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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시정 핫뉴스(2010~2017)

[10월의핫뉴스_2위] 도안신도시 연결 계룡로 우회도로, 동서대로 전면 개통 도안신도시 연결 계룡로 우회도로, 동서대로 전면 개통- 구도심과 도안신도시 연결… 교통체증 불편해소 전망 - *** 구도심과 도안신도시를 연결하는 2개의 도로가 동시 개통되었습니다.대전시는 사업시행자인 LH공사와 합의를 통해 10월 22일부터 동서대로(오후 2시부터)와 계룡로 우회도로를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동서대로 보도(인도)부분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보행시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좀 더 세밀한 점검을 통해 보완작업을 거쳐 11월중 개통합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통하는 동서대로는 구도심과 신도시인 도안지구와 내동 롯데아파트를 연결하는 도로로 도안지구에 발생되는 교통량 처리, 서남부지역 동서방향 교통체계 개선 등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계..
[10월의핫뉴스_1위] 내년 국비확보 역대 최대인 2조원대 돌파! 내년 국비확보 역대 최대인 2조원대 돌파!- 과학비즈니스벨트, 외삼~유성복합터미널 연결도로 등 주요현안 대부분 반영 - *** 대전시는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국비확보 추계액을 2조 535억 원으로 올해 보다 1,702억 원(9.0%) 증액된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이자, 정부예산 증가율(4.3%)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도시철도 2호선, ▴외삼~유성터미널 연결도로 등 지역 주요현안사업 대부분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시민의 관심이 집중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은 금년 7월에 기초과학연구원(IBS)의 엑스포과학공원으로 이전과 중이온가속기 부지매입비 국고부담 등의 협약체결로 내년에 부지매입비 700억 원을 ..
9월의 핫뉴스, 대전소식 9월의 핫뉴스, 대전소식 *** [9월의핫뉴스_1위] '도시철도 2호선' 권역별 찾아가는 설명회 연다 http://daejeonstory.com/4693 [9월의핫뉴스_2위] 세계도 인정한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http://daejeonstory.com/4694 [9월의핫뉴스_3위] 기획재정부 주관 특·광역시 국비운용 평가결과 3년 연속 1위 http://daejeonstory.com/4695 [9월의핫뉴스_4위] 과학벨트 조성 등 현안사업 차질 없이 추진 http://daejeonstory.com/4696 [9월의핫뉴스_5위] 대전시, 자원봉사 '30만 시대' 활짝 열어 http://daejeonstory.com/4697 ***
[9월의핫뉴스_5위] 대전시, 자원봉사 '30만 시대' 활짝 열어 대전시, 자원봉사 '30만 시대' 활짝 열어 - 다양한 참여프로그램 운영… 시민 5명중 1명이 자원봉사자 - *** 나눔과 봉사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자원봉사 명품도시 대전 만들기 위한 자원봉사자 30만 시대가 열렸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9월 23일 현재 자원봉사자는 30만 명으로 이는 전체 대전 시민의 약 20%로 우리 시민 5명 중 1명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중․고등학생의 활동이 눈에 띄게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등록 자원봉사자를 구분해 보면 ▲성별로는 남성 131,277명(43.8%), 여성 168,725명(56.2%)이며 ▲연령별로는 20대 이하 100,715명(33.6%), 20대 60,695명(20.2%), 30대 25,482명(8.5%), 40대 49,1..
[9월의핫뉴스_4위] 과학벨트 조성 등 현안사업 차질 없이 추진 과학벨트 조성 등 현안사업 차질 없이 추진 - 시민의 편익과 이익 차원에서 추진되어야… - *** "조직의 정당한 절차를 거쳐 확정된 사업은 시민의 편익과 이익차원에서 추진되어야 하고 시장이 바뀌었다고 변경되는 것은 아니다" 염홍철 시장은 13일 불출마 후 처음 갖는 직원교육에서 시정의 연속성과 소신행정을 강조하며 "레임덕을 이야기 하는 것은 자존심 상하는 일로 남은 10개월은 공직생활 중 가장 열심히 하는「유종의 미」를 거두는 기간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민선5기 주요현안인 ▲과학벨트 조성 ▲엑스포재창조 ▲ 유니언스퀘어 조성 ▲ 도시철도 2호선 추진 등을 강조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과학벨트의 경우 "국가사업으로서 미래부와 긴밀히 협조해 갈 사안으로 며칠 전 과학벨트 위원회에서 확대 고시되어 과학벨트에..
[9월의핫뉴스_3위] 기획재정부 주관 특·광역시 국비운용 평가결과 3년 연속 1위 기획재정부 주관 특·광역시 국비운용 평가결과 3년 연속 1위 - 내년도 국고보조금 113억 원 추가 확보… 현안사업 해결에 도움 - *** 대전시가 국비(광특회계) 예산 운용을 효율적으로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 운영성과 평가에서 특․광역시 중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내년도 국고보조금을 추가로 113억 원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대전시가 지난 3년간 추가 확보한 국비금액이 2011년 103억 원, 2012년도 106억 원, 금년도 113억 원 등 모두 322억 원에 인센티브를 얻어 저성장에 따른 지방 세수감소에 따른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요긴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대전시는 이번에 추가로 확보한 국비를 원도심 활성화, 청소년․문화․..
[9월의핫뉴스_2위] 세계도 인정한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세계도 인정한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 '피너클 어워드'세계대회서… '다리위의 향연' 등 3개 분야 수상 - ***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이 축제의 올림픽이라 불리고 있는 '피너클 어워드' 세계대회에 참가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현지시각 9월 16일 오후 4시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제58회 IFEA 총회에서「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이 전 세계 30개국 1,500개 이상의 축제가 경쟁한 가운데 프로그램분야 '다리위의 향연'과 홍보분야 '동영상, 축제포스터'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난해 문을 연 푸드&와인 페스티벌이 개최된 지 2회째인 올해 한국은 물론 세계무대에서 연거푸 좋은 평가를 받아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충분히 입증함은 물론 오는 ..
[9월의핫뉴스_1위] '도시철도 2호선' 권역별 찾아가는 설명회 연다 '도시철도 2호선' 권역별 찾아가는 설명회 연다 - 8개 권역 직접 찾아가 사업설명, 질의ㆍ응답 등 궁금증 해결 - *** 대전시는 오는 9월 25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도시철도 2호선과 관련하여 찾아가는 설명회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설명회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예정노선을 따라 8차례에 걸쳐 릴레이로 진행되며, 오는 25일 오후 2시 관저문예회관에서 시작하여 △26일 오후 2시 도마1동주민센터 27일 오후 2시 태평2동주민센터 △30일 오후 2시 중구문화원(대흥동) △10월 2일 오후 2시 자양동주민센터 △10월 7일 오후 3시 서구문화원(탄방동) △10월 14일 오후 2시 오정동주민센터 △10월 17일 오후 2시 유성문화원(궁동)에서 열립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호선 추진상황과 지하방식으로 건설..
8월의 대전시핫뉴스 1위-5위 8월의 대전시핫뉴스 1위-5위 *** 대전엑스포 20주년 기념 2013사이언스페스티벌 대성황http://www.daejeonstory.com/4607 ‘대전스카이로드’시민의 품속으로http://www.daejeonstory.com/4608 대전시 민원처리, 훨씬 쉽고 편하고 빨라진다http://www.daejeonstory.com/4609 대전시, 2014년까지 상수도 보급률 100%http://www.daejeonstory.com/4610 대전시, ‘재활용 벼룩시장’확대 운영http://www.daejeonstory.com/4611
[대전시핫뉴스5위] 대전시, '재활용 벼룩시장' 확대 운영 대전시, '재활용 벼룩시장' 확대 운영시청 북문광장에 이어… 9월부터 한밭수목원 원형잔디광장으로 확대 *** 대전시가 일상생활 속에서 '쓰레기 줄이고 재활용하기'란 슬로건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했던 재활용 벼룩시장이 많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어 9월부터 확대 운영합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한밭수목원 원형잔디광장(엑스포다리 남쪽) 인근에서 9월 첫째·셋째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제2의 재활용 벼룩을 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그동안 시청북문광장에서 2010년부터 매월 둘째주 토요일 벼룩시장을 정기적으로 운영한 결과 시민들이 참여가 갈수록 증가나면서 시민들로부터 확대해 달라는 건의를 적극 수렴하여 그동안 세심한 준비 과정을 거쳐 9월부터 확대 운영하게 됐습니다. 또, 대전시는 이번..
[대전시핫뉴스4위] 대전시, 2014년까지 상수도 보급률 100% 대전시, 2014년까지 상수도 보급률 100%사업비 69.5억 원 확보… 중구 안영․구완동 등 15개동 수돗물 공급 ***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2014년까지는 언제 어디서든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그동안 관내 미급수지역으로 급수 불편을 겪던 중구 안영동·구완동 등 15개동 681세대 1,430명의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주거생활 안정 및 보건 향상을 위해 2014년까지 상수도 보급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당초 매년 3~4개 미급수지역을 선정하여 우선순위를 선정 연차적으로 상수도 보급을 추진하고 오는 2025년까지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2014년까지 10여년을 앞 당겨 100% 완료한다는..
[대전시핫뉴스3위] 대전시 민원처리, 훨씬 쉽고 편하고 빨라진다 대전시 민원처리, 훨씬 쉽고 편하고 빨라진다인터넷 뉴스서비스 사업 등 32종 140개 민원업무 '원스톱 민원서비스'시행 *** 앞으로 대전시의 민원처리가 훨씬 쉽고 편해지고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대전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민원행정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5일부터 유기한 서식민원 32종 140개 사무에 대하여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스톱 민원서비스는 민원 접수부터 처리까지 한곳에서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으로, 시청 2층 종합민원실 내 '원스톱 민원 전담 창구'를 마련하여 처리하게 됩니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인해 법정 민원처리 기간보도 약 85%이상 민원처리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민원처리 체계는 민원실에서 서류를 접수하고 처리는 소관부서에서 진행하는 '접수'와..
[대전시핫뉴스2위] '대전스카이로드' 시민의 품속으로 '대전스카이로드' 시민의 품속으로9. 6일부터 본격 운영…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 *** 대전시는 민선5기 시민과의 약속사업으로서 원도심 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해오던 「으능정이 멀티미디어・LED거리 조성사업」(=대전스카이로드)이 8월 12일 준공검사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스카이로드'는 대규모 아케이드형 LED스크린 시설로 8월 중순부터 부분 가동에 들어간 뒤 9월 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대전스카이로드'는 국·시비165억 원(국비82억 원, 시비8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으로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 길이 214m, 폭 13.3m, 높이 20m 규모로 건립되어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시민들이 갖는 기대감이 상당합니다. '대전스카이로..
[대전시핫뉴스1위] 대전엑스포 20주년 기념, 2013사이언스페스티벌 대성황 대전엑스포 20주년 기념 2013사이언스페스티벌 대성황"응답하라 1993 상상하라 2033" 주제로 개최… 15만여 명 방문 *** 지난 8월9일(금)부터 8월11일(일)까지 엑스포과학공원을 비롯한 대덕특구 일원에서 열렸던 대전엑스포 20주년기념 2013 사이언스페스티벌이 약 15만여명이 행사장을 찾는 등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93 대전엑스포 개최 2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응답하라 1993 상상하라 2033"을 주제로 총 112개 기관ㆍ단체가 참가하여 120여개 프로그램이 선보인 중부권 최대의 과학축제로 개최되었습니다. 축제의 주제를 살려 20년전 ’93 대전엑스포의 영광을 재현하고, 상상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 이외에도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등이 행사장 곳곳에서 열려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
시민이 뽑은 가장 인기있는 대전시정 7월의 핫뉴스 1위~5위 시민이 뽑은 가장 인기있는 대전시정 7월의 핫뉴스 1위~5위 *** 대전시민대학, 옛 충남도청사서 개강 - 연인원 50만 명 수강… 원도심 활성화 기대 - http://www.daejeonstory.com/4539 시청 오면 꼭 둘러 볼‘명소 9선’선정 - 건강카페, 화분병원, 하늘마당, TJ 마트, 포토존 등 - http://www.daejeonstory.com/4540 안전행정부 지방재정균형집행 평가서‘대상’ - 상반기 목표액 115% 집행, 서민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 http://www.daejeonstory.com/4541 2030년 대전은…‘사람이 행복한 과학도시’ - 도시기본계획 공개… 글로벌ㆍ휴먼ㆍ그린시티 3대 목표 제시 - http://www.daejeonstory.com/454..
7월의핫뉴스5위 - 대전시, 아파트 하늘농장 첫 개장 대전시, 아파트 하늘농장 첫 개장 - 비래동 평화아파트, 오정동 평화로운아파트 2개소 - ***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으로 지역공동체 복원을 위한 하늘농장이 대전 대덕구 비래동 평화아파트와 오정동 평화로운아파트에 조성됐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13일 오전 비래동 평화아파트와 오정동 평화로운 아파트에서 염홍철 대전시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늘농장 개장식을 가졌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인사말에서 "하늘농장은 농작물을 키우는 생산적 여가활동 및 생산물의 나눔 등을 통해 소통과 신뢰의 공동체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공동체 텃밭과 도ㆍ농 교류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도농상생 연결고리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하늘농장 개장으로 비래동 평화..
7월의핫뉴스4위 - 2030년 대전은…'사람이 행복한 과학도시' 2030년 대전은…'사람이 행복한 과학도시' - 도시기본계획 공개… 글로벌ㆍ휴먼ㆍ그린시티 3대 목표 제시 - *** 대한민국 신중심도시 대전의 2030년 도시기본계획이 공개됐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21일 지방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2030년 대전도시기본계획’을 확정하고 28일 공고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2030년 대전시의 미래상은 주변 도시를 아우르는 중부권 중추도시의 역할과 건강, 복지, 매력적인 도시환경 등 국제적인 대전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사람이 행복한 과학도시, 대전’으로 조성됩니다. 기본계획은 세종시와 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등 현안문제 등에 대한 분석을 기초로 계획인구, 도시공간구조, 토지이용 및 교통 계획 등이 담긴 2030년 대전의 미래상을 그린 것입니다. 미래상 ..
7월의핫뉴스3위 - 안전행정부 지방재정균형집행 평가서 '대상' 안전행정부 지방재정균형집행 평가서 '대상' - 상반기 목표액 115% 집행, 서민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 *** 대전시가 안전행정부의 '2013 지방재정균형집행 상반기 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인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15일 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집행목표액 1조 8,145억 원의 115%인 2조 877억 원을 집행해 전국 244개 지자체 가운데 전국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자치구에선 서구와 대덕구가 최우수 기관, 중구가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3월말 중간평가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대상을 받아 11억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균형집행 추진기획단 및 실무지원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운영하면서 대규모 사..
7월의핫뉴스2위 - 시청 오면 꼭 둘러 볼 '명소 9선' 선정 시청 오면 꼭 둘러 볼 '명소 9선' 선정 - 건강카페, 화분병원, 하늘마당, TJ 마트, 포토존 등 - *** 대전시청에 오면 꼭 한번 둘러볼 곳이 있습니다. 대전시는 그동안 딱딱하고 경직된 관공서 이미지에서 벗어나 시청을 찾는 이들의 오감만족과 힐링을 위해 시청사 명소를 선정했습니다. 명소는 건강카페, 화분병원, 하늘마당, TJ 마트, 청사 내외 포토존, 옥상 텃밭, 신재생에너지 시설, 한밭종각, 자매우호도시 홍보관 등 9곳. 대전시는 27일 지난 1999년 시청사 개청 이후 시민편의시설을 대폭 늘려왔으며 이곳을 '시청 둘러보기 명소 9선'으로 선정하고 시청투어 장소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건강카페'는 대전시가 처음으로 운영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모델로 평가받고 ..
7월의핫뉴스1위 - 대전시민대학, 옛 충남도청사서 개강 대전시민대학, 옛 충남도청사서 개강 - 연인원 50만 명 수강… 원도심 활성화 기대 - *** 대전지역 평생교육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대전 시민대학이 옛 충남도청사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대전시는 7월 8일 오전 10시 옛 충남도청 컨퍼런스홀(1층)에서 염홍철 대전시장, 곽영교 시의회의장, 김신호 교육감, 최운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대학 개강식을 가졌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축사에서 "충남도청사 이전 등으로 원도심공동화에 시민들이 걱정을 많이 해왔는데, 오늘 시민대학 개강으로 (원도심)활성화 프로그램이 이 본격 운영된다.”며“아직 성과에 대해 가름하기는 이르지만 첫 강의부터 734개 강좌 1만여 명이 신청함으로써 성공이 예감된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