보니 이번이 세번째라나요. 작가는 꽃을 보면서 편안히 쉬었다 가는 바램으로 열..
나탈리 레떼 <비밀의화원>, 롯데갤러리 동화나라로 떠나는 '나탈리 레떼 ', 롯데갤러리 *** 최근 신조어로 '키덜트'라는 단어가 있어요. 그 뜻을 찾아보니 '아이들 같은 감성과 취향을 지닌 어른'이라고 해요. 이번에 롯데백화점(대전점) 롯데갤러리에서 동화 같은 작품을 보고 '키덜트'란 단어가 떠오르더군요. 이번에 롯데갤러리에서 진행된 '나탈리 레떼'의 展은 동화같은 전시였어요. 처음에 전시소식을 받았을 때, 메인에 싣린 묘한 토끼가 시선을 끌었답니다. 포스터에 담긴 토끼는 '앨리스'에 나오는 묘한 느낌의 시계 토끼를 닮은 느낌이었어요. 그런 묘한 분위기는 전시 제목인 이란 이름에서도 느낄 수 있죠. 롯데갤러리에 가면 갤러리 입구에도 작품이 있으니 놓치지 않아야 해요. 가끔 갤러리 유리에도 작품이나 효과가 들어가곤 하는데, 이번에는 '나탈리 ..
사진전 - 최민식 "소년시대" (대전 롯데 갤러리) 어린 누이의 등에 업힌 아기에게 선 채로 젖은 먹이는 자갈치 시장의 엄마... 물놀이를 하기 위해 냇가에 발가벗고 모인 소년들... 고무줄 놀이에 신이난 소녀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보았음직한 사진들이다... 바로 최민식 사진작가의 사진들... 그 사진들과 미공개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는 전시가 대전에서 열리고 있어 소개합니다. 주말 아이와 함께 늦더위도 피하고... 무료로 사진감상도 하고... 어떠신가요? ▲ 지난 8월 15일 시작돼 9월 5일까지 20일간 대전 롯데백화점 롯데갤러리 에서 계속되는 최민식 작가의 '소년 시대' 展 전시는 대전 롯데백화점 9층에 있는 롯데갤러리 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대전에서 이만한 기획전은 보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앞으..
전시회 "카메라-인간 展 - 이공갤러리" 카메라-인간 展 (이공갤러리, 대전 중구 대흥동) ▲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이공갤러리...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나름 꽤 알려진 곳! ▲ 입구입니다. 오랜만에 들르네요... 오늘은 사진전을 보러왔습니다. 걸려있는 것처럼... "카메라-인간 展" 입니다. ▲ 꽤 비중있는 사진들이 걸렸다고해서 일부러 찾아와 봤습니다. 그래 보이시나요? ▲ 1층인데... 꽤나 넓어 보이지만... 광각의 효과도 한 몫 했습니다. 생각보다는 그리 넓지 않은 공간이며... 2층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 안타깝게도...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전시를 하는 본 목적이 보여주기 일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2층에는 어떤 사진들이 있을까요? ▲ 2층에는 사람이 몇 있더군요... 초상권..
백제 문화제 어제 그리고 오늘 사진전 (지하철,시청역,대전지하철1호선) 지하철 시청역에서 "백제 문화제 어제그리고 오늘 사진전"이 전시중입니다. 그 동안의 여러 종류의 포스터를 보여줍니다. 아주 오래된 사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백제 문화제가 이어져 온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 매회 공모전에서 상을 탄 사진도 있답니다. 시청역에서의 쉼터 공간 깔끔한 시청역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전을 돌아 보는 여유를 갖는 것을 어떨까요......
[전시]겨울 캔버스 위에 꽃, 향기, 색깔을 담다.. 오후시간 대흥동 어느 길모퉁에 있는 갤러리 다녀왔습니다. "쌍리"라는 곳인데 골목안에 있고 또 조그만 갤러리였기 때문에 쉽게 눈에 띄진 않았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진한 커피향이 얼었던 몸을 한번 따뜻하게 녹여 줍니다. 1층에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고, 2층 3층은 갤러리로 여러가지 작품전시를 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한 멋스러움이 묻어나는 곳입니다. 커피를 마시지 않아도 갤러리 관람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서 편하게 볼 수 있는 그런 공간인 것 같습니다. 마음에 드는 작품은 바로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네요. ㅋ 대흥동 근처를 지나실 때 이 겨울 따뜻한 향기가 묻어나는 갤러리에서 꽃들과의 색깔있는 데이트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날은 색, 꽃,,,향기라는 주..
사진전문 갤러리 <누다> - 구본창 사진전 THE BAPTIST 사진전문 갤러리 - 구본창 사진전 THE BAPTIST 대전에 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갤러리가 있다는걸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물론, 사진에 대한 관심 인구가 많지 않기 때문이고, 갤러리 자체의 홍보가 덜 되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렇다 보니 운영상의 어려움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런 와중에도 참 좋은 기획전을 많이 열고 있어 개인적으로는 참 열심히 찾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관람이 무료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얼마전에는 소리 소문없이 대한민국에서 사진을 좋아하거나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다 아는... 구본창 작가의 사진전이 있었습니다. 공짜에다... 그룹전도 아닌 개인전... 당연히 가서 보고 와야겠지요... ㅎㅎㅎ ▲ 갤러리가 지하에 있기 때문에... 내려가 보겠습니다. ▲ 사진 갤..
[대전전시/대전갤러리/21회대전미술교육연구회전]미술선생님은 어떤 그림을 그리실까? 제21회 대전미술교육연구회전이 대전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2011년 10월 12일 수요일부터 10월19일 수요일까지 전시됩니다. 장소는 대흥동 평생학습관 바로 옆에 대전 갤러리입니다. 현직 미술선생님들의 작품을 감상해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서 얼른 다녀왔습니다. 학교다닐때 저는 미술대회를 참 많이 나갔었어요. 지금은 그때의 그림실력이 나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미술에 대한 열정은 남아 있답니다. 초중고를 돌이켜보면 미술시간에 내가 직접 미술 활동을 한적은 있어도 미술선생님의 작품은 거의 본일이 없었던것 같아요. 제21회 대전미술교육연구회전의 주제는 창의적 감상 활동과 생활속의 미술인것 같았습니다. 선생님의 미술작품이 머그컵으로 시계로 생활필수품에 예술을 접목 시켜서 전시되어있었습니다. 한국화, 풍경화 ..
만레이와 사진거장전(공연/갤러리/롯데) 롯데 갤러리 7.15 ~ 8. 16 특별기획으로 20세기 사진사를 대표하는 사진예술 거장들의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본 전시는 현대사진 거장전으로 아방가르드 사진을 대표하는 추상주의 사진의 대가 만 레이(Man Ray)를 비롯하여 현대 다큐멘터리 사진의 선구자로 평가 받고 있는 으젠느 앗제(Eugene Atget) 영국을 대표하는 초현실주의 사진가 빌 브란트(Bill Brandt)와 한국 예술 사진계에 큰 획을 그은 주명덕(Joo Myungduck)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지극히 평범한 모습들을 사진으로 기록하여 사진의 기록적 측면을 예술로 승화시킨 루시앙 클레그(LucienClergue) 여성의 누드를 초현실적으로 왜곡하여 표현한 일본의 대표적 사진작가 호소에 에이코(Hos..
[대전카페] 커피와 그림이 한 공간에! 카페 갤러리 '땡이마을' (카페/갤러리/커피) 대전 월평동 끝자락에 분위기 좋은 카페 하나가 생겼습니다. 이름은 카페 갤러리 '땡이마을' 분위기와 살짝 어긋나는 이름이지만 왠지 호기심을 자극하더라고요. 내부에 들어서면 인상 좋은 젊은 사장님이 인사를 건넵니다. 그리고 깔끔한 브라운 톤의 카페 분위기는 더운 여름날씨에 지친 마음을 시원하게 녹여주는 것 같아요. 커피 가격은 프랜차이즈 보다는 저렴한 편이에요. 여기는 사이드 메뉴로 쿠키부터 파이, 케이크까지 다양한 간식거리도 있더라고요. 특히 여름철 완전 맛있는 빙수와 제가 가장 좋아라하는 아포가토까지! 그치지 않을 것처럼 퍼붓던 비가 멈추고 언제 그랬냐는 듯 햇빛이 짱짱하니 아메리카노가 어울립니다. 그것도 아주 시원하게 얼음을 동동 띄운 차갑고 상쾌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요~ 사실 제 생각에는 프랜차이즈..
사진전문 갤러리 NUDA (누다) - 대전 서구 월평동 디지털 카메라의 대중화는 이제 사람들의 손에 카메라 한대쯤은 기본으로 들고 다니도록 만들었습니다. 질적인 면은 논외로 하고, 사진의 양적인 면에서 그야말로 대폭 성장한 지난 몇년 이었습니다. 디지털 문화가 이루어낸 하나의 큰 성과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양적인 성장은 질적인 면에서의 고민을 동반하기 마련이고, 대전도 사진분야에서 그러한 고민이 내부적으로 많이 있어왔습니다. 물론 번듯한 사진학과 하나 없이 그 질을 논하기가 어렵지만... 제대로 된 사진 작품을 대전에서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이 컸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다행이도 대전에도 몇몇 뜻있는 사진가들의 활동으로 매우 깊이 있고, 다양한 사진들을 접할 수 있는 사진 공간이 있어 오늘 소개를 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 입니다. 일반적인 갤러리는..
대전시청 갤러리 "마음속의 풍경" 사진전 [나와유의 오감만족, 문화생활, 일상생활] 2011.05.19~24 대전시청 갤러리2층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교육지도사 과정 전시회 사진에 관심있는 일반인에 관하여 문이 열려있는 사진교육지도사 과정이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1년과정이 있습니다. 첫학기에는 사진의 기본이론을 이해시키고 촬영, 현상, 인화의 과정을 정확히 실천하고 또한 사진의 역사적 배경과 사회적 기능, 역할 등을 이해시켜 현대사회의 매스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시각매체로서 사진표현영역을 확장시키는데 목적을 둔다고 합니다. 두번째 학기에는 현대사진의 다양한 형식과 내용을 탐구하여 사진예술의 잠재적 가능성과 깊이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과정입니다. 이론적 접근과 촬영실기를 통해 창의력 및 촬영테크닉을 향상시켜 스스로 작품제작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합니다. 1학기 말에는 사진 전시회..
저 우주의 별을 내 마음속으로, 꿈과 미래를 여는 생활속의 하늘놀이터! (천문대,대전시민천문대) 꿈과 미래를 여는 생활속의 하늘놀이터! 대전시민천문대가 달라졌다!, 축하 별★음악회 개최 우리나라 최초의 시민천문대! 대전시민천문대가 드디어 10주년이 되었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속담도 있듯이, 이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을 때가 되었죠? 그래서 대전시민천문대가 확 바뀌었는데요,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보기 전에 먼저, 대전시민천문대를 알고 갑시다! 대전시민천문대는 지난 2001년 어린이날을 이틀 앞둔 5월3일 개장되었는데요, 기존에 있던 천문대는 아무나 못 갔잖아요? 오직 연구용으로만 볼 수 있었는데, 대전시민천문대가 생김으로써 과학도시 대전의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게 되었죠. 그리고 10년 동안 방문한 사람들만 하여도 무려… 70만 명이 넘는다는데요, 놀랍지 않으세요? 천문대에 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