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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서구맛집

[맛있는 음식] 쫄깃한 족발이 냠냠~!! 오늘 저녁엔 족발 어떨까요?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맛집/소담애) 예전에 소담애라는 음식점을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보쌈을 먹었고, 이번에는 족발을 먹었기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식사를 했지만, 살짝 아쉬운터라 발 옆에 있는 소담애를 들러 봤습니다. 요즘 소담애는 대전을 기반으로 그 기세가 상당하더군요. 이번까지 딱 두번 방문해 봤습니다. 기본 밑반찬은 이렇게 반찬 삼총사가 나옵니다. 무생채, 김치 그리고 오이입니다. 이곳은 메인안주가 나오기 전에 이렇게 많은 콩나물국이 나옵니다. 만만한 족발 안주를 시켰더니 먹을만한 족발이 잘 손질되어서 나옵니다. 이것은 가격대비 만족할만 하더군요. 보쌈과 달리 내용물도 많은 편이고 맛도 맛있습니다.0 ▲ 상호 : 소담애 둔산점 ▲ 메뉴 : 소담애 뒷발 소/중/대(22,000/26,000/30,000), 소담애 앞발 소/중/대..
[대전 맛집] 웰빙뷔페 월평동 선사유적지 근처 "솔비바" [대전 맛집] 웰빙뷔페 월평동 선사유적지 근처 "솔비바" 아내와 호진이를 데리고 월평동 선사유적지 근처에 있는 "솔비바(구 맛디아뷔페)"에 갔습니다. 솔비바의 뜻은 라틴어로 태양(SOL)과 만세(VIVA)의 합성어라고 하네요^^ 솔비바 간판 디자인이 그린색이라 눈이 편하니 잘 들어옵니다. 4월에 솔비바에서 점심을 먹었을 때 테이블에 있던 설문지를 적어서 응모했는 데 스프링 페스티벌에 3등으로 당첨되어서 평일 저녁 식사권 1매가 생겼서 오게 되었습니다. 평일 점심 가격 11,000원, 평일 저녁 가격 19,800원으로 저녁과 점심의 가격 차이가 좀 있네요^^ 저녁에는 즉석으로 만드는 메뉴들과 추가가 되는 메뉴들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잠깐이라도 가만히 있지 않는 호진이가 맛있는 것을 먹는 다는 것에 ..
[대전 맛집] 웰빙 카페의 전성시대, 건강카페 2호점 하나은행점 개점 [대전 맛집] 웰빙 카페의 전성시대, 건강카페 2호점 하나은행점 개점 대전에서는 웰빙카페의 새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건강카페 1호점인 대전시청점에 이어서 5월 31일(오늘) 건강카페 2호점인 하나은행점이 개점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건강카페 하나은행 2호점 개점을 알고 찾아 오셨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님과 김신옥 대전교육감,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 등 많은 대전의 주요인사들이 참석을 했습니다. 건강카페는 장애인들과 상호관계가 되어 장애인을 고용하여 장애인이 사회에서 잘 적응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 사회적기업과 같은 역할을 하네요^^ 대전에 많은 언론사들이 와서 취재를 하네요^^ 이 여성분이 뭐하고 계신 걸까요? 장애인분들이 앞에서 하는 말들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일일히 수화를 하시면서 알려주고 ..
초여름 냉면!!! 오장동 함흥냉면 [오감만족, 레시피, 요리] 만년동에 공연보러 갔을때 자주 먹었던 함흥냉면집이에요. 그러다가 요새 공연을 자주 않보게되면서 않가다가 오랜만에 비빔냉면이 땡겨 먹으러갔습니다. 비냉에 뜨끈한 육수를 먹어줘야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만두도 같이 먹고 싶었으나 너무 배불러서 패스 비냉과 따끈한 육수로 올여름도 시원하게!!! 결국은 냉면이 더 땡겨서 마트에서 냉면을 더 사왔어요 ㅎㅎㅎ 오이넣고 열씸히 먹어보렵니다!
[대전 맛집] 얼큰한 칼국수의 종결자 괴정동 "공주칼국수" [대전 맛집] 얼큰한 칼국수의 종결자 괴정동 "공주칼국수" 친구가 얼큰한 칼국수가 땡긴다며 가자고 한 괴정동에 "공주칼국수" 친구와 얼큰한칼국수 1개와 두부두루치기(소)를 시켰습니다. 제가 약간 늦게 왔기에 친구가 시켜 놓은 것이죠^^; ㅎ 얼큰한칼국수 : 4천원, 두부두루치기(소) : 7천원 다른 곳에 비해 정말 저렴한 편이네요 매콤한 고춧가루가 일품인 두부두루치기가 나왔습니다^^ 두부두루치기를 먹으면서 얼큰한칼국수가 나왔는 데 두부두루치기 양념에 칼국수면발을 비벼서 먹어도 정말 맛있더군요^^ 매콤한 입안을 좀 식혀줄 쑥갓과 칼국수와 잘 어울리는 깍두기가 나왔습니다. 얼큰한칼국수 등장입니다. 말 그대로 얼큰한 국물이 일품입니다. 땀을 흘리며 얼큰한 맛을 느끼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매콤한 두부두루치기와 ..
인테리어도 맛도 깔끔한 족발보쌈전문점, 소담애 월평점 대전에 소담애가 꽤 많이 생긴걸로 알고 있는데요. 소셜커머스 사이트를 통해서도 소담애를 많이 봤었는데, 사실 대전에 많이 있음에도 한번도 가보지 못하다가 월평점이 오픈했다는 얘기를 듣고 - 소담애 월평점으로 향했습니다 :) 사실 소담애 월평점을 대충 네이버 지도로 검색하고 여기쯤에 있구나 싶어서 자세히 안보고 출발한 덕에 초반에 조금 헤맸어요 ㅠ_ㅠ); 드디어 도착한(;) 소담애 월평점! 사실 겉모습 보고는 조금 놀랬어요. 왠지 좀 족발보쌈전문점에 대한 선입견이 조금 있었던 것 같아요. 파스타나 피자같은거 먹어도 어울릴법한 분위기 ^^ 음식 시켜놓고 이것저것 열어보고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 이 단지 안에 들어있는 건 무엇인가? .......먹는건가?.......... 먹으면 아마 안될거예요....ㅋㅋ..
대전의 일본 라멘 맛집, 니혼만땅 대전둔산점 (대전맛집,서구맛집,둔산동맛집) 늦은 저녁 시간, 일본 라멘이 갑자기 급! 땡겨서 - 늦은 시간까지 하는 라멘집을 찾다가 을 찾게 되었어요 ^ㅁ^ 새벽 1시까지 하더라구요 ~ 니혼만땅.. 일본어를 보니, 히라가나와 가타카나의 오묘한 조합? =ㅁ=) 무슨뜻인건가요? ;-; ㅋㅋㅋ 사케를 함께 파는 곳이라 그런지, 이렇게 라멘 맛있게 먹는 법에 맥주 이야기가 있네요 ㅎㅎ 정말 이렇게 먹으면 맛있나요? 라멘 맛있게 먹는 법에 나온, 그 테이블 위의 참깨 - 참깨통이 참 특이하게 생겼더라구요 ㅎㅎㅎ 메뉴가 정말 많이 있어서, 뭘 먹을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추천이라고 적혀있는 메뉴 중에서 골랐어요 :) 맵게 양념한 탄탄육이 어우러진 도쿄탄탄멘과, 바삭한 새우와 돈부리소스가 어우러진 덮밥, 에비동 세트! 일본스러운 '니혼만땅 대전둔산..
[대전맛집] 타임월드 근처 애니 레스토랑 애니 ANY 이탈리안 레스토랑 대전 타임월드와 시청 사이쯤에 있는 애니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음.. 간단하게 말하자면 타임월드 사거리에서 시청방향으로 도로가 쌍용자동차 매장 바로 뒷편입니다. Italian boutique restaurant ANY ristorante 대전 맛집 레스토랑이라고 해서 아는 형님과...ㅠㅠ 갔다왔지요.. 아 나도 이젠 아가씨랑 이런데를 가야하는데... ㅠㅠㅠ 아우~~~ 여튼 타임월드 뒷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들도 괜찮지만 여기도 맛이 좋네요. 아래는 애니 레스토랑 입구쪽 사진입니다. 라이브 부대도 한쪽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레스토랑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와인병들 대체적인 분위기가 무척 조용하고 아늑합니다. 사람이 적을때여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분위기도 괜찮습니다. 점심때나 저녁 식사시간 때에는 여기 사람..
[대전오감만족] 탄방동 두울샤브샤브 아내와 종종 찾는 곳 중에 한 곳인 두울샤브샤브^^ 가격에 대한 부담없이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낙지 한마리와 가리비, 새우, 홍합, 야채, 버섯들이 가득합니다. 아내와 주문을 한 메뉴는 모듬 샤브입니다^^ 국물에 낙지와 가리비, 새우, 야채..등의 재료를 넣고 보글~보글^^ 해물과 야채가 지글~보글 국물과 함께 신호를 보내면 샤브샤브 소고기를 넣어서 맛있게 얌얌^^ 김치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샤브샤브를 다 먹었으면 2차 먹거리인 칼국수를 빼놓을 수 없죠^^ 얼큰한 국물에 칼국수를 먹으니 속이 든든합니다^^ 마지막으로 볶음밥이 남았네요^^ 마지막에 먹는 이 볶음밥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바닥에서 누룽지가 된 밥도 정말 맛있습니다^^ 대전광..
대전 카페 에스프레소 드레스카페 - 롯데백화점 근처 드레스 입어보고 사진 찍는 카페 이 포스트의 사진들은 지난 여름에 찍었던 카페 에스프레소.. 지난주에 갔을때도 그대로이니 다른점은 없습니다~ ^^ 대전에 이런 드레스카페가 더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긴 했는데 제가 아는 곳은 이곳 한곳뿐이네요. 위치는 포스트 맨 아래에 지도 첨부하겠지만 대전 롯데백화점 뒤쪽 괴정동 공주칼국수 옆쪽에 있습니다. 아래는 카페 에스프레소 입구에 있는 작은 메뉴판, 실제 메뉴판은 훨씬 많은 메뉴가 있습니다. ㅋ 거의 반년이 되어 케잌 이름을 까먹었는데... 뭐였더라..... ㅡ_ㅡ;;;; 제가 주로 마시는 카라멜 마끼야또 입니다. 이곳 주인장분이 라떼 아트를 참 잘하십니다. (여성분임!!) 맛있는 케잌과 함께 카라멜 마끼야또 한잔~ 건물 2층에 있는 카페 에스프레소는 몇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포인트를 모아서 안..
[대전맛집] 숫불구이전문점 '화로락' 절친하게 지내는 형님과 오랫만에 만나게 되어서 저녁식사를 하러 롯데백화점 뒷편에 있는 숫불구이 전문점인 화로락을 갔습니다. 가격부담도 없고 밑반찬이 많이 나와서 종종 친구들과 함께 자주 찾는 곳입니다. 옥수수콘과 치즈의 만남이 입 안에서 판타스틱하다 시원한 막걸리나 맥주가 생각나게 하는 두부 김치 비오는 날에 간절하게 생각나는 부침개도 등장^^ 요즘 추운 날씨에 따뜻한 국물이 있는 오뎅탕도 정말 최고 숫불에 조금 구워져서 나온 고기 등장이요^^ 숫불 연기와 함께 오랫만에 이야기 꽃을 피우는 사이 배가 고픈 탓인지 맛있는 고기 냄새 때문인지 군침이 돌았다. 상추에 파절이, 쌈무, 양파절임과 같이 싸먹었더니 입 안에서 환상조화 한국사람 입맛에는 뭐니 뭐니 해도 된장찌개가 최고^^ 밥을 추가로 주문하니 맛있는..
추운날 입맛당기는 색다른 3가지 음식! (김치찌개,오모리찌개,김치만두,만두,짜장면,자장면,짜장,김치찜,묵은지) 오모리찌개라하면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것 같으니 대략적인것은 패쓰 ㅇㅇ 서울 석촌동에 본점을 두고 있는 오모리찌개는 그 특유의 묵은지 김치찌개 덕분에 전국에 체인점을 내게 되었지요. 오모리찌개 노란색 간판에 보이는 갓 쓴 노인(?) 분이 오모리찌개 프렌차이즈 대표 문인솔씨 입니다. 여기서 오모리란 옛부터 큰 항아리를 부르던 말이라고 하네요. 가을이 한창이던 대전 시청입니다. 몇년 사이에 시청 주변과 타임월드 주변에 맛집들이 많이 생겨났죠. 이것이 오모리 찌개를 유명하게 만든 3년 숙성된 오모리 묵은지 입니다. 호불호가 엇갈리는 항목입니다. 묵은지와 묵은김치로도 나뉜다는데 뭐.. 김장 김치냐 아니면 더 나중까지 먹기 위해 만든 김치냐 그 차이지요. 어쨋든 이 묵은지는 외부 반출을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9,900원에 즐기는 풍성한 점심 부페 - 로빈스부페 (대전시청 인근) 로빈스키친(부페) - 9,900원에 즐기는 부담없는 점심 부페 시청근처에서 점심을 시원한 곳에서 9,900원으로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는 부페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직장 동료의 소개로 찾은 곳인데 가격대비 만족도가 아주 좋다는 말에 혹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일단 사진 보시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메뉴 구성은 주로 아이들과 여성 분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손님들도 대부분 여자분들이 많았고, 할머니들도 꽤 많이 오셔서 모임을 하고 계셨습니다. 방학 시작 덕분인지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9,900원으로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건 좋은데... 음식의 질이 그렇게 뛰어나진 않고 무난합니다. '가격대비'란 말이 이럴때 사용되어 지는거죠... 점심 시간 한시간이 모자랑 정도로 먹을 ..
생선구이가 생각날때... (연탄생선구이, 대전시청인근) 요즘같이 습하고 불쾌지수가 장난 아닐때 들러서 먹기 좋게 구워진 생선들과 점심식사를 하는건 어떨까요? 직장이 시청인근인데도 나가서 먹을 일이 많지 않은 터라 잘 모르고 있었는데... 생선구이를 깔끔하고 맛있게 내놓는 식당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근처에 계신 분들은 마땅히 먹을게 없거나 입맛을 되찾고 싶으실때 들러도 좋을 듯 합니다. 주소 : 대전서구 둔산 1동 1427 (2층) 전화 : 042-487-3492 메뉴 : 생선모듬구이, 생태찌개
통큰아저씨, 수제돈까스와 짬뽕의 만남 (대전 시청 근처) 구내식당이 있어 거의 밖에 나가 먹을 일이 없지만... 가끔 기분 전홤겸 나가서 먹을 때가 있는데... 그럴때 찾아가는 시청인근의 수제 왕 돈까스 집을 들러 보았습니다. 돈까스가 아주 맛있다 하는 느낌은 아닙니다. 뭐랄까 학교앞 분식점의 그 정겨운 맛? 하지만 양이 많고, 친절한 서비스 덕분에 기본좋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회사밥이 지겨울 때, 오늘처럼 날씨가 좋을 때 한번씩 나가서 드셔보세요!
머핀과 롤빵이 맛있는 곳 마르가, 대전시청 인근 머핀과 롤빵이 맛있는 곳, 마르가(marga) 유명한 성심당이 있긴 하지만... 대량 생산이라... 제 스타일은 아닌 듯 해요... 그렇다고 성심당이 맛이 없다는건 아닙니다. 맛있고 좋아라 하는 빵도 있습니다. ^^? 조금은 까탈스런 제 입맛에 잘 맞는 빵집이 있어 소개해 드려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들를때마다 맛있는 롤빵과 머핀이 준비되어 있고, 커피도 괜찮게 뽑아주어서 그야말로 금상첨화인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