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핫뉴스/2위] 1000대로 늘어난 타슈, 이용자 8배 증가
지난 6월부터 확대운영중인 타슈가 대전도심 곳곳을 질주하며 시민의 발로 자리 잡았습니다.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은 1,127대로 늘어난 타슈의 8월 현재 대여건수는 1일평균 2,628건으로 대당 약 2.3회의 회전율을 보이며 확대운영 전인 5월말(304건)에 비해 8배가량 증가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확대운영이후 신규 회원 가입자 수는 5,673명으로 20대(39.5%)가 가장 많았고, 40대(20.8%), 30대(20%), 50대(9%), 10대(8%), 60~70대(2.6%)가 뒤를 이으며 남녀노소 모두 타슈를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회원가입은 1일 권(73%)이 가장 많았고, 1년 권(18.86%), 30일 권(7.3%), 7일 권(0.8%) 순으로 조사됐습니다.타슈 이용시 이동거리는..
[7월의 핫뉴스/3위] 상반기 79개 기업유치, 2785개 일자리 창출
대전광역시가 2012년 상반기 동안 79개의 기업을 유치하여 2,785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6월말 현재 제조업체 41개, 사업지원 및 정보서비스업체 22개, 연구개발 관련 업체 9개, 콜센터 7개 등의 기업 및 신·증설 투자를 유치한 것입니다. 주요기업으로는 제조업체 (주)대정화금, (주)루맥스에어로스페이스, (주)엠쏘텍 등과 콜센터, 삼성화재, 대한생명 등, 신·증설투자기업 한국로버트보쉬, 중앙백신연구소 등으로 총 투자금액이 2,093억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는 대덕특구 1단계 산업용지가 지난해 모두 분양되고 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지정에 따른 공급 가능한 산업용지가 절대 부족한 상황 등을 감안하면 기대이상의 성과라는 평가입니다. 대전시는 이에 대해 대덕..
[7월의 핫뉴스/2위] 대전시 '걷고 싶은 길' 12곳 선정
대전시가 아름답고 걷기 편한 길을 테마로‘걷고 싶은 길 12선’을 선정했습니다. 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활력을 찾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웰빙길, 낭만길, 역사문화길, 생태문화길 등 테마로‘걷고 싶은 길’12곳을 5일 발표했습니다. ‘걷고 싶은 길’은 도심 속 숲길 및 꽃길 등을 따라 걸을 수 있는‘웰빙길’, 공원과 낙엽을 접하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낭만길’, 역사 유적지와 조상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역사문화길’,반딧불이․생태습지 등 수려한 자연환경을 접할 수 있는 ‘생태환경길’등 4개의 테마로 선정했습니다. 테마별 걷고 싶은 길은 ▲웰빙길(식장산 숲길, 계족산 황톳길, 유성 족욕체험장) ▲낭만길(추동 호반길, 원도심 어울림길, 보문산 산책길, 시청앞 가로수길) ▲역사문화길(뿌리공원 둘레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