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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시정 핫뉴스(2010~2017)

[10월의핫뉴스_1위] 내년 국비확보 역대 최대인 2조원대 돌파!




내년 국비확보 역대 최대인 2조원대 돌파!

- 과학비즈니스벨트, 외삼~유성복합터미널 연결도로 등 주요현안 대부분 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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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국비확보 추계액을 2조 535억 원으로 올해 보다 1,702억 원(9.0%) 증액된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이자, 정부예산 증가율(4.3%)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도시철도 2호선, ▴외삼~유성터미널 연결도로 등 지역 주요현안사업 대부분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시민의 관심이 집중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은 금년 7월에 기초과학연구원(IBS)의 엑스포과학공원으로 이전과 중이온가속기 부지매입비 국고부담 등의 협약체결로 내년에 부지매입비 700억 원을 포함 총3,817억 원이 반영되어 부지매입과 기반시설 건립이 동시에 추진될 것이며, 또한, 기재부 1~2차 심의에서 예산반영에 부정적 의견이 있었던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외삼~유성복합터미널 연결도로(BRT)건설 사업은 염홍철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의 끈질긴 설득으로 최종심사에서 반영되는 등 대전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의 유기적인 활동으로 내년에 역대 최대인 2조 원이 넘는 국비를 확보하게 되었다고 대전시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이는, 주무관부터 시장까지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다각적인 국비확보 활동(간담회, 직접방문, 전화, SNS 등)을 전개한 피와 땀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국회의장단의 각별한 관심과 지역 국회의원들의 정파를 초월한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으며, 그리고 시의회(의장 곽영교)의 적극적인 지원활동 등 지역역량의 결집된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영된 주요 신규사업은 ▴하소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량 및 공업용수도 건설 170억 원,▴원도심활성화 관광기반시설 조성 41억 원, ▴행평근린공원 관광벨트 조성 36억 원, ▴외삼~유성복합터미널 연결도로(BRT) 건설 18억 원, ▴도시철도 2호선 건설 10억 원 등이며, 계속사업으로는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135억 원, ▴자원순환단지 조성 128억 원, ▴고화질(HD) 드라마타운 조성 93억 원, ▴계백로 우회도로 건설 80억 원, ▴중촌동 호남철교입체화 시설 40억 원,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35억 원, ▴운동장 생활체육시설 지원 22억 원 등입니다.


한편, 내년도 예산안을 분야별로 보면 보건․복지분야 6,841억 원, 일반행정분야 4,980억 원, 미래창조과학분야 4,424억 원, 사회기반시설분야 2,653억 원 등을 확보했습니다.


이호덕 대전시 예산담당관은 "역대 최대 국비확보로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향후 10월부터 국비확보 대책반을 국회에 상주시켜 지역 및 연고의원들에게 증액자료를 제공하고, 심사동향을 파악하여 국회심사에 탄력적으로 대처해 국비확보 최대성과 거양으로 시 재정을 확충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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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비확보 역대 최대인 2조원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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