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입구부터 보시겠습니다. 차와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내부에는 아기자기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되어있었습니다.
▲ 음식을 서빙하기 위해 준비하는 곳의 풍경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개방되어 있어 왠지 믿음이 가더군요.
▲ 테이블에 셋팅되어 있던 넵킨... 작은 것 하나에도 많은 신경을 쓴 흔적이 많이 보였습니다.
▲ 자... 이제 식사를 나오기를 기다리며 이야기를 나누면 됩니다.
▲ 메인 식사가 나오기 전에 빵이 나와 식사를 기다리기 까지의 빈 시간을 지루하지 않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 빵의 식감이나 맛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다음엔 더 달라고 해서 먹어 봐야 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이런 소품들의 준비가 참 맘에 들었습니다.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실용적인... 그런 준비들...
▲ 준비된 식사가 나왔습니다. 보여지는 생김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글쓰는 지금도 군침이... ^^?
▲ 함박스테이크인데... 크기도 적당하고... 장식도 좋구... 따듯하게 나와 아주 좋은 상태였습니다.
▲ 함께 나온 음식, 잘은 모르지만 일단 재료가 좋아보였습니다.
▲ 이제 사진 찍었으니... 빛의 속도로 칼질 시작... ㅋㅋㅋ
▲ 함께 나온 피클... 직접 담으신 거라고 하더군요... 맛있었습니다.
▲ 함께 주문했던 피자가 나왔습니다. 저 때깔하며... 맛이 아주 그냥... ㅎㅎㅎ
▲ 피자와 같이 나온 부재료...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약간 매콤한 맛이었습니다.
▲ 피자에 부재료를 뿌려서 먹으면 그 맛이 상큼한 것이... 느끼한 맛이 가시고 색다른 맛을 내주더군요...
▲ 후식으로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요즘은 어딜가나 커피맛이 수준 이상은 되는것 같습니다.
▲ 식사한 곳 반때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 천장이 높아서 공간이 훨씬 넓고 높아보였습니다.
▲ 건물 외관입니다. 큰길가에 있어서 찾기는 쉬웠습니다.
곧 주말이 다가옵니다. 이렇게 추운날에는 어디 가기도 힘들고, 더구나 그나마 있던 동물원은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어디에 가서 뭘하고 주말을 보낼지... 이럴때 저는 근처 극장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따듯한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먹을거리도 많고... ㅎㅎㅎ
노은동에도 작지만 알찬(한가한) 극장도 있고... 길건너에 맛있고 멋진 레스토랑이 있어 애인이나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기에도 좋은 레스토랑이 있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생긴지는 꽤 되었는데... 가본건 얼마전입니다. 큰길가에 있긴한데... 레스토랑이 위치한 쪽으로는 자주 가질 않아서 지나치기만 했는데... 이번에는 큰맘먹고 들어가 봤습니다.
생각했던거 보다 맛있고, 인테리어도 잘 되어있어서 아마도 앞으로는 자주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추위에 힘들어 하지 마시고 지하철도 다니고 근처에 극장도 있는 곳으로 이번 주말에는 데이트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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