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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식! 플라스틱 공해 퇴치 앞장서요~ 6월 5일은 환경의 날입니다.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UN 인간환경회의에서 6월 5일이 '세계 환경의 날'로 제정됐고요. 우리나라는 1986년에 6월 5일인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제23회 환경의날 기념식'이 5일 대전시청 2층 로비와 3층 대강당에서 '플라스틱 공해 퇴치'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날 시청 2층 로비에는 체험마당, 전시마당, 홍보마당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는데요. 특히 환경의날 기념 홍보 및·전시부스는 환경을 주제로한 다각인 이야기를 담은 부스였습니다. 환경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는데 환경에 대해 보다 깊이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18 세계 환경의 날의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의 종말'입니다...
한밭도서관 주제가 있는 도서전 개최 한밭도서관에서는 오는 30일부터 7월 29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주제가 있는 도서展 '환경'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환경의 아름다움과 소중함뿐만 아니라 환경오염 및 환경문제의 원인과 심각성을 다룬 도서 100여권이 전시됩니다. 전시도서는 '환경부 우수환경도서', '환경정의 올해의 환경책',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이달의 읽을 만한 책' 등 2010년 이후의 추천도서 중에서 선정하였으며 어린이, 청소년, 일반도서로 구분・전시됩니다. 또한 '우리 시대의 환경 고전'코너는 책 한권으로 인해 환경정책 및 일반 대중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바뀌게 한 책들이 소개되며, '재생종이로 만든 책'코너는 숲을 살리기 위한 녹색출판 및 재생종이로 출판된 책들이 소개됩니다. 아울..
자전거를 타고 창의나래관으로~(교육/과학체험) 언제 후덥지근 했나 싶게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선선한 것이 어느새 가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선 것 같습니다. 이럴때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 한낮의 뜨거운 햇살도 두렵지 않을 정도로 시원합니다.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가슴이 탁 트이는 길을 따라 지난 7월 27일에 개관한 국립중앙과학관 내의 '창의나래관'에 다녀왔습니다. 요며칠 정말 멋진 하늘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반가웠지요. 엑스포 남문 위로 펼쳐진 하늘이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네요. 자전거를 타고 시민광장을 한바퀴 돌아본 뒤에 엑스포 다리를 건너서 과학관으로 향했습니다. 엑스포 과학공원의 상징인 한빛탑을 지나 국립중앙과학관 앞에 도착했습니다.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준비되어 있군요. 입구에서 태양광 전지판이 우리들을 먼저 맞이합니다. 태양광발..
자전거는 이렇게 타슈~ 자전거는 이렇게 타슈~ 요즘은 환경을 중요시하며, 또한 건강을 위해 자전거를 타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전에도 이런 자전거를 시민들이 쉽고 간편하게 이용하게 하기위해, 타슈라고 하는 자전거를 설치했죠. 그래서 도심에서 지하철근처에서는 쉽게 볼수 있는 대전의 명물로 떠올랐는데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를 타기 위한 '자전거이용 이렇게'라는 자전거이용자들의 지침서를 발간하였답니다. 이 책자에서는 자전거이용의 좋은점과 도로에서의 자전거운전자의 권리와 의무,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과 습관 및 점검과 관리방법 등 자전거이용 초보자들에게 아주 유익한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자는 앞으로 주부 및 노인층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 교육과 자전거 시민단체에서 운영하는 자전거교실..
너무 안전한 원자력발전소, 환경방사능 이상 無 대전시 원자력시설주변 환경방사능 안전해! - 청주대학교에 용역결과 나타나, 12종류 44개 시료 분석 - 대전시는 올해 하나로원자로 주변지역에 대한 환경방사능 측정조사결과 매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대전시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에 걸쳐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의뢰하여 실시하였으며, 지난 2008년도에 이어 세 번째 조사하였습니다. 환경방사능 측정조사는 공간감마선량, 공간감마스펙트럼, 지하수 빗물, 지표수, 토양, 식재료, 솔잎 등 12종류를 총 44개 지점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 확인한 것입니다. 조사결과 전항목의 방사능이 지난해 수준이거나 인공 핵종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하나로원자로 등 원자력시설로 인한 주변지역에 환경방사능이 미치는 영향은 전혀 없..
[염홍철 시장] 대전시, 친환경 디젤하이브리드버스 운행으로 대전공기 개선 [염홍철 시장] 대전시, 친환경 디젤하이브리드버스 운행으로 대전공기 개선 - 대전시, 한국기계연구원 · 대한석유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 대전시(시장 염홍철)는 13일 오전 11시 50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기계연구원, 대한석유협회와 디젤하이브리드버스 개발 및 시범운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전시를 비롯한 3개 기관은 대전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디젤하이브리드버스 개발 및 보급, 시범운행에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디젤하이브리드버스’의 성공적 개발과 시범운행, 그리고 홍보 및 보급촉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입니다. 구체적으로 한국기계연구원(정동수 박사)에서는 친환경 클린디젤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디젤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국산 버스에 ..
【 대전소식 】쾌적하고 아름다운 대전을 위한..특별한 행사개최 【 대전소식 】쾌적하고 아름다운 대전을 위한..특별한 행사개최 「 대전지역 초등생 대상 1,000명 선착순 접수…… 환 부장관상 등 푸짐한 시상‘눈길’ 」 「 환경퀴즈 골든벨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볼거리와 체험행사도‘풍성’ 」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 대전광역시와 CMB 대전방송과 함께 2010년 10월 9일(토) 한글날에 “대전환경사랑 백일장․사생대회”를 개최합니다. 금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자라나는 어린이와 대전시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맑고 깨끗한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 마련되었습니다. 백일장과 사생대회는 대전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누어 치러지며 10월 8일까지 시설관리공단(www.djsiseol.or.kr)과 CMB 대전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