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하철2호선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통과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B/C(비용대비편익) 0.91, AHP(종합분석) 0.508로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대전시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해 대전도시철도 2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을 분석한 결과 종합분석(AHP) 평점에서 도시철도 건설에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비용대비편익(B/C) 분석은 1에 가까운 0.91로 나타났고, 여기에 지역낙후도와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의 일관성 및 사업추진 의지, 환경성 등 정책적 분석을 통한 종합평점에서는 0.508로 집계됐습니다. 도시철도 건설분야의 타당성분석 기준에 종합평점이 0.5이상이면 타당성이 있는 것이어서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의 타당성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대전소식] 대전 도시철도2호선,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대전 도시철도2호선,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계획이 정부의 2011년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 27일 개최된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에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계획안에 대해 2011년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6월 정부에 신청한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계획은 7월 국토해양부 심사를 통과하고 그 두 번째 관문을 통과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계획안은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서 사업타당성 등에 대한 분석 등을 총괄해 수행하게 되며 조사기간은 최소한 6개월에서 1년 정도 진행됩니다. 대전시는 예비타당성조사가 경제성..
[7월의 핫뉴스1위] 도시철도 2호선 예비타당성 예정대로 신청 (대전지하철/지하철2호선/호남선) [7월의 핫뉴스1위] 도시철도 2호선 예비타당성 예정대로 신청 신탄진-가수원 국철전철화사업 틀림없이 추진 대전시가 6월 30일 도시철도 2호선의 착수를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서를 국토해양부에 냈습니다. 신청내용은 당초 계획안과 같은 진잠~중리~진잠을 연결하는 총 36㎞ 중 1단계로 진잠~유성온천역 28.6㎞ 구간을 추진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1호선 건설을 대전시보다 다소 빠르거나 비슷한 시기에 출발했던 도시들을 보면 대구는 3호선, 인천은 2호선을 건설 중이고 광주는 2호선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놓고 기본계획 승인을 앞두고 있으며, 부산은 얼마 전 4호선을 개통했습니다. 공청회 과정에서 건의된 대덕구와 유성구 일부 지역의 경제성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된 '간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만족할 만한 BC..
대전의 지하철논쟁, 그것을 종결시킬것은 무엇?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의 지하철논쟁, 그것을 종결시킬것은 무엇? □ 충청권철도의 조기착수의 필요성과 대응방안 대전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선정 이후, 한층 바빠진 충청권! 먼저 지난 4월에 국토해양부에서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따라 반영된 사업비용 1조1708억원을 들여 논산~대전~세종~오송~청주공항까지 잇는 전철을 2016년부터 착수한다고 하였죠? 그런데 이 계획대로라면, 완공은 2019년이랍니다. 하지만, 이처럼 과학벨트 선정 후 주변여건을 고려해 볼때 다시 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즉 사업을 앞당길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최근 거점지구가 대전으로, 기능지구가 세종시와 오송, 천안으로 결정됨에 따라 이들 과학벨트 조성에 대비한 교통확충망이 시급하기 떄문이죠. 또한 2012년부터 주민입주와 정부기관 이전이 ..
[4월의 핫뉴스! 1위] 대전도심 국철, 광역전철로 활용된다! 「 국비 1조1,708억원 투입, 논산-대전-세종-청주공항 연결 」 그동안 지지부진 했던 대전의 지하철2호선으로 관심이 많았던 대전에, 기존의 선로를 이용한 새로운 구상으로 전철망 조성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내용은 지난 4월 국토해양부가 고시한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대전을 중심으로 하는 충청권철도망이 최종적으로 반영되었다고 하는데요, 충청권철도망은 그동안 사용되던 국철을 활용하여 논산~대전~세종~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전철망을 106.9㎞를 건설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이 사업에는 투입되는 예상금액은 1조1,708억원으로 전액국비로 추진된다고 하며, 또한 대전을 지나는 구간의 사업비는 약5,000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대전조차장에서 논산(51km)까지는 기..
염홍철 시장님, 질문있습니다.(간담회,대전광역시,대전시장) 염홍철 시장님, 질문있습니다. 대전시에 관한 주요사안에 대한 정례기자간담회 화요일 오전11시부터 45분간, 염홍철 대전시장은 정례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간담회의 질의는 주로 대전의 관한한 가장 핵심적인 사안들로 간담회가 이루어졌는데요. 일곱까지 주제를 중심으로 주로 도안신도심과 2011년조직개편안, 자전거전용도로, 트위터, 도시철도와 엑스포과학공원에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Q. 도안신도심의 구간경계조정 A. 염홍철시장은 도안신도심의 경우 주민불편완화와 국회의원 선거구 문제, 그리고 행정편의성 때문에 시 입장에서는 쉽게 결정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는 정치권에서 먼저 합의가 이뤄져야 하고, 각 구청장과 국회의원들을 만나 논의할 예정이며, 만약 어렵다면 시가 행정적 차원에서 적극..
대전 지하철2호선을 위한 세미나 개최 대전 지하철2호선을 위한 세미나 개최 국회 헌정도서관에 지방 도시철도 건설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8일, 오후2시에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지방도시철도 건설 활성화를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방법에 관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학계의 교수 및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개선방안에 관하여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배경에는 대전지하철2호선 건설을 앞두고 노선이 서민교통복지를 위해 교통소외지역 우선을 포함, 효율적인 교통을 위해 지하철을 건설해야한다는 대전시의 입장을 설명하였습니다.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기는 어려우나, 예비타당성조사의 합리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은 인지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행 국가재정법과 예비타당성조사방법에 관하여 불합리성을 부각하고, 합리적 개선방안을 마련하..
지하철 역에서도, 이젠 휠체어 편히 이용하세요. "지하철역에서도 이젠 휠체어 편히 이용하세요" - 대전도시철도, 역사에 휠체어 22대 비치 - “위급할 땐 도시철도 역사에서 휠체어 이용하세요!” 대전도시철도공사는 22개 역사에 휠체어를 구비하고, 위급할 때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휠체어는 각 역사에 1대씩 비치돼 부상자 등 교통약자들이 비상시 이용할 수 있으며, KT에서 공사에 무상 기증했다.
[대전소식] 대전지하철2호선, 교통과 복지 균형발전 고려해 건설 대전지하철2호선, 교통과 복지 균형발전 고려해 건설 - 와인축제…경제활성화 담보시 개최, 직원인사…상식과 순리에 맞게 - - 염홍철 대전시장 취임 100일, 직원과의 만남의 자리서 밝혀 - 대전시(염홍철 시장)는 “도시철도2호선은 시민편리와 도시의 장기발전을 최대한 고려해서 추진하고 와인축제의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와의 연계가 확신이 들 때 신중히 검토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염시장은 7일, 민선5기 출범 100일을 맞아 직원과 함께한 자리에서 민선5기 주요 공약사업인 도시철도2호선 건설과 와인축제 두 사업에 대해 현재 추진사항과 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구하며 “모든 사업은 대전시의 장기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큰 틀에 초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음”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대전도시철도2호선과 관련해서 ..
[대전소식] 대전도 할수있다!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대전에 특급호텔과 유스호스텔 건립방안 추진! 【대전소식】관광산업 육성을위해 대전에 "특급호텔과 유스호스텔"건립방안 추진! 「외국인유학생 적극유치와 의료관광산업 활성화 및 외국과의 네트워크 방안 적극추진해...」 염홍철 대전시장은 9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이제 대학은 산업”이라고 전제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적극 유치하여 의료관광산업 활성화 및 외국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염시장은 이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인 ‘제2 누리관’을 원도심에 건립하는 방안을 비롯해 ▲외국인 유학생 후견인제 도입 ▲외국인 유학생 문화․체육 이벤트 개최 등의 시책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대전은 유학생을 최고로 배려하는 도시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적으로 유명한 강사를 초빙하여 기존의 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