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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유성구맛집

[대전 맛집] 충남대, 궁동 로데오거리 맛집 "식생활 생돈까스" [대전 맛집] 충남대, 궁동 로데오거리 맛집 "식생활 생돈까스" 충남대 벚꽃축제 야경을 보기 전에 친구와 저녁을 먹으러 궁동 로데오거리에 식생활 생돈까스를 찾았다. 수제돈까스라고 하는 데 간판도 역시 수제네요 ㅎㅎ 식돈 알고 먹자!! 1) 식돈은 매일 아침 신선한 재료로 "소스"를 직접 만들어요 2) 식돈은 냉동이 아닌 "생고기"로 매일 아침 하루 분량만 받아서 만들고 있어요 3) 식돈은 쥔장이 "망치"로 직접 두드려 만든 진짜 "수제돈까스"예요 탕탕 거리는 망치 소리로 확인해 보세요 수제라고 다 좋은 수제돈까스가 아닙니다. 식돈은 진짜 수제돈까스예요 잘 아셨죠? 수제돈까스 만드는 망치소리로 꼭 확인해보세요^^ 저는 순살돈까스, 친구는 야채롤치즈 돈까스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순살돈까스 : 5,500원, ..
[대전맛집] 충남대 근처 "서래"에서 친구와 우정을 나누다 친구와 오랫만에 만나서 충대 근처 "서래"에서 우정을 나누었습니다. 갈매기살과 부속고기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양파 한 접시가 가득 나옵니다. 허걱~이 양파를 어떻게 먹을까요?^^; 이렇게 양념에 양파를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ㅎㅎ 평범한 콩나물무침이지만 고기와 함께 먹으니 맛이 정말 좋습니다. 고기를 이 콩고물과 양념장에 찍어서 먹어도 정말 꿀맛^^ 고기와 함께 우정도 따뜻하게 구워집니다^^ 이러다 너무 뜨거워지는 거 아냐? ㅎㅎ 대전시 유성구 궁동 버스 : 1, 5, 105, 109, 115, 104, 121, 102, 106, 108, 113
맥주와 어울리는 바삭한 새우와, 라멘! 늦은 저녁 시간, 일본 라멘이 갑자기 급! 땡겨서 - 늦은 시간까지 하는 라멘집을 찾다가 을 찾게 되었어요 ^ㅁ^ 새벽 1시까지 하더라구요 ~ 니혼만땅.. 일본어를 보니, 히라가나와 가타카나의 오묘한 조합? =ㅁ=) 무슨뜻인건가요? ;-; ㅋㅋㅋ 사케를 함께 파는 곳이라 그런지, 이렇게 라멘 맛있게 먹는 법에 맥주 이야기가 있네요 ㅎㅎ 정말 이렇게 먹으면 맛있나요? 라멘 맛있게 먹는 법에 나온, 그 테이블 위의 참깨 - 참깨통이 참 특이하게 생겼더라구요 ㅎㅎㅎ 메뉴가 정말 많이 있어서, 뭘 먹을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추천이라고 적혀있는 메뉴 중에서 골랐어요 :) 맵게 양념한 탄탄육이 어우러진 도쿄탄탄멘과, 바삭한 새우와 돈부리소스가 어우러진 덮밥, 에비동 세트! 일본스러운 '니혼만땅 대전둔산..
구수한 청국장이 맛있는 곳. 전민동 참사랑 두부 구수한 청국장이 맛있는 곳 유성구 전민동, 참사랑 두부 전체적인 상차림 부터 보시겠습니다. 정갈하고 깔끔한... 반찬들의 모습입니다. 씨래기외 묵은지가 아주 맛납니다. 이날 특히 싱싱하고 맛났던 콩나물 무침... 이 집 반찬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씨래기 무침 입니다. 씨래기 무침 다음으로 좋아하는 김치볶음 혹은 묵은지... ^^ 뭐니 뭐니 해도 최고는 메인인 청국장 입니다. 구수하니... 해장에도 최고! 저렇게 개인접시에 덜어서 밥을 비벼셔 맛나게 냠냠 ^^ 가격표 입니다. 거의 청국장만 먹어요... ^^ 매장의 전경입니다. 주차공간이 따로 없어서 주변에 알아서 주차하셔야 합니다. 점심시간 마땅한 메뉴가 없어 고민될 때 부담없이 들를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전날 음주로 인한 숙취 해소에 최고! 오늘도 ..
줄서서 먹는 도시락 집 '치마치마벤또' 이 음식점의 음식을 보는순간 이건 종합선물세트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치마치마벤또라는 이름에서 유래되는 일식의 느낌이 물씬 베어나옵니다. 외지분들도 블로그등을 보고 이곳을 찾아가시는분들이 꽤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곳은 한산한 동네의 이면도로에 위치해 있어서 아는사람만 찾아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것도 구석 모퉁이에 있는데 때론 줄서서 먹기도 하고 때로는 멀리 한바퀴 구경도 하고 와야 될정도로 좁은 가게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곳의 수저와 젓가락은 모두 나무로 된것입니다. 그래서 조금더 엔틱한 느낌이 드는군요. 일식집에서 슾을 주는군요. ㅎㅎ 자 주문한 차슈 벤또가 나옵니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이 메뉴를 보고 있자니 꼭 장난감같기도 하고 눈으로도 충분히 즐겁다는 느낌이 듭..
[대전맛집추천] 해물이 많은 깔끔한 짬뽕으로 유명한 노은동 왕가면옥(대전맛집,유성맛집,노은맛집,짬뽕맛집) 노은동 수정초등학교 앞에 있는 짬뽕집, "왕가면옥"입니다. 처음엔 지나가다가 이라고 써있길래 다른 곳으로 갈 뻔 했답니다. 여기가 왕가면옥이예요. 노은동에서 새로 뚫린 노은터널 가기 바로 직전에 있어요 ㅎㅎ 찾기 어렵지 않을거예요 ^^ 짬뽕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추천을 받고 간 맛집이라 기대를 하면서 이곳을 찾았습니다. 누구는 여기서 짬뽕을 먹은 뒤로는 , 다른 곳에서 짬뽕을 못 먹겠다는 말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간판에 30년 전통이라고 적혀있어서 , 생긴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하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가게 안에 있던 전단지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1973년 중앙시장 가양집(먹자골목)에서 시작하여 30년의 전통이 있는 집이었어요. 왕가면옥의 내부 모습 뭐 화..
[맛집탐방] 유성구 죽동 '라오왕' 양보다 질을 추구한다면... 대부분 뷔페식당들이 양은 푸짐한데 사실 질적으론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건 다들 잘 아실겁니다 요근래 유행했던 씨푸드뷔페들은 특히 전문뷔페에 걸맞지 않는 음식의 질로 적잖이 실망을 많이 했는데요 모처럼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조금은 모험을 감행하기로 했습니다 '라오왕' 미스터왕이라는 중국음식점에서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라오왕은 노은동으로 가는 도로에서 만날수 있습니다 여기도 1층엔 중국음식점인 '미스터왕'이 있구요 2층에 '라오왕'이 있습니다 규모는 상설뷔페중에선 작은 규모입니다 조명은 조금 어둡구요 조명이 밝은 곳이나 창가쪽을 원한다면 미리 사전예약을 하는게 좋겠습니다 음.. 일단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음식의 종류는 다른 곳들 보다 적어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과연 잘못 선택한것일까? 그러나 스시코너를 거치면서 ..
EAT - 분위기 있고 맛도 있는 노은역 주변의 데이트 명소 EAT - 분위기 있고 맛도 있는 노은역 주변의 데이트 명소 곧 주말이 다가옵니다. 이렇게 추운날에는 어디 가기도 힘들고, 더구나 그나마 있던 동물원은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어디에 가서 뭘하고 주말을 보낼지... 이럴때 저는 근처 극장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따듯한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먹을거리도 많고... ㅎㅎㅎ 노은동에도 작지만 알찬(한가한) 극장도 있고... 길건너에 맛있고 멋진 레스토랑이 있어 애인이나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기에도 좋은 레스토랑이 있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생긴지는 꽤 되었는데... 가본건 얼마전입니다. 큰길가에 있긴한데... 레스토랑이 위치한 쪽으로는 자주 가질 않아서 지나치기만 했는데... 이번에는 큰맘먹고 들어가 봤습니다. 생각했던거 보다 맛있고, ..
[대전맛집]콩나물 비빔밥이 생각나면 유성으로 가자! 콩나물 비빔밥이 생각날 때... - 대전 유성 온천동 홍천식당 꽤 오랜시간 유성에서 콩나물 비빔밥을 하고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허름하고 별 다를게 없지만, 질리지 않는 그 맛으로 아직도 손님들이 끓이지 않는 곳이죠. 특히 어른들이 많이 찾고 있어 그 맛에 있어선 검증이 된 곳입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습니다만.... ^^? 제 입맛에는 잘 맞았습니다. 유성에서 딱히 먹을게 생각 안나면 부담없이 가볍게 들러서 먹을 수 있는 그런 곳이죠... 그리고 근처 온천에서 목욕을 하고 나면 출출함을 달래기에는 아주 딱입니다.
[대전맛집] 유성구 궁동의 맛있고 저렴한 스파게티집, 파스타부오노 (파스타,레스토랑) 유성구 궁동, 대학가라 그런지 저렴한 가격으로 근처 대학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 파스타 부오노 입니다. 주말에 이곳을 찾았는데도 사람이 매우 많더라구요. 메뉴판을 대충 보아도 저렴한 가격이 눈에 띄네요. 5,000원으로 표기하지 않고, 4,900원으로 표기한것은 마치 홈쇼핑을 보는 것 같아요^^ 이것도 하나의 전략이겠죠? 저렴한 가격임에도 쿠폰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16번째는 스파게티가 무료입니다 ^^ 3,900원짜리 킹크랩샐러드 야채와 킹크랩이 맛있게 조화를 이루는, 킹크랩이 가득한 샐러드 5,900원의 닭가슴살 리조또 느끼할 것을 생각해서인지 중간중간에 매콤한 무언가가 씹히더라구요 ㅎ 닭가슴살의 단백함과 맛있는 크림소스의 조화. 5,900원의 베이컨 토마토 스파게티, 새콤달콤 토마토 소스에 ..
대전 궁동 카페카페, 바리스타빈과 경쟁하는 심플하고 빈티지한 커피 전문점 대전 궁동 쪽문 놀이터 옆쪽에 있는 카페카페 커피 전문점입니다. 바로 바리스타빈 카페와 입구를 마주하고 있어서 은근 경쟁이 치열한... 보이지 않는 전쟁이 이뤄지고 있는 곳입니다. 지난번 바리스타빈 포스팅을 하고 궁동에 또 다녀 와야지 하고 벼르다 얼마전에 다녀오긴 했는데 이제서야 카페카페 포스팅을 합니다. 궁동의 카페와 대전 커피숍 관련 포스트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대전 궁동 카페 바리스타빈, 커피 바리스타의 핸드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로스터리샵 대전 궁동 커피삼촌 와인조카, 핸드드립 커피와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은 예쁜 카페 대전 궁동 노네임카페,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찬 이색 카페, 커피맛이 일품입니다~ 대전 카페 에스프레소 드레스카페 - 롯데백화점 근처 드레스 입어보고 사진 찍는 카페 ..
[대전맛집] 대전 유성의 벤또전문점, 어은동의 치마치마벤또 대전에도 일본요리 전문점이 늘고 있는데요. 그 중에 최근 맛집 블로거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던 벤또전문점, 대전 유성 어은동의 치마치마벤또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양한 벤또 종류들이 있었는데요, 마구로 벤또와 차슈벤또를 주문했습니다. 이름부터 특이한 치마치마벤또는, 바지나 치마의 의상을 뜻하는 치마가 아니고 (ㅋㅋㅋ) 아기자기 벤또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벤또가 나오기 전, 먼저 나온 누룽지, 바삭바삭하고 고소하고 달았던 누룽지였어요. 치마(ちま)라고 적혀있네요. 섬세한 마요네즈(?), 글씨체가 참 예쁘네요. 기계로 적은건가요?^^ 먼저 나온 것은 차슈벤또입니다. 기다리면서 다른 사람들의 주문을 들으니 차슈벤또가 가장 인기가 많은 것 같았어요. 차슈벤또는 삼겹살을 매콤달콤한 소스에 불맛을 낸 벤또라고 ..
[대전맛집] 비교를 거부하는 수제빵 전문점 <베이커리 별> - 유성구 전민동 비교를 거부하는 수제빵 전문점 유성구 전민동 개인적으로 빵을 많이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작은 동에 빵집의 제대로 만든 빵들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대전에도 작은 동네 빵집이지만 내공이 상당한 곳들이 꽤 많은데, 그곳 중 하나가 전민동에 위치한 입니다. 특별한 종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입간판에서 보시듯, 사장님 스스로 프렌차이즈 빵집과의 비교를 거부하며 비피더스를 이용하여 수제로 만드는 빵으로 그 맛을 인정받고 있는 곳입니다. 슈퍼마켓, 치킨, 피자, 빵 할 것 없이 돈이 된다면 대기업의 프랜차이즈가 동네까지 진출하고 있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많은 요즘이지만, 자기만의 고집과 노력으로 맛과 품질을 인정 받아 승승장구 하고 있는 동네 빵집! 근처에 계신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 주세요. 감히 ..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굴짬뽕 - 유성구 신성동 < 모리화 >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굴짬뽕 유성구 신성동 겨울의 별미 굴짬뽕... 이제 부터 제철이라 각 중국집이나 다른 음식점에서 겨울메뉴로 많이 나오는 음식입니다. 그만큼 굴의 영양가가 최고에 이르는 시기이기 때문이죠... 같은 음식이라도 식당마다 다 다른 맛을 내주기 때문에 개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찾기란 매우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늘 얘기하듯이 기본이란건 어디에나 있기 마련이고, 그 기본이 충실한 집은 깊은 맛을 내는것 같습니다. 모리화는 이라는 중국요리 전문가로 유명하신 분이 운영하시는 곳이고 체인으로 운영하고 있는것이라 합니다. 다른 메뉴들도 기본 이상의 맛과 품질은 되는것 같습니다만 겨울 특별 메뉴인 굴짬뽕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가격은 6,000원이었고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으니까....
[대전맛집추천] 순대곱창철판볶음으로 유명한 대전 노은동의 무봉리 토종순대국 (순대국,순대곱창철판볶음) 순대볶음이 먹고 싶을 때 들르는 곳. 대전 노은동에 있는 무봉리토종순대국입니다. 대전에 순대전문맛집이 많지만, 이곳이 깔끔하기도 하고 맛도 좋아서 자주 찾게 되더라구요. 이 곳에서 주로 먹는 메뉴는 순대곱창철판볶음입니다. 하지만 순대국도 맛이 괜찮습니다. 순대곱창철판볶음은 사이즈가 中과 大로 나뉘는데, 제가 갔을때 친구(여자)랑 둘이 갔을때 좀 남더라구요. 한 명만 더 있었다면, 中 사이즈 다 먹고 밥도 볶아 먹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습니다. 볶아먹는 밥도 꽤 맛이 괜찮거든요. 이 곳은 안에서 시켜먹는 손님보다 포장해가는 손님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유성의 다른 음식점 사장님이 여기서 순대를 포장해가시더라구요. 그 모습이 너무 신기했어요. 타 음식점 사장님도 추천하는 그 집! 정말 적극 추천합니다.
대전 궁동 카페 바리스타빈, 커피 바리스타의 핸드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로스터리샵 대전 궁동 카페 바리스타빈, 커피 바리스타의 핸드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로스터리샵 대전 궁동은 충남대학교가 있는 곳으로 싸고 질 좋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커피 전문점들이 많습니다. 대학교 근처이다보니 커피 좋아하는 학생들이 많고 가격도 무척이나 저렴합니다. 궁동에 유명 프렌차이즈 커피숍도 있지만 요즘 추세는 로스터리 커피샵이 대세~~ 여튼 궁동의 멋진 카페, 커피가 맛있는 카페들을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있는데 언제 또 가서 다른곳을 갈지.. ▶ 대전 궁동 커피삼촌 와인조카, 핸드드립 커피와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은 예쁜 카페 ▶ 대전 궁동 노네임카페,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찬 이색 카페, 커피맛이 일품입니다~ 이곳 바리스타빈 Barista Bean 은 충남대 쪽문 근처 놀이터 옆에 있습니다. 바로..
[대전맛집추천]작지만 알찬 샐러드바가 있는 곳, 지족동우체국 앞 '뽀뚜루까 아저씨' [대전유성구,대전맛집,지족동맛집,노은역,지족동우체국] 대전 유성 지족동, 지족동우체국 옆에 있는 돈까스전문 패밀리레스토랑 '뽀뚜루까아저씨'입니다. 부담없는 외식비용으로 메인메뉴와 샐러드바를 즐길 수 있는 곳! 들어가자마자 예쁜 인테리어가 마음을 먼저 사로잡네요^^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우니 가격이 더 착하게 느껴지네요. 이렇게 다양한 샐러드바 메뉴가 중학생 이상 성인은 8,900원입니다. 메인메뉴 주문시 샐러드바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또 메인메뉴없이 샐러드바만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푸짐하고 맛있어보이는 샐러드^^ 저렴하지만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요! 메인메뉴가 나오기도 전에 이미 배가 부르더라구요 ^-^ 돈까스전문점에 왔으니 돈까스를 먹어야겠죠? '코돈 블루 돈까스'입니다. '로지 스파게티 디 마레' 입니다. 토마스소스와 크림소스가 합쳐진듯한 특이한 맛..
묵은지와 갈비의 기가막힌 조화 - 노은댁 갈비김치찌개 전문점 (유성구 전민동) 묵은지와 갈비의 기가막힌 조화 노은댁 갈비김치찌개 전문점 (유성구 전민동 338-11, 042-862-0700) 묵은지와 돼지갈비가 어우러져 기가막히게 조화를 이루는 갈비김치찌개 전문점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새로운 곳으로 직장을 옮기고 난 후... 어리버리 적응하는 단계인데... 색다른 즐거움이 있으니... 새로운 맛집들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앞으로 자주 직장 근처의 맛집 들을 올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
제대로된 버거를 먹을 수 있는곳, 대전 유성구청 옆 플레이버거 제대로된 버거를 먹을 수 있는곳, 대전 유성구청 옆 플레이버거 웰빙 열풍을 타고... 수제버거가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덕분에 꽤나 유명해진 수제버거 체인점도 있죠... 하지만 수제버거는 역시 가내수공업(?)으로 직접 만들어 주어야 제맛이죠... ㅋㅋㅋ 서울에는 그나마 꽤 오래전부터 이런 곳들이 입소문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대전에는 마땅한 곳이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2-3년 전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수제버거집이 대전에 있어 소개하 드립니다. 그동안 망하지 않고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으니 어느 정도 객관적인 검증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반 잘랐습니다. 저 패티랑 신선한 야채들 @@ 패티에서 배어나오는 육즙... 츄~릅 포크를 대 보았습니다. 두께가 감이 오실려나? 반으로 자른 것을 펼쳐 ..
[맛] 찹쌀 도넛츠, 유성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출장 다녀올 일이 있어 유성에 들렀다가 간만에 찹쌀도넛집에 가 보았습니다. 오래전부터 자주 사다 먹는 집인데... 요즘은 통 유성쪽에 들를 일이 없어 뜸했는데... 어제는 작정하고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그대로 있더군요... ^^ 정확히 언제 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저 대학 다닐때 부터 있던 곳입니다. 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네요... 주인 아주머니도 그대로고... 왠지 반갑고 기쁩니다. 오랫동안 지켜주고 있어서... 기다려 주어서... 기름통에 보이는 동그란 것들이 도넛입니다. 찹쌀로 만들었고, 속에는 팥이 들어있는.... 4개 2,400원... 가격이 조금 올랐습니다. 그래도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물가가 오르니... 뭐 저 정도는 인정해야 합니다. 장사니까요... ^^ 꽈배기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