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20

대전 도시마케팅공사의 필요성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시에서는 이번에 도시마케팅공사의 창립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왜, 도시마케팅공사를 설립하느냐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는 분들도 계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아직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한 몫할 수 있겠죠. 왜 도시마케팅공사가 필요할까요? 이는 현재 대전에 이합집산으로 분포되어 있는 관광자원들을 하나로 효율적으로 묶어 관리하며, 또한 타 도시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전이 이번에 중점을 두고 마케팅공사를 통해 활동하려하는 분야로는 MICE산업, 관광산업, 축제ㆍ이벤트산업,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시브랜드산업입니다. 여기서 MICE산업이란, G-20처럼, 대표적인 큰회의나 전시들을 개최하는 것이지요, 참고로 대전에서는 2012년 WACS..
[대전소식] 테러막는 역장님 화제! (중앙로역,대전지하철,G20) 테러막는 역장님 화제 - G20 앞두고 전직경찰 경험 살려 위험물 제거솔선 - 폭발물 투입 등 테러기도 취약개소 파악, 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전직 경찰의 경험을 살려 지하철 안전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역장이 있어 화제입니다. 대전지하철 중앙로역 김관규 역장은 안전전검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특히 G20 정상회의 를 앞두고 강화되어 고객들의 동선을 돌면서 위험물을 제거하고, 안전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 역장은 지난 2월에 부임하자마자 직접 발로 뛰며, 피난대피로 9개소의 거리와 소요되는 시간을 측정하였습니다. 그가 파악한 대피로의 경우 200미터 안팎으로, 평소에 고객들이 대피하는데 2분여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지만, 화재난 정전사태가 발생하면 고객들이 공황상태에 빠져, 대피하는데 10..
G20 대비 지하철 안전활동 대폭강화 G20 대비 도시철도 안전활동 대폭 강화 장비 · 물자 집중점검, 유관기관과 연계 순찰 강화 11월 4일 자정 반석역에서 테러대응 종합모의훈련 실시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역사 등 도시철도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벌이는 등 안전 활동을 대폭 강화합니다. 공사는 이와 관련, 1일부터 정상회의가 끝나는 12일까지 ‘집중 안전관리 기간’을 운영하면서 휴지통, 소화기함 등 테러 취약시설에 대한 순찰활동을 하루 5회에서 10회로 늘리는 등 지하철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본사 직원이 출퇴근 시간대 역사 게이트에서 합동근무를 실시토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역사 긴급구조․구호물자와 장비에 대한 집중점검을 벌이면서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역사 근무인력 70여 명을 배치하..
교통선진문화를 위한 도레미의 날 운영 대전시, 교통안전문화 함양을 위한 도레미의 날 운영 - G20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와 교통문화 일등도시 대전 조성 - 도레미시민모임에서는 다음달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가 국격 제고를 위한 중요한 국가적 행사인 만큼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대전을 교통문화 일등도시로 조성하기 위하여 ‘도레미의 날’을 운영합니다. 이번 도레미의 날은 10월 28일 목요일 대덕구 오정네거리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실시하며 시민모임회원 약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와는 별도로 138개 초등학교 스쿨존에서는 녹색어머니회․자치구․동 자생단체가 참여하여 초등학생 등교지도 등 교통안전캠페인을 오전 7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실시할 계획입니다. 도레미시민모임은 이번 10월 도레미의 날 캠페인에 ..
[으능정이] 토요일 젊음의 거리 으능정이에서의 봉사활동 [봉사활동,으능정이거리,은행동,G20,서울정상회의,정상회의,서울,중구은행동,은행선화동,대전은행동,대전시내,시내,봉사] 우연히 토요일에 시내에서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친구를 기다리다가 사람들이 웅성 모여서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찾아가서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더라구요 ㅋ 처음에 뭔가하고 봉사하는 분들에게 물어보니깐 2010 G20 서울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기념으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으능정이 거리 주변과 일대를 청소하고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중년 아저씨분들도 웃으면서 줍고 있네요 저희 아버지는 이런거 잘 안하시는데 참 보기 좋더라구요^^ 또 어느 아주머니도 쓰레기를 줍는 모습에 흐뭇해지는 사진이네요ㅎ 이 사진도 같은 모습입니다.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쓰레기를 줍는 모습이네요^^ 얼지키미라는 자원 봉사단체에서 하는 행사인거 같..
[대전소식] 대전의 유사시 방위전략은? 염홍철시장, 지역통합방위협의원 개최식에 참여해..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는 10월 14일 오후2시에 중회의실에서 대전통합방위협의회위원 26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 했습니다. 이번에 개최하는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에 북한의 3대 세습 공식화와 북한 전군 경계 태세 및 전투준비 태세 유지 등 대남위협과 적 특수부대의 침투 훈련 사례가 지속되는 가운데 11월에 개최되는 G-20 회의를 대비하여 지역 중심의 완벽한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긴급 소집, 개최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