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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2018 대전문화예술정책 토론광장 "정책은 내가 만든다" 2018년 대전문화예술정책 토론광장이 2월 2일 옛 충남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박은숙 대전문화예술정책 토론광장 운영위원이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는 올해 대전문화예술정책의 방향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하는 장이었습니다. 대전문화예술에 관련된 관계부처 기관장 및 대전 예술의 현장에서 활동하고 계신 여러 예술가, 작가님들이 함께했는데요. 각자 대전예술 정책에 대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2018 대전문화예술정책방향'과 '대전문화예술중장기 발전계획'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2018 대전문화예술정책방향에 대해 문용훈 대전광역시 문화예술과장이 발표했습니다. ∥대전문화예술정책방향 대전문화예술정책방향은 비젼과 미래의 문화, 공정과 상생의 문화, 사람이 먼저인 문..
가을축제 2017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놓치면 후회! 프로그램 종합 안내 아래 콘텐츠는 월간 이츠대전 2017. 10월호 기사입니다.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과학기술도시 대전을 대표하는 종합과학문화축제다.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과학과 문화가 융합된 혁신기술을 통해 미래의 창조적인 상상력을 키우고 배우면서 체 험하는 잔치 한마당이다. 특구 내 우수한 정부출연연구소와 기업 연구소, 대학 및 첨단기업들의 우수한 과학기술 관련 콘텐츠들이 대거 전시되고 관람객들은 이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올해는 ‘과학과 문화의 융합! 미래를 엿보다’라는 주제 아래, ‘새로 운 물결 제4차 산업혁명’을 부주제로 행사가 꾸려진다. 4차 산업 혁명 특별시를 선도하기 위한 4차 산업혁명 주제전시관, 강연 및 체험 교육프로그램(X-STEM), 대덕특구연구기관 전시·체험, 첨 단 ICT, VR..
'먼나라 이웃나라' 이원복 만화창작관 테미근린공원에 조성 국민적 애독서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를 저술한 이원복, 그의 이름을 딴 ‘이원복 만화창작관’이 테미근린공원에 들어섭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원복 덕성여대 총장과 ‘이원복 만화창작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4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원복 만화창작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1946년 대전에서 태어난 이원복 총장은 ‘먼나라 이웃나라’, ‘신의 나라 인간 나라’, ‘와인의 세계’, ‘이원복의 세계사 산책’ 등을 내놓으며 학습만화의 거장으로 우뚝 섰습니다. ▲이원복 덕성여대 총장의 대표작인 '먼나라 이웃나라' 이번 협약으로 대전시는 내년 하반기 중 테미근린공원에 ‘이원복 만화창작관’을 개관하고, 추후 만화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해 테미근린공원 일원을 ‘이원..
대전당일치기체험 탄방청소년문화의집 문화프로그램 체험기 아이와 함께 토요일에는 요리수업 '과자집 만들기'와 일요일에는 오감만족만들기 수업 '4D 프레임- 테트라포드 만들기'을 들으러 탄방청소년문화의집에 다녀왔습니다. 탄방청소년문화의집은 처음 가봤는데 2005년부터 전국주부교실 대전광역시지부에서 수탁하여 운영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문화예술활동, 동아리활동, 자기개발 등을 이루는 장으로 청소년이 일상적으로 이용할수 있는 열린문화공간입니다. 처음 찾아간곳이라 간판이 잘 안보여 이곳을 지나칠뻔 했습니다. 탄방청소년문화의집보다는 간판을 찾는게 더 쉬울것 같습니다. ▲ 탄방청소년문화의집은 2층과 지하1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2층에는 다목적홀, 음악활동실이 있어서 목적에 따라서 대관도 가능하고 지하 1층은 아이들이 책을 읽거나 공부하거나 회의할 수 있는 공간..
[5월의핫뉴스/1위] 옛 충남도청 관사촌, 문화예술 창작공간으로 변신 옛 충남도청 관사촌, 문화예술 창작공간으로 변신- 충청남도와 무상임대 계약… 보수 후「문화예술촌」조성 - *** 대전시와 충남도가 옛 관사촌의 근대문화유산으로서의 역사적 가치 보존과 활용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대전시는 옛 충남도 관사촌을 금년 6월 1일부터 2019년 5월 말까지 5년간 충남도로부터 무상으로 임대하여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충남도청이 2012년 말 내포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공가로 남겨진 옛 관사촌에 대하여 충남도가 문화재보존 차원에서 대전시에 무상사용을 제안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충남도 옛 관사촌은 일제 강점기인 1930~40년대 건립된 전국에서 유일한 관사 건물들이 모여 촌(마을)을 이룬 곳으로, 그 규모는 토지 11..
[대전/도룡동] 모리스갤러리 '두 번째 몽상' 한혜정展(~1/23까지) - 문화예술 - [대전/도룡동] 모리스갤러리 '두 번째 몽상' 한혜정展 *** 제가 어렷을 때만 해도 대전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곳은 많이 없었던거 같아요.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이나 대전시립미술관이 들어서긴 했지만, 처음에는 관심갖는 시민들이 기만큼 적어서 공연이나 전시가 아쉬운 부분이 많았던거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이나 대전시립미술관에 가보면 깜짝 놀랄 때가 많아요. 문화예술의 공간이라고 하면 예술계열 전공자나 데이트하는 연인만 있을꺼 같은데 요즘은 엄마아빠 손을 잡고 오는 어린이들도 많이 보인답니다. 물론 젊은 커플들도 있고, 청소녀들도 있고, 노부부도 두 손을 꼭 잡고 오십니다. 대전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의미겠지요. 시민들의 관심이 많아질수록 대전에는 더 큰 공연과..
[대전생활] Made in 대전을 꿈꾸는 대전유일의 현악기 제조자, Maestro 구자홍 오케스트라는 여러가지 악기들이 한데 모여 아름다운 소리로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킨다. 그중에서도 현의 울림을 통해 소리를 내는 오케스트라 악기의 중앙 앞자리를 차지하는 악기군. 바로 현악기다. 고음역의 소리를 통해 확연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바이올린, 무언가 중성적인 느낌의 소리를 통해 무언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비올라... 사람의 목소리와 가장 비슷한 소리를 내는 악기는 첼로... 튀지 않지만, 기저음을 통해 튼튼함을 드러내는 콘트라베이스... 이렇게 현악기는 음역대에 따라 각기 다른 역할을 감당한다. 본인도 중학교 시절, 바이올린을 배웠다. 호만, 스즈키 4권까지...쩝...그냥 놀러다닌 수준이지만... 지난번, 파이프 오르간 제작자, 오르겔바우마이스터 홍성훈 선생에 대한 포스팅을 통해 장인의 모습을 봤..
전국 최고 권위의 합창제 열려!! (합창단,대통령상,엑스포) 전국 최고 권위의 합창제 열려!! 제14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 개최 요즈음 'KBS남자의자격'에서 합창단에 관련된 프로그램이 방송되면서, 한창 합창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제에 발맞춰 활기를 불어 줄 '제14회 대통령상 전국합창대회'가 개최됩니다. '대통령상 전국합창대회'는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음악협외 대전광역시지회가 주최하는 것으로써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오는 '10.11.17~11.19'까지 사흘간 펼쳐질 예정입니다. 대통령상 합창경연대회는 대전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이듬해인 1994년 부터 시작되어 제5회까지는 격년제로 개최되다가, 2001년 제6회부터는 매년 개최하여, 올해로 14회째를 맞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통령상이 시상되는 대회는 최고..
[대전의 문화] 대전예술의 전당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예술의 전당 ■ 대전예술의 전당 문화예술의 전당이 7여년의 공사 끝에 2003년 10월 1일 개관했습니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은 전통가옥의 거대한 지붕과 추녀곡선의 우아함을 형상화한 웅장한 모습으로 서구 만년동 둔산대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모든 장르의 공연을 소화할 수 있는 다목적 공연장으로 아트홀(1546석)과 앙상블홀(651석), 야외원형극장(1000여석), 컨벤션홀(4개국어 동시통역기능, 100석)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 대전예술의 전당 시설안내 아트홀은 뛰어난 건축 미학과 함께 수용인원 1,546석의 객석과 300여명이 동시출연 가능한 무대, 120여명의 오케스트라단원을 수용할 수 있는 피트를 가진 대규모 공연장으로 그랜드 오페라, 발레, 뮤지컬등의 전문공연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
나눔과 소통의 장! 전국자원봉사센터대회 개최 나눔과 소통의 장! 전국자원봉사센터대회 개최 - 오는 10월1일까지 대전컨벤션에서 진행, 전국자원봉사자 1천여명 참석 - '나눔과 소통의 자원봉사, 품격 높은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제7회 전국자원봉사센터 대회'가 오는 29일부터 10월1일까지 3이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자원봉사센터중앙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센터가 주관, 대전광역시와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며, 전국자원봉사센터 관리자와 자원봉사자, 관계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하는 자원봉사 최대행사입니다. 자원봉ㅅ센터는 1996년부터 전국적으로 설치되기 시작해 현재 16개 시 · 도와 232개 시 · 군 · 구에 총 248개소가 설치 · 운영되고 있으며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인프라로서 600만 자원..
대전엑스포 음악분수 공연, 루미나리에 축제 그리고 세계 맥주 페스티벌이 한꺼번에~ 대전엑스포에서 음악분수 쇼와 루미나리에 축제, 그리고 세계 맥주 축제가 한자리에서 한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남문 주차장에서 반겨주는 17년된 조형물!! 93년에 본 지구 조형물인데 지금봐도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해가 지고 어둑어둑해질때까지 빈둥대다가 루미나리에 축제를 보러 갔습니다. 루미나리에 축제와 음악분수 그리고 세계 맥주축제는 8월 말까지 쭈욱~~~ 계속된답니다. 루미나리에는 저녁시간부터 새벽 2시까지 쭈욱 켜있고 음악분수 쇼는 저녁 8시와 9시에 시작해서 각각 25분 정도의 음악과 함께 시원한 물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읽는 도중 죄송이요^^ㅋ 추천과 댓글 부탁할께요~^^ 아래는 루미나리에 사진들입니다. 마침.. 가지고간 삼각대가 아작나는 바람에 손..
대전시립무용단 무료공연 - 한여름밤의 댄스 페스티벌 공연일정 대전시립무용단이 창단 25주년을 맞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빛나는 춤의 무대를 선사합니다. 대전지역도 알고보면 문화행사 및 공연이 많은데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게 참 아쉬울 뿐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댄스페스티벌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가족, 혹은 연인과 친구끼리 무료공연 보세요~ 기간 : 2010. 7. 29(목) ~ 7. 31(토) 시간 : 오후 7:30 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야외무대 가격 : 무료~ 문의 : 042-610-2281~5 일자 공연내용 7/29(목) 대구시립무용단/바하가 만난 아리랑(현대무용) 인천시립무용단/신데렐라(창작무용) 7/30(금) 광주시립무용당/"발프르기스의 밤"(발레) 대전시립무용단/안개의 덫(창작무용) 7/31(토) 부산시립무용단/허허바다-갈매기의 飛上(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