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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c갤러리

대전전시소식 대전복합터미널 dtc갤러리, 타인을 위한 기도 展 대전 동구 용전동에 자리하고 있는 대전복합터미널을 아시나요? 이곳은 대전 동부 시민의 소중한 삶의 공간으로, 전국 각지로 떠날 수 있는 버스터미널이죠. 만남과 이별이 공존하며 1년 365일 북적북적 사람냄새가 납니다. 이 밖에도 생필품과 가전제품, 옷 등을 살 수 있는 쇼핑몰, 영화관, 서점까지! 다양한 필요 충족이 가능한 그야말로 ‘복합’터미널입니다. 이러한 대전복합터미널에 그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 공간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두 동을 연결하는 다리에는 사시사철 전시회가 열립니다. 현재는 작년 12월 13일부터 전시 ‘타인을 위한 기도’가 열리고 있습니다. 영화를 보고 집에 갈 때에나, 터미널에서 서점에 들를 때, 가는 길목에 그림이 전시 되어 있어서 전시를 감상하는 게 익숙하지 않은..
텍스트의 즐거움 전시, 대전복합터미널 dtc갤러리에서 열려요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대전복합터미널. 누군가는 마트에 쇼핑을 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대전으로 여행온 사람들을 기다리기도 하며 또 누군가는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가기 위해 등 각각의 사연을 가진 채 대전복합터미널을 방문합니다. 대전복합터미널에는 dtc갤러리가 있는데요. dtc갤러리는 예술인들의 꿈이 자라나는 공간, 예술의 실험정신이 존중받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예술가들의 공간인 dtc 갤러리는 색다른 주제로 상시열리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5월 16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중인 전시를 찾아가보았는데요. 이번 전시는 쓰기와 읽기의 신선함 즐거움에 주목하는 전시인데요. 현대 예술에서 나타나는 기호나 문자 이미지 등의 새로운 글쓰기와 텍스트성의 의미, 창발적 기호-문자 이미지의 특성을 환기..
대전복합터미널 dtc갤러리전시 <관념의 모혐:세상을 바라보다> 여러분들은 주로 대전복합터미널은 언제 방문하나요? 다른 지역을 놀러갈때, 혹은 영화를 보러? 등 수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대전복합터미널에는 dtc갤러리가 있습니다. dtc갤러리는 우리모두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문화예술 공간을 꿈꾼다고 합니다. 지난 전시를 뒤로하고 2017년의 새로운 전시인 '관념의 모험' 전시가 시작되었습니다. 관념의 모험은 5월 7일까지 dtc 갤러리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회의 참여 작가는 윤세열, 임진성 작가입니다. 이번 전시는 현대 한국 예술계의 관념성을 주제로 그 변화상과 시대적 의미를 고찰하는 기획전시입니다. 금번 '관념의 모험' 전시에 초대된 윤세열, 임진성 작가는 전통적 수묵산수화의 관념적, 사변적 형식을 벗어나 현대적 어법으로 재해석한 현대적인 산수화를 선보이고 있는..
대전다큐멘타 2016! 대전복합터미널 dtc갤러리 기획전시 대전복합터미널을 오갈때면 이 물고기 조형물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는거 알고 계셨나요? 물고기 조형물을 중심으로 주변을 살펴보면 대전복합터미널 dtc갤러리가 있습니다. 대전복합터미널 dtc갤러리는 예술인들의 꿈이 자라나는 공간, 예술의 실험정신이 존중받는 공간인데요. 전통에서 현대로 흐르는 다양한 예술체계가 펼쳐지는 곳이죠. 그중에서 오는 3월 1일까지 진행되는 dtc갤러리 연례기획전 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이번 전시에 초대된 작가들은 임동식, 우평남, 석용현, 전범주 작가입니다. ▲석용현 작가의 작품 다음 작품은 석용현 작가의 그림입니다. 석용현 작가는 17년째 자연 속에서 사진작업을 해왔는데요. 그는 산동성이, 구름, 나무 등 자연 속에서 비쳐보이는 사람얼굴모양을 '부처의 얼굴' 로 표현한 사진을 오랫동..
대전복합터미널 dtc갤러리 | 봄날:색을 탐하다 展 대전복합터미널 dtc갤러리 | 봄날:색을 탐하다 展 *** 어느새 봄이 훌쩍 다가왔네요. 벌써 벚꽃도 피고, 날씨도 부쩍 더워졌죠.여기저기서 다가온 봄 소식을 전하기 바쁜데요.저는 이번에 대전복합터미널에서 만난 화사한 봄날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여러분 혹시 대전복합터미널에 갤러리가 있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복합터미널엔 두 개의 건물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데요. 바로 그 다리에 작은 갤러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대전복합터미널의 dtc갤러리에서 전시가 열리고 있어 담아봤어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바삐 움직이는 대전복합터미널에 잠깐잠깐 스쳐가면서도 즐길 수 있는 열린 갤러리가 있어 참 좋더라고요. 이번 전시 '봄날:색을 탐하다' 展 은 봄날의 색이 듬뿍 담긴 작품 21점이 전시되었는데..