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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족발

찬바람이 불때 이비가 짬뽕요리를 추천합니다!! 오늘은 겨울바람으로 실감을 느끼게 만들기 충분하였다. 아직도 11월을 넘어서지 않았는데 길거리에는 강추위바람이 불어 되고 아침 출근길에 얼음으로 빙판을 이루고 있는 상태이다. 옷깃을 여미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게 만드는 계절이 된 것이다. 입맛이 없거나 허전한 마음을 달래기 위하여 우리나라 사람은 얼큰하고 담백한 국물 있는 음식을 찾는다. 오늘 나의 마음이 이른 따뜻하고 얼큰하며 담백한 국물이 있는 식당으로 가고 싶어 대전 서구 둔산동 집 주변을 세심하고 물색하여 가족들과 음식점 문을 열고 들어선다. 밖에서 보이는 상호의 멘트가 입이 즐거운 짬뽕 전문점 이비가 짬뽕으로 되어 있다. 중국음식인데 중국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분위기 도 아니고 일반적인 대중으로 맞이하면서 우리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려는 애쓴 흔적을..
쫄깃쫄깃한 맛있는 족발을 뜯노라면?!!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참 오랜시간을 거쳐서 이 음식점을 올려 봅니다. 어언..2달은 족히 지난것 같습니다. 포스팅 순위에 밀려서 지금에야 올라갑니다. 이곳에서 가장 맛있었던것은 바로 이 생채입니다. 정말 시원하면서 무우가 제대로 물이 올랐다는 느낌이 듭니다. ㅎㅎ 김치의 수준은 평범한 수준입니다. 살짝 삭혔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군요. 수육이나 족발을 먹을때는 이렇게 새우젖이 있어야죠. 그래야 소화가 잘됩니다. 족발입니다. 족발을 젤라틴이 많아서 술안주로 아주 좋죠. 고기의 질도 괜찮아 보입니다. 족발은 뭐니뭐니해도 뼈를 들고 뜯어먹는 기쁨이죠. 신가의 대표하는 메뉴는 바로 이 매운 족발이라고 합니다. 아주 매운편은 아닌데 살짝 매우면서 쫄깃합니다. 식사로 콩나물밥을 주문했습니다. 김가루가 듬뿍 뿌려진 콩나물밥입니다. 콩나물..
중요한 대화를 하는데, 이런 족발이 나를 유혹하는 구나!! [나와유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중요한 대화를 하는데, 이런 족발이 나를 유혹하는 구나!!" 지난 화이트데이였어요. 그날은 무슨 날이었을까요? 바로 화이트데이죠. 그런데 한가지 더 바로 블로그기자단 정기모임이 있던 날이기도 하죠. 거리에는 온통 사탕바구리로 가득하고 달콤한 향이 코끝을 막 살살 간지럽히는데...우리, 대전의 중요한 일을 토론하기 위해 아랑곳하고 모였습니다. ▲ 이날, 모임을 위해 저녁을 굶고 왔기에 배가 몹시 고팠죠. 그래서 초콜릿과 사탕같은 간식거리를 먹으면서 다른 회원님들이 오기를 기다렸답니다. 요기 우측하단에 보이는 검은 봉다리 보이시죠ㅋㅋ ▲ 오늘의 회의주제는! "앞으로의 발전방향"과 더불어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결혼한지 한달도 안된 새신랑이신 단장님은 카메라를 연신 찍느라 정신이 없으시는군..
[맛집여행] 다들 보리밥 좋아하시나요? 다들 보리밥 좋아하시나요? 재전 가보자보리밥을 소개한니다. 부사동에 있는 "가보자 보리밥"입니다. 보문산 밑에 있는건데요~~~ 맛집 이더라구요, 유명하다고 하던데요,근데 여기 미니 족발이 끝내 준다는데ㅠㅠ 이날은 족발은 안먹고 보리밥만 먹었습니다. 그래도 맛은 끝내주던데요 ㅎㅎ 가게 전면 사진입니다^^ 메뉴판인데요 ㅋㅋ 여기서 가장 맛있는게 미니족발이랑 보리밥입니다. 다른것은 아직 못먹어봐서 ㅠㅠ 처음 사진은 테이블로 되어있는 식당배경이구요 ㅎㅎ 두번째 사진은 방으로 되어있는 식당배경입니다~~^^ 밥먹기전에 주는 보리밥 숭늉ㅎㅎ 추운데 따뜻하게 먹음 아주 맛있습니다. 밑 반찬입니다. 초장과 상추 콩나물 열무김치 등 여러가지 있는데 취향대로 맛있게 비벼 먹으면 되거든요?? 밥과 보리밥이 같이 있는 사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